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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오기 전날, 치과 예약 문자가 왔다. 2주 전에 간단한 수술을 하고 난 후의 진료 예정일이다. 그다지 유별난 치료를 하는 게 아니라도 늘 불편한 치과 방문. 그냥 싫은 그 마음이, 2주는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며 무심히 지나는 세월 탓을 한다. 지금 당장 오라는 것도 아닌데도 그 불편함을 굳이 이 순간으로 끌어와 안고 있다. 그걸 알아챘을 때, 나는 살짝 머리를 흔들었다. '지금 할 생각이 아니야' 이런 의미로. 그리고 병원을 방문한 아침, 나는 입을 벌리라는 간호사의 말에 말 잘 듣는 어린 아이가 되어 입을 벌리고 닫기를 반복했다. 그러다 긴장해서 잔뜩 힘이 들어간 내 몸의 느낌을 알아챘다. 내 몸에 이렇게 힘이 들어가 있구나. 아는 순간, 힘을 뺄 수 있었다. 그 덕분인지 조금은 편안해지는 걸 느꼈다. 이번 주말엔 치과 방문 외엔 별다른 일정이 없어 편히 쉴 일만 남았구나. 했는데, 아내가 거실 창문들을 오늘 청소하고 싶다고 한다. 살짝 내 안에서 불편한 생각이 고개를 들었지만, 흔쾌히 하자고 했다. 어차피 해야 될 일이다. 싫은 티를 내면 아내도 기분이 상할 거고, 그런다고 안 할 사람이 아니다. 그럴 거면 기분 좋게 해야 할 일인 셈이다. 내가 주말에 움직이기 싫어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아내도 내가 어떤 기분일지 알고 한 말일 터. 그렇게 시작한 청소가 3시간 정도 이어졌다. 그다지 지칠 일도 아니라서 힘들진 않았다. 깨끗해져가는 유리창들을 바라보며 아내가 너무 행복해한 덕분에 오히려 기운이 났다. 예정에 없던 청소를 하며 보낸 시간이었지만 흔쾌히 좋은 기분으로 시작한 나에게 참 잘했어요 칭찬 도장을 꾹 눌러준다. 청소를 막 시작하기 전, 회사 고위 임원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다음 날인 일요일, 회사에서 회의 일정이 잡혔으니 회의실 준비를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내용을 보니 나 혼자 나가서 될 일이 아니었다. 화상 회의가 포함되어 있었다. 유관 부서에서 지원이 필요했던 상황. 다행히 연락이 닿아 회의 전에 회사에 모이기로 했다. 오전 중으로 회사에 출근해야 한다. 예정에 없던 일정을 통보 받는 순간, 불편한 느낌이 속에서 꿈틀거림을 느꼈다. 그걸 알아채는 순간 그냥 내려놓자고 의식할 수 있었다. 그런다고 회의가 취소 될 것도 아니고, 내가 신경 안 써도 될 일로 바뀌지 않는다. 내 마음, 내 생각이 상황을 바꾸는데 도움이 안 된다면, 그냥 내려놓는 게 답이란 걸 안다. 내일 해야 할 일이니, 지금은 잊고 내일 신경쓰기로 한다.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생명의 작용이 온 우주를 창조하고 보살펴주고 있을진대, 내가 힘을 쓰지 않으면 좋은 일이라곤 하나도 생기지 않을 것으로 여기는 것은 과연 합리적인 생각일까? 이 책은 이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다.(16쪽) 이 책 뒤표지에 나오는 Life Knows Better! 이 말은 삶이 나보다 더 잘 안다는 말이다. 삶이 알아서 다 한다는 뜻. 내 앞에 펼쳐지는 일들에 내가 좋다 나쁘다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이야기.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내 호불호와도 상관없이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게 돼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태도로 이 순간 일어난 일을 대할지 선택하는 것뿐이다. 그거 하나면 된다. 무척 단순하고 간단하지만 그게 쉽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것을 깨닫는 게 중요하다. 지금 이 순간 일어나고 있는 일에 민감해야 하고, 어떤 일에 접할 때마다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예민하게 알아채야 한다. 민감한 관찰자 되기 연습. 다시 읽게 된 책 <될 일은 된다>가 나를 지금 이 순간으로 돌려놓는 훈련에 힘쓰게 하고 있다. 삶이 다 알아서 한다는 사실을 내면 깊은 곳에서 깨달았을 때 오는 그 엄청난 자유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것은 오직 경험을 통해서밖에 알 수가 없다. 어느 순간이 되면 더 이상 고된 몸부림은 없어지고, 나의 이해를 넘어서는 완벽한 그것에 내맡기는 데서 오는 깊은 평화만이 존재한다. (39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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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한 행위가 내일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정확히 안다면, 절대로 오늘 이 시간을 허투루 보낼 리 없다. 매일 꾸준히 해내는 일에 대한 결실이 보장된다면 말이다. 그러면 뭘 할지가 분명해지고 그것만 해내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길이 없다. 단지 열심히 운동하면 건강해질 것이고,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좋을 것이며, 열심히 일하면 어떻게든 보상이 있을 거란 막연한 기대만 할 뿐이다. 그 막연함 때문에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오늘도 버틴다.
