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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정세훈...이란 이름을 머릿속에 입력하게 만든 노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 이 노래 때문에 정세훈 앨범 <NEO CLASSIC>을 구입하게 되었다.
여성의 목소리와 남성의 목소리를 넘나드는 신비로움. 이미 다른 가수들의 목소리로 입력된 노래들이 재생산되는 듯하다. 'Nella Fantasia'로 화려하게 문을 열어 'Queen Of The Night'로 절정과 'Lascia Ch'io Pianga'의 처연함까지 보여주는 <NEO CLASSIC>.
카스트라토의 부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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