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24%
  • 리뷰 총점6 1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과 다르게
"지금과 다르게" 내용보기
지금이 매우 불만족스러운 것은 결코 아니다하지만 불안하고 불안정한 것 역시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그래서 보다 좋은 변화를 원한다. 72쪽을 인용합니다   예수님은 섬기는 일과 이끄는 일을 통합시켰따. 가장 큰 사람이 누구인지릉 두고 다투던 제자들을 향해 예수님은 이렇게말씀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가장 어린 사람처럼
"지금과 다르게" 내용보기

지금이 매우 불만족스러운 것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불안하고 불안정한 것 역시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보다 좋은 변화를 원한다.

 

72쪽을 인용합니다

 

  예수님은 섬기는 일과 이끄는 일을 통합시켰따. 가장 큰 사

람이 누구인지릉 두고 다투던 제자들을 향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

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가장 어린 사람처럼 되어야 하고, 지

도자는 섬기는 사람처럼 되어야 한다. 루카복음 22장 26절 예수님은 섬

기는 일이 결코 약한 사람들의 역할이 아니라 강하고 큰 사람

들의 역할이라고 설명하신 것이다. 다른 사람들 속의 생

명력을 깨워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섬김을 통한 리더

십이라는 개념이 재발견되고 호응응 얻고 있다. 여기에서 말

하는 섬김이란 굴복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속에 잠자고 있던 생명력을 활성화 시키는 적극성을 전제로 한다.

또한 누군가를 섬긴다는 것은 자유를 수반하기도 한다.

 

  저에게 부족한 부분이 섬기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쉽지 않지만 배우고 싶고

 

  리벼씨와 위즈덤하우스 블로그운영자의 마음도 알고 싶습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6.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호모에렉투스' '바르다'는 말은 일차적으로 자세가 바르다는 의미다. 몸이 구부러지지 않고 올곧은 상태를 말한다. 최초의 인류를 '똑바로 선'의 뜻을 가진 라틴어'에렉투스'를 사용하여 '호모에렉투스'라고 부른다. 바른 자세로 살아간다는 것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호모에렉투스'

'바르다'는 말은
일차적으로 자세가 바르다는 의미다.
몸이 구부러지지 않고 올곧은 상태를 말한다.
최초의 인류를 '똑바로 선'의 뜻을 가진 라틴어
'에렉투스'를 사용하여 '호모에렉투스'라고
부른다. 바른 자세로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도
바르다는 것을 뜻한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몸이 바르다'.
'자세가 반듯하다'.
호모에렉투스, 호모사피언스, 현생인류로
이어지는, 건강한 사람의 기본자세입니다.
여기에 덧붙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마음이 바르다', '생각이 바르다'.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야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바르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s******s 2017.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당신을 경배합니다! 경배는 모든 것을 원래의 모습 그대로 인정하는 자세를 말한다.신을 신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자연을 자연으로 인정하는 것이 경배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경배'는 최상의 사랑과 존경의 표현입니다.내가 믿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당신을 경배합니다!


경배는
모든 것을 원래의 모습
그대로 인정하는 자세를 말한다.
신을 신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자연을 자연으로 인정하는 것이 경배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경배'는
최상의 사랑과 존경의 표현입니다.
내가 믿고 있는 신, 나와 인연맺은 사람,
내 발길이 머문 자연산천, 이 모든 것에
최상의 사랑과 존경을 보내노라면,
당신도 나도 그 대상이 됩니다.
원래 있는 모습 그대로
당신을 경배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s******s 2017.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바르게' 산다는 뜻 '바르게 사는 사람'을 이야기할 때의 '바르게'는 다른 측면의 의미도 갖는다. 바르게 사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다. 삶 앞에, 문제 앞에 용기 있게 서는 사람이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바르게 살기가 힘든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바르게' 산다는 뜻

'바르게 사는 사람'을
이야기할 때의 '바르게'는
다른 측면의 의미도 갖는다.
바르게 사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다.
삶 앞에, 문제 앞에 용기 있게
서는 사람이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바르게 살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바르게, 좀 더 올곧게
살아가고자 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용기! 서로
정직할 수 있는 용기!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는 용기!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p******4 2017.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정직 바르다는 것은 솔직하고 정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바른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다. 바른 사람은 나를 속이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계에서는 나의 존엄성도 회복된다. 그래서 나도 상대방을 바르게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정직

