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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눈부신 날: 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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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갑자기 내가 좋아하던 밴드의 보컬들이 솔로 데뷔를 했다.버즈의 민경훈이 그러더니, 이번에는 럼블 피시의 최진이다.얘들이 갑자기 왜 이러나 하고 들리는 소문을 들어보니밴드 멤버들이 다들 군대가는 바람에 혼자 남아 어쩔 수 없댄다.최진이의 이번 앨범은 럼블 피시의 보컬이 아닌 그 자신의 것이라는 점에서그야말로 "대단히 매력적이다."뭐랄까, 똑같은 재료로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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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갑자기 내가 좋아하던 밴드의 보컬들이 솔로 데뷔를 했다.
버즈의 민경훈이 그러더니, 이번에는 럼블 피시의 최진이다.
얘들이 갑자기 왜 이러나 하고 들리는 소문을 들어보니
밴드 멤버들이 다들 군대가는 바람에 혼자 남아 어쩔 수 없댄다.

최진이의 이번 앨범은 럼블 피시의 보컬이 아닌 그 자신의 것이라는 점에서
그야말로 "대단히 매력적이다."

뭐랄까, 똑같은 재료로 비슷한 음식을 만드는데
레시피나 양념을 조금 바꾸었는데 놀랄만큼 다른 맛이 났다고나 할까.
사실인즉슨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맛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조금 달라진 미묘한 맛에 또다른 깊이를 맛보아 매혹되었다고나 할까.

달랑 네곡 들어있는 싱글 앨범에 완연히 다른 새로운 색을 기대할 수는 없다.
이전에 그가 들려주던 보컬의 청명한 매력을 최대한 살리는 것과 동시에
지금까지는 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를 조금 시도해 본듯한 정도인 것이다.
하지만 그 시도라는 게 은근히 감칠맛이 나서 꽤나 사람을 즐겁게 한다.

싱그러운 정원에서 살랑살랑 내리는 봄비를 보며 모닝 커피 한잔 마시는 기분이랄까.
상큼하고 발랄한 기운에 더불어 살짝 쓴맛이 감도는 깊이도 있는 앨범이 되었다.



최진이 - 눈부신 날 (Single)
최진이 노래 / 비타민엔터테인먼트
나의 점수 : ★★★★★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08.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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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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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솔로프로젝트에서는 보컬 김윤아씨의 솔로 1,2집뿐만 아니라 나머지 2명의 멤버가 초코크림롤스라는 이름으로 1집을 냈었다.  롤러코스터의 조원선씨도 솔로프로젝트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와중에 럼블피쉬의 보컬 최진이도 솔로 앨범(비록 미니앨범이지만...)을 냈다. (이외에도 수많은 솔로프로젝트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만 적었다.)   3집 이후에 럼
"이 앨범의 의도는?...." 내용보기

자우림의 솔로프로젝트에서는 보컬 김윤아씨의 솔로 1,2집뿐만 아니라 나머지 2명의 멤버가 초코크림롤스라는 이름으로 1집을 냈었다. 

롤러코스터의 조원선씨도 솔로프로젝트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와중에 럼블피쉬의 보컬 최진이도 솔로 앨범(비록 미니앨범이지만...)을 냈다.

(이외에도 수많은 솔로프로젝트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만 적었다.)

 

3집 이후에 럼블피쉬는 원래의 럼블피쉬와는 너무나도 다른 행보를 보여줘서 조금 불안했었다.

 

1집 때의 신선함이 3집에 이르러서는 너무나도 평범, 혹은 락발라드에 가까운 식으로 변모된 느낌이 들었고, 변진섭의 '그대내게' 라는 곡을 리메이크하면서 불안은 좀 더 가중됐다.

 

최진이가 솔로활동을 한다고 했을 땐 왠지 발라드곡을 발표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최진이씨는 먼저 이수와 듀엣으로 레퀴엠을 발표하고 곧 이어 솔로앨범을 냈다.

 

이번 솔로앨범에는 예상했던 것 같이 너무 진한 발라드색의 노래들로만 담긴것은  아니고, 보사노바풍의 가벼운 팝곡들도 담겨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진 않지만 그렇게 새로움을 가진 노래들이 담긴 앨범도 아닌 것 같아서 실망한 편이다.

 

(3집상의) 럼블피쉬를 벗어난 것도 아니고, 최진이씨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사랑하다니'라는 곡은 꼭 최진이가 불러야 제 색깔이 나는 곡도 아닌 것 같고... 

 

이번 솔로프로젝트는 정말로 최진이씨의 결정으로 이루어진걸까?...

이 앨범에서 최진이씨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거라면 조금 실망할 듯 하다.

 

정말로.. 이 앨범의 의도는 기존의 소스들로 쉽게 앨범 하나 만들어보자는 것으로 밖에는 치부할 수 밖에 없다....

 

 

 

 

 

델리스파이스의 보컬 김민규씨도 자신의 솔로프로젝트 스위트피를 이끌고 있다.

스위트피의 역할은 델리스파이스에서 자신이 하지 못했던 자신만의 음악을 펼치기도 해서고 델리스파이스를 위한 재충전의 역할도 한다고 했다.

 

 

이번 앨범이 비록 새로운 면을 가지고 있진 못 했더라도 럼블피쉬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도약점이었으면 좋겠다.

 

 

 

+.쓸데없는 얘기같지만... 최진이씨가 솔로활동을 하면서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은 별로 없다고 했다. 최진이씨가 녹음할 떄나 자켓촬영 할 때나 맨날 같이 죽치고 있기 때문에-_-;

l*****0 2008.05.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