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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발 달린 물고기를 통해 알아보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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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기와 실루리아기라는 고생대의 지구에 어떤 생물이 살고 진화해 나갔는지를 쉽게 설명한 그림책으로 흙조차 없었던 지구, 6미터 크기의 갑옷 입은 물고기, 턱뼈가 없는 물고기 등의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는지 궁금타. 아직 명확하게 네발달린 동물 중 누가 우리의 직계 조상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한다. 단지 이크티오스테가 친척의 후예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장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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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기와 실루리아기라는 고생대의 지구에 어떤 생물이 살고 진화해 나갔는지를 쉽게 설명한 그림책으로 흙조차 없었던 지구, 6미터 크기의 갑옷 입은 물고기, 턱뼈가 없는 물고기 등의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는지 궁금타.

아직 명확하게 네발달린 동물 중 누가 우리의 직계 조상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한다. 단지 이크티오스테가 친척의 후예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장 확실시 되는 가운데,

그것보다 더 전 단계인 척추동물의 최초인 물고기와 기타 다른 생물의 진화를 알아본다.

처음에 나타난 물고기들은 몸속보다 겉에 뼈가 더 많은 갑주어가 있었고 차츰 턱뼈가 발달하여 물고기들이 바다의 점령자가 되어갔다.

한편 실루리아기의 기후는 대체로 따뜻하였음에도 식물이 빨리 자리 잡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으며 처음 육지를 장악한 식물은 지의류였으며 실루리아기에는 온통 지의류 천지였다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육지에 지의류를 비롯한 식물과 균류가 나타나 먹이가 풍부해지면서 물이 아닌 육지에 절지동물과 같은 육상 동물들이 다수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그리고 물고기 세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한 사건인, 턱뼈 있는 물고기의 출현이 최강의 포식자라로 자리 잡게 했고 그 후손들이 육지와 바다에서 최강으로 군림 하게했다.

그 무렵 포자식물과 함께 종자식물이 나타나게 되어 척박한 환경에서도 뿌리 내리게 된다.

또 책에는 물고기가 네발동물로 진화하는 동안의 뼈대 변화를 그림을 통해 직접적으로 보여주어 이해를 돕고 있으며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기도 하다.

부록으로 생명의 역사 연대기를 정리해 두어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주고 있어 무척이나 친절하다.


 

고생대중 데본기와 실루리아기라는 시대만 따로 떼어 생명의 역사를 훑어보니 이제껏 보던 다른 책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고 그만큼 전문적이라 생소한 단어가 많이 등장했지만 뒤쪽에 따로 용어 설명을 두었는데 각장의 하단에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면 더 편리할 것 같다.

식물과 동물의 진화는 언제 봐도 흥미롭지만 이 책처럼 쉬우면서 볼거리 많은 그림책 시리즈로 나오면 참 좋겠다.

e*****0 2008.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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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 발이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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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 발이 생겼다고?]   독서가 붐이 일고 난 후 크게 변화된 것이  있다면 뭐니뭔해도 책의 다양성을 들 수 있겠다싶다. 과거의 비슷한 류의 전집이나 백과사전을 보노라면 똑같은 틀 속에서 아주 일률적으로 같은 모양으로 찍은 쿠키마냥 그렇게 브랜드만 다를 뿐 내용상의 별반 차이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정보화의 발달로 인해서인지 백과사전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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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 발이 생겼다고?]
 
독서가 붐이 일고 난 후 크게 변화된 것이  있다면 뭐니뭔해도 책의 다양성을 들 수 있겠다싶다.
과거의 비슷한 류의 전집이나 백과사전을 보노라면 똑같은 틀 속에서 아주 일률적으로 같은 모양으로 찍은 쿠키마냥 그렇게 브랜드만 다를 뿐 내용상의 별반 차이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정보화의 발달로 인해서인지 백과사전의 위상이 기울기가 눈에 띄게 기우는 것을 보고 겪어 온 탓에 안타까움은 쉬이 놓을 수가 없었다.
이유인즉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일하게 풀어줄 수 있는 지식창고는 단연코 '백과사전'의 몫으로만 당연스레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헌데 요근래 나오는 과학 도서들은 가히 놀라우리만큼 내용면에서 우수할뿐 아닌 정확성과 기발한 아이디어 까지 겸비하고 있는 팔등신인 것이다.
'물고기에 발이 생겼다고?'라는 표제에 적힌 제목만으로도 아이들은 호기심 주머니가 터지기 일보직전이다.왜?라고  묻는 것이 더 이상하리만큼 성인인 내게도 그 궁금증은 증폭되어 재빨리 책장을 넘기게 하니 말이다.그 제목은 마냥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장치가 아닌 실제 존재한 것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지금으로부터 아득히 먼 약7500만년 전에 살았던 틱타알릭이라는 물고기가 그 예로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아주 흥미롭게 펼쳐진다.그 특성은 이러했다.일반적으로 지느러미엔 마디가 존재치 않는다라고 배웠고 익히 알고 있다.하지만 이 물고기는 지느러미를 다리 삼아 기어다녔다는 것이다.그래서 발이 달린 물고기라 불리운다는 것이다.
 
