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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유튜브에서 철학 강의를 듣고 있다가 헤겔의 <법철학>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헤겔 철학은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멀리했던 철학자 중의 한 사람이였는데 법철학 강의가 재미있어서 책을 구입은 하기는 했는데 역시 어려운 책이네요.. 특히 2부의 도덕과 3장 인륜성의 가족은 제게는 의미가 있는 부분이엿던 것 같아요.. 천천히 정독하며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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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철학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특히 헤겔의 국가/시민사회론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더더욱 읽어야 하는 책이 바로 <법철학>이다. 마르크스도 헤겔의 <법철학 비판>을 쓴 것처럼 헤겔 법철학은 현대 국가론에서 피할 수 없는 저작 중 하나이다. 임석진이 번역한 <법철학>은 상대적으로 의역이 많아서 읽기 어렵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동시에 학술적인 엄밀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전공자가 아니라면 임석진 판본의 법철학을 권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지만, 헤겔 철학에 깊게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이 책보다는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번역본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