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직접 만든 물건은 어떤 물건보다도 매력적이고 애착을 갖게 되기 마련이다. 책에 수록된 예쁜 팔찌 사진들을 들여다보면, 나도 한 번 만들어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액세서리 브랜드를 만들어 핸드메이드 팔찌를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만큼 저자의 팔찌 디자인도 세련되고 아름답다.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재미와 완성한 후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단 팔찌를 만들려면 재료가 필요한데, 십자수 실이 가장 저렴하고 무난한 재료인 듯하다. 쓰다 남은 털실이나 레이스 실 등이 있다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해 봐도 좋을 것이다. 햄프끈과 면끈이 잘 엮어지는 느낌이 들어 만들면서 만족도가 높은 듯하다. 실크줄, 가죽끈, 스웨이드끈 등은 고급스러운 대신 조금 비싼 재료라서 아직 준비를 못했는데 아이가 많이 아쉬워했다.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주면 여름 방학에 더 많은 작품을 만들게 될 것 같다.

사진은 초등학교 6학년인 아이가 만든 작품들이다. 4줄 땋기, 2색 돌려엮기, 3줄 땋기, 레이스 매듭, 좌우엮기, 평돌기매듭, 평매듭 등 책에 수록된 매듭 방법을 모두 실습했다. 처음엔 십자수 실밖에 재료가 없어서 어떤 매듭은 패턴이 생각대로 잘 안 나온 모양이다.

3줄 땋기와 4줄 땋기는 머리를 땋을 때와 같은 방법이므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해볼 수 있을 것이다. 매듭과 엮기도 책을 보면서 잠깐 따라해 보면 금방 익힐 수 있다. 여러 줄로 엮는 팔찌는 순서대로 엮어야 하다 보니 잠시 쉬었다 하면 헷갈릴 수도 있고 작업량도 더 많으므로 시간도 정성도 더 많이 필요한 듯하다.

완성도를 높였으면 하는 마음에 꼼꼼함을 더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짧은 시간에 다작을 하느라 엄청나게 집중하는 모습이 부모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손을 자꾸 움직이면 두뇌 활동이 늘어 뇌가 발달한다고 하니,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취미활동도 하면서 머리 회전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첫 번째와 두 번째 팔찌는 햄프끈을 사용한 두 겹 평매듭 팔찌, 맨 아래 팔찌는 십자수 실을 사용한 3색 사선엮기 팔찌이다. 햄프끈을 이용하여 만드는 것이 더 재미있었던 모양이다. 십자수 실로 많이 연습해봐서 그런지 패턴도 더 잘 나오게 짜여서 아이가 젤 많이 차고 다닌 팔찌다. 며칠 동안은 안 만들다가 또 다시 책을 펼치고 다음엔 뭘 만들지 책장을 넘겨보곤 하는 모습을 보니 책을 받은 보람이 크다.

서랍 한 구석에 있던 액세서리 조각들과 아이가 방과후 교실에서 만들었던 물건들을 분리수거하면서 떼어둔 구슬이나 단추, 스팽글 등도 좋은 재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만들어 자랑스럽게 차고 다니는 팔찌를 보는 사람마다 호기심을 보이며 신기해하는 반응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책밥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여름에 손쉽게 볼수있는 매듭팔찌들. 과하지도 않고 가볍게 팔목에 포인트를 줄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매듭팔찌들을 차고 다닌다. 우연히 알게 된 블로그에서 매듭팔찌들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왠지 직접 만들기에는 매듭자체가 어려워보여서 쉽사리 도전해보지 못했었다. 간단한 재료들만으로도 매듭을 응용해서 나만의 팔찌를 만들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매듭팔찌. 책 제목처럼 하루만에 나만의 첫번째 매듭팔찌를 만들어 보기를 꿈꿔보며 책을 펼쳤다.

