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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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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미국의 로버트 트리버스 (1943~ )는 암컷 선택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한 기념비적인 이론을 발표했다. 바로 부모 투자 (Parental Investment) 이론이다.  부모가 후손에게 투자하는 규모에 있어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적 선택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수컷은 무수히 많은 정자를 만들어 내고, 자손을 돌보는데 거의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므로 가능한 한 많은 짝을 얻으
"1972년..." 내용보기

1972년 미국의 로버트 트리버스 (1943~ )는 암컷 선택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한 기념비적인 이론을 발표했다.
바로 부모 투자 (Parental Investment) 이론이다. 
부모가 후손에게 투자하는 규모에 있어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적 선택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수컷은 무수히 많은 정자를 만들어 내고, 자손을 돌보는데 거의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므로 가능한 한 많은 짝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한편 암컷은 극소수의 난자를 만들고, 오랫동안 뱃속에 태아를 담고 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출산 후에 새끼를 돌봐야 하므로 가능한 한 신중하게 짝을 고르려고 노력한다. 다시 말하자면, 수컷은 자식 양육에 덜 투자하므로 짝의 양에 관심을 갖는 반면, 암컷은 자식 양육에 더 투자하므로 짝의 질에 관심을 갖는다. 

                                 이인식의 [짝짓기의 심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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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남, 녀의 다른 연애 성향을 보면서 참 궁금했던 점이 있을 때
이 이론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나름 '음.. 신빙성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로버트 트리버스의 [부모 투자 이론] 이었군요.

여기서 보면 짝의 양을 추구하는 수컷들들은 암컷을 되도록 많이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게 되며, 짝의 질을 추구하는 암컷들은 자식을 제대로 돌볼 수컷을 만나기 위해 상대를 가리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암컷은 가장 훌륭한 수컷을 선택하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컷으로부터 유혹받는 능력을 지니도록 진화되었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여성들이 소극적인 것이 아닌 신중한 것도 무리가 아니며

남성들이 참, 철없는 것이 아닌, 대놓고 너무 여기저기(?) 적극적인 것도 나름 이유가 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만약 남자가 자식을 돌봐야 하는 상황 (뱃속에 아이를 가진다던지, 육아를 적극적으로 책임져야만 한다면) 으로 바뀐다면, 어디 그렇게 쉽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아마 동성애라면 여성쪽을 담당하는 쪽이 훨씬 더 신중해 지나요? 그런 연구결과는 안 나와 있더군요)

 

신이 시스템을 디자인 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절묘한 궁합이죠.

P.S) 이 책의 처음은 그리스 신화와 성서에 나오는 여러 짝짓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뭐, 다른 구절은 거의 인용하기가 좀 어려울 정도의 단어들이 많군요.

(제우스의 호색함을 뭘로 설명해야 하겠습니까? ^^)

그나마 이론적으로 몇가지 흥미 있는 것이 있었지만 제게는 인용해 볼 문구가 그다지 많지는 않았네요.

요즘에는 이쪽에 관심이 많이 줄어든 탓(?) 도 있겠죠.

일부일처제의 결혼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라고나 할까?

아니면 그것이 주는 이득이라고 할까?

 

어떻게 보면 이렇게 학문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는 것도 한걸음 뒤에서 바라보기 때문이겠죠.

