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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샤리斷捨離’(=미니멀 라이프)란 무엇인가 단斷: 넘쳐나는 물건을 ‘끊는다’ 샤捨: 불필요한 물건을 ‘버린다’ 리離: 끊고 버리는 것을 반복하면서 물건의 집착에서 ‘벗어난다’
<먹는 공간> ‘최초의 수고로 동선을 줄인다’ -->물건 구입 후 바로 포장을 벗기고, 사용 용도와 양을 정해 바로 필요한 위치에 넣는다. -단샤리의 근본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소비절감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사물들이 잘 사용되게끔 집중하는 것이다. -청결이 우선, 보기 좋은 것은 그 다음 -가전이 없는 것만으로 부엌의 공간은 넓어지고 여유로워질 것이다. -용기를 제한하고, 사이즈를 하나로 통일
<입는 공간> -오히려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옷과 씨름하는 시간, 관리하고 수납하는 공간, 그것들을 유지하기 위해 소비하는 에너지이다. -꾸역꾸역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물건이 기분 좋게 가지런히 진열될 정도로만 수납한다.
<자는 공간> -침실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안전과 안심 -청소와 유지관리는 물건과의 관계, 공간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이 세 가지를 한꺼번에 좋은 상태로 이끌어 간다. 물건을 한 개 줄일 때 마음이 가벼워지고, 귀찮게만 느껴졌던 청소가 조금씩 즐거워진다.
<지내는 공간> -거실에 소파를 두지 않는다. -빈 벽이 보이는 방은 아름답다.
<씻는 공간> -샴푸와 비누를 샤워 부스에 두지 않기 -연말에 대청소하지 않기(그때그때 청소하는 방식) -화장실에서 은은한 아로마 향이 나도록
<배우는 공간> -책상 위에는 컴퓨터와 연필꽂이 한 개만 -물건이 유용한 곳으로 흘러가게 하기 (불필요한 물품은 주변 사람들과 나누기) -불필요한 서류는 고민 없이 버린다. -일단 보관하자는 생각을 버려라 -매일 집에 돌아와 일단 가방 안의 소지품을 전부 꺼내 바구니에 담는다. -번뜩임을 써내려가는 ‘생각 정리노트’
<다니는 공간> -신발장에 구두는 반만 채워라 -지나치게 많은 우산이 꽂혀 있지는 않은지 미니멀하게 산다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넘쳐나는 물건을 끊고,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끊고 버리는 것을 반복하면서 물건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미니멀 라이프' 관련 책을 읽으며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니 집 안에 얼마나 많은 물건이 넘쳐나는지를 알게 되고 얼마나 불필요한 물건들을 샀는지도 알게 되고 넘쳐나고 불필요한 물건에 얼마나 많이 집착하며 살았는지 눈이 번쩍 뜨이는 시간이었다.
빈 공간을 만드는 것이 지금 나에게 주어진 미션이다. 냉장고와 식탁 위부터 시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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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TV에서 본 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는 한 동네에서 오랫동안 물건들을 집에 쌓아놓고 사는 한 할머니의 사연을 다루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서 살게 된 이후부터 동네 여기저기에서 물건을 주워다가 집에 그냥 저장해놓고 산다는 것이었다. 할머니의 집 공간 자체가 줄어들어서 거동이 불편해진 것도 문제지만, 쓰레기들이 내뿜는 악취로 인해서 이웃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다행히 할머니는 심리치료 상담을 받고 집 안에 쌓여있는 쓰레기들을 이웃과 기관에 도움을 받아 모두 치우기로 결정을 내렸다. 그렇게 해서 치워진 쓰레기의 양이 무려 몇 톤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렇게 집에다가 무작정 물건들을 저장해두고 사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렇게 물건을 저장해두면 본인뿐만이 아니라 가족이나 다른 이웃들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될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일본의 유명 정리 수납 청소 전문가인 야마시타 히데코가 쓴 이 책 [버리는 즐거움]을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의 저자는 수납 정리 전문가답게 여러 가지 공간을 나누어서 어떻게 정리하고 무엇을 버릴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조목조목 따져서 알려주고 있다. 