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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치는 여름, 아주 시원하고 재미있게 아이들과 잘 읽은 책이다. 나도 아이들도 가장 좋아했던 것은 모든 것이 아이스크림으로 표현되어 있는 재미였다. 그야말로 모든 것이 아이스크림으로 그려져 있다. 주인공 소년, 조의 방안 잡동사니들. 예를 들어 장난감 자동차, 코끼리 인형, 헬리콥터, 액자, 스탠드까지 아이스크림 모양이든지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던지 하다. 바다에 놀러가서도 아이스크림 모양 모래성을 쌓고, 파라솔도 아이스크림 모양, 바다에 떠있는 배도, 고래도, 파도도 모두모두 아이스크림이다. 이것도, 저것도, 또 저것도 아이스크림이네 하며 즐겁게 찾는 아이들이었다. 조는 단어들도 아이스크림 이름으로 공부하고, 그림을 그릴 때도, 무언가를 쓸 때도 아이스크림 관련된 것만 한다. 수학문제도 10스쿱에서 3스쿱이 떨어지면 몇이지 하며 아이스크림으로 푼다. 세계 역사 공부도 아이스크림으로! 덕분에 나도 아이스크림이 어디서 가장 먼저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었다. 바로 중국이다. 중국에서 만들어져 마르코폴로를 통해 유럽으로 전파되고, 아이스크림을 담아 팔던 종이컵이 다 떨어져 와플 빵위에 아이스크림을 담아 주어 현재와 같은 끝이 뽀족한 콘이 탄생한 이야기까지 흥미롭다. 막대 아이스크림을 만든 사람도 나오고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발명하겠다는 꿈도 꾸는 조.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어린이의 마음이 그대로 책에 담겨 있어 너무 귀여웠다. ^^우리 아이들도 참 즐겁게 읽은 책. 아이스크림 여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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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7 아이스크림 여행 / 피터 시스 글, 그림 / 시공주니어 연일 덥고 습하다. "찬 거 먹으면 배 아파!" "아토피에 안 좋아!" 늘 '안 돼'를 외치는 잔소리쟁이 엄마도 이런 불쾌지수 높은 날에는 가족 모두의 손에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려 주고서야 겨우 열을 식힌다. 어쩔 수 없다. 여름이니까. 그래서 지금 읽기에 딱 좋고, 지금 읽으면 더욱 좋은 그림책이다. <아이스크림 여행>
아이들은 여러가지 아이스크림 중 특히 아이스크림콘을 무척 좋아한다. 표지의 다양한 색깔의 아이스크림을 보고 완전 흥분모드다. 딸기맛, 포도맛, 바나나만, 메론맛 등등 마치 한 번 씩 먹어본 것 마냥 아이스크림 맛까지 붙여줘 가며. 손자 조에게 띄운 할아버지의 편지에는 특별한 여행에서 만날 때 이번 여름에 배운 것을 이야기 해 달라는 부탁이 들어있다. 그 편지에서부터, 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확히 말하면 아이스크림의, 아이스크림에 의한, 아이스크림을 위한 아이스크림 이야기. 책에 대한 소개는 그림책 뒷부분의 '작품 소개'에서 무척 자상하게 다루고 있다. 책을 읽으며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200%로 끌어 올려주는 소개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읽었다. 그러므로, 나의 책 소개는 생략. - 일곱 살 종달양은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열렬한 팬이다. 숨은그림 찾기 하듯 그림책 곳곳에 숨겨 놓은 장치들을 무척 사랑한다. 작가와 아이가 숨바꼭질 하듯 하나씩 찾아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작가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느낀다. 피터 시스 작가의 이번 그림책에서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 비행기, 배, 꽃게, 파라솔, 건물, 산, 가방..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졌다. 하나씩 찾아낼 때마다 아이 얼굴에 웃음도 더해진다. 이런 마법 같은 능력은 억지로 나오는 게 아니다. 분명 아이들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이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아이들의 눈으로 만들어내는 거라 믿는다.
