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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가기전 꼭 읽어볼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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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기웃거리던중 눈에뛰는 제목으로 인해 우연히 몇장 읽어보았는데.. 영어(토익)에 시달리던 나에게 신선한 내용이 많아 구입후 단숨에 읽어버렸다. 여기 이 책에는 토익과 같은 형식적이고 딱딱한 얘기는 없고 책 제목그대로 "빨간"내용(?) 뿐이다. 다시말해 시험에 나오는 영어는 없고 친구들끼리 어울리며 쓰는 속어 및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단어들의 용례의 설명이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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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기웃거리던중 눈에뛰는 제목으로 인해 우연히 몇장 읽어보았는데.. 영어(토익)에 시달리던 나에게 신선한 내용이 많아 구입후 단숨에 읽어버렸다. 여기 이 책에는 토익과 같은 형식적이고 딱딱한 얘기는 없고 책 제목그대로 "빨간"내용(?) 뿐이다. 다시말해 시험에 나오는 영어는 없고 친구들끼리 어울리며 쓰는 속어 및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단어들의 용례의 설명이 대부분이다. 시험에 찌들어 머리를 식히기 위해 또는 외국에 가기전 한번 쭉 훌터보기엔 좋은 책인것 같다. 한가지 아쉬움점은 좀더 다양한 방면의 문화, 습관등이 실렸으면 했는데, 뒤로갈수록 "성"에만 집착되어 지면을 할애한점이 좀 아쉽기도 하다. 암튼 기존 영어책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내용으로인해 읽는동안 내내 재미있었던 책인것 같다.
n*****r 2002.12.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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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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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기사에서 우연히 빨간영어책이라는 제목을 접했다. 이성에 대한 이야기를 영어로 표현했나?? 하지만 책의 한 단락만 읽어보아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정말 한마디로 속시원한 책이다.그리고 내가 외국인에게 좋게 말하면 순진한 나쁘게 말하면 그동안 바보로 비춰졌구나 하고 이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외국에 자주 다니다 보면 정말이지 우리가 외운 문장들은 거의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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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기사에서 우연히 빨간영어책이라는 제목을 접했다. 이성에 대한 이야기를 영어로 표현했나?? 하지만 책의 한 단락만 읽어보아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정말 한마디로 속시원한 책이다.그리고 내가 외국인에게 좋게 말하면 순진한 나쁘게 말하면 그동안 바보로 비춰졌구나 하고 이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외국에 자주 다니다 보면 정말이지 우리가 외운 문장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걸 느낄 수 있다.그리고 외국인과 농담이 통하지 않을뿐더러 나는 지나치게 정중히 외국인을 대하였고 외국인은 나한테 함부러 말했다는 인상을 자주 받았다.그러나 이 빨간영어책을 본 순간 외국인이 나를 무시한게 아니라 내가 일상의 대화에서 너무 극존중을 했다는 걸 알았다. 백화점에서 물건 사고 또 남에게 내물건 빌려주고 얼마나 thank you를 심지어 thank you very much를 남발하였던가...그리고 외국에서 백화점이나 호텔등에서 그들의 실수에 불만을 얘기하고 나중에 돌아설때 그들이 i'm sorry 나 thanks라고 했을때 내가 얼마나 you are welcome을 남발했던가...분하다. 이제는 외국에서 물건 살때 내 돈주고 당당하게 산다. 즉 당당해진거다. 빨간영어책은 단순히 영어를 말하는게 아니라 미국의 젊은이들의 문화를 말해줬다. 그것도 적적히 야하게... 사실 우리들의 대화에서 특히 친구사귈때 적적한 야한 얘깃거리가 있어야 서로 더 친해질수 있는건 누구나 다 아는 얘기 아닌가..지금까지 이런걸 접하지 못했었기에 이책은 정말이지 충격이였다.빨간영어책은 이제 외국인을 이방인이 아닌 가까운 친구로 대할수 있게 지도해주었다. 젊은 작가의 젊은이야기...단 한 단락만 읽어도 나와 같은 마음을 같이 공유할 수 있으리...
s******0 2002.08.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