정리를 하고 싶어도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몰라서 지금까지 미룬 이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먹는 공간에서는 행주와 식기건조대가 왜 필요없는지에서부터 시작해서 필요한만큼 식재료를 구입하는 방법들까지 알려주고 있다. 사실 위생과 청결이 그 어느 공간보다 중요한 부엌이 너저분하게 있으면 사용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실제 사진을 통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될 것이다. 그 다음으로 입는 공간에서는 신중하게 입을 옷들을 고르는 방법들과 있는 옷들로 어떻게 겨울을 날지에 대한 실용적인 방법들까지 알려주고 있다. 이외에도 자는 공간, 지내는 공간, 씻는 공간, 배우는 공간 등으로 나누어서 그곳을 어떻게 정리하고 수납할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한 공간 정리를 보고나니까 아무리 작은 집이어도 정리할 공간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공간들을 지금까지 아무런 생각 없이 방치해둔 것이 조금 부끄럽게도 느껴졌다. 실제로 몇몇 공간들을 따라서 정리해보니 공간도 넓어져서 쾌적감도 느껴졌고, 무엇보다도 삶의 더 풍요로워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채우는 것으로 마음이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더 큰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바로 버리는 것이었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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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공간을 꾸미는 일, 그것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작은집, 원룸, 월셋집, 전셋집, 어떤 집 형태든 상관없다. 인테리어란 단순히 집을 꾸미는 게 아니라 내 주변 환경을 바꾸고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테리어를 한다고 값비싼 가구를 사고 많은 공사비를 들여 내부 리모델링을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물건에 대한 욕심, 채우고자 하는 욕구를 버리면 공간이 살아나고 삶이 넉넉해진다. 온라인 카페와 SNS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른바 단샤리, 미니멀 라이프다. 책은 집이라는 공간을 7가지로 분류해서 각 공간별로 어떻게 버리는 즐거움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제1장은 먹는 공간으로 부엌을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여기며 가장 비중 있게 다룬다. 빈 밀폐용기를 냉장고에 보관해서 쓸 데 없이 공간을 채우는 습관을 버리라고 충고하고, 물건을 꺼내는 동선이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하며 동선도 단샤리하도록 권한다. 제2장은 입는 공간으로, 장롱과 서랍 안의 무수히 쌓인 옷들을 어떻게 단샤리할 수 있는지 소개하며 출근용 옷은 5세트로, 겨울 코트는 2벌로 개수를 제한하는 것을 제안한다. 제3장은 자는 공간으로, 침실의 기능인 숙면할 수 있는 인테리어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늘 쾌적한 수면을 할 수 있는 침구 관리 노하우를 알려준다. 제4장은 지내는 공간으로 거실에 소파 등의 큰 가구를 두지 않고 베란다 창가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공간적인 단샤리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제5장은 씻는 공간으로 화장실 슬리퍼도 없애고 샤워 부스에는 어떤 목욕 용품도 두지 않는 단샤리 노하우와 효과적으로 방향제를 사용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제6장은 배우는 공간으로, 책상이라는 공간을 단샤리하는 방법에서 더 나아가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제7장은 다니는 공간으로 현관과 신발장에서 저자만의 단샤리 노하우를 소개하며 구두와 우산의 개수를 줄이도록 권한다. 각 장별로 제시된 실천적인 노하우를 잘 정돈된 저자의 집 사진과 함께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집으로 가서 알게 된 단샤리 노하우를 따라 실천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다. 이 책을 읽으며 책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길 바란다. 그 실천이 독자 여러분의 인생까지 바꿔줄 시작점이 될지 모르니. 