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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아이들은 외동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혼자 노는 경우가 많다. 이 책 속의 세 아이들도 각각 혼자서 노는 아이들이다. 이웃사촌인 세 아이는 모두 따로 놀면서 이웃에 사는 아이를 서로 눈여겨 본다. 그러던 어느 날 울타리를 개조하기 위해 세 집의 울타리가 사라지면서 세 아이에게 공동의 큰 놀이터가 생긴다. 프레드, 로울리, 래빗 세 아이는 이렇게 해서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면서 함께 비밀클럽을 만든다. 서로의 놀잇감과 놀이장소를 공유하면서 공유와 양보 그리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세 아이가 이렇게 친해졌을 때 이제 거위게임이 나타난다. 중고물품가게에서 모두의 용돈을 털어서 함께 구입한 거위게임은 알고 보니 보통의 게임이 아니다. 주사위를 던지면 게임속 세상으로 들어가게 되는 게임인 것이다. 가장 나이어린 6살의 래빗이 먼저 게임 속으로 들어가고, 이어 로울리와 프레드도 모두 게임 속으로 들어간다. 각기 다른 장소에 도착한 그들은 혼자서 각기 다른 어려움을 경험한다. 사실은 자신들이 경험하는 것이 자신들의 상상과 두려움의 결합체라는 것을 모른 체 그들은 그것들과 싸워 스스로 극복해낸다. 다른 두 아이보다 나이어린 래빗은 자신이 게임 속에 들어왔다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지만 결국은 스스로 내적 성장을 하며 해결책을 찾아낸다. 로울리는 도움이 필요한 기사를 끝내 져버리지 못하고 그를 도와준다. 의지가 굳은 프레드는 깊은 함정에서 빠져나오며 자신감을 회복한다. 마침내 세 아이가 다시 만났을 때 세 아이는 내적인 성장을 하고 더 성숙해진 상태이다. 그러나 게임에서 이기는, 즉 게임에서 빠져나오는 진짜 해결책은 가장 나이어린 래빗이 제공한다. 가능하지 않아보이는 것도 굳게 믿는 희망. 바로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은 래빗에게 거위가 비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위는 백조와 흡사하다. 그러나 하얗고 빛나는 외양은 비슷한데 날 수 없다. 거위에게 꿈이 있다면 무거운 몸을 하늘높이 두둥실 띄워보는 것이 아닐까? 비상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누군가를 위해 거위는 엎드려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프레드와 로울리는 거위의 비상 가능성을 의심하지만 래빗은 순수한 희망으로 거위를 믿어준다. 놀랍게도 거위는 비상하고 래빗의 희망이 그들을 게임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즉 이길 수 있게 해준다. 아슬아슬하게 거위게임에서 빠져나오는 듯 했는데, 그들은 거위게임과 노아의 방주놀이세트 중에서 갈등하던 중고가게에 그대로 있다. 순간 그들이 정말로 거위게임 속으로 들어갔던 것인지 아니면 그들의 상상이 순식간에 그들을 거위게임의 세계에 들어가게 했을지 의문이 일지만... 뭐 어떠랴! 아이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우정이 더욱 굳건해졌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도 갖게 되었다. 이제 새로운 울타리가 다시 생겼지만 그들의 마음에 생긴 서로를 향한 작은 문은 울타리에 가려지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영화와 같은 구성을 하고 있다. 순식간에 어떤 다른 장소로 옮겨가고, 순식간에 화면이 바뀌고 또다른 장면이 된다. 상상 속을 마음껏 유영해 다닐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어린이 책이 굳이 교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뭔가 부족해보일 수도 있지만 어린이들이기에 가능한 무한상상의 힘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책 속으로 올인하는 아이의 모습이 보고싶다면 읽혀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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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로울리, 래빗은 각각 다른집에 살지요. 그들은 이웃이지만 서로를 가까이 해 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형제가 없기 때문에 자신을 가장 중요히 여기는 아이들이기도 하지요. 