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해리스는 역사 소설의 장인답게 몰입감 있게 작품을 썼습니다. 훌륭한 고증과 번역이 장점이고, 로마 문화에 관심이 없으면 처음에 읽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격동의 시기였던 로마 공화정 말기부터 제정 로마 초기를 다룬 역사소설입니다. 특이한 점은 보통 이 시기를 다른 소설은 카이사르가 주인공인 반면, 이 시리즈에선 그 반대편에 서있던 키케로가 주인공으로 나온
로버트 해리스는 역사 소설의 장인답게 몰입감 있게 작품을 썼습니다. 훌륭한 고증과 번역이 장점이고, 로마 문화에 관심이 없으면 처음에 읽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격동의 시기였던 로마 공화정 말기부터 제정 로마 초기를 다룬 역사소설입니다. 특이한 점은 보통 이 시기를 다른 소설은 카이사르가 주인공인 반면, 이 시리즈에선 그 반대편에 서있던 키케로가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이 점이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