버리는 즐거움을 실천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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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샤/리 설 연휴를 맞아 집정리를 해 보았다. 버리는 것을 두려워 하는 난 비닐봉투 하나 버리는 것 조차 고민이다. 버리고 나면 쓸 일이 생겨 아쉬웠던 기억들 때문이다. 요즘 깜빡깜빡하는 일이 많아져 있었던 것도 어디있는지 모른다. 그러니 과감하 버리는 용기가 생겨 감사..하다..^^;; 오늘은 그 고민을 버리고 일단 버리기로 했다. 그러다 발견한 책 <버리는 즐거움> 운명인가 싶다. 단 넘쳐나는 물건을 끊는다 샤 불필요한 물건을 버린다 리 끊고 버리는 것을 반복하면서 물건의 집착에서 벗어난다 여기서 하나 더 미 풍요로움과 온화함이 깃든 생활 어지러운 방은 고민스럽고 아무것도 없는 방은 심심하기에 나에게 어울리는 방을 철저히 분석하여 불필요한 것을 없애면 그곳에 풍요로움이 채워질 것이라 한다. 일단 샤부터 실천해야겠다. 시댁 다녀온 후 남는 시간이 있다면 다 샤 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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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가 이슈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 신세에, 서른 다섯에 이르는 동안 나 혼자 쓰는 독립적인 공간(방)도 가져 본적 없던 탓에 살림(?)살이에 대해서 무엇인가 습관을 형성하는 거나 기호를 가지기도 쉽지 않았다. 모친의 병고 탓에, 집안 꼴이 하루가 다르게 봐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되었고, 누구하나 신경을 쓰지 않게 되면서 집이 쓰레기장이 되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병원비를 마련하려면 급전이 필요했고, 자산이 없는 무능력한 자녀들은 집을 처분해야 했다. 그리고 집을 팔려면 그나마 깨끗하게 보여 상품가치를 조금이나마 높아 보이도록 꾸미는 수 밖에 없었다. 쓸고, 닦고, 결코 사용하지 않을 것만 같은 것들을 버리기 시작했다. 창고처럼 사용했던 좁은 다용도실을 청소했더니,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가 수두룩 쏟아져 나왔다. 찾기 힘들정도로 다른 물건 들에 파묻혀 있었기 때문에 사용할 것이 있음에도 새로 사서 쓰곤 했을 것이다. 고민없이 버리고, 공간을 정리하려고 애썼지만, 함께 사는 다른 사람들이 정리한 공간을 어지럽히는 것 또한 순식간이었다. 베란다에는 이사올때 가져온 그대로 박스에 담겨있는 오래된 책들이 서른 박스 넘게 쌓여 있었다. 이제는 쓰지 않는 전기용품이나 장독, 고무대야도 너무나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주민센터에 가서 대형 폐기물 배출(수거) 스티커를 구매해 붙였다. 고양이가 스크래치해 놓은 쇼파와 의자 들도 폐기 처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란다는 아직 반정도 불필요한 것들도 차 있었다. 화장실은 오랜시간 묶은 때를 벗기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러워 지기 전에 미리 미리 닦고 말려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저렇게 치워도, 함께 사는 사람이 생각없이 더렵히고, 무분별하게 물건을 구매하거나 불필요하게 공간을 사용하면 정리정돈이나, 살림살이의 행위들이 소급하여 무가치해지기 마련이다. 모친은 죽음의 문턱앞에 있고, 나의 삶에 대한 회의와 장벽처럼 답답한 존재들에 대한 혐오는 점증했다. 미니멀 라이프를 쫓게되는 동기 자체는 상당히 불손하고 부정적이었지만, 나는 독립적인 공간과 그 공간을 사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효용의 극대화에 대해서 갈급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고, 효용성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물건의 사용을 통해 삶의 구조를 간편화하고, 적은 비용으로 만족감 높은 삶을 구성하려는 연습과 노력은 앞으로의 삶에도 중요한 방향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얻게된 독립과 자취는 내 삶을 내가 어떻게 설계하고 통제할 것인가에 대해서 실험하고 연습할 수 있는 계가 되어주고 있다. 그렇게 내 나름의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상을 가지고 아직까지는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안빈낙도라는 가치와 틀을 구현하는 삶의 형태를 갖추고 싶었다. 그렇게 연습하는 과정에서 접한 것이 버리는 즐거움이라는 책이다. 구매 당시 버려야 할 것이 산더미인 삶속에 있었기에 제목 만으로도 흥미로웠고, 실용적인 선태이라고 생각했다. 읽어보니 예상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삶의 방식을 제안하고 있었다. 