그들은 각자 다른 친구를 멀찌감치 바라보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에 대한 부러움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를 알아가려고 노력하지 않지요~ 아마 그 이유는 바로 세 아이의 집을 가르는 울타리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 울타리는 실제 존재하기도 하지만 마음속으로부터 존재함이 더 컷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울타리의 노후화로 부모들을 울타리 재정비에 들어가지요. 우연이었을까요? 새 울타리는 다음날 지어졌어야 하지만 울타리 공장의 화재로 인하여 한달여간의 공백이 생기게 되지요. 울타리가 사라진 공간엔 작은 세개의 뒤뜰이 아닌 커다른 한개의 뒤뜰이 생겨납니다. 처음 아이들은 마음속 울타리로 인해 서로의 울타리를 넘으려 하지 않지요. 그리고 가장 어린 래빗이 먼저 프레드와 로울리를 부릅니다. 어색한 만남이었지만 이들은 곧 친해지고 자신들만의 비밀 공간과 모임을 만들게 되지요. 그리고 우연히 프레드 엄마의 심부름을 갔다가 장난감 가게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그곳에서 "거위게임"이라는 게임을 사게 되지요. 하지만 게임을 사는 와중에 서로 불편함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혼자 큰 아이들이기 때문에 자신만을 아는것이 바로 문제였던거지요. 그리고 그들의 비밀공간에 게임을 시작합니다. 세 아이는 각각의 말판을 가지게 됩니다. 래빗은 열쇠를 로울리는 날개달린 신발을 프래드는 단검이 달린 허리띠를.. 거위게임은 아이들을 게임판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처음 래빗은 호수에 가게 되고 배를 타고 떠나다 어느섬에 안착하게 되지요. 그곳에서 매우 친절한 아이들을 만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기억을 잃어갑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희망을 가슴에 안고 있지요. 두번째 로울리는 어느 성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로울리를 기다리는 기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희망을 잃은 기사는 로울리로 하여금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자신의 친구들이 모두 사라진 이야기를 합니다. 로울리는 그 기사를 업고 미로를 헤매게 되다 자신도 모르게 희망을 잃어갑니다. 마지막으로 프레드는 처음엔 게임판속으로 들어가질 못합니다. 하지만 게임판속에 지워져가는 글자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주사위를 다시 놓지요~ 그리고 결국 프레드는 게임판속의 속삭임의 시장속으로 들어가지요~ 그곳에서 소리를 치는 바람에 프레드는 성의 감옥속에 갇히게 됩니다. 하지만 프레드는 희망을 잃지 않죠. 결국 프레드는 천장 저 높은 곳의 창을 통해 탈출을 하고 실의에 빠진 로울리를 만나게 되지요. 프레드의 희망을 로울리에게 전하고 둘은 그곳을 빠져 나와 래빗을 향해 갑니다. 하지만 로울리의 신발을 통해 하늘을 날던 프레드는 래빗을 발견하고 몸을 돌리는 바람에 땅 위로 떨어지죠. 바로 죽음에 들어서게 됩니다. 래빗과 로울리는 이 상황을 다르게 해석합니다. 로울리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지만 래빗은 자신의 열쇠가 바로 천국의 열쇠일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그 열쇠를 통해 거위를 만나게 되고 다시 현실로 들어섭니다. 이야기는 다시 아이들이 장난감 가게에서 아웅다웅하는 부분으로 넘어갑니다. 그들은 거위게임을 놓고 원래 래빗이 사려했던 노아의 방주를 사서 나오게 되지요. 이후 세 아이는 거위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그들은 전과 다르지요. 이제 세개로 나뉜 작은 뒤뜰이 있어도 그들은 함께 하니까요~ 거위게임의 상자밖에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결승선에 먼저 도착한다고 해서 승자가 아니라는... 거위게임에서의 승자는 바로 래빗이었죠. 가장 희망을 많이 품었던 아이... 판타지 소설이었지만 생각을 많이 해 주게 하는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첫째로 마음의 울타리 그것을 허무는 것은 누군가의 외침이 아니었나 싶어요. 두번째 바로 자신의 마음속에 담긴 희망이라는 무기입니다. 세 아이는 각각의 말판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속에 희망을 가지고 게임에 임했지만 그들이 느끼는 희망의 양은 달랐던 것입니다. 희망의 사라짐으로 아무런 기력이 없었던 로울리.. 용기는 있었지만 방법을 제대로 찾지 못했던 프레드.. 아마 거위게임에서는 그런 부분을 아이들에게 조심스럽게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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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게임 이라는 제목을 보며 호주에는 내가 모르는 게임이 있나 보구나? 