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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이 생각난다. 영어나 수학은 기초적 지식이 필요한 과목이다. 가끔 기본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면 <수학의 정석>이나 <성문종합영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리뷰하던 기억이 난다. 인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다. 내가 어디를 가고 있는지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고 싶은 순간들이 있다. 얼마전 직장상사로부터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라'는 말을 들은 바 있다. 잘 하라는 격려인지 질책성 말인지 확실한 구분이 되진 않았지만,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 충분한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인생에 있어서의 성공에 관한 책이다. 자신이 정한 목표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가져야 하는 마음자세를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담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자기계발서를 자주 읽는 독자들에게는 익숙한 주제들이 보인다. 때로는 하나의 스토리로서, 때로는 짧막한 농담형식으로 전개된다. 크게 보면 인생을 살아가는 기본철학의 문제를 쉬운 말과 사례로 풀이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키워드는 신념, 사랑, 낙천주의, 긍정적 사고, 열정 등이다. 당신은 무엇인가를 이루게 되어 있고, 성공하게 되어 있으며, 위대해 질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받은 존재라는 인식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우리가 원하는 성공의 정상으로 가는 엘리베이커는 고장이 나 있다. 한 계단 한 계단 힘들게 걸어올라가는 방법밖에 다른 길은 없다고 주장한다.
정상으로 가는 계단은 크게 6개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자각이 필요하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올바른 대인관계이다. 다른 사람들 돕는 것이야말로 결국은 자기자신에게 이로움을 가져다주며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강조한다. 또한 가야하는 목표를 항상 명확히 해야 한다. 분명한 목표 없이 걷는 길은 방황의 다른 이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삶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성공의 시작이다. 커다란 성공도 결국 작은 습관에서 시작해 성격으로 변하고 오랜시간을 지나면서 성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런 모든 자세를 갖추었다면 성공은 일에서 이루어야 한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끊임없이 준비하고 포기하지 않고 시도해야 한다. 이런 모든 것이 이루어질때 우리는 정말 원하는 것들(desire)을 얻을 수 있다.
다른 자기계발 도서와 비교해 볼 때 두가지 측면에서 차이점이 느껴진다. 먼저 긍정적 측면이다. 저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고 주문한다. 목표의식과 신념, 열정, 실천의지와 같은 개인적 자질을 다 갖추어도 성공은 사회적 현상이라고 보는 점이다. 결국은 사람과 사람간의 네트워크, 남을 배려해 주는 마음, 함께 상생하는 점을 명시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다른 자기계발서가 지닌 편협함을 보완해 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둘째로 좀 부족하게 느껴지는 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남의 성공이야기로만 들린다는 점이다. 자기계발서라면 상대방의 성공사례를 자기자신에게 투영하여 현재 자신의 꿈과 비전과 현실상황을 점검하고 고민해 보게 만들때 비로소 참다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정말로 적극적 독서가가 아닌 한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그렇게 하면 성공하겠다라고 고개를 끄덕거릴 순 있겠지만, 의미있는 행동변화로 이어질 결정적 역할은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측면에서 엔서니 라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와 같은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내 인생의 목표와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을 점검하고 내가 고치고 행해야 할 일들을 내 입장에서 정리하게 되어 있어 실천적 측면에서 한 수 위란 생각이 든다. 다만 너무 분량이 많다(800쪽)는 것이 단점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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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사실 잘못 주문한 경우였다. 저자 지글러는 세일즈 관련 서적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세일즈 서적으로 생각하고 주문했더니 자기계발서가 온 것이다. 주문을 번복하기도 그렇고 목차와 책의 일부를 보아 내용은 있는 것으로 보였기에 놔두고 잊어버리고 있다 어느날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읽어본 결과는 지금까지 읽은 자기계발서 중에서 가장 내용이 잘된 책이라는 것이다. 서문에 따르면 이책에 쓰인 사례의 갯수는 800개에 이른다. 사례가 많을수록 더 구체적이기 때문에 책의 내용이 더 쉽게 다가오는 것은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책의 장점은 사례가 많다는 것만이 아니다.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의 구성이 치밀하면서 자기계발서 분야에서 다루는 거의 모든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책의 내용을 몇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가지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인간관계가 제대로 되면 성공으로 가는 기초가 놓인 것이다. 그 기초 위에서 앞으로 이룰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낙관적 태도와 열정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향해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자신감, 인간관계, 목표, 긍정적 사고와 열정, 실천 등 자기계발서에서 다루어지는 거의 대부분의 주제가 포괄되어 있다. 그러나 이책의 장점은 단지 거의 모든 주제가 쉽게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만은 아니다. 그 주제들이 저자 자신의 언어로 힘있게 말해지고 잇다는 것이 이책의 진짜 강점이다. 자기계발서들은 독자를 설득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나 그 설득의 힘은 저자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힘이 있을 때 강해진다. 그러나 상당수의 자기계발서들은 사례를 인용해 쉽게 말을 하면서도 왠지 힘이 없다. 자 이렇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이런식으로 말을 하지 이책처럼 이렇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그렇게 하세요. 하는 강한 박력은 부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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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출판이 된 책이다. 이 책에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계단 앞에서 가방을 두고 넋을 놓고 있는 남자의 삽화였다. 안타깝게도 정상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고장이 나있는 상태이다. 이제 목표를 설정할 단계이다. 이 장이 백미는 목표를 설정해야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는 말이었다. 