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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셰익스피어 4대비극을 한번 읽어 보려고 했는데 이 책이 좋은 것 같아서 이 기회에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햄릿''
햄릿의 친구인 호레이쇼는 덴마크 성벽 위 망대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병사 앞에 급사한
선왕의 혼령이 나타나는 것을 이틀 연속으로 보자 햄릿왕자에게 알렸다. 햄릿은 선왕과 거트루드의 아들이다. 거트루드 왕비는 선왕이 죽고 난 뒤 바로 왕위를 물려 받은 시동생 클로디어스와 결혼하였다. 한편 클로디어스의 심복인 간사스런 폴로니어스의 슬하에는 프랑스에 유학중이고 장부다운 레어티스와 햄릿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청순하고 아름다운 오필리어라는 남매가 있었다.
호레이쇼의 보고를 받은 햄릿은 직접 그 장소에 갔다. 그 장소에서 성왕의 혼령이 나타나서 부자는 만나게 된다. 혼령은 아들에게 자신이 독살당한 사실을 밝혔다. 즉 숙부 클로디어스가 거트루드를 유혹하고 자신을 독살하여 죽였다며 복수를 부탁했다. 이 후로 부터 햄릿은 계획을 꿈꾸며 미친척을 하면서 다니기 시작했다. 클로디어스는 자신의 충실한 신하인 로젠크랜츠와 길덴스턴을 햄릿, 그가 정말 미쳤는가 알아보라며 보냈다. 그들은 햄릿을 위로하기 위해 지방 공연 나온 극단이 찾아올 거라고 하였다. 그 소식에 햄릿은 클로디어스가 자신의 아버지를 독살하는 장면과 비슷한 내용으로 하게되어 그의 안색을 살피기로 계획한다. 간악한 클로디어스 왕은 갖은 수단을 쓰며 햄릿을 광증을 알아내려고 하다가 오필리어까지 만나게 하였다. 커튼 뒤에 숨어 오필리어와 햄릿의 대화를 엿들었다.
오필리어는 자신 때문에 햄릿이 변한거라고 생각하며 그를 소생 시킬 책임과 의무감에 차 있었다. 여전히 광태를 부리는 햄릿을 보고 클로디어스는 단순한 사랑 때문에 그가 변한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날 밤 연극을 준비하느라 소동이었다. 햄릿은 직접 연기자를 지도 하였다. 연극이 클로디어스가 선왕을 살해한 것과 비슷한 내용이여서 클로디어스는 인상을 찌푸리며 연극을 중단시켰다. 이 연극을 보고 클로디어스 왕은 햄릿을 영국으로 추방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햄릿이 어머니에게 가다가 클로디어스 왕을 보고 단도로 찌르려고 하다가 칼을 거두고 어머니에게 갔다. 그는 어머니에게 꾸지람을 받는 도중에 부시럭 하는 소리가 나자 왕이라고 생각하고 칼을 던졌는데 자신이 사랑하는 오필리어의 아버지였다. 왕비는 햄릿이 구제불능 미치광이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이 계기로 클로디어스 왕은 영국으로 햄릿을 추방했는데 그 길에 해적을 만났지만 해적들이 햄릿이 왕자인 것을 알고 덴마크에 내려주고 보상금을 얻기 위해 왕에게 무사히 도착했다는 편지까지 썼다. 한편 오필리어는 아버지가 죽자 미쳐버렸다. 아버지가 죽은 소식을 안 오필리어의 오빠인 레어티스는 클로디어스 왕의 얘기를 듣고 화가나서 복수를 꿈꾸고 있었다. 그리고 검으로 결투시키기로 하고 레어티스의 검 끝에 약간의 독을 묻혔다. 재앙이 꼬리를 물고 와서 오필리어까지 강물에 빠져 죽게되었다. 레어티스는 미치도록 통곡했다. 덴마크에 돌아온 햄릿은 우연히 길을 지나다 오필리어의 장례식을 보자 그 곳으로 달려갔다. 그러자 레어티스가 햄릿을 보고 증언을 폭언 하므로써 둘은 궁성 안의 넓은 마루에서 결투하게 되었다. 레어티스는 미리 준비한 독을 묻힌 칼을 가지고 싸웠다. 첫번째에서는 햄릿이 이겼다. 왕은 몰래 포도주에 독을 타고 햄릿에게 갈증 날테니 먹으라고 하자 햄릿은 먹지 않는 다며 두번째 싸움을 하고 또 이겼다. 왕비는 갈증이 심해지자 아까 햄릿에게 권했던 포도주를 마셨다. 왕은 깜짝놀라 왕비에게 먹지 말라고 하자 상황은 이미 늦었다. 햄릿이 잠깐 쉬는 동안 레어티스가 비열하게 칼로 상처를 냈다. 이에 햄릿이 다시 공격자세를 취하다가 둘의 칼이 떨어져 바뀌었다. 이 순간 햄릿은 레어티스에게 상처를 냈다. 햄릿 역시 상처를 입고 두 사람의 몸에서 선혈이 흐른다. 마침내 왕비는 쓰러지면서 소리를 질렀다.
클로디어스 왕의 계략을 알아차린 햄릿은 분노와 함께 독이 묻은 칼로 왕을 찌르고 술잔에 남아 있는 포도주를 왕의 입에 억지로 부었다. 그때 왕비는 쓰러져 죽었다. 레어티스는 마지막으로 서로의 죄를 용서하자며 목숨을 거두고 그리고 얼마 후 햄릿도 죽는다.
시간 관계상 오셀로는 올리지는 못했지만.. 햄릿에서의 클로디어스 왕과 오셀로에서의 이아고에 의해서 주인공인 햄릿과 오셀로가 비극을 맞게 되었다. 한순간에 미움을 사고 그러는 것이 안타까웠다. 오셀로에서 이아고의 이간질 때문에 많이 사람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이아고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물론 햄릿에서 레어티스에게 클로디어스 왕이 햄릿에대한 복수심을 키웠다는 점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어떻게 하다가 주인공과의 갈등이 생겼는가에 대해서 생각할 점도 있었다. 이 두 이야기가 끝나면 작품 해설, 독서 토론, 독서 감상, 더 알아보기 등등 좋은 코너가 있어서 이 작품을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있어서 굉장한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이 책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인상깊은구절] 구절이라고 하기보다는 한 문장인데 ''햄릿''에서 " 사느냐 죽느냐? 이(그)것이 문제로다……." 라는 문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