거위 게임은 어떻게하는 걸까?궁금했다. 한데 게임은 진행 되지 않고 내게 무거운 주제를 주고 갔다. 6살의 꼬마 래빗,프레드,로울리의 집 낡은 울타리를 새로 교체하려고 울타리를 뜯어 놓았는데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서 앞으로 한달간은 울타리를 새로 세울 수 없단다. 덕분에 세명의 외동 아이들은 함께 어울려 노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 울타리 너머로 로울리의 오두막을 신비롭게 바라보던 프레드. 이들은 모임을 만들고 본부로 이 오두막을 사용 하기로 했다. 아이들은 엄마 심부름으로 시장에 갔다 구세군 중고 가게에서 거위 게임을 발견한다. 로울리와 래빗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프레드는 이 거위 게임이 너무 마음에 든다. 아이들을 설득해서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하고 모임의 공동 물건으로 거위게임을 구입했다. 다시 오두막에서 만나 거위 게임을 시작 하려는데 열쇠,허리띠,구두 말도 참 특이하다.말판을 놓자 아이들이 하나씩 사라진다. 6살의 꼬마 래빗을 시작으로 말판에 말로 열쇠를 올려놓자 이름모를 신비의 바다으로 사라진다. 다음으로 로울리 말판에 말로 구두를 올려 놓자 거위게임 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구두를 타고 날고 있는 자신을 보며 얼마나 놀랐을까?조금은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고 오래된 성에 도착한 로울리는 기사를 통해 이 도시를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며 절망에 휩싸이게 된다. 두 아이들이 게임 속으로 사라진 후 자신도 게임 속으로 들어 가려 하지만 이상하게 게임 속으로 들어가지지 않는 프레드. 게임판을 살펴보니 눈에 띄는 문구가 있다. "경주가 항상가장 빠른 자의 것도 아니고,전투가 항상 가장 강한자의 것도 아니다. 또 이런 문구도 있다. "하지만 가장 큰 희망을 가진자는 누구든지..."글자가 여기에서 지워져 버렸다. 세번째 게임 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간절한 시도에서 프레드는 드디어 게임 속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다. 현실적인 프레드는 탑에 갇혀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방법을 생각한다. 탑에서 탈출하니 또 다른 상황이 펼쳐진다. 공작을 따라 숲을 달리던 프레드는 로울리와 기사를 만난다. 우물의 물을 마신 기사가 사라지고,프레드를 등에 태우고 돌아오던 중에 래빗이 무너지는 다리에 잇는 것을 발견하고 구하려 하다 프레드를 등에서 덜어 드리게 된다. 시간이 흐른 뒤 바다에 빠진 프레드를 구해서 데리고 있는 래빗과 만나게 된다. 프레드가 살아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갖고 잇는 래빗 . 자신의 말로 사용하던 열쇠로 천국의 문에 들어가 프레드를 찾다 거위를 만나게 된다. 게임의 그 거위를...금빛에 가까운 너무도 아름 다운 거위를.. 구세군 중고 가게 앞에 마주한 세 아이들.. 게임의 승자는 가장 많은 희망을 가진 래빗 이라고 아이들은 이야기 한다. 거위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수 많은 일들을 마주 하며 박진감과 스릴로 빨려 들어가며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 읽을 때 보다 아는 내용인데도 두번째 읽을 때 너무도 좋았다. 게임속이라는 가상의 세계에서도 희망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인지 자연 스럽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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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게임...게임하면 요즘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놀이중의 하나이지요.우리 클때는 학교만 갔다오면 가방 집어던지고 나가서 아이들과 고무줄놀이,제기차기,망치기 등등 여러 놀이를 하고 놀았지요.하지만 지금 아이들이 고무줄 놀이하는것을 보기가 참 어렵네요.그만큼 밖에서 놀만한 장소도 없지만 말입니다.아무튼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이 들어가는 제목이라 그런지 우리 아이도 책을 받자마자 재미있겠다며 먼저 읽기 시작하더군요.표지에 그려져 있는 세 아이의 웃는 모습이 참 해맑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어떤 게임일까?궁금하기도 했고요.