사랑에 빠지면 뭐, 물불 가리는 사람 있겠습니까? ^^

 
b***y 2009.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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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의 과학?!
"짝짓기의 과학?!" 내용보기
먼저 책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1부는 신화속에서의 짝짓기를 다루고 있다. 신화속에서도 그런(?)짝짓기가 있었다는 것은정말 기대이상이었다. 문란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신이니깐 가능한 일일수도 있다.2부는 성경속에서의 같은 이야기인데 종교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단순히 여러시점에서 짝짓기를 본다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재미있게 볼수 있는 부분이다.다음 3부부터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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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1부는 신화속에서의 짝짓기를 다루고 있다. 신화속에서도 그런(?)짝짓기가 있었다는 것은
정말 기대이상이었다. 문란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신이니깐 가능한 일일수도 있다.
2부는 성경속에서의 같은 이야기인데 종교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단순히 여러시점에서 짝짓기를 본다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재미있게 볼수 있는 부분이다.
다음 3부부터 6부까지는 과학적인 설명을 곁들여서 여러가지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키스는 왜할까 부터 강간은 섹스인가 폭력인가까지 사람부터 동물까지 여러가지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이 책을 사면서 기대했던 내용은 3부부터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그러한지 기대한것은 3부부터인데 1 2부가 책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작가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몰랐을 것 같지는 않은데...
하지만 다양하고 화려한 삽화덕분에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는데  책에 삽화가 많이 들어가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그림을 좋아하는 편이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정리하자면 우리가 사회풍토때문에 폐쇠적으로만 알고있어야만 했던 부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알수있었던 기회가 되었다고 본다. 처음에 책을 받았을 때 친구가 그런책은 뭐하러 읽냐는 말을 하듯이 모두 다가 그렇지는 않지만 섹스에 관해서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는듯하다. 하지만 이런 저런 기회를 통하다 보면 더 열린사회가 되지 않을까?
l***9 2008.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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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자가 여러가지 모양이란 걸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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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성교육을 열심히 받았고, 관련 서적도 나름 탐독하였으며 알만큼은 안다고 생각했던 내가 미처 몰랐던 사실이 있었다. 사람의 정자 모양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그건 당연하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이상 이 포스트를 읽을 필요없이 성지식이 바싹하다고 인정한다. 사실, 내가 여성이기 때문에 내 몸 하나조차 알기 버거운데 남성의 몸에 대해 세세히 안다는 것이 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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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성교육을 열심히 받았고, 관련 서적도 나름 탐독하였으며 알만큼은 안다고 생각했던 내가 미처 몰랐던 사실이 있었다. 사람의 정자 모양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그건 당연하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이상 이 포스트를 읽을 필요없이 성지식이 바싹하다고 인정한다. 사실, 내가 여성이기 때문에 내 몸 하나조차 알기 버거운데 남성의 몸에 대해 세세히 안다는 것이 뭐,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11[13].jpg

 

사실, 정자의 모습은 흔히 아는 올챙이 모양이 아니라 머리 모양이 둥근 놈, 길쭉한 놈, 세모같은 놈부터 해서 찌그러진 놈, 앞머리가 두개인 놈, 꼬리가 두개인 놈, 꼬리가 나다만 놈 등 정말 다양하기 그지 없다. (놈이라는 표현 이외의 표현을 찾기가 조금 어려웠을 뿐이니 양해하기를..ㅋ) 수 많은 비정상적(?)인 정자는 능력이 있는 극소수의 정자의 수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다른 남자의 정자가 여자의 질 속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못생기고 기형인 머리와 꼬리를 휘감아 입구를 봉쇄한다고 한다. 그리고 또 여성의 생식기 내부를 배회하면서 다른 남자의 정자를 수색해 무력화 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여기서 다른 남자란 진화론적인 입장이니 이상한 생각들을 말기를..ㅋ)

 

33[13].jpg

 

이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짝짓기의 심리학>이라는 책에서였다. 사실, 이 책은 제목을 참 잘못 지은 책이다. 내용이 아주 동떨어진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랑과 성에 관한 모든 개괄론을 다 펼쳐 놓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1,2부에서는 신화에서의 사랑이야기, 성경에서의 사랑이야기를 소개한다. 잘 알려진 이야기들부터 숨겨진 이야기까지 다양한 명화들과 함께 쉽게 풀어 소개하기 때문에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그러나 3부부터는 사뭇 내용이 달라진다. 짝짓기의 심리학, 섹스의 진화, 사랑의 화학, 짝짓기의 변주곡이라는 꽤 자극적인 타이틀과 함께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이나 사랑하면 거짓말을 하게 되는 이유, 섹스를 하는 이유, 키스를 하는 이유 등등을 과학적인 여러 가설들과 함께 소개한다. 심리학적인 부분도 있지만, 실제로 밝혀진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흥미로운 성에 대한 가설들은 평소 성에 대한 궁금증들을 꽤 시원하게 긁어준다.