또한 '좋아하는 것'으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단어 공부, 읽기, 쓰기, 수학 문제에서부터 지도 제작, 현장 견학, 세계 역사 공부까지 모두 아이스크림으로 시작해서 아이스크림으로 끝난다. 책 속의 딱딱한 지식과 이론 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접근하기. 예를 들면, "우리 가족 여섯이 2스쿱짜리 아이스크림을 1개씩 먹으면, 우리는 전부 몇 스쿱의 아이스크림을 먹을까?" 와 같은.. 실생활, 그 중에서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관련지어서.
조가 뛰어든 세계 역사는 세계 아이스크림 역사다. 덕분에 우리도 늘 맛있게 먹기만 했던 아이스크림의 역사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모르고 먹어서 미안함을 느꼈을 정도로, 아이는 아이스크림의 역사를 신기해 하고 재미있게 읽었다.
지금도 충분히 많은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여전히 늘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그게 '발명'인거다. 나만의 아이스크림 발명. 아이도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발명하겠다고 의욕이 넘친다. 종이와 연필을 들고 이것저것 그려본다. 조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느새 책의 마지막 쪽에 도착해 있었고, 무척 많은 이야기를 들은 듯 하다. 지식과 재미, 상상력과 호기심, 여러 마리 토끼를 동시에 품에 안겨준 책이다. 딱딱하고 고지식한 어른들에게는 재미 이상의 더 많은 깨달음을 주는 책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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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여행/피터 시스/시공주니어/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역사 여행~
요즘처럼 더운 날이면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도 하지만 집에서도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냉장고의 등장으로 지금은 흔하고 흔한 아이스크림이지만 인류 조상들은 아이스크림을 만들고자 실험의 역사를 거쳐왔겠죠. 아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역사를 동화로 읽으니 최근에 읽은 <냉장고의 탄생>이 떠올랐어요. 달고 차가운 음식에 대한 인간의 노력이 끈질겼다는 것을 알기에 재미있게 읽은 동화랍니다.
아이스크림의 역사는 2000년 전 황제를 위해 눈과 우유, 쌀과 과일을 섞어서 만든 음식에서 시작되었군요. 이후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이 마르코 폴로에 의해 비단길을 따라 유럽에 전해지고, 유럽 왕들에게 사랑받게 되면서 널리 퍼지게 되고,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이 더욱 다양해지고, 더욱 널리 퍼지면서 근대와 현대에 이르게 되었고요. 더운 여름에 읽으니 참 시원하고 달콤하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진 아이스크림 여행이기에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네요.
책을 펼치면 매 쪽마다 아이스크림이 가득하기에 책 속의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인 책입니다. 막대 아이스크림의 발명, 아이스크림 콘 발명 등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실험의 역사를 아이들 눈높이로 읽을 수 있었던 책입니다. 여름철에 어울리는 달고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역사였어요. 다양한 아이스크림 모양을 감상하면서 동서양의 아이스크림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스크림이 고대엔 왕이나 귀족의 사랑을 받았고 근대로 이어지면서 대통령이나 부유층의의 사랑을 받았던 값비싼 음식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런 아이스크림이 지금은 누구나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니, 냉장고를 만든 이들에게 감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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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나지 않을것만 같은 무더위도 한순간에 사라져버린듯해요. 어제부터는 선선한 바람과 파~란 하늘이 제법 가을을 느끼게 해주네요. 아직 여름이 다 지나진 않았지만요... 여름과 딱!!! 어울리는 책을 만나봤어요.
아이스크림 여행 피터 시스 그림/글 최현미 옮김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아이스크림 여행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조가 할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아이스크림의 발명,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에 대한 정보가 담긴 답장을 보내는 이야기에요.
어느날 조는 할아버지에게서 편지를 받았어요. 할아버지는 조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셨거든요.
조는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글쓰기도 하고 수학문제도 풀고 새로운 곳을 탐험하면서 현장 견학고 가지요.
할아버지가 주신 백과 사전도 읽으면서 세계역사도 배우고 있어요.