모든 동.식물들은 제각기 제 몸에 맞게 진화하고 변화해 가 나름 편리를 취하곤 한다.그러므로 왜 발을 갖게 된 것일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그 재미있는 물음에 답을 구하러 또 다시 큰 보폭을 움직여 보니 전체적으로 4억만년 전 지구에 살았던 생물을 소개하며 그 안에서 어류의 분류와 함께 오늘날 처음 나타난 물고기들 즉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동,식물을 알아보는 신선한 지식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환경에 따라 생물들이 진화한다는 중요한 설과 진화의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아주 알토란 같은 책이다.그 생소하고 낯선 생물들의 이름이 나올때마다 너무 길어서 외우기가 좀 어렵겠다 또는 작은 아이는 그림만 인지하면 되지하는 자기 나름대로의 이해방법을 찾고 있었다.저자의 의도일런지 모르겠으나 그 역시 꽤 아이들의 시각을 제대로 꿰뚫은 듯 한 느낌이 책장이 뒤로 넘어갈수록 느낄 수 있었는데 자칫 글밥이 많은탓에 지루할 것에 대비해 대개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말풍선을 이용하여 중요한 핵심을 담는 상상력과 재치가 돋보이기도 했다.
실상 과학을 탐구하는 이들에게서 진화론의 참,거짓의 논란이 있긴 하지만  앞서 말한것처럼 정확히 꼬집어 말할 수 있는 것은 진화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단기간에 도깨비 방망이 휘두르듯 진행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기정사실이다.이렇듯 쉽지 않은 주제를 아주 간략하고 쉽게 잘 풀어 놓은탓에 두 아이들이 모처럼 생명의 역사 연대기표를 보면서 자주 접하지 못했던 지질시대나 고생물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지식을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세상을 바꿀때 엄청난 변화가 시작되는 것을 비춰볼때면 그 미래를 위한 준비가 과거를 돌아봐야하는 진리가 되듯 모든 동,식물이  지구에서 서서히 사라질 존재가 아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우리는 그것을 지켜 줄 수 있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깃발이 되어 춤을 추는 듯 하다.
k*****5 2008.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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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언제부터 지구에 존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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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이 세상에 존재하기 전에 지구에서 살았던 대표적인 동물 하면 공룡이 떠오른다. 하지만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많은 곤충과 동물, 식물들을 보면 공룡 말고도 아주 많은 동식물이 존재했을 텐데, 우리의 관심은 유독 공룡에게만 쏠린다. 왜 전혀 보지도 못했던 공룡에게만 많은 관심을 갖게 될까? 아마도 공룡이 그 종류도 많았고 덩치도 큰 것도 작은 것으로 다양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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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인간이 세상에 존재하기 전에 지구에서 살았던 대표적인 동물 하면 공룡이 떠오른다. 하지만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많은 곤충과 동물, 식물들을 보면 공룡 말고도 아주 많은 동식물이 존재했을 텐데, 우리의 관심은 유독 공룡에게만 쏠린다. 왜 전혀 보지도 못했던 공룡에게만 많은 관심을 갖게 될까? 아마도 공룡이 그 종류도 많았고 덩치도 큰 것도 작은 것으로 다양했으며 지구 전체를 지배했으면서도 한 순간에 사라졌다는 의문을 남겼기 때문일까? 어쨌든 이 책은 공룡이 등장하기 전에 지구에 살던 여러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다.

  46억 년 전 지구가 처음 만들어지고 바다가 생기고, 그 바다 속에서 무기물들이 만들어지고 또 그것들이 합쳐져 최초의 생명체가 만들어진 이래로 훨씬 많은 시간이 흐른 4억 3천만 년 전의 지구에 존재했던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다.

 지구의 역사를 나누면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나눌 수 있다. 선캄브리아대는 캄브리아기가 존재하기 이전의 시대를 말하는 곳이고, 고생대는 세분하면 캄브리아기, 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 데본기, 석탄기, 페름기로 나눌 수 있다. 중생대는 다시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캄브리아기에는 바다에 새로운 동물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육지는 이끼 같은 지의류나 작은 벌레들만 있고 바위나 모래, 점토만이 무성한 황량한 모습일 때 바다에서는 최초의 척추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 물고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턱뼈가 없는 것들이었다고 한다.