 

무엇보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책 안에 가득한 명화들 때문이다. 유럽의 명화들 중에는 신화나 성경 내용을 바탕으로 그려진 것들이 많기 때문에 내용과 적합한 아름다운 그림을 볼 수 있는 눈요기가 제법 된다. 또한 연애에 관한 그림도 그렇다. 키스에 관한 내용의 글에는 로댕의 키스, 뭉크의 키스, 클림트의 키스 등 다양한 그림을 선보이는 식이다. 

 

사랑과 성에 대해 여러가지 책을 탐독했는데, 이 책은 그 모든 책들의 핵심만 쏙쏙 뽑아놓은 '수능 100일 전 핵심 전략' 쯤 되겠다. 다른 문제집 하나도 안본 게으른 학생도 이 책만 보고 나면 어느 정도 수능을 치를 수 있는... 뭐 그런 사랑과 성에 대한 요약집으로 참고하시길..  

e*******6 2009.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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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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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좋은 점도 많지만, 가장 사회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음란물의 번성입니다. 심지어 주요 포털사이트 조차 접속과 클릭 수를 높이기 위해 첫 화면에 야한 사진이나 유혹하는 글귀를 집어 넣기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철부지라면 모를까 알 것 다 아는 성인들도 왜 그런 선정성 문구와 사진의 유혹에 넘어갈까요? 아마도 그것은 우리 내부의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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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좋은 점도 많지만, 가장 사회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음란물의 번성입니다. 심지어 주요 포털사이트 조차 접속과 클릭 수를 높이기 위해 화면에 야한 사진이나 유혹하는 글귀를 집어 넣기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철부지라면 모를까 아는 성인들도 그런 선정성 문구와 사진의 유혹에 넘어갈까요? 아마도 그것은 우리 내부의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본능이 이성을 능가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책은 그러한 인간의 심리에 대해 근원을 소개해주는 책입니다. 고대신화와 성경에서 지금의 성심리의 유사성을 찾아낸 점이 특색이며, 사랑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독서의 의미는 세상을 보는 눈을 더욱 틔워 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책은 그런 의미에서 연애, 성생활, 성문화에 대해 새로운 인식의 장을 제공합니다.

 

원초적인 내용을 원하신다면 정말 거리가 책이며, 나오는 그림 또한 명화이기에 에로틱(?)하기는 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야사에 비하면  정말 예술입니다.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기술한 것처럼 짝짓기 지능이라는 새로운 틀로 인간의 짝짓기 행위를 분석한 연구성과를 알리기 위한 개론서입니다.

 

인상 깊은 구절

P.249

섹스를 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힐 때에는 안에서 도파민을 비롯해서 세로토닌, 옥시토신, 바소프레신 화학물질에 변화가 발생한다. 이이서 특정한 상대와 로맨틱한 사랑에 빠질 때에는 세로토닌의 분비에 변화가 나타난다. 사랑의 마지막 단계인 장기간의 애착 상태는 옥시토신의 분비가 가장 활성화될 때이다.

세로토닌은 안에 10밀리그램 정도가 존재하며, 1퍼센트만이 안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한다. 나머지 99퍼센트는 위장에 머물며 소화 기능을 돕는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정보를 전달할 아니라 기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안에 세로토닌 수치가 높아지면 기분이 좋아진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강박신경증환자처럼 하루 종일 한가지 , 애인을 그리워하는 일에만 몰두한다. 강박신경증은 특정한 행동을 끊임없이 반복함으로써 정신적 안정감을 느끼는 행동장애이다. 강박신경증 환자는 안에 세로토닌이 부족하다. 특히 연애 초기의 사람들은 강박신경증 환자처럼 세로토닌 수치가 평균보다 40페센트 이상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요컨데 화학적인 측면에서 사랑에 빠진 사람은 강박신경증 환자와 매우 비슷한 정신 상태인 셈이다.

