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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없는 곳이라면 천국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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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20년이 지난 책이다. 20년전에서 지금도 가장 사랑하는 고양이 책이다. 20년간 나를 포함한 우리 사회 전체가 고양이에 대한 인식에 큰 변화가 있었다. 물론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한다는 점은 비슷하겠지만 <나비가 없는 세상>을 통해 중성화, 산책냥이, 사료에 대한 변천사를 알려주는 한국집고양이에 관한 미시사의 성격마저 띠게 되어버린
"고양이가 없는 곳이라면 천국이 아니지" 내용보기

나온지 20년이 지난 책이다. 20년전에서 지금도 가장 사랑하는 고양이 책이다. 20년간 나를 포함한 우리 사회 전체가 고양이에 대한 인식에 큰 변화가 있었다. 물론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한다는 점은 비슷하겠지만 <나비가 없는 세상>을 통해 중성화, 산책냥이, 사료에 대한 변천사를 알려주는 한국집고양이에 관한 미시사의 성격마저 띠게 되어버린 책.ㅋㅋㅋ  구판도 있긴 있을텐데 어디다 놨는지 ㅠㅠ 신판에서 새롭게 신디와 추새의 가출소식을 전하고 있어 너무 슬픔...아마도 지금 시점에는 페르캉도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겠지만 이 책을 통해 신디 추새 페르캉은 영원히 살아있다고 믿어.

 삶의 쓸쓸함, 그 쓸쓸함을 인간끼리 서로 다 채울 수 없음을 보게 된 신이 인간에게 보내준 선물이 고양이가 아닐까. 그래서 어느 빈 순간 우리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존재에게 말을 거는 게 아닐까.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들을. 그리고 당신 곁에 내 곁에 있는 한 마리의 고양이를

s*******y 2021.0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