집안에서의 삶을 보다 심플하고 효율적으로 가져가며, 안전하면서도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삶의 공간을 구성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나, "안정"이나 "만족"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면서, 불필요한 것들을 버린다는 원칙과 일부 상충되는 자의적이고 상당히 임의적인 주장이 설파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미니멀 라이프라고 반드시 저비용의 형태를 취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비용이라는 가치 자체는 가격대비 효용성이 높은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서 분명한 의의가 있으며, 개인의 만족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관계와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환경을 위한 규율과 무분별한(파괴적인) 소비의 방식의 탈피가 중요한 화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벗어나는 안내나 제안이 일부 수록 되어 있었다. 저자 나름의 삶의 방식이고 자신이 느끼는 충만한 효용에 대한 전파일 수 있겠으나, 허례와 비효용이 수반된 단샤리라면, 그것 자체가 단샤리의 기준에서 어긋나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아무래도 나는 남성이고, 미학적 가치에도 우매하고, 상대적으로 젊어 불편함에 대한 수용성이 넓고, 남성위주의 사회속에서 감수할만한 불편함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말이다. 나만의 미니멀 라이프를 기획하고 실천하면서도, 나또한 무언가 이러한 기준에서 예외로 두는 것이 있다. 구매한 책을 버리거나 처분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책은 새것을 구매하고(절판된 것은 중고로 구매), 책갈피, 북마크 등을 이용해 접거나 구기지 않는다는 원칙은 언젠가 나만의 공간이 생겼을 때 만들고 싶은 서재에 대한 욕심 때문이기도 하고, 나중에서 좀더 좋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 버리는 것의 즐거움은 책에서 제시하는 단샤리의 원칙에 따라 쉬이 버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고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그런 느낌이라면 적절한 헤어짐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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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면 인생이
풍요로워진다는 것은 이 책이 아니라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생각이다.저자의 생각은 실제로 그가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자신이 직접경험하고 삶에
적용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이하고 있다.단샤리 열풍의 창시자 야마시타 히데코의
주거공간이란 먹고 입고 자고 공유하고 씻는 그리고 배우고 다니는 공간이다.버린다는 것의 실천은 사는 것보다 더 어렵다.그 물건 하나 하나의 담긴 추억이라든지 소중한 사랍들이 함께 했던 것을 생각하면 다시 원위치로 회기한다.야마시타 히데코는 넘쳐나는 물건을 끊고,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물건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단샤리이론을 생활에 접목시켜 실천의 경지에 이른 달인이다.
어지러운 방은 고민스럽고 아무것도 없는 방은 심심하고, 무미건조하고 차가운 방은 편안하지 않다.
저자는 나에게 어울리는 방을 스스로 철저히 분석하게 한 다음 넘치는 물건을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버리라고 권한다. 그러면 물건이 비는 만큼 마음의 풍요로움이 채워질 것이라고도 얘기한다.넘치는 물건을 버린 덕분에 해마다 점점 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저자는 공간의 여유,시간의 여유,그리고 인간관계의 여유, 이 여유가 바로 삶을 넉넉하게 채워주는 아름다움이라고 말한다.
일의 기본은 세 가지 분류로 나눠진다. 끊고,버리고,벗어나기라는 세 개의 단어를 기반으로 분류, 무엇이든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한다. 세 가지 분류로 머리를 정리하는 것이다.작업을 하면서 책상 위를 내려다보기 위해 서류를 마음껏 펼쳐놓는데 실은 이때에도 대체로 세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먼저 진행하는 것을 가운데 놓고,좌우로는 다 끝낸 일과 시간에 쫓기지 않는 앞으로의 할 일을 각각 배치한다.
