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바로 보기 거꾸로보기..책을 받자마자..
5살 울아들은 거꾸로 서서 책을 보겠답니다..ㅎㅎㅎ
12개의 그림과 24개의 시가 들어있지만...그림을 거꾸로 보면 아주 다른 그림이 되기에
24개의 그림과 24개의 시가 들어있는 책이되겠지요..
책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이 나오기에 어린 꼬마들도 거부감 없이 잘 볼수 있답니다..
한참 강아지..코끼리...고양이...호랑이..토끼...물고기...말...곰...다람쥐..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고 친숙한 그림으로 이루어져있기에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찾기가 어렵지 않아
스스로 그림을 보고 장면장면을 상상하는 재미에 포~~옥 빠졌답니다..
나랑 놀아줘! 고양이는 야옹야옹 날 내버려둬! 개는 으르렁 으르렁
이 그림을 거꾸로 보면
도토리 까는 다람쥐고양이 한테 딱 들켜버렸네..
그림의 내용에 맞는 아주 간단한 시가 같이 나오기 때문에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자하는 아이들이 한자한자 글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아이들을 배려해서 책의 겉면은 도톰한 스폰지 책이구요..
모서리도 라운드로 둥글게 굴려서 다치지 않게 만든 책이랍니다..
이제 두돌이 된 둘째 책이 폭신폭신 해서인지 얼굴에 부비적부비적..
모서리가 뾰쪽한 책들을 볼때면 걱정이 앞섰는데 ..이 책은 걱정 없이 마음껏 보라고 할수 가 있네요..
아이들 책을 다 읽은 후 저녁마다 아빠와 먼저 찾기 놀이를 하고..
친구들한테 보여주며 가르쳐 주네요..
이런류의 책을 처음 보는 꼬마 아이들 눈이 똥그래지고...
서로서로 물구나무 서서책을 보겠다고 난리네요..^^
책 한권으로 아이들에게 무한의 상상력과 같은 물건도 여러면으로 생각 할수 있는
창의력을 길러 줄수 있는 아주 고마운 책이랍니다... |
|
겉 표지는 액자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네요. 제목도 재미나게 쓰여있구요. 아이가 표지만보고 두가지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이런책을 처음 보여주었는데.. 금방 이해하고 재미있어하는거 같았어요. 책의 내용은 겉표지에 있듯이 4살 이상의 아이들이봐야 잘 이해할거 같았어요. 울딸 4살인데 알아보는 그림도 있고 잘 모르겠는 그림도 있는거 같아요. 4살 딸아이 보다는 6살인 아들이 더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네요. 책을 바로 보고 거꾸로 보고 옆으로도 보고 계속 돌려가며 보는게 재미있나봅니다. 글밥이 많지 않고 어려운 단어가 많지 않아 글을 배우는 아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거 같아요. 요즘 날씨가 더워 제가 책읽어주는게 소홀했었는데 그래서 아이들의 불만이 최고조였거든요. 다행이였죠. 이책은 제가 읽어주지 않아도 혼자서 볼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동생에게 책을 보여주는 아이를 보니 웬지 뿌듯하기 까지 했어요. 이책을 좋아해서 할머니 댁에 갈때 가져갔었는데 그만 놓고와버렸지요. 제가 챙겼어야 했는데 워낙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거든여.. 두고와서 아주 며칠동안 저를 달달볶았답니다. 끝내는 아빠가 할머니댁에 갔다왔어요. ^^;; 울아들이 희안하게 책을 안고 자는 버릇이 있거든여. 새로온 책이나 맘에 드는 책은 아기처럼 꼭 안고 잔답니다. 다른책들은 아이가 잠들면 살짝 빼서 꽂아놓는데 이책은 표지가 폭신폭신하고 또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되어있어서 다칠위험은 없는거 같아서 아이가 안고 잔다고 해도 그냥 암말안하고 그러라고 하게되네요. 아이책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안전성도 따지는게 엄마들 마음이더라구요. 책읽다 손이 베이거나 책을 떨어뜨려 발등에 떨어져 멍이라도 들면 정말 많이 속상하거든요.. 그런데 크게 다칠 위험이 없어서 우선은 맘이 놓인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은아이지요.. 자기책인데 오빠가 안고 잔다하니 난리가 납니다. 한번씩 책갖고 싸움이 나는데 둘다 양보하는 법이 없으니.. 정말 곤란하더라구요. 책이 너무 좋아도 이런 문제가 있네요. ^^ 요즘 어른들 맘에 드는 책은 많은데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책은 드문거 같아요. 그 런데 다행히 우리 아이들이 이책을 맘에 쏙 들어하네요. 물론 제 맘에도 들지요. 아마도 당분간 우리 아이들은 책을 놓고 잠자리 싸움이 치열할거 같아요. |
|
예전에 바로보고 거꾸로 보는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만난 책은 정말 그림도 섬세하게 잘 그려져 있고, 똑바로 보기도 하고, 거꾸로 보기도 하고 옆으로 돌려보기도 하는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나도 정말 너무 신기하고도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았습니다.