바르다는 것은
솔직하고 정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바른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다.
바른 사람은 나를 속이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계에서는
나의 존엄성도 회복된다. 그래서
나도 상대방을 바르게
대하게 된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정직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바르게 이어주는
믿음과 신뢰의 다리입니다. 정직을 잃으면
그 믿음의 다리가 무너지고 사람 사이는 의심과 혼돈,
속임과 다툼으로 한시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정직을 회복해야 편해집니다.
정직해야 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s******s 2017.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내용보기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세상에는 자기 자신에게조차 각박한 사람들이 있다. 휴가를 받아도 여행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실천적 신비주의자인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가 교황 에우제니오 3세에게 쓴 서신의 내용이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내용보기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세상에는 자기
자신에게조차 각박한 사람들이 있다.
휴가를 받아도 여행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실천적 신비주의자인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가 교황 에우제니오 3세에게
쓴 서신의 내용이 유명하다.
"자신에게서 누릴 시간을 찾으십시오.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듯,
자기 자신을 위해 헌신하십시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자신도 모르게
칭칭 동여매고들 삽니다.
스스로 가두고 묶고 굴레를 씌워놓고
풀어줄 줄을 모릅니다. 마음의 빗장을 풀고
오로지 나를 위해 쉼과 충전과 회복의 시간을
누리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나를 살리는
시간입니다. 열쇠는 나에게 있습니다.
나에게 '누릴 시간'을 허락하세요.
훨훨 날 수 있게...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s******s 2017.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시간을 음미하고 그 순간 속에 온전히 존재할 수만 있다면 시간은 줄어들지 않는다.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지도 않는다.그리고 매 순간 새로운 선물로 주어진다.그러면 시간속에서 영원의 존재를 느낄수도 있다.순간속에 온전히 존재할때 시간은 영원이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과는 다르게 살기를 늘 갈망하면서 살고 있을것이다.물론 지금이 가장 행복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시간을 음미하고 그 순간 속에 온전히 존재할 수만 있다면 시간은 줄어들지 않는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지도 않는다.

그리고 매 순간 새로운 선물로 주어진다.

그러면 시간속에서 영원의 존재를 느낄수도 있다.

순간속에 온전히 존재할때 시간은 영원이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과는 다르게 살기를 늘 갈망하면서 살고 있을것이다.

물론 지금이 가장 행복해라고 말하며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진정한 올바른 삶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고 가고 있다.

이책은 내가 살아가야만 하는 이 세상속에서 내인생을 변화시키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이다.조금더 다르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대한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이라는건 아주 큰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과연 잘살고 있는가..어떻게 살아야만 잘살아가는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우리는 끊임없이 듣고 이해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우리가 쉽게 흘려버리는 삶이란게 어떤길로 가야만 한다는 답이

존재하는게 아니기에 기준을 못찾고 헤메이며 살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이런 우리들에 생각들에 길을 밝혀주는 갖가지 삶에 대처하는 태도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저자는 알려주고 있다.

삶의 태도는 나의 마음속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 삶,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삶을

만드는 틀이 되어야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틀이 되어주는 이책은 나에 삶의 태도에 대한 생각해줄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다주는 의미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특정한 삶을 살고 싶고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은 나에 마음속에 늘

존재한다.하지만 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나는 지금 살아가는 내 인생에서

잘함과 못함을 구분해서 살아야하는것은 아니기에 열심히만 산다면 다른삶을

살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살아왔다.

나만이 이런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이들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길을 스스로 찾아야한다.

내삶을 누군가 대신 살아줄수는 없는 일이기에 자신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이루어야하는

문제인것이다.책속에서는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할뿐 어떻게 살아야만 옳은 삶인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다만 갖가지 철할 원리,전통에 그리고 위인들과 사상가들에

삶을 엿보며 그들이 애기하고자 한 삶에 태도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줄 뿐이다.

다소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삶의 태도들을 적절히 분류하고 비교하며 그들에

삶속에서 나를 알고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책은 우리에게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리라.

 

 

우리는 주어진 일과 시간으로 바삐 살아야하는 현대인이다.

하지만 조금 다르게 사는법을 배워야한다고 말한다.

조금은 다른 삶을 꿈꾸며 무리한 시도들을 하다가 더큰 실망과 상실감으로

목표의식은 달성하지도 못하고 죄책감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있다.

