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소홀하기 쉬운 우리의 사상을 연대 순으로 잘 정리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책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사상을 좀 더 깊이감 있게 다루면서도 그러한 사상이 나오게 된 역사적, 문화적 배경도 적절히 다루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현대의 철학가도 다룬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 정규 교육을 받은 사람이면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사상을 단편적으로 배우지만, 현대에 이르면 그러한 점이 소홀해집니다. 저 또한 그러한 정규 교육을 받아서 우리나라의 현대 철학가를 전혀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현대 철학가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장일순의 '좁쌀철학'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상의 화엄 철학과 노장사상이 잘 어우러져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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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사게 되었다 그 두께에 놀라고 예상보다 집중해서 읽게 되서 놀라운 책 철학이라 말하면 우서 서양의 사상가들만 생각하고 공자 노자 맹자 같은 중국의 사상가들을 떠올렸는데 우리의 역사를 관통하는 시대적 문제를 고민한 사유의 흐름을 대표적 인물을 따라 한번 훑어보는것이 좋은 경험이 되었다 역사와 칠학이 따로 가는것이 아니라 함께 흘러감을 알게 된 소중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