한권의 책속에 두권의 책이 들어있는 느낌이 들었고, 책을 읽으면서 마치 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가는듯한 생각이 들어 더욱 신기한 그림책이었답니다.. 각각의 페이지마다 적힌 시를 감상하면서 그림을 보는 것이 이 책을 읽는 포인트인것 같네요.. 시를 읽듯이 부드럽게 읽으며 그림을 보다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이 느껴진답니다.
똑바로 보니 나귀.. 거꾸로 보니 비버.. 책의 첫장을 넘기며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답니다.. 어떤 동물로 보이니..??? 하고요.. 신기하게도 아이들 모두 비버라고 말하네요.. 작은 아이들의 눈에도 비버처럼 보이고 생각되어진다는게 정말 대견스러웠답니다..
똑바로 보니 고양이 .. 거꾸로 보면 토끼 한장 한장 넘길때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어떤 동물일까??? 먼저 맞추는 사람 맛있는 비스켓 하나~~~ 하면서 책읽기를 하며 게임을 유발했더니... 더욱 신나게 읽어 내려갑니다.. 먼저 맞추고 비스켓 하나 더 먹으려는 욕심때문이었을까요??? 그래도 재미있는 시간이었네요.. 동물을 맞추느라... 정신없이 책을 들여다 보았던 재미있는 시간...ㅎㅎ
똑바로 보니 황소... 옆으로 돌려보니 오리..ㅎㅎ 똑바로 보고, 거꾸로 보는 책인줄 알았더니 옆으로도 돌려보게 만든 센스~~~ 가 돋보입니다..
똑바로 보니 물속에 키친 호랑이의 모습 거꾸로 보니 호랑이가 몰해 뒤따라오는데 화가난 아저씨
바로보면 개들이 뼈다귀를 물로 있는 모습이고 거꾸로 보면 황소가 잠시 쉬고 있는 모습... 정말 신기합니다.. 황소가 앉아 평화로이 쉬고 있는 모습이 참 편안해 보입니다..ㅎㅎ
바로보면 고양이은 야옹야옹 개는 으르렁 으르렁 거꾸로 보면 도토리 까는 다람쥐가 고양이에게 딱!! 들키는 장면... 입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지 똑바로도 보고, 거꾸로도 보고... ... 그림보기에 몰두중인 작은 둥이입니다..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또다른 묘미를 불어넣어준 책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가지 그림들을 만나다 보면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책인것 같네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책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답니다...ㅎㅎㅎ |
|
북하우스의 아동 브랜드 키득키득에서 나온 재미있는 책 “똑바로 보기 거꾸로 보기”를 소개해요. 그림을 그린 율리안 유짐은 원해 건축가였는데, 후에 삽화를 그리는 사람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공간을 다르게 해석한 특이한 그림책을 만들 수 있나 봐요.