  그 시기를 지나 지구는 오르도비스기를 거쳐 실루리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실루리아기를 지나 데본기까지 지구상에 살았던 동물과 식물에 대한 이야기다. 실루리아기와 데본기의 지구의 모양은 어떠했고 대기의 상태는 어땠는지, 그 시기에 번성했던 동물과 식물들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이런 책을 볼 때마다, 어떻게 기록도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역사들을 화석들을 통해 알아냈는지 학자들의 놀라운 노력에 감탄하게 된다. 현재 존재하는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이 바다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원형이 되었던 동물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 잘 몰랐는데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지구의 신비를 조금이라도 알아낸다고나 할까? 아주 유쾌한 지구 여행이 되었다. 이 책 다음 책에는 데본기 이후의 세계인 석탄기와 페름기에 대한 소개가 있을 것 같은데, 그 내용이 무척 궁금해진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 아이들은 인간이 등장하기 전의 지구는 공룡의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 이전에도 훨씬 많은 생물이 존재했고 그것들이 지금의 세상이 되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끼쳤음을 알려 준다. 또한 과거에 존재했던 생물들의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신기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유쾌했고, 생물에 대해 폭넓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y******u 2008.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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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역사, 실루리아기와 대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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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역사, 실루리아기와 대본기]   지구의 역사 46억년. 생물의 역사, 몇십억년. 그만큼 생물은 정말 지구만큼 오래도록 살아왔다. 실루리아기와 데본기는 생물의 역사 초기의 단계들이다. 태초의 생물은, 바닷속에서 생겨났다. 다양한 물질들이 바닷속에 녹아있었으며 그로 인해서 생물은 생길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졌고 그렇게 생명체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래도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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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역사, 실루리아기와 대본기]

 

지구의 역사 46억년. 생물의 역사, 몇십억년. 그만큼 생물은 정말 지구만큼 오래도록 살아왔다. 실루리아기와 데본기는 생물의 역사 초기의 단계들이다. 태초의 생물은, 바닷속에서 생겨났다. 다양한 물질들이 바닷속에 녹아있었으며 그로 인해서 생물은 생길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졌고 그렇게 생명체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래도록 역사가 지난 지금, 생물들의 일부인 인간은 엄청난 발전을 이룩했다. 하지만 인류가 있기 위해서는 그 어머니가 계속 필요했고, 어머니의 어머니의 역사는 쭉 이어진다. 물고기가 발이 생기고 턱뼈가 생기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살펴본다.

 

책이 참 재미있는 점은, 과거의 현실을 마치 우리의 시점에서 보는 것처럼 만들었다는 것이다. 세계 최초의 턱뼈를 가진 물고기가 발명가 물고기가 되어서 다른 물고기들에게 계속 착용을 권유하고, 그렇게 턱뼈있는 물고기가 생겨나서 점점 더 발전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무척 특이한 점은 과거의 물고기들의 경우 무처럼 두껍고 평범하게 생겼다고 한다. 왠지 이상하지만 귀여울 것 같기도 하다.

 

책속에는 수중 동물이 육지로 올라가는 장면과 수중식물이 육지에서 적응하는 장면도 함께 나타낸다. 재미나는 실험이 두 가지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실험은 내가 하기엔 불가능하고 하나님이나 가능한 실험인 듯 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중에서, 작은 우주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나무"라는 책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들의 일부인데, 우주를 만드는 장난감 셋트가 있으며 이 장난감 셋트를 이용해 자신이 조물주가 되어서 하나의 우주를 창조해 내는 놀잇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이야기가 떠올랐다. 결국 결말은 행성에서 탄생한 생물들이 버려져 쥐들에게 잡혀가 신하가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언젠가 이 지구를 만드시는 하나님이 실증을 내시고 이 지구를 버려두어 더이상 발전 없이 지구의 역사가 바뀌지 않을까?

