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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5학년 권장 목록에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우리말편이 목록에 들어가있다. 왜 5학년에 이런 책 목록이 들어가 있을까 생각하면서 이책을 접하면서 고개가 절로 들었다.
과연 아이들이 과거의 우리 공부했던 것처럼 단어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지내왔다는 것을 머리속이 스쳐지나갔다.
단어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사전 공부하듯이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워낙 말들을 짧게 줄여가면서 원뜻을 알지 못하면서 사용하다보니 이러한 현상에 아이들이 생각들이 짧아져서 사용을 하기에 힘들어 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한자어가 많지만 우리가 우리말을 찾아서 공부을 한번 하는것도 좋은 생각이다. 우리말을 순서대로 훑터보니 67개의 단어로 우리가 잘 알고 넘어갔다고 생각했던 교과서 속 단어들이 등장한다. 돌팔이,되바라지다.,사리, 삿대질 ,샅샅이,올곧다...등등의 단어와 관용구의 문장이 30여개 등장한다. 활개치다. 진이 빠지다,미역국 먹다,딴전 피우다....등등 여러 단어외에 숨어있는 뜻을 연관지어서 공부할수 있는 요소를 진열이 되어있다.
본문 내용으로는 4컷짜리 만화로도 충분히 의사 전달이 될정도로 간결하면서 의미 전달도 되지만 워낙 적룡사례가 필요한 이야기를 쭉 풀어서 설명을 하고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색을 달리하여 단어와 내용에 따라 핵심을 설명하고 있다.
색깔의 내용만 읽어도 무슨 말인지 알수 있는 사전적인 이야기.... 그렇다고 너무 쉽게 쓰여진 것이 아닌 우리가 우리말의 유래을 알고 쓰다보면 생각의 전달이 달라 질수 있는 선택의 폭을 경험할수 있는 책인 것을 알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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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은 알면 알수록 새롭게 알게 되는 말이 많은것 같아요 한국에 태어나서 몇십년동안 배우고 써오는 우리말인데도 가끔 이런 말도 있었나 싶을만큼 새롭게 알게 되는 말도 있고 어떤 말이 맞는건지 맞춤법이 틀리게 써오던 말도 있고 참 어렵다 생각이 들어요 모국어인 우리도 이런데 외국인은 얼마나 더 어려울지 정말 배우기 힘든 말이 한국어가 아닐까 싶네요.
길벗스쿨에서 나오는 그래서 이런 ***이 생겼대요. 시리즈의 첫편인 우리말 편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리즈는 첫 시작인 우리말 여행 4권, 초등사회 시리즈 8권, 수학 1권 총 이렇게 13권이 출간되었는데요. 아이들이 한권씩 나올때마다 그 다음편을 기다리정도로 재미있어하고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어서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책들입니다. 두 아이모두 초등사회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유래와 여러가지 주제에 따라 읽어볼수 있어서 더 재미있어하고 설명자체가 쉽게 잘 되어 있어서 더 좋아해요.
이책은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의 1편으로 우리말, 한자어외래어, 속담, 고사성어 이렇게 네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른인 저도 늘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물어볼때나 책을 볼때 이런 말이 있었나 할때가 많은걸 보면 아직도 모르는 말들이 너무 많은게 우리말인것 같습니다.
우리말 편은 우리가 흔하게 쓰지만 정작 그 말의 어원은 잘 모르고 있는 걸 감안해 말의 어원과 유래를 알려주면서 정확한 쓰임새를 알려주어 우리말을 잘 쓰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속의 내용중에서 두세가지 예를 들어 볼께요.
삿대질입니다.
삿대질은 배를 저을때 쓰는 긴 막대기인데 원래 삿대로 배를 밀어내는 것을 삿대질이라고 하는데요 말다툼을 할때 상대편의 얼굴에다 주먹이나 손가락을 내지르는 것이 마치 삿대로 배를 밀어내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삿대질이라고 한답니다.
괴발개발
아무렇게나 휘갈겨 써놓은 글씨를 가리키는 말로 개발새발이라고도 한답니다 글씨를 쓴 모양이 마치 글자를 모르는 고양이나 개가 쓴 것과 같다고 해서 이르는 말인데요 개발새발은 원래 괴발개발의 잘못 발음된 비표준어였으나 2011년에 표준어로 인정받았대요. 글씨를 쓴 모양이 개나 새가 쓴 것과 같다는 뜻으로 괴발개발과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간단하죠?
