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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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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톰스의 티프 토픽스는 참 좋고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은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대표적인 난제 25가지를 선정하여 무릎을 탁 치게끔 하는 명답을 제시한다. 이 책의 강점은 상당히 많다. 그중 크게 4가지를 꼽아본다면, 첫째, 저자가 엄격한 교리적 토론과 논쟁으로 유명한 칼뱅주의(개혁주의) 전통에 서 있는 신학자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 책의 주장은 스스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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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톰스의 티프 토픽스는 참 좋고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은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대표적인 난제 25가지를 선정하여 무릎을 탁 치게끔 하는 명답을 제시한다. 이 책의 강점은 상당히 많다. 그중 크게 4가지를 꼽아본다면, 첫째, 저자가 엄격한 교리적 토론과 논쟁으로 유명한 칼뱅주의(개혁주의) 전통에 서 있는 신학자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 책의 주장은 스스로를 정통 기독교인이라고 믿는 독자들에게 신학적으로 상당한 신뢰감과 설득력을 제공할 것이다. 둘째, 저자가 오랫동안 현장 목회자로서 사역을 한 사람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상당히 까다롭고 복잡한 난제를 다루면서도 사변적이거나 현학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줄곧 따뜻한 감성과 체온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저자가 삶의 문제를 곁에서 다루는 데 능숙한 목회자 출신이기에 가능하다. 셋째, 통상 많은 사람들이 칼뱅주의자=은사중지론자라고 이해하는 현실에서,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직접 성령의 다양한 은사와 능력을 체험하고 이를 신학적으로 성찰하고 검증해온 입장에서 신학적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은사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넷째, 아무래도 이 책의 높은 가독성을 빼놓을 수 없을 듯하다. 저자의 글쓰기는 논리적으로 명징하고, 문체적으로 깔끔하다. 한마디로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나열하는 법이 없다. 그의 문체는 빠른 속도감을 유지하면서도 명랑함과 따뜻함을 함께 갖추고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주제를 가지고 이만한 글쓰기를 하는 저자를 만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이 이 책이 갖고 있는 특징이자 장점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1 2016.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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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 토픽스, 기독교적 난제에 대한 칼빈주의적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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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 토픽스, 기독교적 난제에 대한 칼빈주의적 답변“인정하자. 이제껏 교회는 회의론자와 그리스도인이 던지는 난제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 터프 토픽스 추천사 중성경은 무오한가? 성령모독죄란 무엇일까?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구원받을 수 없을까? 이런 질문들은 아마도 기독교를 둘러싼 오래된 난제들이며 누구나 한번쯤은 의문을 가져봤을 것들이다. 이 책 터프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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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 토픽스, 기독교적 난제에 대한 칼빈주의적 답변


“인정하자. 이제껏 교회는 회의론자와 그리스도인이 던지는 난제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 터프 토픽스 추천사 중


성경은 무오한가? 성령모독죄란 무엇일까?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구원받을 수 없을까? 이런 질문들은 아마도 기독교를 둘러싼 오래된 난제들이며 누구나 한번쯤은 의문을 가져봤을 것들이다. 이 책 터프 토픽스는 이런 기독교적 난제들에 대한 저자 샘 스톰스 나름의 진지한 고민이 담긴 답변들을 해나가는 책이다. 이 책을 보기위해서는 저자인 샘 스톰스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샘 스톰스는 칼빈주의자이며 동시에 은사주의자이다. 또 중요한 저자의 특징은 그가 40년 간 목회를 한 교회현장 사역자인 동시에 저술과 연구에 힘쓴 학자이며 교수라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터프 토픽스는 조금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질문들로 이어져있다. 기존에 있었던 수많은 신학서적에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문제로 다루어지지 않았을, 어떻게 보면 사소한 질문들을 다룬다. 나는 이것이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40년 간 현장에서 목회를 하며 받아온 질문들과 그에 대한 저자 나름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책이다. 또한 여기서 독자들은 사실 궁금했지만 중대한 문제가 아니라서 또는 쉽게 질문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샘 스톰스는 칼빈주의자인 동시에 현대적 복음주의에 대해 우호적인 사람이다. 따라서 이 책은 개혁주의, 복음주의적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읽기에 유익한 책이다. 스톰스는 이 책을 통해서 교부인 아우구스티누스부터 현대 영국의 복음주의자인 제임스 패커, 존 스토트, 톰 라이트를 인용해가면서 자신의 논지를 구체화시켜나간다. 스톰스는 개혁주의 내지는 칼빈주의라는 지향 속에서는 나름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연대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다양한 논거들을 제시함으로써 학자적 성실성과 넓은 신학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난제에 대한 스톰스의 답변은 날카롭다. 그리고 동시에 그는 따뜻함을 놓치지 않는다. 책은 크게 성경무오, 죄, 구원, 영적 존재, 은사에 대해서 다룬다. 특별히 나는 ‘성령모독죄란 무엇일까?’ ‘기적의 은사는 오늘날에도 있을까?’라는 부분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왜냐하면 이 질문들은 나를 둘러싼 굉장히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질문들이었기 때문이다. 성령모독죄에 대한 질문은 한때 내 삶을 깊은 회의에 빠뜨린 질문이었고, 은사에 관한 질문은 한때 내가 출석하는 교회를 흔드는 질문이었다. 특히 샘 스톰스는 기적의 은사는 오늘 날에도 있는가를 가지고 은사중지론은 12가지 단점과 은사지속론의 12가지 장점을 들어 설명한다. 나는 이 대목이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고 느껴졌다. 또한 칼빈주의자이며 은사주의자인 저자의 독특함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샘 스톰스의 책 터프 토픽스는 말씀과 성령사역의 균형, 현장 사역과 학자 사이의 균형, 날카로움과 따뜻한 시선이 공존하는 난제에 대한 답변이 담긴 책이다.

p*******7 2016.08.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