목표 없이는 몰입도 없고 성과도 없으면 반성도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목표를 가질 때 그것을 달성하고 하는 모습이 게임의 그것과 비슷한 점이 흥미로웠다. 다시 말해 목표를 가지는 것만으로도 동기가 유발되는 것이다. 다음은 자세다. 나는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부분에서 뜨끔했는데 그것은 나의 하루를 맞이하는 자세가 아주 부정적이고 나빴기 때문이다. 근래 들어 나는 아침을 여전히 남아있는 숙취와 쌓여져 있는 일 그리고 지나가 버린 어제에 대해 후회하며 맞이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일이다. 마지막으로 욕망이다. 전체적으로 이 책을 볼 때 정상으로 이끄는 시스템이 6계단이라는 비유로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의 다른 진가는 최근에 책과 다른 맛에 있었다. 텔레비전이나 미디어, 특히 포르노그래피에 대한 그에 우려와 경시되고 있는 노력의 가치에 대한 언급, 인생의 가장 깊고 영향력인 큰 대인관계인 결혼생활에 대한 그의 생각과 노력이 현재 이 시대가 멋지게 묘사하고 있는 모습과 사뭇 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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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분이 너무 좋은 책이라고 강력 추천해 주셔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한문장으로 이야기하면 정상으로 우리가 갈수있도록 인도해준다. 성공에도 단계가 있고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조언을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자기계발서 책들을 몇십권씩 읽는다 하더라도 우리가 실천하거나 도전하려 하지 않으면 책장을 덮은것으로 끝날뿐 남아있는 것이 없다. 책에서는 많은 이야기들과 교훈을 전하고 있지만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책속에 나오는 '여섯계단'을 통해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이 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경우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정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섯 계단을 밟아야 한다. 정상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는 고장나 있고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계단을 이용할수 밖에 없다. 그리고 몇개단씩 뛰어넘을수도 없다. 첫번째는 건전한 '자기 이미지'의 계발, 둘째는 '대인관계', 셋째는 '목표설정', 넷째는 올바른 '마음가짐', 다섯째는 '일에 대한 열정', 여섯째는 '욕망을 불태우는 것'이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확실히 세웠다 하더라도 가만히 서있거나 앉아만 있다면 목표를 이룰수 없다. 그만큼 실천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한단계 한단계 천천히 밟아나가야 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믿고 건전한 이미지를 만들어야한다. 강하고 긍정적인 자기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인생을 위한 최선의 준비가 되어준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남에게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스스로가 다른 사람에게 베풀수록 다시 더 많은것이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하고 아내 역시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다면 서로가 상대방에게 충실히 대하고 존경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삶에서 목표가 없는 사람은 방향키가 없는 배와 같다. 계획도 세우지 않은채 항해만 시작하다가는 표류해서 낙담과 좌절감만 남게 될것이다. 목표는 크고 장기적이어야 하며 구체적이어야한다.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하루 하루 노력하며 기초를 세워야 한다. 목표는 하루아침에 일어지는게 아니라 한번에 하나씩 천천히 이루어진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한다. 할수 없다라는 생각들이나 실패속에서 겁을 먹고 피해버리는 것은 희망을 잃게 만든다. 넘어지거나 실망하는것은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는 실패를 맛보면 모든것을 포기해버리고 다시 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채 누어있거나 부정적인 사고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좌절감 속에서 얻은 무언가가 있다면 결코 실패했다라고 말할수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진실로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무슨일이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나가야 한다. 일이 즐겁지 않다면 더욱 열심히 매진해야 일이 싫어지거나 어려워지지 않는다. 마지막 단계에 오르기 위해서는 삶과 자신의 일, 가족에 대해 욕망을 불태워야 한다. 승리하고자 하는 욕망은 결국 잠재의식속에서 성공의 길로 이끌어 줄것이다.
여섯계단을 밟으며 스스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동안 구체적인 목표는 잊은채 하루하루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채우며 살아온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살면서 정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일은 힘든것이 아닌 즐거움이 되어야한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욱 열정을 가지고 '할수있다'라는 생각들로 머리를 가득 채워둬야겠다. 내가 될수 있다라고 마음 먹는다면 그 꿈에 다가가있는 나를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뿌린대로 거두어 들일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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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 지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 산수야, 1999년
저자는 꿈을 크게 가지고 올바른 자세로, 재미있고 성실하게 일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그 과정 중에는 어려움이 항상 있으니, 인내하고 포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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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꼭 읽어 주었음..바람입니다. 삶의 길을 터주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좀더 빨리 정사에서 만납시다 를 만났다면 지금의 내 생활이 좀더 up되어 있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그 지글러의 정사에서 만납시다는 TOP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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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읽었던 책으로써 학교 다닐때 숙제때문에 읽었던 걸로 기억이 된다. 이 책의 제목처럼 얼핏 보기에는 성공적인 삶을 위한 이론을 제시하는 걸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이 책은 성공적인 삶을 이론보다는 이 책의 저자 지그 지글러가 제시한 정상으로 가는 6단계(자기 이미지 -> 대인관계 -> 목표 -> 자세 ->일 -> 욕망)별로 다양한 예화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용해가면서 이를 통해 정상에서 만나기 위한 절차와 다양한 방법론을 적용해가며 독자들에게 해결책을 알려주는 책으로써 독자자신이 미리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들에 대해 큰 힘을 실어주는 책이라 나는 생각이 된다.