스스로가 청소를 참지 못할 정도로 하고 싶은지를 가늠하려면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장소라고 진심으로 느끼는가?를 물어본다. 청소와 유지관리는 사람과 물건과의 관계를 최적화하는 힘이 있다. 또한 청소와 유지관리는 물건과의 관계, 공간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이 세 가지를 한꺼번에 좋은 상태로 이끌어 간다. 물건을 한 개 줄일 때 마음이 가벼워지고, 귀찮게만 느껴졌던 청소가 조금씩 즐거워진다
우리 모두가 모으기에 집착하는 이 순간에도 버리는 즐거움?에 빠져있는 사랍들이 있다.단지 버린다는 것은 배설물을 버리는 행위가 아니라 불필요하고 나의 신경을 거슬리는 것들에 대한 나의 단호한 결단이자 억매이기 싫어하는 순간의 자유를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모으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아마 이 책을 보는 순간 무슨 소리라고 반문할지도 모른다.자꾸 모으다보면 포화상태가 진행되고 내가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빼앗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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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집에 들어갔을 때 식탁 위, 테이블 위, 쇼팡 위 등 물건이 꺼내져 있는 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결혼하고나서도 한동안은 잘 유지되는 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맞벌이하면서 치울 시간은 없고 사는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수납 공간이 점차 모자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옷장부터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안 입는 옷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그런데 한차례 정리한 이후 시간이 흐르자 얼마 가지 않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버리는 즐거움' 이었습니다.
살다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이게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기대 때문에 집에 물건들이 하나,둘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가장 공감되었던 부분이 바로 설명서였습니다. 요새는 인터넷이 워낙 발달해서 검색하면 사용법을 다 알 수 있습니다. 보증서도 실제 필요했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물건을 사게되면 왜 이런 것들을 쉽게 버리지 못할까요? 갑자기 고장나거나 급할 때 없으면 불편하다는 막연한 기대심리 때문입니다. 1년 뒤 과연 그 설명서를 보았을까요? 저는 정말 단 한번도 보지도 찾지도 심지어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결국 우리는 불필요한 것들을 보관하느라 공간을 버리고 있는 셈입니다.
이 책에서는 각 공간별로 어떤 것을 버리고 배치하면 좋을지가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특이하면서도 도전해 보고 싶은 공간이 바로 주방입니다. 저자는 꼭 필요한 물건 이외에는 굳이 집에 두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집과는 달리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포트 같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얼마나 불편할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공간은 정말 넓게 쓸 수 있겠단 생각에 절로 부러웠습니다.
또한 거실에서도 쇼파를 과감히 없앴습니다. 사실 저도 이건 신혼초에 실행에 옮겼다가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결국 장만을 했습니다. 결국엔 좁은 집에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처럼 남의 집에 구색 갖춰서 있기에 하나, 둘 사들이기 시작한다면 공간은 더없이 부족해질 것입니다. 조그만 발상의 전환을 한다면 충분히 여유롭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덕분에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1차적으로 옷장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언젠가 입겠지? 라는 생각보다 1년 사이에 입었는지 여부에 따라 골라내기 시작했습니다. 두번째는 책 세번째는 가구 순으로 실천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뭔가 집을 넓게 쓰고 싶고 불필요한 낭비를 막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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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지저분한것을 별로 좋아하지않는 성격에 항상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둘 정도로 평소에 정리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었는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기존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리는 나름대로 하는데 기존의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지않다보니 가끔 깔끔하게 정리를 했어도 어떤물건을 어디에 정리해두었는지 찾지못할때가 부지기수였다. 아무리 정리를 잘해도 필요한 물건을 찾을때 기억을 못하면 소용이 없는거 같다. 그런데 이책을 보면서 나에게 부족한 1%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게되었다.
특히 책표지에 간략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그림과 짧은 글로 표현한 것이 아기자기하면서 돋보였다. 이책은 먹는 공간, 입는 공간, 자는 공간, 지내는 공간, 씻는 공간, 배우는 공간, 다니는 공간 등으로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렇기에 필요한 챕터만 골라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책의 두께가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챕터마다 사진을 삽입하여 읽기가 부담스럽지도 않음에도 책을 읽는 것을 낯설어하는 독자들을 위한 저자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집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이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과 내집의 분위기가 어떻게 다른지... 이 책에서는 모든공간에 불필요함은 제거하면서 최소화시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는 것이다. 저자가 이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단샤리" 다. 즉, 넘쳐나는 물건을 끊고,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면서 물건의 집착에서 벗어나기를 강조한다.