 

☺☼ 읽는 아이의 아빠

YES마니아 : 로얄 w******m 2008.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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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성교육 도서.
"어른들을 위한 성교육 도서." 내용보기
책은 총 6부로 이루워져있다.그 중 1부는 그리스 로마신화 속 짝짓기에 대해 나와있다. 이 부분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2 (사랑의 테마로 읽는 신화의 12가지 열쇠)>과 내용이 같다. 다만 그 한권의 책을 간략하게 줄여서 실어놓았다. 삽입 되어있는 그림과 조각상들 사진도 거의 같다. 2부는 성경 속의 짝짓기에 대해 나와있다. 이까지는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들이였다.
"어른들을 위한 성교육 도서." 내용보기

책은 총 6부로 이루워져있다.
그 중 1부는 그리스 로마신화 속 짝짓기에 대해 나와있다.
이 부분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2 (사랑의 테마로 읽는 신화의 12가지 열쇠)>과 내용이 같다. 다만 그 한권의 책을 간략하게 줄여서 실어놓았다.
삽입 되어있는 그림과 조각상들 사진도 거의 같다.
2부는 성경 속의 짝짓기에 대해 나와있다.
이까지는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들이였다.

 

3부 부터가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개인적으로는 4부, 그 중에서도 특히 '여자에게는 발정기가 없는 까닭'에 대한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다. 다른 모든 동물의 암컷들은 배란에 맞춰 발정기가 있는데 인간의 여성만 발정기가 없는 이유를 여러 동물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의 글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있다.
배란 은폐로의 진화를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유아 살해에 대한 처방, 나머지 하나는 원하는 남편을 평생 자기 곁에 두기 위함이다.
자손번식을 위해 남성에게는 일부다처제가 훨씬 유리하지만, 육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여성에게는 일부일처제가 유리하기 때문에 배란을 은폐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 여성이라면 다들 궁금하게 생각했을 법한 내용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같이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학교친구들이나 여자형제, 직장동료들끼리는
생리주기가 거의 비슷하다. 주변 동료들의 이야기로는 다른 여성의 생식기능을 질투해서 옆에서 생리를 시작하면 따라 하게 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고 했었다.
이 책에서는 조금더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설명이 되어있다.
1971년의 연구결과 여자들끼리 주고 받는 페로몬이 여자의 생리를 조절한다는 것이다.

 

평소에 궁금하지만 체계적으로 알 수 없었던 여러가지 내용들을 과학적인 설명을 곁들어 이해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또 그 내용과 관련있는 여러 그림들과 조각상들의 사진도 신선했다.
인터넷이나 사람들의 입을 통해 듯던 '카더라'통신이 아닌 여러 연구결과들과 생물학자와 인류학자의 책에 실려있는 내용을 토대로 성을 설명해 주고 있어 신뢰가 가는 책이였다.
많이 알고 있는 듯 하지만, 구체적으로 알고 있지 못한 어른들을 위한 성교육 도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f*******4 2008.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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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관한 과학적 분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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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도발성이라고 할까 서평을 쓰는데 있어서 약간의 부담감(?)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목표인 100권의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는 것에 대한 목표   의식이 더 앞서서인지 이렇게 서평을 쓰게 되었다.    우선 제목 이야기부터 해야 겠다. '짝짓기의 심리학'  이 책 제목을 처음보면 이   거 너무 노골적인것 아니야라는 생각과 함께 너무 선정적으로 제목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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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도발성이라고 할까 서평을 쓰는데 있어서 약간의 부담감(?)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목표인 100권의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는 것에 대한 목표

 

의식이 더 앞서서인지 이렇게 서평을 쓰게 되었다.

