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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는 이들이 누군가를 지키는 방법
"차별받는 이들이 누군가를 지키는 방법" 내용보기
여전히 우리나라 만화계는 어렵다. 웹툰이라는 나름의 활로를 찾았지만, 모   든 사회적인 문제를 만화탓으로 돌리는 책임지지 않으려는 이들과 만화를 탓   하면 그것으로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손을 잡고 있어, 언제나 만화는   그 소재에서부터 이야기까지 무엇 하나 쉽게 다루지 못한다. 거기에서 더 나아   가 우리나라 만화계는 여전히 과거부터 이어져 온 출판시
"차별받는 이들이 누군가를 지키는 방법" 내용보기

  여전히 우리나라 만화계는 어렵다. 웹툰이라는 나름의 활로를 찾았지만, 모

 

든 사회적인 문제를 만화탓으로 돌리는 책임지지 않으려는 이들과 만화를 탓

 

하면 그것으로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손을 잡고 있어, 언제나 만화는

 

그 소재에서부터 이야기까지 무엇 하나 쉽게 다루지 못한다. 거기에서 더 나아

 

가 우리나라 만화계는 여전히 과거부터 이어져 온 출판시장의 침체로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웹툰은 어쩌면 겨우 찾은 아주 가는 생

 

명줄일지도 모른다. 그 가는 생명줄은 하지만 만화계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게

 

해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는 만화들을 등장할 수 있는 기

 

회를 주었다. 그리고 이제는 일본 만화를 흉내내거나 하던 것에서 벗어나 우리

 

나라 만화만의 무엇을 만들어내는 작가들이 등장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트레

 

이스도 그러한 웹툰 시장 덕분에 나올 수 있었던 만화일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에서 슈퍼 히어로 만화는 상당히 나오기 힘든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만, 일본만큼 만화적 발상에 대해서 관대하지도 못하고,

 

미국만큼 만화 자체를 완전히 다른 세계로 몰아넣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트레이스는 우리나라만의 슈퍼 히어로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나온 괜

 

찮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트러블이라는 정체 모를 존재가 나타나고,

 

그 트러블과 싸울 수 있는 트레이스가 등장한 세계를 다룬 이 만화는 처음에는

 

트러블과 싸우는 트레이스의 이야기를 할 것처럼 보인다. 그 시작은 그랬다. 하

 

지만 금방 트레이스의 가장 중심적인 이야기에서 트러블은 빠져버린다. 트레이

 

스는 바로 트레이스라는 이름을 붙여 차별 당하는 사람들과 자신들과 다르다고

 

그들을 차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트레이스는 일

 

본과 미국의 슈퍼 히어로의 묘한 경계선을 이루어낸다. 특수한 능력을 갖고 있는

 

트레이스는 그것만으로도 특별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사람들은 자신

 

과 완전히 같거나, 조금 다른 존재에 대해서 혐오감을 느낀다. 그리고 더불어 그

 

조금 다른 존재가 특별한 힘까지 갖는다면 혐오감에 공포가 더해져 그들을 말살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트레이스는 그러한 사람들의 차별과 공포를 다룬다. 단지

 

조금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을 뿐인 그들에게 트레이스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에서

 

부터 차별은 시작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만화 트레이스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트레이스는 자신의 능력을 없애고 싶어

 

한다. 그들에게 능력은 감추고 싶은 것 그리고 자신들을 괴롭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분명 다른 이들보다 훨씬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그것이 마치

 

주홍글씨처럼 그들에게 새겨져, 그들은 차별받고 세상에서 밀려나야만 하게 된

 

다. 그래서 트레이스의 첫 번째 이야기는 트레이스인 아이가 가족에게서 버림

 

받은 이야기에서 시작해, 자신이 만난 두 번째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그 두 번째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폭력을 그대로 감수하

 

고 살아간다. 그렇게 트레이스는 단순한 슈퍼 히어로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이

 

인간에게 행하는 차별과 그 차별을 감수하는 인간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

 

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3.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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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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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         나의 가장 소중한 웹툰 중 하나.        일단 기대했던 만큼 퀄리티와 스토리 진행 면에서도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만화책이라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들고다니고, 읽을수있다는게 좋고,   특히 다른 웹툰만화들과 다르게   심플, 시크한 표정의 인물들!!   1권은 사강권이 되었네요ㅎㅎ     다음권마다 표지모델은 누가 될까 하며 기다리는것도 은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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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         나의 가장 소중한 웹툰 중 하나.