특히 저자가 한 말 중에 이 말이 가장 기억이 된다!
"모든 인간은 그 어떤 것을 성취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성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유리하게 될 소질을 갖고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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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허락없이는 아무도 당신을 실패자나 성공자로 만들 수 없다. 당신은 당신의 능력을 사용할 수 이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에게 막중한 책임을 안긴다." 인생의 목표는 높게 세워야 한다. 나 자신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나밖에 없다. 매 구절구절 읽는 곳 마다.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끔 만드는 책이었다. 습관들이 당연한듯 받아들여지고, 그 습관들이 현재의 내 모습을 완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매 순간순간의 내 행동들이 나의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들이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므로, 나의 잘못된 과거의 습관들을 버리고. 지금 이 순간부터, 또 다른 나를 만들어 나가겠다! -감히 도전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계획을 수립하는데는 일을 성취하는데 드는 만큼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기회란 포착하면 많은 열매를 맺고, 소홀히 하면 사라져 버린다. -매일 매일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하존?매일 어느 만큼의 전진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모여 장기적인 목표가 달성되는 것이다.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구체적인 목표가 없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목표는 장기적이어야 한다. 단기적인 목표는 일시적인 장애물에 부딪혀도 쉽게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장기적인 목표는 사소한 문제나 일시적인 장애물에 굴복하지 않고 그것을 극복하여 성취할 수 있다. -목표는 커야 한다. 작은 목표는 작은 성취감만 느끼게 할뿐이다. 목표가 커야 성취감도 크고 자신의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과녁은 맞출 수 없으며, 이미 존재하지 않는 목표는 볼 수 없다. -자기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그렇게 할 때 최선의 이익이 돌아올 것이다. -행동가가 되라. 목표를 설정하고도 행동하지 않으면 당신의 목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만히 있지 말고 행동하라. 항상 '진보적인 사람'이 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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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책이 25년도 더 전에 씌여 졌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하나를 이해시키고 완전히 체득하도록 얼마나 배려하고 있는지...그 방대한 일화와 사건들, 인물들. 그러니 그토록 오랜동안 많은 사람들과 기관들에게서 사랑받는 이유가 되는 것이리라 생각이 든다.
책은 전체 7부/26단락으로 나뉘어 있다. '1부 정상으로 가는 여섯 계단' 에서는 책 전체를 따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6단계를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계단아래 가방을 들고 서있는 한 남자는 곧 읽어가는 독자, 즉 내가 되어 한단계 한단계 이해하고 흡수한다. 자기이미지, 대인관계, 목표, 자세, 일, 욕망 이런 여섯 계단을 거쳐 우리는 건강과 부, 행복, 친구, 성장, 평화,안정, 여가, 자유, 기회가 있는 미래를 맞이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곳을 오를지 그저 바라만 볼지를 묻고 있다.
자기이미지와 목표의 중요성은 비단 이 책이 아니고서도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겠다. 독특한 것은 대인관계를 중시하는 저자의 의견이다. 3부에서 '다른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 편을 읽다보면 타인과 상생하는, 받고 싶은 대로 타인에게 행동하라는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 꼭 밟아야 하는 단계로 이렇게 중요시 여기는 것이 독특하다고 까지 생각되니 내가 개인주의적 성향에 젖은 것이리라.
5부 '올바른 태도가 성공의 시작이다' 여기서 말하는 태도는 자세 즉 습관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저자는 자세조절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해주는데 그것이 참 유용할 것 같다. 아침에 열광적으로 박수치며 일어난다든지 새로운 단어를 사용하는것, 또 마음에 양식을 주기위해 음악을 틀라든지...
어떤 습관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 습관의 결과까지 선택하는 것이다. 그렇다. 습관은 우리를 성공하게 하거나 실패하게 만든다.
7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에서 소아마비를 극복하고 40세의 성공한 가장이 된 데이비드 이야기가 나온다. 하고 싶은것을 참아 가며 하루에 3시간이나 치료,운동에 할애한 기적과도 같은 극복기는 나를 얼마나 부끄럽게 만들었는지 모른다. 책의 마지막에 다다를때 읽어서인지 21시간으로 살아온 그앞에 24시간 이라는 하루는 길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그만큼 푸념하고 힘들어하는 나의 생활태도와 습관들을 반성하게 만들고 다짐하게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정말 많은 일화가 소개된다. 들어봄직한 것도 많이 있지만 이렇게 의미있게 또다른 해석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정상에서 만납시다>제목 또한 얼마나 강열한가. 나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이책의 신화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