그림을 그린 사람과 글을 붙인 사람이 틀린데, 시를 쓴 미리암 프레슬러도 청소년 문학 작가로 유명하다고 해요. 그래서 동화내용이 쉽고 간결하면서 내용을 잘 반영했네요. 동화를 들여다보면 하나의 그림에 두 개의 이야기와 두 개의 동화장면이 숨어 있어요. 예를 들어 똑바로 보면 나귀가 잠이 덜 깨 멍한 표정이고, 거꾸로 보면 나무 밑에 비버가 앉아 있는 모습이죠. 이렇게 12페이지, 모두 24개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다음엔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 흥미진진해요. 동화의 상황은 괴물 한 컷 빼곤 여러 동물, 사람 등 친숙한 내용이죠. 의성어와 의태어가 쓰여 말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문장 속에 쓰인 흉내내는 말을 찾아보기도 할 수 있어요. 동화를 통해 하나의 그림으로도 여러 해석을 할 수 있음을 경험하면 사물에 대해 여러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창의성과 다양성을 키워줄 수 있고, 사고가 유연해 질 수 있고, 호기심과 흥미도 키워줄 수 있겠죠? 처음 동화를 보여줄 때 동화의 글을 가리고 숨은 그림 하듯 무슨 그림일까? 이야기 해봐도 좋아요. 약간 어두운 분위기면서 신비감을 자아내는 화풍이 참 독특해요. 4살 이상 대상의 책인데도 하드커버에 폭신폭신하게 모서리 라운딩까지 되 있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 책 모서리나 책장에 생각보다 많이 다치거든요.
독후활동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글자로 거꾸로 보기, 똑바로 보기 간단교구를 하나 만들었어요. ㅋㅋ 곰이라는 글자 거꾸로 보면 문이 되잖아요. 그래서 플랩북처럼 만들어 봤는데, 어때요? ![]()
아이에게 상상력과 창의력, 호기심을 길러주시고 싶은 분은 “똑바로 보기, 거꾸로 보기” 책이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
|
거꾸는 보는 그림책 4세+
주황색 표지에 액자처럼 그림이 들어가 있어서 한눈에 잘 들어오는 책이랍니다. 책을 거꾸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이 책을 볼 때는 "책을 똑바로 봐야지"라는 얘기는 안해도 되겠어요~^^* 글을 아직 모르는데도 아이가 책을 거꾸로 들고 있으면 자꾸만 바로 해주고 싶어지거든요. 거꾸로 보면서 아이는 새로운 걸 찾고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아이가 편한대로 바로, 꺼꾸로 보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책이네요.
그림이 재미있어서 액자에 걸어놓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날씨에 따라, 기분에 따라 하나의 액자를 바꾸어 달 수 있으니까 좋을 것같아요.^^* 그림책을 가지고 숨은 동물 찾기 놀이도 할 수 있을 것같아요.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동물을 찾았다고 다투게 될까요??^^
한 장에 "바로볼 때 두줄"+"꺼꾸로 볼 때 두줄"이어서 글씨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이 없을 것같네요.
* 푹신한 양장북&둥근 모서리 스폰지가 들어있어서 푹신합니다. 둥근 모서리가 마음에 드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책을 잘 보다가도 입으로 가져가거든요. 그리고 책을 꺼내다가 떨어뜨리기도 해서 끝이 뽀족한 책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아이에게 안전하고 엄마 마음을 편하게 하는 예쁜 마음의 책이랍니다.
* 권장연량이 표시되어 있는 책 책에 권장연령이 표시되어있는 것은 처음 만나는 것같아요. 장난감에는 연령표시가 되어있는데 책에는 없어서 엄마들 의견을 따라 판단해야 했거든요. 이책은 4세 이상에게 권장을 하고 있네요. 똑바로 볼 때와 거꾸로 볼 때 달라지는 동물들의 모습을 알아가려면 동물을 인지할 수 있는 나이의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4세 이상인 것같아요. 4세가 넘은 엄마, 아빠도 흥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한권으로 두권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누구나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네요~^^* |
|
이책을 처음 받았을때 정말 신기해서 아이와 같이 다투듯 책장을 넘겼습니다 한장한장 뒤집었다가 옆으로 돌렸다가 이리저리 그림과 함께 글을 읽어 가는데 아이의 반응이 재미있습니다 아이는 언뜻 글의 내용을 이해 못하고 자꾸만 이게 뭐냐고 묻더군요 그림이 너무 사실적으로 그려진 탓일까 아님 거꾸로 보아도 어떤 형상을 나타내야 하기에 약간 과장되게 그려 졌다고 해야 할까 사실 제가 보기에도 약간은 징그러운(?)그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상의 전환이라는 점에서는 최고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고양이를 거꾸로 하니 토끼가 되고 황소를 거꾸로 하니 오리가 되는지 아이도 저도 "우와 신기하다!"를 연발하며 보았거든요 표지의 그림은 단연 압권입니다..저말이지 키득키득 소리내어 웃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곰아,곰아,꿀을 먹고 싶니? 뒤집으면 (아저씨와 아가씨 둘 중에 꿀벌이 곰을 약올리네) ---------> 블도그의 주인은 누구일까?)