 

물고기에게 발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생명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던 참 좋은 책인 듯 하다. 이 책은 실루리아기와 데본기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지라 그 다음 단계의 생물의 역사가 무척 기대되었다. 대멸종을 겪으면서도 끝내 살아남는 생물들의 멋진 이야기. 더 많은 이야기를 책으로 접해볼 수 있다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08.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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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기까지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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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적으로 생물은 언제부터 나오게 되었을까? 이 질문은 학문적으로 다소 깊이가 필요하다, 그런 탓에 아이에게 이 이야기를 해 주려할 때 잘못하면  다소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게 된다. 그러던 차에 생물의 진화를 아주 재미있는 캐릭터와 그림으로 담아 낸 [물고기에 발이 생겼다고?]를 만났다. 어뚱한 상상력처럼 보이는 제목이지만 그 내용은 심오하다. 어류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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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적으로 생물은 언제부터 나오게 되었을까? 이 질문은 학문적으로 다소 깊이가 필요하다, 그런 탓에 아이에게 이 이야기를 해 주려할 때 잘못하면  다소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게 된다. 그러던 차에 생물의 진화를 아주 재미있는 캐릭터와 그림으로 담아 낸 [물고기에 발이 생겼다고?]를 만났다.


어뚱한 상상력처럼 보이는 제목이지만 그 내용은 심오하다. 어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던 초기 지구의 모습과 함께 그들의 진화를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연대기처럼 지구의 역사도 함께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펜실베니아를 배경으로, 지금과 4억 3천만 년 전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북아메리카 대륙 대부분이 따뜻한 바다였던 그 시절 살고 있던 바다 생물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물고기의 조상들을 보여준다. 실루리아기와 데본기 초의 물고기의 모습을 학명과 함께 실어주어 새로웟다. 과거 지구의 모습과 흙과 숲의 탄생도 차츰 시간의 흐름대로 보여 주는 동시에 당시 존재했던 식물의 이름도 함께 해 준다.


가만 보면 이 책은 이야기책처럼 꾸며져 있지만 백과사전처럼 많은 내용이 담긴 책이다. 책 표지글 만큼 지식이 쑥쑥 자라는 그림책이라고 할까. 초기 실루리아기부터 데본기에 이르기까지 생물들의 변화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한번 읽기를 권한다.

y*******1 2008.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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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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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 발이 생겼다고?]는 동물의 진화를 담은 책입니다.물고기로부터 턱뼈 없는 물고기, 극어류, 판피어류, 상어류, 경골어류, 네발동물로의 진화를 잘 그려진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해주고 있답니다.이 책을 보면서 완벽한 사진화보가 있어야만 좋은 책인줄 아는 저의 고정관념이 조금은 사라졌네요.세밀화로 그려진 지구의 풍경과 각각의 물고기들의 이야기들... 모든 것을 보면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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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 발이 생겼다고?]는 동물의 진화를 담은 책입니다.
물고기로부터 턱뼈 없는 물고기, 극어류, 판피어류, 상어류, 경골어류, 네발동물로의 진화를 잘 그려진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해주고 있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완벽한 사진화보가 있어야만 좋은 책인줄 아는 저의 고정관념이 조금은 사라졌네요.
세밀화로 그려진 지구의 풍경과 각각의 물고기들의 이야기들... 모든 것을 보면서 동물의 진화를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4억 3천만년 전의 펜실베니아 지방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온통 바위뿐인 이 지방의 바다를 들여다보면 엄청 많은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 속에 오징어류, 해초류, 산호초 등 여느 바다랑 비슷합니다. 그 속에 서식하고 있는 작은 동물들과 식물들을 그림으로 잘 보여줍니다.
특이한 것은 프테리고투스라는 거대한 광익류(바다의 절지동물)였어요.
아주 오래전에 살았던 화석어류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이 책을 보다보면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하는데, 광익류, 필석류 등 그런 용어들이요.
이 용어설명이 책 맨 뒤에 따로 정리를 해두어서 아이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용어에는 작은 별표시를 해두었구요. 아이들을 위한 배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턱뼈 없는 물고기들.. 상상이 되시나요? 생김새는 지금의 어류와는 많이 다릅니다.
점점 진화하면서 판피어류와 상어류, 경골어류 등이 등장하고, 그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다리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그림으로 순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고기부터 해서 강아지까지 말이지요.
그림으로 진화과정을 보여주니, 공부는 많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달해주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물고기가 네발동물이 되기까지 약 8천년 간의 진화이야기를 담은 [물고기에 발이 생겼다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j******d 2008.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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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쉽게 진화를 설명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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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자라는 그림책이라니 우리 아들 4학년인데 흥미롭게 볼만한 책이다. 표지 그림도 아주 재미있다. 나 상어 아님이라는 커다란 물고기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고 그 앞에 나 상어라는 작은 물고기가 날카로운 이빨을 지니고 놀란듯한? 표정으로 도망치고 있는듯한 재미있는 그림이다.   키가 8미터나 되는 버섯이 나오고 6키터나 되는 물고기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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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자라는 그림책이라니 우리 아들 4학년인데 흥미롭게 볼만한 책이다. 표지 그림도 아주 재미있다. 나 상어 아님이라는 커다란 물고기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고 그 앞에 나 상어라는 작은 물고기가 날카로운 이빨을 지니고 놀란듯한? 표정으로 도망치고 있는듯한 재미있는 그림이다.

