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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목표, 카잔차키스 전집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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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고려원 판으로 카잔차키스를 처음 만나 별세계를 보았다. 조르바나 최후의 유혹이나 책을 놓기 싫게 만들었지만 너무 늦게 카잔차키스를 만난 터라, 이미 절판이 되어 헌책방에서나 간신히 찾아볼 수 있었다. 열린책들에서 전집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눈독을 들여온 지 벌써 몇 년이 되었는지...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전집을 꽂아놓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열린책들
"올해의 목표, 카잔차키스 전집 읽기" 내용보기

예전, 고려원 판으로 카잔차키스를 처음 만나

별세계를 보았다.

조르바나 최후의 유혹이나 책을 놓기 싫게 만들었지만

너무 늦게 카잔차키스를 만난 터라,

이미 절판이 되어 헌책방에서나 간신히 찾아볼 수 있었다.

열린책들에서 전집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눈독을 들여온 지 벌써 몇 년이 되었는지...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전집을 꽂아놓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열린책들 소설처럼 가벼운 종이이기를 바랐는데, 고급 종이를 썼는지

책이 무겁다. 표지도 깔끔하기는 하지만 때가 잘타는 종이라 조심스럽다.

그러나!

올해 첫 목표로 이 전집을 독파하고 시간에 쫓겨 사그라든 독서욕에

다시 한번 불을 지피고 싶다.

i*****k 2011.02.26. 신고 공감 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