불독을 가운데 두고 왼쪽은 털이난 아저씨 다리 이고 오른쪽은 매끈한 하이힐을 신은 아가씨의 다리 가 있습니다.. 하하하 이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자꾸자꾸 새로운걸 찾게 되는 신기한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웃음 그리고 생각을 뒤집어 볼수있게 해주는 유익한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와 볼때 옆의 시의 형식으로 되어있는 설명을 미리 읽어주지 말고 이그림은 무엇인지 맞춰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좋은책을 알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키득키득 출판사의 똑바로 보기 거꾸로 보기> 푹신한 양장본의 책으로 겉표지 오른쪽 위에 4세+라고 연령이 표시되어 있어요. 책의 촉감이 좋아서 한번 더 보게 만드는 책이예요. 딸아이는 세살이지만 아이와 재미있게 봤어요. 세살인 아이한테는 조금은 어려운감이 느껴지는 그림이었지만 이리 저리 돌려보면서 그림을 차분하게 살펴보는 딸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했어요. 한두살 더 들면 아이에게 더 재밌는 책으로 다가갈것 같아요. 겉표지의 눈이 조금은 흐리멍텅한 곰을 거꾸로 들고 보면 블도그가 되는걸 보고 딸아이가 신기해 했어요. 개의 종류를 많이 알지 못하는 아이한테 블도그도 개라는걸 알려주었어요. 책을 펼쳐보면 왼쪽에는 짤막한 시가 오른쪽엔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시를 보면 하나는 똑바로 하나는 거꾸로 쓰여져 있어요. 아이와 먼저 똑바로 되어 있는 그림을 보면서 시를 읽어주었어요. "새벽은 밝아 오는데 나귀는 잠이 아직 덜 깼나봐." 시가 재미있죠... 그림을 보면 정말 나귀의 눈에서 잠이 덜깬 모습이 드러나요. 딸아이는 나귀를 보고 엄마 나귀가 코~그러더라구요... 아이의 눈에 나귀의 모습이 자려는 모습처럼 보였나봐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책을 거꾸로 들고 또 읽었어요. 이때가 바로 책 한권이 두권으로 되는 순간이죠... 신기하고 재밌는 책이예요. 어떤 그림은 거꾸로가 아닌 옆으로 봐야하는 그림도 있어요. 그럴땐 자그마하게 <옆으로 돌려 보세요!>라는 문구가 친절하게 적혀 있어요. 다양한 동물들의 그림을 똑바로 거꾸로 보면서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기에 충분한 책이었어요. |
|
착시현상을 이용한 동화책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호기심과 집중력이 한꺼번에 요하면서도두가지가 동시에 해결되는 책이다.
보면 볼수록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것 처럼 어느새 책 속으로 빠져있는 아이를 발견 할 수 있는 책인 듯 싶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동물들을 책을 똑바로 보기와 거꾸로 보기를 통해서 비슷한 점과 어딘가 모르게 아주 같은 점이 내재 되어있는 아주 신기한 책이다. 한 그림에 똑바로와 거꾸로 보기를 통해서 동물 찾기도 하면서 이에 연관된 운율로 엮어진 시도 같이 감상하면서 수수께끼처럼 풀어져 가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재밌는 책이다. 아들도 연신 와~~ 신기하다!를 연발하면서 하지만 이상하다?라는 말도 번갈아 하면서 그리고 가끔은 갸우뚱 거리면서 자꾸만 책을 뒤적이며 연신 그림속에 빠져들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과 배경등을 통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로 다시 만들어 내어가면서 아이와 재밌는 시간을 갖기엔 아주 충분한 책인 듯 싶다. 12개의 그림속에 24개의 그림이 숨겨져 있고 이야기도 12개가 아닌 24개 된다. 수수께끼 처럼 숨겨져 있는 동물들을 찾고 거기에 맞는 이야기도 읽으면서 의성어와 의태어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부분들도 참 좋았다. 책 내용 뿐 만 아니라어린아이들이 보는 책이니 만큼 책표지도 스폰지가 있어서 푹신푹신하고 책 끝을 라운딩 처리해서 아주 세심하게 아이들을 배려한 점들도 눈에 띤다. |
|
<똑바로 보기 거꾸로 보기>
재미있는 책이 나왔네요.. 기존에 프뢰벨에서 나온 거꾸로보기 포스터를 좋아하는 재영이에게.. 비슷한 내용에 재미있는 책이 나와 마련해주었답니다.. 그림이 좀 세밀화 같은 느낌이 들구요.. 전반적으로 기발하고 재미있네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똑바로 보고.. 거꾸로 보고.. 같은 그림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면.. 아래의 그림.. 파리와 벼룩이 다투고 있는걸 말은 멀뚱멀뚱 구경만하네~ 재미있는 글과 함께 그림은 씨익~ 웃고 있는 말 그림이죠?