세 아이가 있었답니다.프레드,로울리,래빗 이렇게 세 아이는 모두 형제가 없었고 서로 이웃해서 살았지만 서로 잘 모르는 사이였지요.그러던 어느 여름 방학날 세 아이의 부모는 오래된 울타리를 없애고 새 울타리를 만들기로 하지요.하지만 울타리를 부수고는 울타리를 만드는 공장에 불이 나서 당분간은 울타리 없이 지내기로 한답니다.그러던 어느날 프레드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가게에 가게 되는데 로울리와 래빗도 함께 가게 되지요.심부름을 마치고 돌아오다 구세군 중고 가게에 들어간답니다.거기서 거위 게임 상자를 발견해 사가지고 오두막으로 들어가지요.그곳에서 래빗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의 칸에 말을 놓는 순간 사라지면서 게임은 시작됩니다.프레드와 로울리 모두 그렇게 사라지게 되지요.세 아이는 게임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각자 그렇게 다른곳으로 들어간 세 아이는 이제 혼자가 되어 무엇이든 결정을 해야만 하는 순간이 닥치지요.결국엔 게임안에서 만난 세 아이는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프레드의 죽음으로 상심하던 두 아이는 천국듸 문으로 들어가 극적으로 프레드를 구출하게 됩니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 내 자신도 어느덧 책속 아니 거위 게임속으로 빠져들어가는듯한 느낌이었답니다.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손에 땀을 쥐게 하기도 하고 마냥 어리던 아이들도 게임속에서는 생각이 깊은 아이들이었지요.상황에 굴하지 않고 슬기롭게 헤쳐나간 세 아이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우리아이도 이 책을 읽고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내는 슬기로움을 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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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게임]의 책은 호주어린이 도서상 선정이라는 태그와 세명의 아이의 천진난만한 표상을 하며 여자둘과 남자한명이 모습이 재미를 자아낸다. 그 세명의 아이들이 프레드.로울러.래빗 이다. 익숙해 있는 울타리안에서 울타리가 없어지고 익숙하지못한 세명의 만남에서부터 갈등을 맞이한다. 그후 그들의 어울림에서 프레트 엄마의 심부름으로 중고가계에서 우연하게 이상한 상자를 반견하고 상자속으로 이상의 꿈이 펼쳐지는 거위게임이란 모험이 시작된다. 그들은 익숙해저있는 세상에서 이별을 하고 새로운 세계의 세상에 접하면서 가위의 게임을 진실을 알아가는 재미 솔솔하기만 하다. 그들의 주사위 놀이로 던지면서 거위게임속으로 사라지는 장면도 독특하다...마법의 모험인것 처럼 보인다 그들의 마법세게에서 십자군 전사.장미덤블.나뮤다리.구두에 달린날개.두레박.등등 속에서 사라지고 다시출현하는 모습이 수수께기하는것 같다. 프레드가 가친 울안에 단검 에 허리띠에 매듭을 하고 신비스런 마법를 풀면서 탈출구를 향해 발돗음하느모습들. 예쁜날개를 편 공작으로인해 프레드는 달려가고 로울러를 만난것들 사실 발견했을때는 로울러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멍하게 늙은 기사와 있는것 또한 묘연하다.. 공작에 의해 물을 주고 래빗의 황금빛다리의 생각으로 다리가 나타나고 이런 판타지이야기책을 읽을때면 이상의 나라로 가는기분이 든다. 마치 꿈을 꾸는듯 하며 그들과 언제 그런일이 버어졌는지 힘든 일들을 생각하면 상상하기도 싫지만 생각이 잘 나지않는 그 이상의 세계에서 마치 마법의 요정이 되어 힘들것 같으면서 풀어지는문제들에의해 마법의 창을 열어가는것 바로 거위게임도 그러한듯 한다.꿈을 꾸고.........
