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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베토벤 : 교향곡 9번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1951년 실황) - 푸르트뱅글러(오르페오)
"[음반] 베토벤 : 교향곡 9번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1951년 실황) - 푸르트뱅글러(오르페오)" 내용보기
매번 음질을 보강해서 새로 발매를 하죠. 새로운 용어를 써가며 기술이 개발되어 음질이 개선되었다는 광고문구와함께...이녹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문구에 현혹되어 사지 않을수 없었고 그런일이 계속반복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르페오음반은 전혀 다른 광고문구를 들고 나왔습니다.4악장이 리허설이라는..그래서 4악장만 전혀 다른 연주가 수록되어있다는..정말 황당한 문구였습니
"[음반] 베토벤 : 교향곡 9번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1951년 실황) - 푸르트뱅글러(오르페오)" 내용보기

매번 음질을 보강해서 새로 발매를 하죠. 새로운 용어를 써가며 기술이 개발되어 음질이 개선되었다는 광고문구와함께...이녹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문구에 현혹되어 사지 않을수 없었고 그런일이 계속반복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르페오음반은 전혀 다른 광고문구를 들고 나왔습니다.
4악장이 리허설이라는..그래서 4악장만 전혀 다른 연주가 수록되어있다는..정말 황당한 문구였습니다만 궁금증을 유발하는 광고 문구였습니다. 그리고 구입해서 듣고나니 뭔가 새로운 명반을 발견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 녹음은 종류별로 세개를 가지고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들었던음반이 EMI에서 발매한 음반이었습니다
"푸르트벵글러의 합창 = 42년 히틀러 생일, 바이로이트, 뤼체른" 이라는 대중적인 지지도를 자랑하는 세 녹음이있는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음반이 바로 바이로이트 실황음반입니다.
워낙 많이 들어서 청중들의 기침소리까지 귀에 익숙해진 음반이 이음반입니다만
4악장이 기존 EMI녹음과 다른점이 있다길래 너무 궁금해서 구입해서 들어봤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러닝타임적으로는 1~2초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전혀 다른 녹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녹음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연주라 생각이 될정도로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금관악기와 일부 현악기의 연주가 전혀다르더군요. 그리고 1악장의 앞부분도 약간 달랐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4악장의 코다였습니다. 루머로는 두음반중 하나가 리허설일것이라는 설도 있지만
정말 둘중 하나가 리허설인지, 리허설이라면 둘중 어느녹음이 리허설인지, 그리고 리허설이 아니고 전혀 다른 날짜에 에 연주된 별개의 연주였는지는 아직 확인지 되지 않은것같습니다.

합창교향곡을 좋아한다면 이음반을 추천합니다. 푸르트벵글러의 진가는 3악장에서 발휘되며 3악장은 EMI음반과 오르페오 음반은 동일녹음입니다. 어느 음반을 먼저들으라고 강요는 할수 없지만 분명한것은 두음반을 비교감상 해봐야 한다는것입니다. 장담하건데 4악장에 들어서면 신선한 충격에 잠시 멍해졌다가 금관악기와 현악기의 다른연주에(EMI녹음과 비교해서) 감탄사 절로 나올것입니다.

r***i 2011.05.22. 신고 공감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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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몰라도 좋은 것이 있다
"때로는 몰라도 좋은 것이 있다" 내용보기
연주에는 평가가 따르는 법이고, 그 평가를 위해서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이 음반을 듣고 베에토벤 9번의 레퍼런스 음반으로 정했다.   이 음반은 항상 모노녹음에 복각판 특유의 지직거림, 불투명한 음질 등의 이유로 지인의 집에서 한번 듣고 나서는 항상 기피하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번스타인의 60년대 구녹음이 가장 마음에 드는 연주였고 가장 자주 들었던 음반이었지
"때로는 몰라도 좋은 것이 있다" 내용보기

연주에는 평가가 따르는 법이고, 그 평가를 위해서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이 음반을 듣고 베에토벤 9번의 레퍼런스 음반으로 정했다.

 

이 음반은 항상 모노녹음에 복각판 특유의 지직거림, 불투명한 음질 등의 이유로 지인의 집에서 한번 듣고 나서는 항상 기피하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번스타인의 60년대 구녹음이 가장 마음에 드는 연주였고 가장 자주 들었던 음반이었지만, 음질이 많이 개선되었다 하고 새로 발견된 녹음이라 하길래,

그런 불편을 무릅쓰기로 작정했다.

 

첫 악장의 의구심도 잠시로 끝나고 2악장의 추진력과 3악장의 절제된 템포에 빠져들고 말았다. 그리고 음질은 관심사에서 멀어졌다. 사실 음질도 다른 복각반에 비해 크게 나쁘다고 할 수는 없었다.

 

그러니까 앞으로 새로 소개될 음반을 항상 이 음반을 기준으로 평가하게 되리라는 것이다. 1951년 녹음이니까 환갑의 세월이 다되어가는 동안 기술이나 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이 있었음에도 아직도 이 음반이 유일한 레퍼런스 음반이라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l********y 2009.08.30. 신고 공감 3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