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는 말이 있다. 여기에는 그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방울과 관련을 가지고 있다. 폭주족 시절 어린 소녀를 오토바이로 치어 죽게 만든 류이치, 그는 죽은 소녀가 지니고 있던 방울로 인해 방울에 대해 트라우마가 생긴다. 전쟁 중 오해로 인해 모녀를 죽인 사내, 그 역시 마찬가지이고, 태풍 때 몸져 누운 남편을 구하지 못한 여자도 그들과 같다. 인간은 모두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한 적이 있을 것 같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