젤 처음 시작은 가장 중요한 준비물. 의외였던게 실,끈, 가죽등 여러 종류들로 팔찌를 만들수 있었는데 그 외에 준비물은 자나 가위, 집게등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라서 특별히 준비할 것이라고는 실밖에 없다는 사실!ㅋ 손쉽게 취미생활로 즐기기에 딱이였다.

이 책은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정말 기초부터 설명하고 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매듭인 3줄땋기, 4줄땋기, 레이스매듭, 좌우엮기, 평돌기매듭, 평매듭을 과정샷하나하나 차례대로 찍어서 설명하고 있어서 실전에 들어가기전에 미리 연습을 하고 팔찌를 만들기 시작하면 수월할꺼 같았다.

실로만드는 데일리팔찌, 끈으로 만드는 독특한 팔찌, 가죽으로 만드는 시크한 팔찌 세가지 종류로 나누어서 짧게는 15분에서 40분정도면 팔찌를 완성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매듭만으로 이루어져서 만든 간단한 실팔찌부터 다양한 장식들을 이용해서 여름뿐만아니라 다양한 계절에도 착용할수 있는 독특한 팔찌들을 단계별 과정샷으로 설명해주어서 굳이 책에 있는 준비물이 아닌 내가 맘에 드는 다양한 실들을 준비해서 응용한다면 초보자들도 쉽게 멋진 나만의 팔찌들을 만들 수 있을듯 싶다. 매듭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에게는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딱이였던 책. 조만간 멋진 팔찌들을 만들어서 선물해보고 싶다.

날이 더워지면서 한 번쯤 해 보고 싶은 것이 있다. 시원하게 무겁지 않게 가벼운 느낌으로 팔에 밋밋한 팔목에 포인트 하나쯤 해보고 싶는 데 메탈은 좀 무겁게 느껴지고 시원한 무엇이 없을까? 그렇게 고민할 때 매듭팔찌가 딱 아닌가 싶어요. 저 개인적인 취향이기는 하지만 가볍고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니고 또 동일한 색이나 질감이 아니라 모두 핸드 메이드 제품 같기도 하고요.  손으로 만든 것은 동일한 것이 없잖아요. 같은 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도 조금씩 다르니 말이 예요.

산뜻한 표지와 깔끔하고 시원해 보이는 매듭팔찌의 세계로 들어가 보고 싶은 저는 어떤 게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쉽고 따라할 수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선택을 한 것이 하루 만에 만든다고 하는 책이어서 처음에는 조금 과대  광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의심은 들지만 깔끔한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책을 잡게 되었네요.

깔끔해 보이죠? 책도 표지도 매듭팔찌도, 이렇게 집어든 책을 넘기면 더 마음에 드는 것은 간단한 기초 재료를 보여주고 각 재료의 장단점을 설명해 줍니다. 어떤 곳에 사용하면 좋을 지를 포함해서 어떻게 매듭을 만들어 가는 지까지의 과정을 초보자 위주의 수준으로 매듭을 진행하다 보니 실만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십자수 실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집안을 다 뒤져 보았는데 아쉽게도 예전에 했던 것들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바로 시작 해 보려 했는데 조금 직접 만드는 것은 실을 좀 구입해서 해야 할 것 같아요. 

실의 종류와 각종 도구를 보여주는 페이지입니다. 저는 책의 이 부분을 보고 저 같은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시작이 처음 하는 사람을 위한 설명으로 시작을 하면 당연히 다음에도 기초부터 설명이 들어가는 책들이 많아서 이 책이면 매듭팔찌를 제가 만들어서 유니크한 색상으로 하고 다니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지금은 실을 좀 사서 시작을 해야 할 거 같고요. 주말인데  실을 좀 사러 갈까 하는 데 날이 좀 우중충 해서 나갈까 말까 고민 중이랍니다.