 

 우선 제목 이야기부터 해야 겠다. '짝짓기의 심리학'  이 책 제목을 처음보면 이

 

거 너무 노골적인것 아니야라는 생각과 함께 너무 선정적으로 제목과 책 표지를 만

 

들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일종의 마케팅의 수단이라고 생각

 

해도 '짝짓기'라는 단어에서 우선 너무 동물적인 영역으로 한정시키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하나 둘씩 읽어 가면서 느낀것은 책 내용이 너무 동물적이지 않지만

 

또 그렇다고 기대(?)에 어긋나게 점잔치도 않았다.

 

 1부 신화 속의 짝짓기에는 그리스 신화를 중심으로 해서 각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약간 문란(?)한 여러 모습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신들의 왕인 제우스가 그렇게 많

 

은 스캔들을 일으키고 다녔다는 사실과 신들도 동성애를 즐겼다는 이야기등 책의 1

 

부는 신들의 성적 취향을 나타내는 그리스 신화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었다.

 

 2부는 성경 속에 나타난 여러 가지 불륜과 사랑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종교적인

 

부분이 있어서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불편한 점이 없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이 책의 주제인 여러 시대에 걸친 인간의 성적 관심사와 그 사실을 이야기하는데는

 

불가피할거라 생각되어졌다.

 

 이렇게 책의 서두는 신화와 성경을 통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후에는 과학적인

 

설명을 곁들인 사람 심리학 분석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

 

는 동물의 수컷이 더 화려한 이유를 공작새의 경우를 들면서 말해주고 있는데 이는

 

장애 이론에 따르면 길고 화려한 수컷 공작의 코리는 살아가는데 많은 장애를 가져

 

다 줄 수 있지만 이렇게 살아있다는것은 그 수컷이 난관을 극복한 능력이 있음을

 

알려주는 증거가 된다는 이론으로 말해주고 있다.

 

 책 제목처럼 '짝짓기의 심리학'에 대한 경험적 이야기는 아니지만 신화적인 면과

 

과학적인 면을 하나씩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성적인 부분에 있어

 

서 드러내 놓지못하고 숨기기만 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지 책도 마찬가지로 부

 

담으로 읽어지지 말았으면 한다. 

k*******m 2008.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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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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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에게 교본같은 책이었다. 가르쳐준다기 보다는 궁금증을 해결하게 해주고 성에 대한 역사를 꾀둟어 보는 느낌을 준다. 신화 속에서 시작해 성경을 거쳐 그리고 동물들의 짝짓기 성향은 신기했다. 성경속에서 성에 대해서는 금기시 된다고 생각했는데 강간을 불경시 했던것에 대한 이유가 도덕적인 관점도 있지만여성을 재산으로 보기 때문에 남의 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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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에게 교본같은 책이었다.
가르쳐준다기 보다는 궁금증을 해결하게 해주고
성에 대한 역사를 꾀둟어 보는 느낌을 준다.
신화 속에서 시작해 성경을 거쳐 그리고 동물들의
짝짓기 성향은 신기했다.
성경속에서 성에 대해서는 금기시 된다고 생각했는데
강간을 불경시 했던것에 대한 이유가 도덕적인 관점도 있지만
여성을 재산으로 보기 때문에 남의 재산을 탐했다는 이유가
크다는 내용은 조금은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던 장 4장이인데 사랑하면 거짓말 쟁이가 된다는
부제처럼 사랑할 때 나타나는 현상들에 대해 설명해 놔서
흥미롭게 읽어 나갔다. 나는 항상 만나는 상대가 이상형이 되어버리는데
그것 또한 나도 이성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고 행복함에 빠져서 감성적이
되어보리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랑에 빠져 엔드로핀이 넘쳐나는 상태가 되면 하루종일 얼굴만 바라봐도
지치지 않고 행복함에 빠지며 사랑의 기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글로는 적기 부끄럽지만 여자로써 성에 대한 남성과의 차이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그것에 대한 이유도 적혀있어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도 했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충격적인 내용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책에 내용은 그동안 한번쯤은 궁금해 했을 내용들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다.