재미있는건, 조는 이 모든걸 조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통해서 배우고 익히고 있다는 거에요. 첫 번째 아이스크림은 2000년 전 고대 중국에서 만들어졌는데, 그 시절에는 눈,우유, 쌀과 과일 등을 같이 섞고 두들기고 짓이겨서 만들었대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과정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어렵지않게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그당시에는 아이스크림이 귀한 고급음식이라 왕이 먹을 수 있었던 것을 그림으로 알수 있어요.
500 ~ 700년 전 유럽에서는 마르코 폴로가 비단길을 통해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을 중국에서 이탈리아로 전했고 200 ~ 300년 전 미국에서는 유럽의 퀘이커 교도들이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을 미국으로 전했으며 미국의 대통령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도 아이스크림을 좋아했다고 해요.
아이스크림 콘이, 1920년 오하이오에서는 처음으로 막대아이스크림이 탄생한 배경이 재미있는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요.
조는 이처럼 여름내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일하며 보내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 처럼 말이에요.
아이스크림 여행은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에 읽기 딱!! 좋은 그림책이에요.
그동안 그냥 쉽게 여름이니까 당연한 듯 더우니까 찾았던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아이크림의 탄생과정부터 역사, 전파과정 등 아이스크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으니 말이에요. 조와 함께 아이스크림에 대한 여행을 하다보면 어느새 손엔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가 들려있지요. ^^ 내용도 알차지만, 밝고 선명한 색감과 예쁜 그림으로 아이는 물론 여미도 읽으면서 달콤한 아이스크림 생각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고요~ ㅎㅎㅎ 주인공 조와 함께 탐험을 떠나 상상력을 향상시키고 탐험을 자극하는 책 아이스크림 여행 함께 떠나보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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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을 모두 작가가 직접하면서 어떤 걸 표현하고 싶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피터 시스만의 독특한 대화체와 그림을 보면서 어른들의 눈으로는 알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맛본 느낌이였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통해서 수학과 역사,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 자존감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는 스스로학습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어른들에게는 우리 아이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해줄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하면서 밝고 강인한 마음을 표현해내는 부분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도 자신만의 여행을 떠날 기회를 많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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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라하는 출판사 중 하나인 시공주니어~
시공주니어 책들 중 대표적인 무지개물고기가 속해 있는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 시리즈는
그림책에 관심있는 부모나 어린이들이라면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그 세계 걸작 그림책 시리즈 신간이 나와서 만나 보게 되었어요^0^
세계 걸작 그림책 시리즈는 믿고 보는 시리즈이기도 해서 소개가 길었네요.ㅎ
제가 참 좋아라해서 헌책방에 가끔 갈 때도 연신 있나 살펴보기도 하구요.ㅋ
제목부터 요즘같은 더위에 딱인 것 같은 '아이스크림 여행'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혹은 다 읽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 책이에요^0^
제목만 듣고 처음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행하는 건 줄 알았는데..
어디 한 번 살펴볼까요?
첫 페이지를 펼치니 할아버지께 편지를 받은 손자 한 명이 나오네요.
그런데 온통 그림에 아이스크림이 숨겨져 있어요.ㅋㅋ
그래서 아들램은 아이스크림 찾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오늘의 주인공 친구는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요?
손자가 할아버지께 여행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 듯 한데
이야기 속에 수학 문제도 나오고 여러 퀴즈도 나와요^^
쉬운 문제들은 풀어 보며 하이파이브도 하고
어려운 문제는 이런 문제도 있구나하며 넘어갔어요.ㅋ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부터 해서 아이스크림의 역사에 대해 나와요.
아이스크림 여행 책에서 아이스크림의 역사를 알게 되다니
처음엔 뜻밖이었어요.
그런데 읽다 보니 아이스크림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재미있더라구요.^^
의심병 많은 애미는 검색을 통해 찾아 보기도 했다는..ㅋㅋ
주인공 친구의 아이스크림 사랑~
자기만의 아이스크림 발명도 꿈꾸고 있다는데..