하지만 거꾸로 보면.. 영락없는 햄스터네요^^ 햄스터가 부들부들 몸을 떠네. 도대체 누구에게 잡혀간 걸까?? -지문중에서..
코끼리들은 나무처럼 서서 자면서 깃털처럼 가벼운 꿈을 꾸네 -지문 중에서..
거꾸로 보면.. 코끼리는 간데없고 영락없는 백조랍니다. 깃털들, 깃털뿐이잖아! 백조는 저녁 식사로 무엇을 먹지? -지문 중에서
한가지 그림을 가지고 여러가지를 표현한 작가들이 정말 위대해 보입니다.. 그런 그림들을 보면서 우리아이는 창의력있고 기발한 생각을 할줄 아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그런 바램으로 어른들처럼 고정관념에 박히지 않고.. 세상을 재미있고 즐겁고 흥미롭게 바라보며 행복해할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ㅣ 똑바로 보기 거꾸로 보기ㅣ 율리안 유짐 - 그림 ㅣ 미리암 프레슬러 - 시 ㅣ 고맹임 - 옮김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정말 똑바로~ 그리고 거꾸로~ 보면 같은 공간 다른 세상이 펼쳐진답니다. 어쩜 이리 멋진 생각을 했을까요? 신기한 그림과 함께 멋진 시가 등장하는 이 곳 덕분에 호기심쟁이 6살 건이의 상상력에 무한대의 창의력이 보태질것만 같습니다. 참! 오른쪽 윗부분 모서리에 ’4+’라고 되어 있습니다. 4세 이상이란 뜻이겠지요? 올해 4살 되는 래원이는 아직 시 내용과 꼭 맞는 그림을 위 아래로 옆으로 보면서 정확히 찾아내지는 못하지만 의미심장한 그림이 좋은지 내내 들춰보곤 한답니다. 그리고 왼쪽 아래 모서리에는 ’키득키득’이란 출판산 명이 보입니다. 키득키득! 말이 참 이쁩니다. 꼭 우리 아이들 웃을때 나는 웃음 소리 같기두 하구요. 아이들이 이 책과 함께 하면서 ’키득키득’이란 단어와 내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앞표지의 그림과 함께 한 제목의 위치가 재미납니다. 어느 페이지 어느 공간을 봐도 제목과 꼭 맞아 떨어지는 컨섭이 존재하네요.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서 느껴져 엄마로써 참 멋진 책이다!란 생각 절로 들게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책을 읽는 내내 요런 세심한 부분까지 캐치해 내겠지요?^^ 면지 속의 제목도 그렇고~ 건이가 말하는 물고기 아저씨도 재밌습니다.
동글동글 둥근 모서리에 맘이 놓입니다. 아이들 손가락 벨일도~ 모서리에 콩! 찍힐일도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표지도 폭신폭신 한것이 아이들도 저도 정~말 맘에 든답니다. 아이들의 우선이 최우선이라는 생각 ’키득키득’에서도 하고 계신것 맞지요? 그런 깊은 배련 감사합니다.