이책은 아이들이 보는 책이기 때문에 일단 설명이 쉬워야 하고 길지 않아야 하며 그림만 보고도 이해가 가게끔 해야 하므로 이렇게 두쪽에 걸쳐 설명이 되어 있어요. 네컷의 만화로 설명하면서 실생활속 이야기를 예로 들어 설명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이해를 합니다 재미있어하구요. 끝에 다른 글씨로 깔끔하게 요약정리도 해줍니다. 아이들이 다 알고 있을까 의심스럽지만 종종 생활속에서 책속의 말을 써먹는걸 보면서 읽고 기억을 하고 있구나 싶을때도 많습니다.
이책의 특징은요 ~
** 네컷의 만화로 이해 돕기
** 요약정리로 한눈에 설명이 쏙쏙 들어오게 하기
우리말은 아름다운 말도 많고 다양한 표현을 하고 있는 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신조어라든지 인터넷이나 SNS를 많이 쓰면서 말을 줄이고 그냥 기분내키는대로 말을 쓰기 때문에 이상하거나 어법에 맞지 않거나 말같지 않은 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현실이죠 그래서 아이들이 국어를 배우면서도 어느말이 표준어인지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말인지 구별을 못할정도로 엉망으로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말의 유래를 정확하게 알고 사용한다면 정말 좋을것 같고 다양한 단어를 알고 구사하는것도 국어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일것 같습니다. 이책은 초등 국어교과서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고 우리말의 유래에 대해 배울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내용과 별개로 복수 표준어에 대해 알아보면요,
원래는 표준어가 아닌데 생활속에서 많이 쓰여 결국 표준어로 지정된 말들이 있습니다 생활속 차이를 없애기 위해서 지정된 거라고 하는데요
괴발개발과 개발새발과 같은 말처럼 원래는 표준어가 아니었으나 많이들 쓰는 관용구처럼 사용되어 후에 표준어로 인정받는 경우입니다. 우리가 많이 쓰는 짜장면도 이런 경우인데요. 자장면이 표준어로 지정되어 있었는데 생활속에서 짜장면을 많이 사용해 생활속 차이를 없애기 위해 2011년 8월 짜장면도 표준어로 지정되었죠. 간지럽히다(간질이다), 복숭아뻐(복사뼈), 남사스럽다(남우세스럽다),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택견(태껸), 품새(품세)등 복수 표준어로 지정된 말들은 이외에도 많은데 이제는 표준어가 어떤건지 써도 되는지 마음졸이지말고 편하게 둘다 써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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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생이 되다보니 국어책에서도 가끔 속담이 나오구요..학습지에서도 한번씩 문제가 출제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집에있는 속담책으로 숙제도 하고 찿아보기도 했었는데요..보통 속담책에는 많은 속담과 그에 관련된 뜻풀이가 주를 이루더라구요..그래서인지 간단하게 일목요연하게 숙제는 할 수 있겠지만 머릿속에 오래 남지는 않았어요
우리아이도 2학년 겨울방학 숙제로 속담에 대해서 30개가량 조사해서 숙제를 제출한적이 있는데요..현제 물어보면 거의 대답을 하지 못하더군요..아마도 제대로 이해하고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글만 벳긴것이 아닌가 ?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또한 유익하고 도움이 될만한 속담책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만나본 책입니다..특히 길벗출판사는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는 출판사이고 인지도있는 회사라 더 궁금하고 기대도 되엇구요..
내용을 살펴보면 차례가 재미있어요..속담을 5가지로 분류해서 정리되어 있는데요..가령 동물의 모습에 빗댄 속담, 생활 풍속에서 빗댄 속담, 사람의 습성을 담은 속담, 역사속 인물이 가르쳐준 속담, 자연의 이치 교육에서 깨달은 속담..이렇게 되어있네요
물론 총 17개씩 담겨 있으니 총 85개의 속담이 있는데요..초등생이 알면 괜찮을 속담이 주로 있는듯 하구요..이정도만 알아도 많은 도움이 될 듯 보였어요..
1 페이지당 1개의 속담이 있는데요..먼저 간략하게 만화로 알려주구요..그리고 글로써 왜 이런 속담이 생겼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니 이해하기가 넘 쉬웠던거 같아요..그리고 이 속담과 비슷한 속담을 맨 밑에 따로 적어서 알려주기도 하구요..
