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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말을 한다. 그림을 설명하는 저자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이 말을 하는 듯 진행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각 그림들 옆에 이러한 동시같은 간결한 글귀로 그림의 배경과 기본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그림 스스로 말을 걸어오듯이 한다.
선사시대의 작품인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고구려시대의 무용총, 각저총, 강서대묘 등의 고분군 벽화의 이야기들을 듣고나면 어느새 삼국시대에 이른다. 백제의 산수문 벽돌과 신라의 천마도, 통일신라의 화엄경그림(대방광불화엄경변상도), 성덕대왕 신종 비천상을 지나면 고려시대이다. 작품이 적은 점이 안타깝지만, 세월을 이겨내기 힘든 그림들이 기나긴 세월을 견뎌온 것을 생각하면 한편 대견하고 고마운 마음에 감상의 기쁨이 배가된다.
고려시대 작품으로 수월관음을 소개하고 있는데, 비단에 채색한 작품이 지금까지도 그 수려한 아름다움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고려시대 작품으로 소개하고 있는 수월관음과, 지장보살, 아미타여래 모두 일본 소장품으로 되어있다. 일본 소장품이지만 고려시대의 우리작품이라고 생각하는 특징 등을 간단하게나마 소개해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작품들의 간단한 이야기들을 다 듣고나면 책 뒤편에는 조금 더 전문적인 <우리 그림이야기>가 실려있다.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문화사와 더불어 미술사를 풀어 설명한다. 책 마지막에는 다시 연표를 실어 책 속의 작품들과 시대적 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아이들이 옛그림을 접하는 첫 미술책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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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바로 알기 시리즈 6 번인 슬기둥 덩뜰당뜰 저 소리 들어 보오에 이어, 다시 만난 그림 속에서 놀아 보자는 시대별로 나누어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우리 그림을 담았다.선사 시대의 암각화부터 고려 시대 불교 그림까지 다양한 그림을 만날 수 있는데, 우리에게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했던 그림을 알려 주므로써 이 한 권의 책만 있으면, 우리 그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중국 지린성에서 발굴 된 해는 여자, 달은 남자로서 얼굴은 사람인데 몸은 용의 형상을 하고 있는 해신과 달신의 그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림 소개에 이어 함께 읽어요라는 코너를 보면, 그림과 함께 우리의 유물까지 소개하고 있어, 그림과 역사가 만나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 한 권의 책만 접하더라도 ,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요즈음 우리의 것이 많이 소홀해 지고 있는 현대에 우리의 것을 많이 알려 줄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객한다.
이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나름대로 그림 속에서 놀아 보기 위하여 미술 관련 책을 모아 놓고 화보를 수집해 보았다.
수집 된 화보를 가지고 시대별로 분류하여 보았다. 간단한 메이킹 북 작업을 통하여 책 만들기를 해보았다. 어린이를 위한 우리 나라 대표 그림을 볼 때 만들었던 민화 모음집도 다시 한 번 꺼내 살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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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에서 놀아 보자" 나는 제목 그대로 그림 속에서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들어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예를들면 그림에 대한 옛이야기, 그림에 얽혀있는 사건등 이런 이야기를 기대했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좀~~달랐다. 그래서 좀 실망은 했다.
그래도 '함께 읽어요'는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시대별로 특징, 각종 유물및 건축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지금 어디에 소장이 되었음을 잘 밝혀주어 기회가 되면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을 찾아가 보는 것도 참 좋을듯하다. 여기서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들이 해외에 나가 있음도 밝혀 놓았다. 과연 이 사실을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맨 뒷장에 보면 연대표가 잘 정리가 되어 있다. 구석기시대의 주먹도끼로 시작해 고려시대 직지심체요절(복원판)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사진도 함께 있어 쉽게 이해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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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더욱 우리것에 관심이 많아 지고 있다. 나자신을 돌아볼때, 아이들에게 접해주고자 하는 것이 우선 우리의 것이라, 우리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 않으리라는 생각이다.
표지에 아주 눈에 익은 그림이 있다. 고구려 시대의 벽화이다.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의 그림.. 고구려 시대 관련 책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아마도 이 그림을 아마 보았을듯하다.
얼마전 고구려 관련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고구려 벽화를 따라 그려본적이 있다. 아이들도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낀 활동이었다.
이책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시대별로 그림들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읽어보면서 이 그림에 나온 주인공들이 이야기 하는 듯한 시?가 씌여 있어, 어쩌면 더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 것 같다.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비롯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그림들이 많이 나와있다. 고구려 시대 무덤에서 발견된 그림은 중국그림인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그 시대를 생각해 보니 그럴만도 한 듯하다. 그때는 사실 중국의 여러나라들의 영향을 많이 받고, 또 주고 했을 터이니 말이다. 무용총에서 발견된 그림들은 고구려인들의 생활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림들에서 어떤 특정 부분을 확대해서 보여주는 것또한 우리가 쉽게 간과할수 있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보게 해주는 것 같아 좋았다.