저희 아들램은 어떤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싶을까요?ㅎ
그래서 완성한 오늘의 독후활동은
나만의 아이스크림 만들기~
성처럼 큰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싶대요.
제일 아래는 바닐라맛 노랑색,
그 위에 딸기 맛 빨강색,
그 위에 초록, 보라 등 갖가지 맛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일 위에는 초코 장식을~
얼마나 큰 지 저~기 사람 보이시죠?
그 보다 훨씬 큰 아이스크림 성이에요.ㅋㅋ
그리고 '사랑해', '멋져', '생일 축하해'가 쓰인 초코 장식도 있어요^^
자신을 그리고
자신의 생각 주머니에서 연두색 방울 방울이 나와서 저 그림이 완성된 거래요.ㅎㅎ
이번에는 책에서 나온 아이스크림 역사를 되짚어 보며 마인드맵을 해보았어요.
마인드맵이라기 보다는 시간 순을 정리한 거지만
그래도 글씨 쓰는 것이 아직 서툰 아들램에게는 매우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아이스크림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역시 책은 위대해요.ㅎㅎ
이제 드디어 아까부터 기다리던 아이스크림 만들기~~~
이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힘든 글쓰기도 꾹 참고 한 아들램..ㅋㅋ
처음으로 사 본 아이스크림 만들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ㅋ
재료를 부어 주고 우유를 넣고 거품기로 열심히 저어줍니다.
그런데..
이..게.. 꽤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몇 분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도깨비방망이를..
도깨비방망이라고 하니 아들램이 진짜 그런게 있냐고..ㅋ
전동거품기 새 것을 꺼내서 열심히..
그런데 너무 오래 했나봐요.
쿠키앤크림의 쿠키가 다 가루가 되어서..
암튼 냉동실에 넣었어요.
다음 날이에요.
꺼내서 먹었어요.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사면 두 봉지가 들어 있는데 한 봉지를 만들면 저 정도 양이 되네요.
그런데 역시 너무 오래 거품을 냈나봐요.
파는 것 보다 맛 없다는 아들램..
결국 하나는 제가 하나는 아빠가..
나머지 하나는 적당히 거품내고 맛있게 성공해보려구요.^^;
아이스크림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낱말 공부도 아이스크림으로
수학 공부도 아이스크림으로
책도 견학도 백과사전도 아이스크림과 관련하여 공부를 해요.
그러다가 아이스크림의 역사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떻게 전파되었는지 어떤 모양이 있는지 등
더 자세하고 심도있는 공부를 하게 되요.
아마도 아이스크림은 이 아이에게 분신같은 존재인가봐요.ㅋ
그런 아이를 보면서 제가 부모였다면?
아이스크림만 그만 생각하고 공부 좀 해라!!!^^;
아이는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를 몸과 마음으로 체득하며 재미있고 즐겁게
아이스크림을 국어, 수학, 사회, 지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공부하고 있었어요.
남자 아이라 공룡을 자동차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심도 있게 공부하지는 않는데
정말 집중력도 뛰어나고
탁월한 몰입도와 분석력, 탐구력을 가진 아이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신의 관심사를 일상생활과 다양한 영역에 적용해보고
좀 더 폭 넓고 깊게 탐구하며 즐겁고 신나게 알아가는 재미..
작가님은 이런 것이 바로 몸과 마음을 성장시키는 것이다하고 말씀하고 계시네요^^
실제로는 아이스크림 메뉴를 보면서 낱말 공부를 하고 있다는 글과
아이스크림 이야기와 세는 단위를 통한 수학 공부하고 있다는 글 등도
아이의 재치와 작가님의 위트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네요.ㅎㅎ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재미있는 그림책!
이 둘이 만나 지금이 읽기 딱인 책!
