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의 위선과 허위를 통쾌하게 풍자한 작품이다. 호랑이가 인간보다 더 도덕적으로 보이는 설정이 인상적이며, 당시 양반 사회의 모순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짧지만 풍자의 힘이 강해 읽고 나면 웃음과 씁쓸함이 동시에 남는다. 양질의 도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