참 그리고 매듭을 만드는 방법도 사진으로 잘 설명이 되어있다는 점 그래서 저 같은 사람도 이렇게 도전해 보려고 바등거리고 있다는 점이 아마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프로포즈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 도서 ＜첫번째 매듭팔찌＞를 보자마자 정말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듭팔찌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꼭 저와 제가 사랑하는 사람만의 귀중한 심블로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에 프로포즈할 때 꼭 선물로 달아주고 싶어요. 이 책으로 저의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꺼 같은 기대감에 꼭 읽어서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매듭을 만들어 보기 이전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많은 준비물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또 어떤 규격의 준비물들인지를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어서 준비하기 쉽게 친절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준비를 하는 시작부터 어려움을 주지 않고 쉽게 잘 따라할 수있도록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러가지 매듭을 만드는 방법들을 기초부터 시작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까지 그림 한컷 한컷을 아끼지 않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어협지 않게 잘 따라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남자로써 처음으로 접해보는 매듭짓기 임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준비물부터 시작해서 매듭짓기 까지 고급난이도 조차도 고루 잘 섭렵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초보자로 실직적으로 직접 해봐야 하는 것들이 많았지만 어렵지않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이 친절하게 초보자로써 어렵게 느낄 수 있을만하 부분들을 자세히 햇갈리지 않게 젖ㅇ확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매듭짓기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부터 응용까지 어렵지 않게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매듭을 시작하시려는 모든 분들이나 고급활용까지 익히기 싶으신 모든분들이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하루만에 만드는 첫번째 매듭팔찌＞는 가지고 싶은 예쁜 팔찌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팔찌 만드는 것을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솔직히 팔찌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만드는 법을 안다면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팔찌 만드는 법을 자세하게 과정을 설명해 줍니다. 초보자도 하루 만에 나만의 팔찌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하지만 조금은 어렵습니다. 특히 만들고 싶은 팔찌는 좀더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는 팔찌를 만들 때 주로 3줄 땋기, 4줄 땋기, 레이스매듭, 좌우엮기, 평돌기 매듭, 평매듭을 꼼꼼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하다보면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팔목둘레에 따른 팔찌 사이즈까지 제시해주기에 막연하게 만들기 재료를 사놓은 분이라면 바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팔찌를 만들 때는 참 여러가지 재료가 있습니다. 햄프끈, 십자수실, 로프줄, 굵은 로프끈, 나일론끈, 면끈, 가죽끈, 실크끈까지 다양한 소재가 있습니다. 이번에 로프줄로 평매듭을 따라서 팔찌를 만들었는데 남편이 좋아하더라구요. 맨날 팔찌가 자기것은 없다고 투덜되었거든요. 두께감이 있어서 남자에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팔찌를 만들다보니 딸들이 참 좋아합니다. 예쁜 끈으로 자기 것 만들어달라고 옆에서 조르거든요.

무엇보다도 팔찌를 만들때는 다양한 장식이 있습니다. 귀엽고 예쁜 장식도 있고, 크리스탈, 진주, 큐빅, 앤티크 같은 장식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니셜 장식이 있는데 아이들이 제것 만들어 달라고 하는 장식물 중 하나지요^^

여러가지 준비물인 부자재들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답니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편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동대문재료상가를 방문하여 구입하면 만들고자 하는 팔찌를 골라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재료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지 것이 팔찌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실로 만드는 데일리 팔찌, 끈으로 만드는 독특한 팔찌, 가죽으로 만드는 시크한 팔찌 33개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계절 멋지게 착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될 팔찌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첫번째 매듭 팔찌

개인적으로 매듭팔찌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직접 만들어보고싶었다.

이 책은 매듭팔찌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고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서 할 수 있는 매듭팔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있다.

직접 만들어서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기도 좋은 매듭팔찌이다.

매듭팔찌 방법을 하나하나 보면서 따라할 수 있었다.

그리고 취미로도 정말 좋은 것같다.

핸드메이드팔찌, 사계절팔찌, 실팔찌, 끈팔찌, 가죽팔찌 등 다양한 팔찌를 만들수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팔찌를 만드는 것 자체만으로 설레는 일이다.

핸드메이드 팔찌는 만드는 방법이 같아도 재료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한다.