이 책을 보고나선 집에있던 오래된 속담책을 없앴는데요..하루에 1개씩만 꾸준히 알아가도 참 좋을듯 해요..우리아이 아침마다 보라고 거실에 두었는데요..요긴하게 학교생활 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재밌는 만화로 먼저 내용을 인지하고 글로써 읽으니 이해도
쉬었고 그리고 머릿속에 오래 남을거 같아서..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늘 책을 구매할때 출판사를 많이 고려하는데요.. 역시 길벗출판사라 그런지 더 믿음이 가고 그랬답니다..앞으로 고사성어와 맞춤법이 나온다고 하는데요..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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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아이와 제가 함께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KBS의 <우리말 겨루기>와 EBS의 <3분 영어>라는 방송이 있습니다. <우리말 겨루기>는 퀴즈 대결 형식으로 순 우리말의 뜻과 소리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잊혀져 가는 순 우리말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또 <3분 영어>라는 프로그램은 하루에 3분 남짓한 방송 시간동안 하나의 영단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데, 효과음과 의미심장한 영상, 그리고 그 단어의 유래와 변천과정, 최근의 시사적인 내용에 사용된 예문등을 자막을 통해 보여줍니다. 군더더기 없는 영상처리와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통한 어원이나 유래를 알려주기 때문에 저는 매우 인상적으로 즐겨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저는, 이런 방송이 우리말을 대상으로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라는 책은 딱 제목에 어울리는 충실한 책입니다. 우리가 자주 쓰고, 제대로 모르고 쓰는 80여개의 우리말 낱말들의 어원이나 유래등을 소개해 주는 책인데, 어린 아이들 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은 장황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설명한 분량이 맘에 들고, 또 4컷의 명료하고 알기 쉽게 보여주는 만화가 더욱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저 같은 사람에겐 '시치미'처럼 많이 알려져 있는 말들도 있지만, '얼레리꼴레리'처럼 전혀 짐작도 못했던 말의 유래를 알아 가는 재미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처음엔 만화만 읽으면서 한 권을 쭉 훑어 보더니, 금새 책의 재미에 빠져 여기 저기를 왔다갔다 하면서 아주 열심히 보았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하나 하나의 말이 갖는 의미와 매력을 다시 볼 수 있었고,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쁜 우리말을 더욱 아끼고 제대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 또한 더욱 커집니다. 인터넷 신조어나 비속어를 표준말로 알고 쓰는 경우가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한 번씩 꼭 읽혀야 할 책이라 여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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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어도 남는 것이 있는 책
꼼꼼하게 읽어도 재미가 있는 책 이책의 매력은 바로 그것이다.
"터"는 본래 집인자 건축물을 세운 자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리고 "터무니"는 "터를 잡은 자취"라는 뜻이지요 "터무니 없다"는 말은 터를 잡았던 흔적이 없다는 말입니다. 훗날 날 전혀 근거가 없거나 이치에 닿지 않는 다는 뜻으로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p 131 푼은 엣날에 쓰였던 돈의 가장 낮은 단위 입니다. 엽전1개가 1푼이고 10푼은 1전 이었습니다. 10전이 모여야 1냥이었습니다. 따라서 "푼돈"이란 푼으로 세는 돈이니 아주 적은 돈이라는 뜻입니다. p137
경기도 양평에는 "미리내"라는 곳이 있다. 그곳은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러 혹은 연수를 하러 들러가는 곳이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미리내의 뜻을 알고 있을까? - 미리는 옛말 "미르"에서 온말이다 "용" 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 미리내는 "용이 사는 시내" - 이책안에는 이렇게 우리가 알고 혹은 모르고 지나치는 말들이 어떻게 생겨났으면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한편의 네컷만화 등을 이용해 상황을 보여주고 그말이 생긴 상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제일 중요해서 숙지가 필요한 부분은 색을 달리해서 편집했다. 물론 개중에는 설명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하는 단어들이 어른들 눈에는 들어올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책이 어린이 대상의 도서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어린이를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필요로 하는 책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리 이상하다거나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 어른들이 봐도 색다른 지식들이 숨어있어 개인적으로는 도서관에서 빌어 읽는 것보다는 한권정도 구비를 해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한글이 점점 사라지는 요즘 외국어 교육에 열을 올리는 요즘 우리르 돌아보고 우리 아이에게 모국어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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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우리말의 어원을 재미있는 만화와 글로 쉽게 설명해주는 초등생 어휘공부에 좋을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우리말)"
처음에 배울 우리말은 "감쪽같다" 예요.
먼저 4컷짜리 만화로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있구요.
어떻게 이런말이 생겼고 어떤 뜻인지 알기쉽게 풀이되어 있어요.