 

키가 8미터나 되는 버섯이 나오고 6키터나 되는 물고기가 갑옷까지 입고 있단다. 와우~~

4억 3천만년 전 펜실베니아 지방에서 가장 큰 식물의 키는 메뚜기 무릎 높이만했다. 땅에서는 이끼의 ㅣ친척들이 자라고 바위에는 지의류가 붙어 살고 물이 고인 곳에는 미끈미끈한 조류와 세균류가 있었다고 한다. 그림에는 온통 거대한 바위산뿐이고 작은 모래와 돌멩이들만이 있다. 그리고 한쪽에는 너무나도 귀여운 진드기 '로빈후드'와 노래기 '리틀존'이 '셔우드' 이끼 밭을 걸어가고 있다.

 

4억 3천만년전 바닷속에는 많은 생물들이 번성했다고 한다. 북아메리카 대륙의 대부분을 따뜻한 바닷물이 얕게 덮고 있고 바다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동물과 조류, 플랑크톤들이 있었다. 요즘의 산호초는 산호와 조류가 주를 이루었지만 그때는 다양한 생물들이 산호초를 이루었다고 한다.

 

19세기 영국의 과학자 머치슨은 영국 남서부의 웨일스 지방에서 같은 지질시대에 속한 많은 화석들을 발견했는데 이 시기를 실루리아기라고 불렀단다. 고대로마 시대에 웨일스 지방에 살았던 싸우기를 좋아하는 부족 실루리아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실루리아기에 왜 식물이 적었는지 어떻게 식물들이 육상 식물을 만들게 되었는지 유상 동물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러면서 서서히 식물들이 자라게 되고 벌레들도 생기게 되었단다. 지네, 노래기, 진드기, 거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장님거미와 곤충의 친척인 톡토기, 그리고 지금까지 가장 오래 전의 곤충인 리니오그나타도 나타났다고 한다.

 

흙은 어떻게 탄생되었을까?

데본기의 지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때 물고기가 처음으로 동물 세계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민물과 바닷물 모두에서 물고기가 많아지고 종류도 다양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데본기를 '물고기들의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육지에는 녹색 혁명이 일어나 발목 높이의 풀에서 울창한 숲을 이룬 나무에 이르는 다양한 식물이 온 땅을 뒤덮었고 숲속에서는 갖가지 벌레들과 네발 동물이 나타났다고 한다.

 

턱뼈있는 물고기가 처음 나타난 것은 오르도비스기 후기이며 데본기에 이르러서여 턱뼈를 지닌 수많은 물고기들이 나타났단다. 턱뼈 덕분에 작은 먹이를 먹던 식단에서 깍둑썰기, 채썰기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먹이를 먹게 되며 물고기들끼리 서로 잡아먹기도 시작했단다. 드디어 약육강식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지느러미 앞에 단단한 가시가 나 있는 극어류, 머리와 몸통이 갑옷처럼 단단한 골판으로 덮여 있ㄴ느 판피어류, 최초의 상어인 오르도비스기, 경골어등이 있다.

 

그리고 숲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한 발달과정이 나오고 데본기에 접어들면서 몇몇 식물이 포자 대신 씨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것은 포자식물이 살기에는 너무 거칠거나 건조한 곳을 공략하기 위한 살아남는 방법이었다.

 

데본기의 푸른 잎 우거진 나무의 그늘과 낙엽이 쌓인 숲 바닥은 벌레들의 천국이었으며 포식자인 전갈과 거미, 지네들은 노래기, 톡토기, 진드기와 같은 작은 곤충들을 먹었으며 식물을 먹는 벌레들은 싱싱한 잎을 먹지 않고, 썩은 낙엽이나 균류 같은 자연의 쓰레기를 먹기도 하였으며 식물의 줄기에 구멍을 내고 즙을 핥아먹거나, 홀씨와 꽃가루를 먹는 벌레들도 생겼다.

 

그러면서 서서히 바닷속 물고기들은 육지에 나와서 살기 위해 네 다리, 발가락, 목, 골반, 등뼈와 갈비뼈등의 변화를 겪게 된다. 이러한 지구의 발달과정이 하나하나 그림과 함께 풀어내고 있다. 아이들에게 말로만 그리고 딱딱한 사진이나 글로는 설명이 힘든 여러가지 상황들을 재미있는 그림과 쉬운 그림 설명들로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되어 있다.

y****4 2008.07.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