내 느낌대로, 하나뿐인 팔찌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책이다.

그리고 선물하는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팔찌를 만들기때문에 더욱 의미있는것같다.

이 책에서 자주 사용하는 매듭은 3줄땋기, 4줄땋기, 레이스매듭, 좌우엮기, 평돌기매듭, 평매듭이라고 한다.

하나하나 보면서 따라해보고 또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있다.

꾸준히 연습하면서 팔찌를 만들어봐야겠다.

그리고 이 책 한권으로 예쁜 팔찌를 만드는 기술을 익힐 수 있어서 감사하다.

고급스러운 33가지 팔찌만드는 방법들이 이 책에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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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친구가 호주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매듭팔찌를 선물했다. 뭐 이런 걸 선물하나 시큰둥 했는데, 그때부터 매듭팔찌는 대 유행이 되었다. 나도 한번 차 보니, 예뻐 보여 두 번 차게 되고 또 이와 비슷한 팔찌가 가판대 위에 있는 것을 보면, 그냥은 못 지나치게 되었다. 내 것 하나, 딸 거 하나 이렇게 두 개를 사서 딸에게 선택권을 주어 나눠끼고는 했다. 그러면서 당연히 매듭팔찌는 내 영역 밖의 것이라 만드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나에게 하루 만에 만들 수 있는,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책이 책밥에서 출간되었다. 김유미의 ＜하루만에 만드는 첫 번째 매듭팔찌＞가 그것이다. 정말 가능할까, 도전해 보기로 했다. 책의 저자 김유미 씨는 이 책을 '핸드메이드 팔찌를 처음 접하거나 팔찌 만들기가 서투른 분을 위한 책' (p. 4)이라고 명시하였으니 가능할 것도 같다.

책밥 출판사의 첫번째 시리즈 중 매듭팔찌에 관한 책이에요.

남편이 팔찌를 너무 좋아해서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주고 싶었던 차 매듭팔찌 서평단에 뽑혔어요.

손재주가 그렇게 좋지 않아 뜨개 배우는 것도 더딘데 하루 만에 만들 수 있다는 매듭 팔찌는 무척 매력적이었어요. 

보통 악세사리 하나 만원 정도로 비싸서 많이 구비를 하지 못하는데 재료만 사 놓으면 계속 만들 수 있으니 이참에 배우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목차를 보면 

1. 실로 만드는 데일리 팔찌 (10가지)

2. 끈으로 만드는 독특한 팔찌 (19가지)

3. 가죽으로 만드는 시크한 팔찌 (4가지)

로 나눠져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게 깔끔하게 분류되어 진행되어요.

처음엔 자주 사용되는 기법으로 만든 팔찌들이 있고, 점차 응용하는 단계로 배치되어 있네요. 

매듭 팔찌를 만드는데 필요한 다양한 재료가 설명되어 있어요.

어떤 재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재료가 있는지에 대한 건 중요한 사항이라 생각해요.

끈 종류에 대해서, 장식품에 대해서, 그리고 기본적인 도구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나와있어요.

조금 아쉬운 점은 어떻게 구매를 해야하는지 설명되지 않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조금 당황스러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매듭 팔찌 재료라고 검색하시면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나와요. 

저자 소개란에 저자가 운영하는 쇼핑몰 주소가 있어 들어가 봤는데 아직 상품이 올려져 있지 않았어요. 

상품이 올라가면 좀 편하게 구매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장식품이 없고, 실도 뜨개용밖에 없어서 그나마 얇은 면실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장식품이 없이도 만들 수 있는 팔찌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보통 십자수 실을 이용한다는데 이렇게 색별로 실이 갖추어져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매듭 팔찌와 천연 원석 포인트의 조화는 너무 이쁜 것 같아요. 

다양한 기법에 따라, 실의 굵기에 따라, 색에 따라 팔찌의 느낌이 달랐어요. 

응용하면 정말 다양하게 '나만의 팔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심플함과 화려함을 선택할 수 있다니 넘 매력적인 매듭 팔찌에요.