부모님의 태두리안에서만 부모님의 말씀대로 편하게 행동하던 모습에서 혼자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야만 살수있다는 감박관념속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문을 두드리며 아이들의 세계관이 정립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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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로울리, 래빗의 세 주인공들은 모두 형제가 없다. 로울리의 오두막에서 모인 아이들은 모임을 결성한다. 우리 삶의 끊없는 선택이 듯이 거위게임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결정한다. 자기 인생이 살기 싫다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기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아래 사진은 거위게임을 시작하기 전의 아이들의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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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손에 땀을 쥐고 봤던 영화 중 하나가 '쥬만지'였다. 단지 생각만으로도 코끼리가 달려나오고, 원숭이가 끽끽대던 그 영화!! 도시 전체를 휩쓸고 다녔던 동물들과 주인공들의 좌충우돌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마도 그래서일 것이다. '거위 게임'이라는 이 책에 선뜻 손이 간 것은....
책 속의 아이들 프래드, 로울리, 래빗은 요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이다. 형제도 없고, 친한 이웃도 없는...그리고 서로 어울리는 방법을 쉽게 찾을 줄 모르는...
하지만 서로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애써 아닌 척, 모른 척 하고 있었던 아이들은 세 집 사이에 있던 낡은 울타리가 부숴지던 날 비로소 서로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표현해내고 서로를 받아들여 친구가 된다.
그러 던 중 아이들은 우연히 '거위 게임'이란 보드 게임을 하게 되면서 전혀 생각지 못했던, 전혀 알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로 빨려들어간다.
아이들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게임을 계속해나가고, 아무도 도움을 주진 않지만, 스스로를 믿으며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하나씩 헤쳐나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결국 프래드와로울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래빗의 도움으로 현실의 세계에 무사히 돌아온다. 하지만 아이들은 대체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난것인지 알 수 없었고 결국 서로 말은 없었지만, 침묵속에 묻어 두기로 한다.
책을 읽으며 마치 내가 프래드, 로울리, 래빗과 함께 거위게임을 하고 있는 양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까 내심 불안한 마음도 들곤 했다. 책 속 프래드의 생각처럼 거위 게임을 사지 않았다면, 오두막에 모여 비밀 모임을 만들지 않았더라면, 아니 울타리를 고치지 않았더라면....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들의 모험이 내 일인양 느껴졌다.
또 나는 책을 읽으면서 '희망'이라는 단어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나에게 또는 아이들에게 많은 선택의 순간이 찾아 올 것이다. 삶의 어느 길에 서던지, 그 길이 내가 선택한 길이건 어쩔 수 없게 들어선 길이건간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결국엔 내가 원하던 종착점에 다다를 수 있을 것임을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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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에 봤던 '쥬만지'라는 영화에서 주인공 로빈 윌리암스가 보드게임에서 튀어 나오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모여 앉은 아이들이 게임을 시작하며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갔던 어린 로빈이 성인이 되어 돌아온거죠.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동물들과 함께... 그 영화를 보면서 내 어릴적 했던 보드게임 중 최고봉인, 부르마블게임이 떠오르더군요. 건물을 짓고 사고...돈을 벌고 잃고...너무나 재미있었던 그 게임 속으로 들어가보면 얼마나 흥미진진했을까? 그런 상상을 실제로 겪게 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왔다니, 누가 내 마음과 똑같은 생각을 한걸까?