ㅣ 뒷표지가 들려주는 이야기ㅣ 똑바로 보고 거꾸로 보세요! 곰이 개가 되고 황소가 오리가 되고 백조가 코끼리가 됩니다. >> 요 문구를 내내 기억해야 합니다. 정말 하나의 그림 속에 두 장면이 존재하니까요. 건이는 요 문구 보자마자 진짜 진짜 그런지 얼른 보자고 성화네요^^ <<
> 열두 개의 그림과 스물네 편의 시! 두 권의 책이 한 권에 들어 있는 신기한 그림책!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주세요!
ㅣ 그림과 시 구경해 보아요~ ㅣ
- 바로 보고 거꾸로 보면 같은 공간 다른 장면이 펼쳐집니다. -
파리와 벼룩이 다투고 있는 걸 말은 멀뚱멀뚱 구경만 하네.
햄스터가 부들부들 몸을 떠네. 도대체 누구에게 잡혀간 걸까?
- 나무에 붙어 있는 파리와 벼룩이 정말 멋집니다. ㅋㅋ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멍~한 말의 표정 또한 재미나구요. - 오~ 불쌍한 햄스터! 정말 너무하네요. 누가 저랬을까요?
- 옆으로 돌려 보세요! - 괴물이 돌맹이를 삼겼나 봐. 자꾸자꾸 꾸르륵꾸르륵 트림을 하네.
개구리는 개굴개굴 노래하는데 도마뱀은 어떻게 노래를 할까?
> 정말 괴물의 모습이지요? 으...살짝이 무서운 느낌이 들만도 한데 두 녀석 괴물이라서 좋답니다. ;; /캬 ~ 보이시나요? 개구리와 도마뱀의 모습이. 멋집니다. 어쩜이리도 잘 그렸을까요?^^ 괴물이 순식간에 도마뱀과 개구리로 변신하다니. 놀랍습니다. ^^
>> 왼편엔 두 편의 시가~ 오른편엔 두 편의 시를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위와 아래로 돌려보면~ 때론 바로 보고 옆으로 돌려보면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그림이 보여주는 세상이 참으로 신기하기만 합니다. 6살 건이는 아무말 없이 한장 한장 열심히 넘기고 자세히 봅니다. 시 내용대로 정확히 보이면 고개를 끄덕하고 넘기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시랑 그림이랑 맞지 않다고 투덜거리기도 하네요^^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 건이는 안보다 했답니다. 그림이 무섭다나?^^ 하지만 엄마가 열심히 재미나게 보고 있는걸 보더니 어느새 쓰~윽 다가와 함께 보기 시작하네요. 이 멋진 책을 호기심쟁이 건이가 안볼리가 없겠지요?
꼭 명화를 감상하고 있다는 생각이 크게 드는 책입니다. 세밀화 기법으로 표현되어 있어 그림을 보는 재미도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처음 건이는 그림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다시 그림이 멋있다고 합니다. 왜냐! 하나의 그림이 보여주는 두가지 세계가 호기심쟁이 건이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어서 그런가 봅니다. 조금은 심오한 느낌의 그림이 주는 색다른 세계가 그림 하나하나에 존재합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분위기의 그림이 아니니 아이들은 또다른 재미를 이 책 속에서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리암 프레슬러 - 시 ’ - 제가 말을 잘못했지요? 정확히 말해 ’글’이 아니라 ’시’입니다. 총 24편의 시가 멋진 그림과 함께 합니다. 어쩜 이리 멋진 시들이 많을까요? 그것도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으로 그림을 대신해 줍니다. 다양한 책을 읽고 경험하는 건이는 유독 시를 좋아합니다. 음률이 느껴져서 그런지 노래를 부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진 몰라도 시가 좋다고 몇번이고 읽어달라 합니다. 그런 건이에게 이 책은 다양한 느낌을 선물해 주는것 같습니다. 멋진 말과 다양한 느낌을 함축된 시로 표현해서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을거 같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언어도 풍부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고 해버리기엔 너무 멋진 느낌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 아이가 봐도 어른이 봐도 재미난 책!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선물로 받은 느낌 강하게 드는 이 책! 아이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채워주고 싶다면 꼭 한번 만나보라고 꼬~옥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랍니다. 4살 래원이도~ 6살 건이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 책을 재미나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니 아직 어린 연령대의 어린이도 충분히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 책 만난 기쁨으로 이 글을 남겨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