d******1 2008.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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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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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에게 교본같은 책이었다. 가르쳐준다기 보다는 궁금증을 해결하게 해주고 성에 대한 역사를 꾀둟어 보는 느낌을 준다. 신화 속에서 시작해 성경을 거쳐 그리고 동물들의 짝짓기 성향은 신기했다. 성경속에서 성에 대해서는 금기시 된다고 생각했는데 강간을 불경시 했던것에 대한 이유가 도덕적인 관점도 있지만여성을 재산으로 보기 때문에 남의 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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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에게 교본같은 책이었다.
가르쳐준다기 보다는 궁금증을 해결하게 해주고
성에 대한 역사를 꾀둟어 보는 느낌을 준다.
신화 속에서 시작해 성경을 거쳐 그리고 동물들의
짝짓기 성향은 신기했다.
성경속에서 성에 대해서는 금기시 된다고 생각했는데
강간을 불경시 했던것에 대한 이유가 도덕적인 관점도 있지만
여성을 재산으로 보기 때문에 남의 재산을 탐했다는 이유가
크다는 내용은 조금은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던 장 4장이인데 사랑하면 거짓말 쟁이가 된다는
부제처럼 사랑할 때 나타나는 현상들에 대해 설명해 놔서
흥미롭게 읽어 나갔다. 나는 항상 만나는 상대가 이상형이 되어버리는데
그것 또한 나도 이성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고 행복함에 빠져서 감성적이
되어보리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랑에 빠져 엔드로핀이 넘쳐나는 상태가 되면 하루종일 얼굴만 바라봐도
지치지 않고 행복함에 빠지며 사랑의 기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글로는 적기 부끄럽지만 여자로써 성에 대한 남성과의 차이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그것에 대한 이유도 적혀있어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도 했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충격적인 내용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책에 내용은 그동안 한번쯤은 궁금해 했을 내용들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다.

c*******3 2008.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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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성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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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향한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 ,역사적, 생물학적, 문화적인 측면과 인류학적인 측면을 두루 살피다보니 그러한 총론의 범위때문에 각론이 조금 부실해진 측면이 없지 않은 책입니다. 그러나, '짝짓기의 심리학'이라는 제목처럼 심리적 밑바닥의 근원을 진화심리학의 측면에서 밀도있게 설명하는 부분은 아주 재미있으며, 아래와 같은 카테고리 설정으로 총론적인 개론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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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을 향한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 ,역사적, 생물학적,

문화적인 측면과 인류학적인 측면을 두루 살피다보니

그러한 총론의 범위때문에 각론이 조금 부실해진 측면이

없지 않은 책입니다.

그러나, '짝짓기의 심리학'이라는 제목처럼 심리적

밑바닥의 근원을 진화심리학의 측면에서 밀도있게

설명하는 부분은 아주 재미있으며, 아래와 같은

카테고리 설정으로 총론적인 개론서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1부와 2부에서는 '신화 속의 짝짓기'와

'성경속의 짝짓기'라는 제목처럼 신화와 역사를

통해 성의 다양한 면과 신화적, 역사적, 사회적 측면과

키스의 변천을 설명하고 있다.

