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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사람들은 가톨릭 교회가 그냥 "믿쑵니다."라고만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착각하는 듯합니다.
혹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주장한 천동설에 반대하는 그런 이미지로 남아 있지요
하지만 가톨릭 교회가 없었다면 현대의 과학적 발견은 불가능했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읽고 놀랐습니다.
왜 다른 문화권에서는 과학의 발전이 그리스도교권보다 엄청나게 늦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리스도교 덕분에 유럽은 아리스토텔레스를 거부할 수 있었고 다른 문화권에서는 오랜 - 어느 정도는 비과학적인 - 과학적 전통을 이어나갈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중국문화권만 해도 하늘과 땅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고 생각해서 비가 오지 않으면 여자들을 집밖에 내보내서 음기를 키우려고 했었으니까 말이죠
그리스도교에서 자연의 탐구는 신을 탐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수많은 수도사들이 과학에 매진할 수 있었지요 또한 수도원을 지키기 위해서 지진학이 성립되었고 부활절 날짜를 정확히 알기위해 천문학이 발달했지요 사실 갈릴레이가 파문당한건 천동설과 부합되지 않는 성서구절을 삭제해야 한다는 식의 과격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으시면 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