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의 방주 대형 스포일러 하나 하겠다. 저 표지의 캐릭터는 남자다. 정진정명 남자다. 그리고 아주 X놈이다(.....) 우미네코자와 작가의 등장인물들은 늘 범상치 않다. 주인공은 물론이고 조연급들까지 어딘가 나사 하나가 빠진 캐릭터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전개하는 사건 또한 나사가 빠져 있다. 여름에 읽기 딱 좋은 서스펜스물이다. 읽다 보면 어느새 LSD 한 사발 들이킨 것 같은 중독성과 퇴폐감이 온 몸을 휘감는다. 모쪼록 일본어를 읽을 수 있는 수많은 중2병 고2병 여러분들께 추천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