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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초록을 즐겁게 읽고 실린 그림을 보는데 묘한 아름다움이 있었다. 베리 그린 연작 산을 그린 그림은 볼 때마다 편안한 느낌을 받아서 인터넷 서점에서 노석미라는 이름을 검색해서 찾아낸 책이 화집 '멀리 있는 산' 그냥 쓴 듯한 글씨 그냥 그린 듯한 그림인데 자세히 보면 정말 묘한 느낌이다. 특히 글귀와 그림을 연결해서 보면 그 미묘한 느낌은 더욱 더 크게 느껴진다. 사실 화집을 그것도 2만원이 넘는 책을 척척 살 수 있는 형편은 아닌데 적립금 몰아서 조금 사치했다. 베리 그린 연작과 눈이 온 뒤 연작 화집을 갖고 싶다. 고양이들도 한 장 뜯어 액자에 넣으면 멋진 그림 액자도 된다. 그림 뒷면른 하얀 공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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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포스터 느낌도 나고 굉장히 특이한 형태의 작품집입니다. 에세이 '먹이는 간소하게'를 우연히 보고 알게 된 작가님인데 그림이 상당히 간결하면서도 강렬하네요. 표지 처음 봤을 때부터 끌렸었는데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자와 그림이 조합되어 내포한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구석도 있고요. 단순하고 강렬한 그림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 노석미 님의 그림을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그림이 좋고 한장씩 넘겨보는 재미가 있어 좋습니다. 전시회에 가서 본것처럼 화질이 생생하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지인들에게도 선물하고 싶어서 여러권 더 구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