수십년째 변할꺼라고 말로만 떠들고 다니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왜 그러는것일까.

변신은 상당히 공격적인 일로 기존의 나란 존재와 싸워야만 이겨낼수 있는 문제인것이다.

기존에 이미 익숙하고 달련된 모든것들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이해시켜야 하는것을

우리는 너무도 싶게 생각해서 상실감에 빠지고 쉽게 포기하고 마는것이다.

개인의 생각들과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하는 태도들속에서

차츰 달라지는 자신을 알아가면 변화할수 있는 길이 될것이다.

 

나는 달라질수 없다고 실망하고 좌절하지 말고 이제는 용기를 내어보자.

급하게 시작하지도 말고 천천히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들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태도를 찾아 조금씩 변해간다면 가치관과 마음에평화를

누릴수 있는 삶에 태도를 찾아 변화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므로써 더나은 나와 새로운 인생에 대한 생각들로

지금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을것이다.

만족하지 못하는 자신에 삶속에서 달라지고 싶다고 변하고 싶다고 바라는

모든 사람들은 이책에서 삶의 태도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은

자신을 찾고 다르게 살아갈수 있는 지름길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는 길에 대한 지름길을...

c***o 2016.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 안셀름 그륀 글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 안셀름 그륀 글" 내용보기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 안셀름 그륀 글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지금까지의 삶에 불만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수도원 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저자의 이야기가 궁금해져서였다. 다시말해 자기개발서가 아닌 종교서로 접근했음을 미리 밝힌다. 물론 누군가는 이 책을 자기개발, 즉 '변신'을 위한 도구로 삼았겠지만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변신이 아닌 변화를 위한 책이다. 아쉬워할필요는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 안셀름 그륀 글" 내용보기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 안셀름 그륀 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지금까지의 삶에 불만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수도원 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저자의 이야기가 궁금해져서였다. 다시말해 자기개발서가 아닌 종교서로 접근했음을 미리 밝힌다. 물론 누군가는 이 책을 자기개발, 즉 '변신'을 위한 도구로 삼았겠지만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변신이 아닌 변화를 위한 책이다. 아쉬워할필요는 없다. 오히려 진짜 변신을 원하는 사람일수록 변신이 아닌 변화가 훨씬 놀라운 결과와 만족스러움을 가져다 주리란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는 수십년 째 변신할 거라 떠들어대지만 여전히 똑같은 모습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변신은 상당히 공격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나와 싸워 이겨야 달성되기 때문이다. 12쪽


자신을 뛰어넘어야 성공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진짜 경쟁은 일등도, 곁에 있는 친구도 아닌 스스로와의 싸움이라는 말에 익숙해진 우리는 늘 스스로의 약점을 반드시 극복해야 하고 싸워야 할 '적'으로 간주하며 살았다. 그것은 상당히 피곤하고 자기파괴적이며 부정적이라는 것을 깨닫지도 못한다. 하지만 변화는 어떠한가. 저자가 말하는 종교적 변화는 자신의 약점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다. 종교적으로 좀 더 들어가서 이야기하자면 신은 누가 더 특별히 맘에 들지 않아서 그에게 약점을 준 것이 아니다.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을 떠나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것도 그가 신으로부터 미움을 산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억울한 마음도 들것이다. 나역시 도대체 날 그토록 사랑한다면서 왜 내게 남들과 비교했을 때 더 나은 점은 하나도 없게 만드셨을까 원망하는 마음으로 살았다. 그것은 늘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내 자신을 갉아먹고, 어떻게는 변신해야만 하는 당위에 갇히게 만들었다. 행복했냐고 묻는다면 결코 그렇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다. 지금은 그냥 다 받아들인다. 다만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어제보다는 그래도 더 나은 사람으로, 더 너그러운 사람으로. 그 방법을 저자는 신중한 태도를 비롯 만족해하는 태도까지 38가지의 태도를 갖춰가는 것으로 설며해준다. 그 중에서 타인과 꼭 나누고 싶은 태도를 꼽으라면 단연 '감사하는 태도'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은 피폐해진다. 늘 비교하고 경쟁상대로 상대를 바라보게 된다. 신의 존재도 당연 부정할 수 밖에 없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데 절대자, 창조주의 존재는 얼마나 원망스럽기만 하겠는가.