지금 해낸 일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는 지나보면 알게 된다. 스티브잡스가 2005년 스탠퍼드 대학 졸업 축사에서 얘기한 내용이기도 하다. 대학을 중퇴하고 들었던 서체 강의가 10년 뒤 아름다운 글자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다. 점의 연결. 지금 경험은 미래와 연결된다. 문제는 당시에는 어떤 미래와 연결될 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스티브 잡스도 당연히 몰랐다. 그걸 미리 알았다면 더 열심히 서체 공부에 매진 했을 지 모른다. 더 치열하게 매달렸을지 모른다.
삶은 내가 원하는 대로 펼쳐지는 법이 없다. 잠시 멈춰 생각 해보면 절대적으로 맞는 말이다. 삶은 무변광대해서 사실 우리에겐 삶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제할 힘이 없다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_(P.14)
뿌린대로 거둔다고 한다. 인과법칙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내가 원한대로 내가 뿌린대로 온전히 결실이 되어 돌아오지 않을 때도 많다. 반대로 적게 노력했지만 결실이 좋은 경우도 있다. 내가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 성과가 더 좋은 경우도 있다. 마치 운이 작용하는 것처럼 말이다. 정해진 운명이나 초자연적인 힘이란 게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만일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든 될 일은 되고, 안 될 일은 안 되도록 정해진 게 아닐까?
삶이 우리에게 주려는 것이 우리가 스스로 얻어낼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지 않을까? _(P.64)
이런 가정을 한번 해보자. 살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수많은 기회들이 있다. 삶이 내게 주기로 했던 것들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기회는 내가 가진 호불호와는 전혀 상관 없다. 내가 알아채지 못해서 놓칠 수도 있고, 당시엔 하기 싫거나 내키지 않아서 잡기를 거부했던 기회일 수도 있다. 당장의 선택 결과가 어떨지 모르니 당연한 건지 모른다. 하지만 나의 호불호 때문에 아니면 귀찮아서 하지 않은 일로 내게 부여된 수많은 기회들이 스쳐지나가 버렸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
이 목적지들 중 내가 결정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것은 내가 나 자신을 내려놓은 결과였다. 나의 삶은 내맡김의 결과들로 조금씩 조금씩 채워졌다. 나는 내가 설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해 설계된 삶에 둘러쌓이기 시작했다. _(P.132)
우리는 의지력을 발휘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성공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이 책 <될 일은 된다> 저자는 말한다. 꼭 그렇게 삶을 통제하려고 몸부림치며 살아야 할까? 그리고 이야기한다. 내버려둬도 삶은 꽤 잘 굴러간다는 증거가 이미 차고 넘친다. 행성은 궤도를 벗어자지 않고, 자그마한 씨앗은 절로 거대한 나무로 화해가고, 비는 주기적으로 내려서 수백만 년 동안 지구의 모든 숲에 물을 대주고. 이 중에 인간이 의지력을 발휘해서 해낸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우주의 힘에 움직이는 일들은 저절로 그렇게 된다. 우리 인생도 그럴 거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저자가 했던 실험이 '내맡기기 실험(surrender experiment)'이다. 내게 일어나는 일들에 나를 내맡기는 것이다. 이 말은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는 소극적인 자세는 아니다. 내게 일어나는 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말이다. 말이 쉽지 누구나 적용하기 쉬운 실험은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이 보여준다. 저자가 겪어낸 변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내맡기기 실험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예상치 못한 사건들의 동시성을 맛볼 때마다 나는 삶이 자신이 가는 방향으로 내 옆구리를 슬쩍 밀어주는 것같이 느꼈다. 나는 내 개인적인 호불호가 만들어내는, 그다지 섬세하지 않은 정신적, 감정적인 반응에 귀를 기울이는 대신 이런 미묘한 손짓에 나를 맡겼다. (p.268)