감쪽같다 라는 말은 일을 빨리 하거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처리할 때 마치 곶감의 쪽을 먹어 추우듯 한다는 뜻에서 감쪽같다는 말을 쓰게되었데요.
중요한 부분은 붉은색 글씨로 되어있어서 한번더 눈에 띄고 머리에 남더라구요^^
관용구도 설명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나면 어휘력이 늘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길벗스쿨의 그래서 시리즈는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미술, 고전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호기심을 해결해 줄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는 문화유산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다음에는 사회쪽 책을 하나 사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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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우리말) / 길벗스쿨 >
알면 알수록 더 어려운 우리말~ 외국어공부 보다 더 어려울 때도 많은 우리말~ 어른들도 모두 알지 못하는 우리말~
현재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우리말은 결코 쉽지 않은 언어인 것 같아요. 한자어와 외래어도 우리말로 쓰고 있고, 익숙한 우리말이지만 정확한 뜻을 모르는 경우도 있지요.
초등 5학년 아들냄도 어휘력이 약하다보니 국어,사회 등의 교과목 공부에 영향을 받더라구요. 서술형평가의 비중이 늘어나고 스토리텔링 형식의 교과서로 바뀌면서 어휘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선택한 책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우리말)>는 우리말의 유래에 대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고 있어서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우리말)>는 67개의 "우리말"과 19개의 "관용구"로 크게 나뉘어져 있어요.
대략 살펴보면 흔히 보고 사용하는 말들도 있고
생소한 느낌의 말들도 있네요.
우선 "우리말" 부분을 살펴보면
ㄱ~ ㅎ까지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네요.
일반적으로 책의 뒷부분에서 보여지는 페이지 표시도
앞부분에서 볼 수 있어서 본문에 나올 단어를
미리 살펴 볼 때 선택적으로 빨리 찾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본문의 구성은
우리말 주제어와 관련된 네 컷의 만화를 먼저 보여주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주제어가 사용되는 상황을 알 수 있게 하고,
마지막으로는 주제어의 유래를 설명하고 있어요.
'도루묵' 이라는 우리말이 선조시대의 일화에서부터 유래되었군요.
처음에는 도로묵이었다가 도루묵으로 바뀐 것이고,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사용하는 말이라는 것도
알려주고 있네요.
요즘 흔히 쓰고 있는 '얼레꼴레리'는 우리말도
원래는 '알나리깔나리'라는 말에서 변한 것이라는데,
이번에 '알나리깔나리'는 처음 본 우리말이었어요.
나이 어린 사람이 벼슬을 했을 때,
농담삼아 '아이 나리' 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던 "알나리"와
재미있으라고 그냥 덧붙인 "깔나리"가 만나서
'알나리깔나리'라는 우리말이 생겼고,
그것이 변형되어 지금의 '얼레꼴레리'가 된 것이네요.
"관용구" 부분도 ㄱ~ ㅎ까지 순서대로 정리되어 페이지 표시가 되어 있어 본문에 나올 단어를
미리 살펴 보면서 빨리 찾을 수 있네요.
'꿔다 놓은 보릿자루'도 평소 자주 쓰이는 말인데요~
연산군을 몰아내는 큰 일을 앞둔 긴장된 상황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읽으니
말의 뜻도 잘 이해가 되고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네요.
'좀이 쑤시다'는 에너지가 많은 아들냄에게 제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에요.
가만히 참고 기다리지 못하는 것을 이야기하죠.
한 순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움직이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아들냄이 자주 듣는 말이랍니다.ㅋㅋ
이렇게 우리말이 사용되는 상황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이하고 있어서 이해도 잘 되네요.
어른들의 경우에는 그동안의 경험과 생활을 통해 우리말의 뜻을 대략적으로라도 이해하며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들은 우리말의 뜻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지 않은 표현을 한다거나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우리말)>는
짧은 만화를 통해 우리말이 쓰이는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우리말의 유래와 정확한 뜻을 설명 해 주고 있어서 어렵기만 했던 우리말에 대해 재미있게 익히면서 어휘력 향상도 기대가 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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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열리는 나무는? 감나무 밤이 열리는 나무는? 밤나무 그럼 떡갈나무에는 뭐가 열릴까? 떡
이 책의 내용중 한 부분이예요. 아이는 이 부분을 읽고 배꼽이 빠져나가라 웃더라구요. 그리고는 바로 문제를 내기 시작했어요. 모르는 척 했더니 떡갈나무는 도토리 나무라고 알려주네요. 그러면서 왜 도토리 나무를 떨갈나무라고 했는지 줄줄 설명하네요.