      

일단 기대했던 만큼 퀄리티와 스토리 진행 면에서도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만화책이라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들고다니고, 읽을수있다는게 좋고,

 

특히 다른 웹툰만화들과 다르게

 

심플, 시크한 표정의 인물들!!

 

1권은 사강권이 되었네요ㅎㅎ  

 

다음권마다 표지모델은 누가 될까 하며 기다리는것도 은근 재밌어요ㅋ

 

권마다 다른 내용이 담겨있어서 아마 각 내용마다의 중심인물인것같네요.

 

(그렇다구 해서 단편은 아니구요 나중에 다 연결돼요ㅎㅎ)

 

현재 200화 이상 연재되어 완결된 상태.

 

작가는'네스티캣'님 이고요 다른 작품도 많이 있으시답니다.

 

(이전작품으로 '도깨비' 가 있으신데요, 현재 단행본도 내셨습니다)

 

저는 네스티캣님의 열렬한 팬이랍니다~^^

 

'TRACE' 하나쯤은 소장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h*******2 2009.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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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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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라는 작품이 나오기 전 [초기 트레이스]에 푹 빠져있었던 나. 다음 웹툰에서 연재하신다는 소식에 길길이 날뛰며 좋아했지만 트레이스가 아니라는 사실에 많이 실망했었다. (물론 도깨비를 보고는 다시 미친듯이 환호했지만) 그리고 도깨비 연재가 무사히 끝난 뒤 잠시동안의 잠적 기간후에 나온것이 바로 오랫동안 기다리던 [트레이스]   강권이라는 주인공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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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라는 작품이 나오기 전 [초기 트레이스]에 푹 빠져있었던 나.

다음 웹툰에서 연재하신다는 소식에 길길이 날뛰며 좋아했지만

트레이스가 아니라는 사실에 많이 실망했었다.

(물론 도깨비를 보고는 다시 미친듯이 환호했지만)

그리고 도깨비 연재가 무사히 끝난 뒤 잠시동안의 잠적 기간후에 나온것이

바로 오랫동안 기다리던 [트레이스]

 

강권이라는 주인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설정이 바뀌었다.

훨씬 높아진 퀄리티, 주변 인물들, 탄탄하고 짜임새있는 멋진 스토리.

보다보면 소름이 끼친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정말 멋진 웹툰이다.

 

트레이스라는 것을 숨기고 주변 인물들을 지켜주는 강권.

무엇보다도 멋졌던 것은 잠자는 것마저 자신에겐 사치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1권은 '강권'이라는 하나의 주인공의 얘기에 불과하다.

앞으로 펼쳐진 내용은 더욱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

 

 

c*********4 2008.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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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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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만화시장과 일본 만화시장을 비교하면서 우리의 시장이 늘 어렵다고들 한다. 하지만 (일본의 인터넷 만화가 어떠한 상황인지는 몰라서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난 우리의 만화시장도 나쁘기만 한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시장의 수익성이나 경제성은 일본과 비교하여 힘든것이 사실이겠지만, 강풀이나 트레이스를 비롯한 몇몇 인터넷 만화들을 보면서 난 희망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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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만화시장과 일본 만화시장을 비교하면서 우리의 시장이 늘 어렵다고들 한다.

하지만 (일본의 인터넷 만화가 어떠한 상황인지는 몰라서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난 우리의 만화시장도 나쁘기만 한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시장의 수익성이나 경제성은 일본과 비교하여 힘든것이 사실이겠지만,

강풀이나 트레이스를 비롯한 몇몇 인터넷 만화들을 보면서

난 희망을 품는다.

 

트레이스..

미디어다음에서 이 만화를 처음 보고는

뮤턴트만화를 우리나라에서?..라는생각이 들었었다. 물론 재미있을 거라고 기대도 안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만화가 (아직도 연재중임) 얼렁얼렁 나왔으면 좋겠다.

하나하나 전개되는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고,

뒷이야기들이 어떻게 풀어갈지 너무도 궁금하다.

 

n*****h 2008.06.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