고대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는 "감사의 반대는 망각"이라고 말했다. 신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들을 기억하지 않는 것이다." 65쪽


감사하는 마음의 중요성과 그 효과에 관해서는 이미 많은 책들에서 주장해왔고, 주변에서 자타공인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한결같이 '내 덕'이 아닌 '네 덕'이라며 성공의 원인을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감사하는 태도를 시작으로 만족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고, 만족할 수 있으면 타인과 자신과의 다름을 인정하며 용서할 수 있는 태도도, 또 상대에게 무리한 것을 또 자신에게 지나치게 폭력적이지 않도록 적절히 포기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 38가지 태도 중 감사하는 태도부터 갖추는 것이 시작이지 않을까 싶다. 

YES마니아 : 로얄 i********g 2016.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개인적으로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게된 책이다.좀 더 나의 삶을 나은 삶으로 이끌어 줄것같고, 메시지를 전해듣고싶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나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지금과 다르게 살고싶다면 지금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또 행동을 해야겠다는 걸 느끼게되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이제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그리고 나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개인적으로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게된 책이다.

좀 더 나의 삶을 나은 삶으로 이끌어 줄것같고, 메시지를 전해듣고싶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나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지금과 다르게 살고싶다면 지금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또 행동을 해야겠다는 걸 느끼게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제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나은 삶을 위해서 좀 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고싶다.


저자는 이 책에 수백 년 전 많은 성인들과 사상가들이 소개한 삶의 태도들을 정리해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살면 좋은지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우리는 각자가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고있다.

스스로만이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자극도 받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다.

내가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는 태도나 나의 삶의 태도의 방향을 잡게 해준 책이다.


태도가 인생을 만든다고 한다.

이 책의 차례를 보면 ~하는 태도라고 씌여져있다.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고, 나의 태도를 돌아보는 기회였다.

이달의 사락 p******1 201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는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를 하고 있는 안셀름 그륀 신부님이다. 신부님은 지역과 종교를 띄어 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작가이다. 개인적으로 가톨릭 신자라서 피정을 다니는 편이라 신부님의 글이 더욱 반가웠다. 저자는 책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고 싶은가?” 란 화두를 제시하면서, 여러 가지 태도들을 통해 삶의 다양한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는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를 하고 있는 안셀름 그륀 신부님이다. 신부님은 지역과 종교를 띄어 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작가이다.

개인적으로 가톨릭 신자라서 피정을 다니는 편이라 신부님의 글이 더욱 반가웠다.

 

저자는 책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고 싶은가?” 란 화두를 제시하면서, 여러 가지 태도들을 통해 삶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책의 내용은 삶의 태도에 대한 성경말씀, 서양의 철학, 많은 성인과 사상가들의 생각이 담긴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여러 가지 태도들에 대한 좋은 글들이 많았는데, 특히 내가 닮고 싶은 태도는 바른 태도와 자비로운 태도, 지혜로운 태도이다.

먼저, 바르게 산다는 것은 무얼 의미하는 걸까?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일까? 평소에 늘 궁금했던 부분이었다. 바르게 사는 사람은 문제 앞에 용기 있게 서는 사람이며, 솔직하고 정직한 사람, 당당한 사람이다. 특히 불행, 실패, 상처 앞에서도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렇게 바른 태도를 가진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또한, 루가복음(6:36)에는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고 말한다. 자비로운 태도란 ‘타인뿐 아니라 내안의 나, 가난하고 부족하며 상처 받은 외로운 나를 사랑하는 것’(p.42) 라고 한다. 이 말은 즉,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사랑 할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받고 싶으면 나또한 다른 사람에게 먼저 자비를 베풀어야 할 것이다. 말처럼 쉽지 않게 우리는 먼저 베풀기 보다는 남에게 먼저 받고자 한다. 예수님의 자비로운 태도를 본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살면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지혜는 지식과는 다른 말로 진정한 존재이유를 볼 수 있는 통찰력을 말한다. 지혜는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경험에 의해 터득한 것이리라. 사고의 깊이가 깊은 지혜로운 태도를 가진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다.

 

신부님의 글을 읽으면서 조용히 피정을 하면서 자신을 성찰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고, 글에서 보여 진 여러 가지 태도들에 대해서 하나씩 묵상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앎에 그치지 않고, 그러한 태도를 가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더 나은 모습의 자신이 되고 싶고, 지금 자신이 바르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m****1 2016.10.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