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이후 가장 인기 있었고, 예전의 디즈니의 명성을 지금까지 이어오게 할수 있었던... 디즈니사의 튼튼한 엔진 역할을 똑똑히 해준 작품들의 모음집이라고 할수 있다. 물론 백설공주, 신데렐라, 밤비와 같은 디즈니의 유명한 고전작품들도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니, 디즈니의 진부한 이야기모음집이라고 생각할 필욘 없다. 디즈니의 작품 내용들이 얼굴이 예쁘면 착하고, 항상 행복한 삶을 살고, 못생기면 마음씨도 그에 못지 않게 밉상맞고,남은 인생은 그 삶을 반성하며 살거나, 혹은 비극적인 결말을 가지게 된다고 하여, 요새들어 이러한 디즈니 스타일의 이야기에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참 많아진 것 같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 어렸을적 부터 친숙해져 있는 공주케릭터를 이용하여 어린나이에 배워야 하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 여기서의 아름다운은 행복을 가져오는 조건이 아니라, 행복과 교훈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뿐이라고 생각하면, 그다지 디즈니 작품에 반감 이라는 색안경을 가지고 평가 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책에서 다룬 이야기는 1.백설공주 2.밤비 3.신데렐라 4.미녀와야수 5.라이온킹 이렇게 총 5가지이다. 하드커버이고, 올칼라인데다가, 종이질이 두툼하고 매끈(?)한덕뿐에, 아이들이 들고 보기엔 무지 무겁다. 책을 소장하기엔 더없이 좋지만, 가지고 다니면서 보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난하다. 잠자기전, 부모님들이 머리맡에서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들려준다면...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거라는 생각이든다. 이 글을 쓰는 나는 결혼하기엔 어린 나이지만 결혼하고 내가 아이를 낳아 이 이야기를 읽어줄수 있을때까지 이 책은 보관할수 있다고 생각된다 ^^; (그만큼 보관성 좋음) 아이들에게, 예쁜 그림과 더불어 예쁜 이야기를 선물해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적극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