각 챕터를 읽다보면 저자의 모든 주거공간을 사진을 통해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 부엌에 주전자 하나만 있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이 그림을 보는순간 심플하다라는 생각과 함께 주변환경이 살아나는 느낌을 들었다. 그러면서 찬찬히 내집의 주거공간을 살펴보게 되었다. 답답함 그자체였다. 잠깐 머무는 공간이 아닌 한평생을 살수도 있는 주거공간이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해야하는데 답답함 그자체라니... 바로 이책에서 강조하는 물건에 대한 집착을 끊고 버리는 즐거움을 시행하지 않을 필요가 없었다.
이책은 챕터마다 저자가 강조하는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하는 것은 물론 사진을 통해 시각적인 효과와 방법을 동시에 제공해주고 있기에 글로만 읽고 이해하는 것보다 더 쉽게 와닿을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저자의 "냉장고 수납은 이렇게 하고 있다"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 나의 경우 다른것은 그럭저럭 다 정리하겠는데 냉장고만은 쉽게 정리하기가 힘들었다.
그 이유가 나만 쓰는 전유물이 아닌 가족모두가 쓰는 생활용품이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이것저것이 뒤죽박죽으로 쌓여있어서 무엇을 정리하고 버려야하는지 항상 애로사항이 많았다. 그런데 저자의 냉장고 정리사진과 함께 정리하는 방법을 보면서 하나씩 정리해나가다보니 기존에 냉장고에서 무엇을 찾기위해 수도없이 열어제쳤던 냉장고문을 단 한번으로 최소화 시킬 수 있었다는 기적을 맛볼 수 있었다.
이책은 단순히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할 공간을 어떻게하면 최적의 삶의 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지침서이다. 이제 주거공간을 단순히 잠만자고 숨만쉬는 공간이 아닌 나만의 안락한 공간으로 바꿔 삶의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건 어떨까? 공부할때는 도서관, 밥먹을때는 식당등 밖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사는 공간을 그런 이미지화시켜 변화를 시킨다면 내 삶의 공간이 또다른 활력의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러한 의미에서 나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이지만 이책을 통해 실천하고 안하고는 나의 의지이다. 그렇기에 지금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활력을 느끼고 싶다면 이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버리는 즐거움을 통해 그 즐거움을 만끽해본다면 내 삶의 또다른 터닝포인트가 생길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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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니멀 라이프가 정말 대세인것같다.
그래서 나또한 실천해보고자 집에 오래도록 안쓴 물건들을 버리기도하고 팔려고 모아두었는데
조금씩 여유가 생기는 집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래서 진짜 버리는 즐거움에 대해서 아주 조금은 알수있게 된것같다.
하지만 우리집 주방은 아직도 이것저것들이 쌓여있어서 제 모습을 찾지 못했다.
사진처럼 이렇게 깔끔한 주방 우리집도 이렇게 변신할수있을까?
단샤리란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운동이라고 하는데 이 책에는 단샤리란 말이 참 많이 등장한다.
단샤리의 근본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소비절감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사물들이 잘 사용되게끔
집중하는것이다. 아직 나의 갈길은 먼것같다.
주방이 깔끔해지기 위해서는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단샤리하기...가전이 없는 것만으로도 주방의 공간이 넓어지고
여유로워질것이다. 우리집 주방에 밥솥과 전기오븐이 정말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아직은 단샤리는 어렵지만 차츰 노력해봐야겠다. 그리고 행주대신 일회용 키친타올로 효율성을 높이고
항상 깨끗하게...행주를 사용하면서 행주의 세균과 냄새가 늘 걱정스러워서 베이킹소다에 담가두기도하고
전자레인지로 소독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늘 불안했었는데 과감하게 행주를 버리고 일회용 키친타월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항상 깨끗한 주방을 만들수 있을것같다.
남는 채소는 잘게 잘라서 냉동고에 보관해서 활용하고 냉동보관이 안되는 제품들은 주변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같다.