바로 '아이스크림 여행'이 아닌가 싶네요.^0^
아이와 재밌게 보고 자신만의 아이스크림도 그려보고
아이스크림 역사에 대해 알게 되고
직접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저는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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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여행>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하는 두 아들 차니주니를 생각나게 하는 제목이예요~ 달콤하고 시원하고 즐거운~ 뭔가 기분 좋아지는 여행일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여행 이야기일 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이 책 속의 이야기 주인공 조가 할아버지한테 편지를 받고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답장을 쓰는 내용에 조가 푹 빠져있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이예요~ 아이스크림 종류의 이름, 글씨쓰기도 하고 책도 만들고~ 더하기 빼기 수학문제도 풀고, 지도 제작도 하고, 현장견학도 가고 세계 역사도 배우고, 새로운 아이스크림 발명도 꿈꾸고 있지요~ 할아버지가 말씀하신 특별한 여행을 할 자격을 갖춘 조는 드디어 할아버지와 함께 아이스크림 산 정상을 향해 여행을 떠난답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뿐만 아니라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어, 수학, 탐험, 역사, 발명 등 모든 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것이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를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아이들이 관심이나 호기심을 가지는 모든 것들이 이야기의 주제가 될 수 있으며 그 이야기 주제를 통해 모든 영역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을 확장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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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여행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피터 시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7번째 이야기.. 워낙 네버랜드 그림책을 좋아해서 1권부터 여지까지 나온 그림책을 소장하고 있기에 이번에 나온 그림책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다. 새로운 신간이 나올때마다 굉장한 기대를 가지고 있기에 이 무더운 여름에 꽤나 어울리는 제목에 먼저 이끌렸다. 아이스크림을 싫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듯이 우리 집 두 아이도 서로 다투다가도 아이스크림 하나로 화합하는 웃지 못할 일들이 많다. 더위를 식혀줄만한 시원한 이야기와 함께 아이스크림 여행이라는 설레임이 주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쳐보았다. 이 책은 아이스크림의 맛있는 역사 이야기가 소개된다. 아이스크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이의 호기심과 재미를 채우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마냥기분 좋게 만드는 아이스크림 아닌가..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50센트인데 내 주머니에 2달러가 있다면 몇 스쿱 먹을 수 있는지 재미있는 수학 문제부터 시작해서 아이스크림 중심으로 해석되는 이야기들이 참 흥미롭다. 그리고 세계 역사도 살펴볼 수 있다. 2000년 전, 첫 번째 아이스크림을 시작으로 마르코 폴로가 비단길을 여행하고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을 중국에서 이탈리아로 전하게 된다. 게다가 아이가 최근에 읽어 본 토머스 제퍼슨를 보고 꽤나 반가워한다. 그도 아이스크림을 좋아했다는 이유만으로도 뭔가 더 친근해진 느낌이 든다고 한다. 유럽의 퀘이커 교도들이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을 미국으로 가지고 간것에서 비롯해 조지 워싱턴은 개인 아이스크림 기계까지 산다는 이야기와 1813년 즈음 아이스크림은 미국의 공식 음식이 된다. 이처럼 미국을 만든 대통령도 아이와 같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스크림과 화합된 느낌마저 가지게 만든다. 우리가 요즘 흔히 먹는 막대 아이스크림은 해리 버트가 아이스크림을 초콜릿 물에 담갔다 빼는 실험으로 탄생하게 된다. 정말 특별한 여행을 마친 기분으로 웬지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땡기는 그림책이다. 이 책을 덮고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에게 하나씩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서 이제 시작되는 방학을 얼머나 멋진 시간을 보내야할지를 고민해본다. 흔히 알던 아이스크림 이야기가 아니라 더 깊이 들어가 거기에 얽힌 역사 이야기가 더 재미있게 느껴진 그림책이었다. 이와 함께 일상 생활에서 친근하게 느껴지는 소재로 새로운 사실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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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여행
시공주니어
저희집엔 시공주니어 도서가 별루 없어요.
하지만 믿고 보는 시공주니어.
아이들 어렸을땐 도서관이 인근에 있어서
도서관에 자주 가서 책을 읽곤 했는데
시공주니어 책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고
칼데콧 상외에 여러 상들을 받은 도서들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아이랑도 대출해서 읽어보고 자주 접했던 출판사 도서라
시공주니어하면 왠지 믿음이 가고 소장하고 싶은 책들이라고나 할까...