저자가 경험한 실험의 결실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로 얻어낸 성공과 깨달음이다. 명상지도자로 잘 알려져 있는 저자가 명상이나 깨달음을 통해 얻게된 통찰력을 삶에 적용한 과정을 이 책은 담고 있다. 사업가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한 저자 이야기가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모든 일에 민감해지고 최선을 다하자는 자극제가 되어준다. 될 일은 될 거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물론 안 될 일은 안 되겠지만, 어차피 모를 미래라면 지금 일어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 하나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순간에 '내맡기기 실험'을 했던 이야기, 그리고 자신에게 벌어진 일들을 상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명상 지도자로서 잘 알려진 저자에게 깊이 관심이 있는 독자가 아니라면 약간 지루할 수 있는 대목이다. 저자가 명상지도자로서 그리고 사업가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한 독자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듯 하다. '내맡기기 실험'은 분명 삶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을 갖게 해준다. 이것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유익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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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고 싶지만 따라 할 수 없는 이야기다. 아무리 명상을 오래 한다고 누구나 이렇게 내맡김을 할 수 있는건 아니다. 끊임없이 올라오는 에고의 저항과 두려움이 모든 것에 힘을 빼고 살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마이클 싱어는 엄청난 것을 해낸 현자이자 수도자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싱어는 너무 담담하고 소박하게 얘기하고 있어 이 책을 보는 누구나 이렇게 될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갖게한다. 가장사소하고 작은것을 판단하지않고 받아들임으로써 큰 것을 이루고 흐르듯 바다로 나간 이사람은 분명 현시대의 또 다른 모습을 한 수도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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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과 내용이 그리 맞지 않는 것 같다. 제목은 성공서 류 같은데 내용은 영성 책이다. 그것도 피상적이거나 원리만 있는 책이 아니라 마이클 싱어의 실제 삶이 증명해주는 체험이 뒷받침된 영성의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그래서 더 설득되고 그래서 더 감동되는 것 같다. Life knows better!는 내 인생의 등불처럼 자리잡은 말이다. surrender의 위력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주변에 추천하였더니 다들 좋아하였다. 이 책을 발견하신 분들은 운이 좋다. 꼭 읽어보시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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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을 내맡김에 따르는 자의 신기한 우연한 놀라움의 일상들을 담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상상력이 부족한 것도 있고 뭔가 지어낸 이야기라는 생각해서인지 자기개발서만 보는 편인데 이 책은 읽는 내내 너무 궁금하고 어떻게 흘러갈지 한사람의 일대기를 흥미진진하게 기대하며 끝까지 봤던 책이다. 실화를 써서 그런지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구나 정말 놀라우면서도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인데 이런 책들에는 확실히 긍정 에너지가 스며있다. 모든 사물에 파동에너지가 있다고 배워서 그런지 이런 좋은 책을 읽을때면 가슴뛰는 두근거림이 밀려들어 설레고 행복함을 느낀다. 나도 그런 작품을 쓰고 싶다. 언젠가는 반드시 ^^ |