식재료를 다 쓰고 텅 빈 냉장고를 바라보는 상쾌함을 나도 가져보고 싶다.
특히 냉장고나 옷장에 물건이 가득인데 냉장고는 되도록 먹을수 있는 만큼만 구입하고 재료를 모두 쓰는데 집중하고
옷장은 옷걸이의 숫자로 옷의 양을 조절할수 있다고 하니...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것같다.
몇년이 지나도 입지않는 옷들이 아직 옷장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과감히 버려야겠다.
솔직히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불커버는 계절이 바뀔때나 오물이 묻었을때를 제외하고는 쉽게 세탁하게 되지않는다.
앞으로 세탁 횟수를 늘리고 새이불 구입을 주저하지 말아야겠다.
버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는것도 중요한 측면인것같다.
그리고 책을 보면서 얻은 팁!!
화장실 휴지에 아로마 오일을 묻혀서 놓으면 향기로운 화장실로 변신~~
향이 좋은 아로마오일 구입해서 꼭 우리집 화장실도 기분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야겠다.
한가지씩 실천해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이 책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것은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을수있고
7:5:1 정리 법칙으로 집안 곳곳을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수도 있고
집안 곳곳에 숨은 보석이 가득함을 깨달을수있다. 마지막으로 어지러운 머릿속까지 말끔하게 정리되는 효과도 얻을수있으니
너무 얻을수 있는것이 많다.
이 책을 통해서 얻은 팁들을 주변과 공유하고 버리는 즐거움 "단샤리"를 통해서 풍요롭고 온화한 생활을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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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온다고 하면 일단 걱정부터 앞선다. 집을 청소하고 정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마음을 짓누르기 때문이다. 가족들이야 지저분한 집안이 익숙하니까 그렇쳐도 손님들에게 보여주기엔 부끄러울 정도로 정리 정돈이 필요한 나로서는 이 책이 너무 든든하게 다가온다. ![]() 일단 버려야 깨끗해진다 라는 저자의 말에 백번 공감한다. 지금도 옷장안에는 언젠가 입으리라 마음먹고 버티는 옷들이 엄청나다. 사실 거의 입을 가능성이 없으면서도 말이다. 그렇지만 꼭 필요한 것들은 고급으로 산다는 저자의 용기가 참으로 부럽다. 만원에 몇 장하는 팬티가 아닌 백만원에 가까운 속옷을 사다니...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에 확 마음이 끌린다. ![]() 정리정돈도 힘들지만 사실 청소도 만만치 않다. 한 달에 한 두번 몰아서 대청소를 하는데 저자의 말을 빌면 절대 대청소를 하지 말란다. 그 때 그 때 밀지 말고 바로바로 하는 것이 진리란다. 특히 미끈거리는 물때에 예전에 질투가 많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던 친구 이름을 붙여 청소한다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절로 나온다. 싫은 사람 이름을 부르며 물때를 닦노라면 너무 깨끗하게 청소가 될 것만 같다. ![]() 저자의 정리 법칙은 상식을 깨는 비법이 너무도 많다. 화장실에 슬리퍼를 없애다니...화장실은 멀리 두고 싶은 장소가 아니고 식탁만큼 친근한 장소라는 이야기에 또 공감 한표! 반짝 반짝 윤이 나게 청소한 화장실이라면 언제든 맨발로 다녀도 편하지 않을까. 하지만 청소도구나 목욕용품들을 어디다 숨겨두나. ![]() 얼마전 냉장고를 정리하면서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요리재료들을 보며 언제 이걸 넣어두었나 놀랐었다. 건망증이 심해지는 나이가 되면서 냉장고는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뚱딴지가 되어 버렸다. 채소를 잘게 잘라 냉동고에 넣어두는 팁은 센스가 돋보인다. 그리고 아주 훌륭한 도자기 작품이며 그림같은 것들을 아끼지 말고 사들여 집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정말 부럽다. 단지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안목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어서 더욱 그렇다. 아 조만간 집을 몽땅 뒤집어야 할 것 같다. '버리는 즐거움'을 만끽 하려면. 워낙 정리 정돈에 능한 일본인의 특성을 살린 이 책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