제목부터 구미??를 당기는 아이스크림 여행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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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마다 아이스크림이 가득차 있어요.
해변가에서 볼 수 있는 모습도
메뉴판에서도
공부하는 모습에서도
수학문제에서도..
지도제작, 현장견학,세계역사, 여행,
미국역사에서도 모든 페이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과 아이스크림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얼핏보면 단순히 한 소년의 여름날의 이야기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아이스크림의 발명과 변화, 숨은 이야기들을 연대별로, 대륙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지요.
수학연산도,역사도, 지도에 관한 모든것이 아이스크림과 연관되어 이루어져 있다는게
정말 기발해 보였고 모든 것을 아이스크림을 통해서 배운다면
얼마나 재미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각각의 페이지에 몇개의 아이스크림이 있는지 세어보는 재미도 있고
아이스크림 메뉴판에 있어서는
토네이도라는게 어떤 단어인지 설명도 해줘가며 함께 읽어 보았어요.
이 책을 지은 피터시스라는 작가를 살펴보니 1949년생이고 현재 실존인물이더라구요.
49년생이면 친정아버지와 동갑인 연세..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영화제작자이네요.
와우.. 이런 연세에 아이스크림 여행같은
아이스크림으로 가득찬 책을 낼 수 있다니~~~놀라운 상상력과 일러스트에 감탄~!!
시골로 휴가를 떠날 때 재잘거리는 아이들과 차 안에서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다음번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어떤 얘기를 쫑알거릴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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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여행이라는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정말 정말 궁금해서 시공주니어북클럽카페에 기대평이벤트 신청을 해서 우리 집으로 오게된 시공주니어그림책이예요.
표지부터 달콤한 느낌 가득하고 책을 펼치는 순간 아기자기한 아이스크림들이 어서 어서 봐달라고 손짓하더라구요. 아이스크림여행은 이 빨간 모자 쓴 소년과 함께 떠나는걸로 할게요~ 피터시스 작가의 말을 보니 아이스크림의 역사를 조사하면서 많은 책들을 참고했다고 하네요. 저도 읽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피터시스의 또다른 그림책 중 울 집에는 공룡목욕탕이라는 책이 있는데 글이 없이 그림만 있답니다. 피터시스 작가님은 늘 새로운 그림책을 시도 하시는 분 같아요.
작가소개가 끝나고 책을 넘기면 조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답장을 하면서 중간 중간 아이스크림 이야기가 나오지요.
울 아들들도 이야기에 푹 빠져서 듣고 보더라구요. 9살6살 아들둘다 재미나게 잘 봤답니다.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은 어른인 저도 너무 재미나게 볼수 있는 그림책인듯 해요. 내가 초등학생때 못 봤던 세계의걸작그림책들을 아이와 함께 보는거죠~ㅎ
자세한 책내용은 책 사서 읽어보시는 걸로 하세요~ 10스쿱이란 단어가 나와서 수학동화 느낌도 살짝 나고요. 과학적인 용어도 등장해서 과학그림책 같기도 하고요. 아이스크림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구요. 인문학적 지식과 교양도 팍팍 늘어나던걸요. 아주아주 융합적인 그림책이랍니다.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재밌고, 게다가 마지막까지 흥미진진 했어요~ 아이스크림여행을 보고 자기만의 아이스크림콘 만들기 해봤어요. 사실 집에 얼려놓은 젤리음료가 있어서 그거 먹으면서 블럭으로 아이스크림 만들었다죠.
9살피터는 후딱 만들었어요. 6살폴군은 뭔가 더 크고 길게 만들고 싶어하는 듯 시간이 좀 걸렸네요. 뭐든 욕심이 더 많은 둘째랍니다.
시공주니어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시리즈들은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책들은 볼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그림들도 너무 좋거든요. 피터시스 작가님 참 유명하신 분인데 이번 신간그램책도 참 맘에 든답니다. 무더운 여름날 아이와 함께 시원한 아이스크림여행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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