세 아이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보드게임을 하며 그 안으로 하나씩 빨려 들어가 모험을 하게 되죠. 그 아이들은, 흙벽돌 오두막을 갖고 있는 여자아이 프레드와 공을 차며 혼자 노는 남자아이 로울리, 이들을 지켜보는 어린 래빗이에요. 서로가 이웃이지만 그저 바라만 보던 사이였는데, 어느날 그들을 가로막던 울타리가 부서지며 가깝게 지내게 됩니다. 프레드 엄마의 심부름을 마친 세 아이는 중고가게에 들러 구경하던 중 거위게임이라는 상자를 발견하죠. 싫다는 래빗을 설득해 사들고 온 게임을 오두막에 모여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주사위를 처음 던진 열쇠말을 선택한 래빗이 사라져요. 래빗은 바다에서 배를 타고 항해를 하게 되며 많은 아이들을 만나게 되요. 두번째로 주사위를 던진 구두말을 선택한 로울리는 오래된 성벽 안의 도시에 떨어지고 그곳에서 갑옷을 입은 기사를 만나게 되요. 마지막으로 주사위를 던진 허리띠 말을 선택한 프레디는 속삭여야만 하는 시장에 떨어지고 그곳에서 감옥에 갇히게 되요. 세 아이들은 황당한 상황 속에서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애쓰며 게임판 속에서 빠져 나가려 애를 씁니다. 각자의 말은 아이들이 처한 역경을 헤쳐나갈 수단이 됩니다.
벌어진 상황과 등장인물들 간의 개연성이 다소 부족한 듯 허전하긴 했지만, 모험을 통해 성숙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환상적인 배경 속에서 재미있게 엮었어요. 모험이 재미있으려면 돌아와 편히 쉴 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웃이지만 이웃이 아닌듯 살았던 아이들의 이전 집은 더이상 없죠. 이제 울타리 따위도 문제 되지 않을만큼 친한 친구가 되었으니까요. 아이들은 돌아온 후 왜 모험에 관해 저희들끼리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요? 너무 신비로워서? 너무 소중해서 소리 내면 사라질까봐? 마음 속으로만 간직해야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어른인 제가 알기엔 너무 나이가 들어버렸나봅니다. 이렇게 이야기는 하룻밤에 재미있게 꾸었던 환상적인 꿈과 같이 느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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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좋은책 어린이문고에서 나온 책 중,'돼지도 날 수 있어'와 함께 이 책도 호주 어린이도서상 선정작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돼지도 날 수 있어와 같은 가보지 못한 세계로의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엮어진다. 거위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사람들은 바로 이웃집에 사는 세친구 래빗,로울리,프레드이다.옆집에 살면서도 울타리로인해 서로 친해질 기회도 없이 그저 방관자적인 관계였는데 낡은 울타리수리로 인해 울타리가 완전히 철거되고 다시 새울타리를 설치할 때까지 이 세친구의 만남은 짧지만 무척 긴 여행을 다녀온 듯 환상의 추억을 갖게 된다. 거위게임을 시작하면서 말을 던지고, 말을 하나둘씩 이동하면서 게임속 세상으로 빨려들어가는 게임의 진행이 너무 신비롭기까지 하다. 아이들이 살지 않았던 이전의 세상을 방문하면서 뭔가 모를 마음속으로부터 용솟음치는 자신감과 이 세계를 빠져나갈 여러 궁리를 하면서 각자 친구를 지켜야하겠다는 끈끈한 우정어린 행동들이 나 역시도 그 세계에 빨려들게 하면서 함께 친구를 구하고픈 마음이 들었다. 신비한 경험을 통해 자신들의 내면에 품고있던 생각과 행동에도 자신감이 생기고 한낱 모르고 지나갔던 이웃이었던 이들의 어색한 관계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세친구의 모습이 대견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결굴 새로운 울타리는 쳐졌다. 울타리는 그저 울타리에 불과할 뿐 울타리와 상관없이 세친구들은 서로의 뜰을 왔다갔다하며 그들에게 있었던 게위게임에 대한 일은 어른이 되어서까지 아무도 모르는 비밀로 간직하게 된다. 웬지 또 어떠한 모험의 세계가 펼쳐질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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