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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은 지구촌 한가족으로 한다. 단 1년 이상 외국거주자 혹은 영어를 전공한 사람은 하향평준화 원칙에 의하여 절대 입회 불가한다. 하지만 자신이 영어전공자임을 잊어버린 사람이거나 international 지진아라고 판단되는 사람은 얼마든지 환영한다....운영자 수희리는 영어초자이다. 수희리가 올린 내용 중 이상한 것이 있으면 직접 사전을 찾거나 영어 도사들에게 물어봐서 공부해라. 그리고 수희리로 인해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 다른 '잉글'가족들을 바로잡아 주는 것을 '잉글'가족의 의무로 삼겠다. -책머리 <이용약관> 중에서
이렇게 시작되는 < [인상깊은구절] 일일테스트116번 (전략)그날의 디너가 시작되었는데, 나는 술을 전혀 못하는 지라 "나는 술을 잘 못해. 그러니 조금만 따라줘."라고 말했다 그러자 바바라가 내 잔에 와인을 따라주면서 "(알았어. 내가 따라줄테니)그만 부으라고 말해."라고 했다. 과연 '그만 부으라고 말해.'를 뭐라고 했을까? 팁-정말 짧다. (아바타 답들 중에서)'쉬인'-say finish. 하두 머리를 썼더니 머리가 뽀뽀뽀개질것 같음....흑흑. '키티'-say stop같은데. (중략) 정답은 -Say when. 일일테스트117번 그러면 어제 문제의 짝꿍문제 한번 내볼까요? 친구가 나에게 와인을 따라주면서 Say when.이라고 하면 제가 적당한 시점에서 '그만'라고 외쳐야 겠지여. 와인 콸콸 붓고 있는 중입니다.이때 제가 "그만!"을 뭐라 해야 할까요? 팁:콩글 조심하세요. (아바타 답들 중에서)'해리대드'-그만 부어라는 when인가요? 놀라워라 영어의 세계...술을 그만따르라고 해본 적이 없어서 나는 more밖에 몰라. '오리리'-oh, my god! '뽈'-done.으로 밀어부치죠 뭐. 정답은 when. 실은 정답을 발표하고서도 나자신이 떨린다. 이렇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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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넘 우껴요. 왠만한 유머책보다도 재미있어요. 서점에 갔다가 표지가 재미있어서 샀는데요 내용은 완죤히 영어개그책 빰치네요. 아바타들과 수희리님이 영어로 대화하는 책인데 영어책 읽다가 밤샌적은 첨이네요. 수희리님이 미국생활을 배경으로 영어문제를 내면 (문제자체가 골때리게 우껴요.) 아바나(네티즌)들이 답을 올리고 수희리님이 진단을 해주는데, 아바타들이 올린 콩글도 무쟈게 우끼고 수희리님의 콩글진단은 더 우끼네요. 그렇다고 내용이 없는 것도 아니구 쉬우면서도 정곡을 찌르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텐데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와 무지 가까워 진 것을 느끼거든요. 미국생활도 정말 재미있게 그려놨거든요. 영어공부 포기할래다가 이 책읽고 마음잡았슴다. 그리고 정말 솔직하게 쓴 책인 것 같아서 더 맘에 들어요. 머리말과 이용약관이 있는데 그것부터 읽어보세요. 첫페이지부터 심상치가 않더라구요. [인상깊은구절] 문제 : 오늘도 역시 알아두면 본전 뽑는 표현 한가지. 영어를 못하건, 낯선 장소건, 낯선 사람이건 일단 그 분위기를 잘 모르면 쭈삣거리게 되고, "먼저 가시지요." "먼저 드셔보세요.(독이 있나? 없나?)하며 양보부터 하게된다. ....이처럼 "먼저 하세요." "먼저 드세요." "먼저 가세요."를 모조리 싸잡아 영어로 뭐라 할까? 해설 : 해설의 golden rule '기양 외우시오.' 이처럼 길을 양보할 때나 줄을 양보할 때, 문 열고 들어갈 대 등 웬만한 양보에는 다 이말을 사용하면 됩니다. 햄버거 집에서 줄 서 있는데 멋진 총각이 새치기 하려고 하면 우아한 미소와 함께 Go ahead. 하면 되고, 쭉쭉빵빵 금발아가씨가 새치기하려고 하면 Take turn.하면서 째려보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