선물해도 그 사람의 취향에 따라 줄 수 있으니 선물로 손색없을 것 같아요. 

매듭 기법 하나만으로도 넘 이쁜 팔찌가 만들어져요. 

평 매듭 기법으로 만들었구요. 

마무리는 매듭 본드를 이용해서 완전히 고정시켰어요.

크기도 조절할 수 있어요.

하나하나 따라하면 만들어지긴 한데 익숙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사진이 하나하나 나와 있어서 시간이 걸리지만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완성할 수 있어요~!

 도서 - 하루 만에 만드는 첫 번 째 매듭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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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매듭팔찌 만들기로 즐거운 경험을 해 매력을 느낀 차에

다양한 매듭팔찌를 만들 수 있는 내용이 정리된 멋진 책을 만나 너무 반갑네요~

아이들에게 체험활동으로 가장 쉬운 매듭팔찌 만들기를 가르쳐 주면서 즐거운 추억도

갖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다양한 매듭팔찌 만들기가 자세히 담겨있는 책으로

이것 저것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감이 커집니다.

€

€실, 끈, 참장식, 마감장식을 구분해주고, 각종 색깔, 끈의 종류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니 정보가 풍성해 너무 좋았어요.

계절별, 디자인별 등으로 구분해  개성만점 패션아이템으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이 가득해요~

비싸지 않게 저렴한 가격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매듭팔찌~

책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다 만들어 보고 싶어요.

이 책의 저자 역시 우연한 기회에 만난 '매듭팔찌'의 매력에 빠져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브랜드인 ‘100cne(백씨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고,

 쇼핑몰도 오픈했다고 하니 대단한것 같아요.

그간의 관심과 노력,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이라는 걸 알 수 있네요.

3줄 땋기 / 4줄 땋기 / 레이스 매듭 / 좌우엮기 / 평돌기 매듭 /평 매듭 등

가장 무난하고 자주 사용하는 매듭에 대해 정리해주어 일반인,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매듭팔찌는

 간단한 도구만으로도 도전할 수 있는 개성만점 데일리 아이템이라

가볍게 만들기 도전을 시작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무리하게 재료를 구입하기보다 집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아이템으로

아이들과 도전해본 매듭팔찌~

딸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고, 저도 꾸준히 참고하며 기분에 따라 여러가지를

만들어 아이들과 커플팔찌로 하고 다니려고 열심히 구상도 해봤어요~

실이지만 매듭법으로 잘 얽어매  끊어지지 않고, 각종 참을 넣어

포인트로 강조하면 너무 멋스러운 고급팔찌로 시선집중 되는 예쁜 매듭팔찌!!

계절에 맞게 활용하기 좋고, 선물용으로 만들어 나눠주어도 손색없을것 같아요.

정성을 담은 핸드메이트 팔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니까요.

꼼꼼하게 하나하나 순서에 맞게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나도 전문가 수준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다양한 사진으로 꼼꼼하게 알려주는 매듭팔찌 노하우를 습득해가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요~

취미서로 하나쯤 소장해 오래 참고하고, 활용하면서 기분에 따라, 코디에 따라

어울릴것 같은 매듭팔찌 만들어 잘 활용할 수 있어요.

큰아이가 저를 위해 처음으로 고른 매듭팔찌 만들어 팔에 채워주었답니다.

이번 여름 패션아이템으로 매일 차고 있어야 겠네요~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과 같이 집중력 키우기 좋은 취미생활 만들기로 좋겠고,

여름방학동안 만들기 활동으로 참고해 여러개 만들어 친구나 가족들에게

나눠주기로 약속했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다양한 만들기 참고하며 나만의 개성만점

핸드메이드 팔찌 만들기 취미를 갖게 해주는 시간!!

자꾸 만들다보면 전문가 수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손 재주 좋은 분들은 금새 도전하고 잘 만들것 같네요.

아이들, 어른들 취미서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