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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를 찌르는 재미!
"허를 찌르는 재미!" 내용보기
"을식이는 재수없어"를 보면서 이 작가님 아이들 세상을 어찌 이리 잘 알지. 게다가 이런 뒤통수치는 위트까지! 하고 감탄했는데..."전원교향곡"도 그랬다.하나하나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빵빵 터지게 하면서도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책장은 후루룩 넘어가지만 내용은 후루룩 흘려넘길 수 없는, 깊고 큰 힘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스타카토처럼 톡톡 튀면서, 어느 땐 라르고처럼 여유있
"허를 찌르는 재미!" 내용보기

"을식이는 재수없어"를 보면서 이 작가님 아이들 세상을 어찌 이리 잘 알지.
게다가 이런 뒤통수치는 위트까지! 하고 감탄했는데...
"전원교향곡"도 그랬다.
하나하나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빵빵 터지게 하면서도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
책장은 후루룩 넘어가지만 내용은 후루룩 흘려넘길 수 없는, 깊고 큰 힘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스타카토처럼 톡톡 튀면서, 어느 땐 라르고처럼 여유있게, 어느 땐 프레스토처럼 박진감 넘치게, 끌어가는 한 편의 멋진 "전원교향곡"
기교 없이 순수하고, 매 스토리마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았다.
무엇보다 시골의 순박한 사람들이 때묻지 않은 웃음을  전해 주는 것도 좋았고.
그 웃음의 소재가 절대 뻔하지 않고 허를 찌르며 쏟아져서 유쾌했다.
큭큭큭. 이 작가님의 세계가 궁금하다.
 

a****2 2011.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