시루에 떡을 찔 때 바닥에 도토리 나뭇잎을 깔았다는데서 유래해 처음에는 떡깔나무라고 불렀지만 비슷한 나무인 갈참 나무와 어우러져 '떡갈나무'라고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책은 4컷 만화로 시작하면서 아이에게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처음 책을 만나면 아이는 무조건 이 4컷 만화를 읽는 것부터 시작한답니다. 한권을 한번에 쭉 만화책 읽듯 편안하게 읽고 반복해서 읽을 수록 조금더 꼼꼼하게 내용을 살펴가며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어휘들을 익힐 수 있게 되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아~~ 이게 이런 뜻이었구나? 엄마 알았어? 하고 확인하고 묻고 하면서 어휘를 확인하고 익히는 효과도 있어요.
내용또한 쉽고 재미있어서 아이가 읽기를 반복해요. 한 단어에 대해 설명을 길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동화처럼 만나면서도 전체적인 이야기가 짧아 아이가 더욱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한 단어에 한장씩. 책장을 넘기며 읽다보면 앞에서 하던 이야기를 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책은 한장에 한단어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들어있어요. 책을 넘기지 않고 단어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으니 중간에 단어를 잊는 경우가 없네요.
우리말의 유래를 재미있는 동화처럼 읽으면서 익히고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알게 된답니다. 말뜻을 제대로 알게 되니 사용도 정확하게 할 수 있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어휘력을 늘리고 국어에 대한 재미도 알아가게 되겠어요.
재미있게 읽으면서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책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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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 우리말 ) - 길벗스쿨
사실 요즘 전 저희 아들에게 실망아닌 실망을 했어요. 그동안 책을 읽을 때 잘 이해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쉬운 단어도 뜻을 물어보고... 그럼 이때까지 우리 아들이 뜻도 모르면서 이해하는 척한거야~~ㅠㅠ
그래서 제가 주위 지인 분들이랑 선생님들께 여쭤보았어요. 그랬더니 좋은 현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그림이나 글 문맥상으로 이해를 했는데 이제는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국어사전도 최신판으로 구입하고 한자 공부도 시키고 우리말과 속담 뜻풀이 되어 있는 책도 보여주라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넘 서론이 길었죠. 그러던 중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 우리말 ) 을 만나게 되어서 저 완전 행복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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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만 있는게 아니라 관용구도 있더라구요. 완전 좋더라구요~~ㅎㅎ 초등 필독서로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 저희 아들 어떤 것부터 볼까 한참을 고민하더니 제일 먼저 어린이를 보더라구요~~ㅎㅎ
우선 아들의 눈을 제일 먼저 끈 건 4컷 만화죠. 우리말과 관용구 어원을 알아가면서 뜻을 알려주다보니까 자칫 잘못하면 아이들에게 어렵게 다가갈 수 있는데 그래도 4컷 만화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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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어른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존중받아야 할 사람이라는 뜻으로 어린 + 이 라고 높여 부르는 말이예요.
아들만 둘 키우다보니까 저희 체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아들들의 체력은 갈수록 높아지니까 제 입에서 자주 파김치라는 소리가 자주 나오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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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 저희 아들은 그냥 엄마가 힘들 때 자주 쓰는 말로만 알고 있었는데 책 덕분에 정확한 뜻을 알게되었어요. 처음에는 힘이 있어 강건하던 사람도 일을 많이 하거나 오래 하면 몸이 나른해지고 행동도 느려지게 되지요. 그래서 일을 너무 많이 하거나 힘이 들어 기운이 쭉 빠진 것을 가리켜 ' 파김치'가 되었다고 하죠.
모르는 말이 있으면 찾아봐야할 것 같아요.
전 아직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라서 잘 몰랐는데 그래서 시리즈가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초등 필독서로 선정된 책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앞으로 한권씩 한권씩 사서 봐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나올 그래서 시리즈도 엄청 기대돼요~~ㅎㅎ
![]() 그리고 항상 책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말 지식이 감동이 되는 책~~!!! 정말 좋은 말인 것 같아요~~ㅎㅎ
![]() 아들이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는 길벗스쿨하면 기적의 한글과 기적의 받아쓰기 밖에 몰랐는데 초등학생이 되고나서 기적맘이 되면서 정말 길벗스쿨에서 나오는 책과 문제집이 엄청나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하나하나 만나다보니까 제 맘에 쏘옥 들더라구요. 앞으로도 길벗스쿨 책과 문제집 함께 하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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