뒷부분에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우리그림이야기는 시대별로 간단히 설명되어 있어, 그 이해를 돕는다.
아이들도, 엄마들도...같이 보면서.. 역사이야기도 함께 나눈다면 더없이 좋은 책이 될듯하다.
아이들과 또 그림그리기를 해봐야겠다.
이번엔 또 어느시대 그림을 따라 그려볼까....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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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그림 속에서 실컷 놀았답니다!! 유아 때부터 명화를 보여주고 함께 따라 그려보면 감성 발달에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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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우리 그림에 대한 설명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놓고 있다.
박물관에 가면 시대별로 만나볼수 있는 우리의 그림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그림이 더 익숙하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서양화에 대한 책자는 많아도 우리의 그림에 대한 설명은 별로 많치 않은데, 이책은 그림과 내용, 그리고 그림에 맞는 설명까지 운율을 맞추고 있어서, 더 머리속으로 쏘옥 들어오는것 같다.
그림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것 같아, 우리도 웬지 멋드러진 화답시 한편 지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림들이 커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설명또한 어렵지 않게 되어 있고, 책 뒤쪽에는 친절하게 시대별로 정리해놓아서,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의 그림은 확실하게 구분지을수 있게 해놨다.
우리의 그림에 담고 있는 이야기들을 박물관가기전에 미리 접하고, 주제를 우리그림으로 잡아서 박물관에 간다면, 아마도 즐거움이 배가되지 않을까 싶다.
그냥 스치고 지나칠뻔한 그림속의 한부분을 새롭게 재조명하게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나 역시도 해신과 달신의 그림에서 달신이 들고있는 원안에 두꺼비가 그려졌다는것을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해신과 달신의 얼굴은 사람인데 몸은 용이라는것, 또한 안악 3호분의 안주인이 몸집이 큰것은 신분을 나타내기 위함이라는것이다. 내용을 알고보니, 그림이 훨씬 재밌고, 숨겨진 다른내용은 없을까 궁금증까지 자아낸다. 초등 중학년이상에서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사회가 재밌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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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그림을 못그려서리 그림에 관련된 동화책이나 그림책들에 관심이 많거든요.
이 책 역시 제목을 보고 옛 우리 선조들의 그림에 관한 이야기 겠구나..싶어서
얼렁 펼쳐보았는데 ..생각보다는 더 만족하는 책이랍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울 아들에게 옛 선조들의 그림을 보여준적이 있어서리
아주 유명한 그림들은 ..아는 척을 하더라구요.
이 책의 특징이..선사시대에서부터 ..고려시대까지..시대별로 그림을 구경하구요.
시대별..그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너스로 알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옛 우리..선사시대에서도 과연 그림을 그렸을까나..그림을 보면서..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적 사실도.저절로 알게 되는 유익한 책이랍니다.
아마도 엄마들에게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번쯤을 꼭 읽어보라고 권해보고 싶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마치 책을 보고 있노라면..
역사박물관,등에 다녀온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박물관에 다녀와서는..금새 사진찍지 않으면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
이 책은 그런면에서 소장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옛 그림들과 함께..이야기체로 동시처럼..짧게..그림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어린아이들에게 보여줄때는 그림을 보면서.엄마는 짧은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림을 좀 더 자세하게 이해할수 있고요.
초등학년 아이들에게는 시대적 역사,문화적 사실들을 알수 있어서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가끔씩..머리 어지러울떄..전..그림을 보거든요.
옛 명화들을 보면..화가가 어떤 생각으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상상하다 보면.
시대적배경을 알아보고..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문화.세계의 모든 사건들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까지 있답니다..
우리 아이도..저보다 더 역사에 사회적 정보에 관심이 많기를 바래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시대적인..그림의 시대별 작품을 보고..
좀더 우리나라 그림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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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의 제목이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그림 속에서 놀아 보자
어려서 늘 그림에 관심이 많았고 엄마가 된 이후에도 되도록 아이들에게 좋은 그림을 보여 주려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방학마다 유명한 외국 그림 전시회가 열리면 도시락을 싸들고 쫓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한 가지 느낀 것은 아, 우리에게도 우리의 그림이 있었구나 부끄럽지만 아이들에게 한 번도 우리의 그림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거나 우리 그림을 보기위해 일부러 전시장이나 박물관을 가본 적이 없었던 것 입니다.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시대별 그림을 재미있는 설명과 사진으로써 보여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진들이 워낙 귀한 자료이므로 일일이 찾아 다녀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물론 그 중엔 우리가 역사 시험을 위해 외웠던 무용총의 그림등은 이미 이 전에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이리 자세히 본 적이 없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그림 뿐 아니라 미술사 전 반에 걸친 설명이 나와 있어 단순히 그림외에도 조상들의 문화유산을 멋진 사진과 설명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우리는 우리의 것을 잘 알기 이전에 외국의 유명 화가나 작품 전시회에 혹시 더 열광하지 않았나 하며 책을 덮었고 아이들이 꼭 한 번은 우리의 그림 속에서 정말 놀아보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