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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이제는 보육이나 육아 보다는 교육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참 육아서를 찾아 읽다가 추천 받은 책 중에 하나가 이 책이었어요. 제목이 끌렸습니다. '열 살까지는 공부보다 아이의 생각에 집중하라' 공부라는 것을 시작해야할까 라고 고민하는데, 공부보다 아이의 생각에 집중하라는 말이 뭔가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어요. 목차를 살펴보고 구매했습니다. 책을 받아서 읽어보니 아주 특별한 것은 없었어요. 요즘 두각이 되고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철학적 교육을 해야하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아이를 교육하기 위해서도 좋지만, 결국 부모부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