키스의 시작은 존경과 경의를 표현하는 의미에서 중세

기독교문화를 거치면서 종교적인 키스를 제외하고는

성스럽고 존경하는 경의의 키스는 사라지고, 연인의 키스만이

문화로 남는 과정을 보여주며,문화적인 측면이 강함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적인 입장에서 자연선택이냐? 성 선택이냐? 라는 물음을

시작에서 부터 끝까지 견지하는 문체는 그 물음을 통해 답을

비유적으로 독자 스스로 찾게 도와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근친상간에 대한 예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금기시되는

주제로서 계속적으로 다뤄지는데, 근친을 하지 않게 되는 이유로

문화적인 금기(터부)냐? 아니면 주관적인 회피냐?라는 물음이

서로 끝없이 첨예하게 대립되는데, 독자로서 개인적인 생각을

펼친다면, 아마도 그 둘의 의견 모두가 적절히 조화된 것이

답이 아닐까? 생각한다. 역시 세상은 복잡하기에 1가지의 동인으로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 둘의 사례가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자료로 제시된다는 것은

그 둘의 사례가 상황과 심리적인 측면에 의한 다양한 환경의

문화권에서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어찌 됐든 아주 재미있는 주제이며, 사실 이렇게 리뷰를

올리기에는 낯 뜨거운 얘기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탐구심이 강한 독자라면 한 번

읽어보길 권합니다.

m****6 2008.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짝짓기의 심리학?? 과학!!!
"짝짓기의 심리학?? 과학!!!" 내용보기
짝짓기의 심리학이라는 제목만으로도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하다. 나 또한 그렇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책 제목대로 짝짓기에 대한 내용을 싣고 있다. 하지만 심리학이라기 보다는 과학적인 체계적 설명으로 가득한 책이다. 진화론적, 사회학적으로 짝짓기의 여러가지 현상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움직이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없
"짝짓기의 심리학?? 과학!!!" 내용보기

짝짓기의 심리학이라는 제목만으로도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하다.
나 또한 그렇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책 제목대로 짝짓기에 대한 내용을 싣고 있다. 하지만 심리학이라기 보다는 과학적인 체계적 설명으로 가득한 책이다.
진화론적, 사회학적으로 짝짓기의 여러가지 현상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움직이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책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부 : 신화 속의 짝짓기
신화하면 역시 그리스, 로마 신화가 아니겠는가? 수많은 신들이 살던 시대. 이들 신의 특징은 뭐니해도 사람과 같이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 또한 사람과 그리 틀리지 않다.
사람들이 신들을 따라한 거일 수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그들은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다.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질투하고 그리고 사랑을 나눈다.
많은 신화들은 성적인 내용과 많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한 여러가지 신화들의 내용을 담고 있다.

2부 : 성경 속의 짝짓기
내가 기독교를 믿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성경이라 함은 조금은 신성한 내용만을 담고 있을 거라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이 또한 사람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기에 성적인 내용도 간간이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3부 : 짝짓기의 심리학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짝짓기를 하는 상대를 고르는 데 있어서 선택기준을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답을 던져준다. 또한 섹스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그렇다면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조정할 수 있지 않을까?? 방법론이 있는 건 아니다. 그건 독자의 몫인 듯 하다.

4,5부 : 섹스의 진화/사랑의 화학
섹스에 대한 과학적, 사회적 접근을 통해 알아본 여러가지 사실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물론 이것이 100% 다 진실은 아니겠지만, 읽으면 아~ 그렇구나라고 할 정도로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6부 : 짝짓기의 변주곡
짝짓기의 왜곡된 모습들로 비춰지는 간통, 간강, 근친상간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기존의 내용들과 큰 차이없이 분석적으로 접근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읽었다. 제목 자체는 그리 선정적이지 않으나, 책을 열고 소제목들을 보면 남들이 보면 나를 조금은 이상한 사람으로 볼 수도 있겠다 싶은 글들이 많았다.
물론 그림들도 오해를 충분히 살만한 것들도 실려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집에서 조용히 읽어보시는 게 좋을 듯 하다.
짝짓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짝짓기에 대한 상대방의 생각 또한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하고자 한다.
이 책을 읽고 이성의 심리를 움직이기는 힘들어 보인다. 만약 그런 목적으로 읽는다면 일반 심리학책을 읽으시길 추천한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08.05.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