| 나름 만족하면서 읽었습니다.유트부에 추천으로 알게되느책입니다.이.저자에.궁금증이 있었는데...만족합니다...재미있고.어렵지도 않는 책이여서 빨리.읽을수 있었습니다..후회.안하실듯 핮니다.한번 구매하고 봐 보세요.앞으로도 이런 책들이.많이 나왔으면 합니다..다른 동기부여 책과는.다른 점이.많아서 좋았습니다.이.저자에ㅡ다른.책들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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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이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는데 오늘 아침 눈떴을 때 신기하리만치 마음이 고요하였다. 마음을 맑히어준 것 같은 느낌에 다시 남은 분량을 읽는데 읽으면서 가슴이 더욱따뜻하고 앞으로의 내 삶의 지침서를 보는 것 같아 기쁘다. 그동안 많은 영성 서적을 읽어오면서 그 모든 책이 내가 선택해서 읽은 것이 아니라 우연히 내게 선물처럼 왔음을 새삼 돌아봤다. 서점의 카운터에서 누군가가 반납한다면서 올려져있던 것,, 책표지 날개에 우연히 소개된 대목에서, 절판되었다 해서 포기했는데 출판사재고에 딱 한권이 있었던 경우까지... 우리는 그렇게 삶이 주는 더 크고 놀라운 선물꾸러미 속에 살고있는 것을 믿는다. 이 책은 지인의 소개로 바로 구입했던 것인데 정작 그 지인은 이 책을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 거듭 읽어보면서 저자의 친절하고 따뜻한 안내에 따라 나도 그 길을 닮아가야겠음을 새기며 고난도 삶이 주는 선물이라는 생각에 내 앞의 남은 생이 더욱 기대되는 마음이다. 진심으로 감사한다. 딱 맞는 때에 이 책이 내게로 왔다. 이 놀라운 삶이 주는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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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놓고 한동안 책장에 꽂아 두다가 삶에 강력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읽고 난 후, 자연스러운 내려 놓음에서 얻어지는 삶에 지혜에 대해서 저절로 감탄한 그의 인생철학! 영적깨달음과, 성장을 하기위해 어느 수도원이나 종교적 귀의를 하는것 보다, 세속에 부딪히며, 어떠한 유혹에도, 자신의 호불호에도 치우치지 않고 그저 누군가 , 또는 세상이 원한다면, 자신의 마음 속에서는 No라고 함에도 대답은 항상 Yes라고 하는 자신을 그대로 인정 하고, 인정 한 후로는 그 상황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싱어의 긍정적 인생관, 또는 내려놓음, 비워야만 채워지는 세상의 진리를 몸소 실천하는 싱어의 모습에서 저절로 내 입가에서는 미소와 그에 대한 한없는 연민의 정과 존중감이 들어서 싱어의 사진을 보고 잠시 미소와 눈물을 흘렸다. 세속에 부딪히고 내려 놓으며 살아가는 것이 참수도자의 표분이라는 것을 ~ 누구에게나 인생의 삶이라는 무대에서는 어떤 인생이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 그러나 최소한 싱어의 삶을 들여다 보면 어는정도 답을 찾을 수는 있을것 같다. 그랜트 카돈의 집착의 법칙에서, 모든 목표에 최대치의 집착을 해야만 최고의 성과가 얻어진다는 것에 수긍을 하면서도, 그의 인간미가 상실 된 강제적 통제 부분에서는, 표면적인 성과가 어떤 자연스러움이나 최대치의 효율이, 약간의 부담스러움이 보여졌기에 크게 가슴에 와 닿지는 않았지만, 싱어의 자연스럽게 내려 놓음으로써 얻어지는 조직의 강력한 응집력과 성과는 앞으로 이 시대에 필요로 하는 리더들의 표상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과거 삼성의 이병철 회장이 사내 신입사원 면접에서 관상가까지 고용하며 일 잘 하는 사람을채용 하려는 그 노력과 수고스러움과. 그랜트 카돈의 강력한 집착에 의한 모든 통제와, 마이클 싱어의 자연스러운 내 맡김에 의한 적재적소의 그때그때의 채용은, ~ 결국 극과 극은 통한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 준 것 같다. 스스로가 원해서 하는 일에는 당장에 능력이 부족한듯 보일지 모르나, 그 사람이 깨어 있다면 있는 그대로 믿어 주다 보면, 그 이상의 능력도 발휘 하게 된다. ~앞으로 존경하고 연민하며 사랑하는 싱어의 앞길에 항상 커다란 행운이 함께 하길 간절히 바라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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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a.싱어 작가님의 될 일은 된다 리뷰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때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소장도 하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책도 정말 좋은데 이 작가님 다른 책들도 같이 읽으면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
| 오랜세월동안의 흐름을 이렇게 책 한권으로 펴낸 게 대단하고요, 그 장기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은 작은 삶의 순간들을 흘려보낼 수 있었겠지만 이렇게 확실하고 예리한 통찰로 포착해서 잡아내어 책으로 엮은 저자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나가 이끄는 길과 예상과 달라 잠시 저항하는 에고의 관계도 내면의 변화를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