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1%
  • 리뷰 총점8 34%
  • 리뷰 총점6 5%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몰라도 너무 몰랐던 당신이...'나' 라는 사실에 충격!
"몰라도 너무 몰랐던 당신이...'나' 라는 사실에 충격!" 내용보기
가족과 나들이 하러 나갔다 아이들에게 책 한권 사줘야지 하고 간 교보문교. 한바퀴 돌아보다 발견한 책 <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나에게 항상 모든것을 보고 하는 부하직원들이 나에게 거짓말을? 무슨 진실을 알려주지 않는거지? 그런 궁금증으로 책을 읽었다.   스스로 부하직원에게 잘해준다고 자부했던 난, 책을 읽어갈수
"몰라도 너무 몰랐던 당신이...'나' 라는 사실에 충격!" 내용보기

가족과 나들이 하러 나갔다 아이들에게 책 한권 사줘야지 하고 간 교보문교.

한바퀴 돌아보다 발견한 책 <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나에게 항상 모든것을 보고 하는 부하직원들이 나에게 거짓말을?

무슨 진실을 알려주지 않는거지?

그런 궁금증으로 책을 읽었다.

 

스스로 부하직원에게 잘해준다고 자부했던 난, 책을 읽어갈수록 내가 그동안 무엇을 한 것일까 하는 자괴감에 빠졌다. 학창시절 이건 100% 정답이야~ 하고 적었던 답들이 다 오답이여서 속상했던 기억처럼 내가 알고 있던 진실과 믿음이 다 거짓이고 나만의 착각이란 사실에 그 날 밤 많은 생각을 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최근 한 직원이 퇴사 결정을 했다. 항상 어두워 보이고 힘이 하나도 없고, 지각을 밥 먹듯이 해서 불러다 야단만 치고, 화만 냈는데 퇴사 후 이야기를 들어보니 집안사정과 스트레스, 과로 누적으로 인해 몸이 많이 상해 복합적으로 퇴사를 결정한 것이라고 했다.

직속상사인 나만 모르고 다들 아는 이야기여서 순간

'참...

그 사람 진작 사정이야기를 하지.. 말을 해야 알지..

상사인 나만 모르게..'하는 생각이 들었다. 짜증과 원망만이...

 

근데 책을 읽어보니 그 친구 잘못이 아니라 상사인 내 잘못이였다. 누가 직속상사에게 자신의 상태를 술술 편하게 이야기 하겠는가.. 직원들은 자신의 불편한 마음을 절대 말로 표현하지 않는다.

내가 먼저 그들을 살펴보며 체크했어야 했던 것이다. 직원을 상전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직속상사가 나를 생각하고 있구나, 내가 이 회사에 꼭 필요한 존재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어야 했던 것이다.

 

책을 통해 배웠다.

직원의 마음을 알고 사로잡기 위해서, 평소에 직원들의 얼굴을 늘 바라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직원들은 대체로 자신의 불편한 마음을 말로 표현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이 직원들을 면밀히 관찰하지 않는다면 직원들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길이 없다. 직원들의 얼굴에는 그날그날의 컨디션이 모두 나타나 있다.

 

책을 읽고 난 후, 난 다음날부터 우리 부서 직원들의 얼굴을 면밀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내 자리에 안주하기만 하고

나의 위치를 나의 중요성을 너무 몰랐던 나에게 명쾌한 해답과 그리고 해결방법까지 제시해준 책. 이 책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

책을 몇권 더 사서 높은 자리에 있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읽고 부하직원에게 잘해주라고 생색내는 중이다. 직급있는 당신들이여, 당장 읽어랏!!

p******g 2008.04.29.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장과 직원간의 착각의 다리를 넘어가는 방법
"사장과 직원간의 착각의 다리를 넘어가는 방법" 내용보기
회사는 이성과 합리성을 지향하는 조직이지만 의외로 조직구성원들 사이에는 많은 착각과 오해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사장님은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한다며 회식자리를 마련하지만 술 마시지 못하는 직원이나 개인약속이 있었는 직원들에게는 마지 못해 가야하는 업무의 연장선일 뿐이다. 사장님의 말 한마디에 겉으로는 따르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그건 아니올시다'를 외치기도 한다.
"사장과 직원간의 착각의 다리를 넘어가는 방법" 내용보기

회사는 이성과 합리성을 지향하는 조직이지만 의외로 조직구성원들 사이에는 많은 착각과 오해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사장님은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한다며 회식자리를 마련하지만 술 마시지 못하는 직원이나 개인약속이 있었는 직원들에게는 마지 못해 가야하는 업무의 연장선일 뿐이다. 사장님의 말 한마디에 겉으로는 따르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그건 아니올시다'를 외치기도 한다. 
  

이처럼 사장과 직원간에는 근본적 인식의 차이로 인한 건널 수 없는 착각의 다리가 존재한다. 이는 조직 상하간의 잘못된 의사소통을 불러오고 나아가 잘못된 행동을 만들고, 조직경영의 갈등과 문제로 이어진다. 이 책에서는 조직에 있어서의 상하간 권위의 불균형, 환경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부정적 인습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조직내 착각현상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다.

[직원들의 동기부여에 관한 착각과 진실] 사장님은 자신의 말을 직원들이 척척 알아듣고 따를 것을 기대하지만 직원이 사장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확률은 5%에 불과하다. 최소한 같은 말을 10번 이상 해야 제대도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식과 칭찬, 금전적 보상을 통해 직원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하지만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회식과 칭찬은 부작용만 불러올 뿐이다. 개인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진정성이 포함된 새로운 방식의 의사소통 방식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있다.

[권위에 관한 착각과 진실] 사장님의 격식있는 만남의 자리 주선, 자기자신 자랑하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권위적 태도들이 직원과의 거리를 더울 멀게 만들고 있음을 지적한다. 사장이 먼저 변하고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일을 솔선수범해 나갈때에만 직원들도 진정으로 따르고 변화할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한다.

[사람을 보는 안목에 대한 착각과 진실] 사장의 눈에는 일 잘하는 부하직원을 찾아보기 힘든 법이다. 하지만 사장의 곁에 인재가 없다기보다는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더 큰 이유일 수가 있다.  능력있는 여성인재를 키우고 No라고 말할 수 있는 인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야말로 사장이 해야 할 일이다. 객관적인 기준을 세워 직원들을 공정하게 평가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부하직원 일하는 방식에 대한 착각과 진실] 지나치게 직원을 다그치고 사소한 것까지 사장이 챙기기 시작하면 직원들은 일하는 시늉만 하고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창의적 인재를 원한다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직원들과 소통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파악해 반영해 나가는 훌륭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
 

저자는 조직의 진정한 변화를 위해 경영현장에서 발생하는 착각들을 찾아 제거함으로서 올바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 조직내에서 사장과 직원간의 의사소통의 부재에 촛점을 두고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원칙들은 부모와 자녀, 부부사이와 같이 사람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적용될 수 있는 의사소통의 근본원리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c******4 2011.11.13. 신고 공감 3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그들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나는 존경 받길 원했다.
"그들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나는 존경 받길 원했다." 내용보기
회사에서 나는 배웠다. 역량을 키우려면 경쟁자를 파악하고 분석하고 연구해라. 그래서 늘 경쟁 회사와 시장, 경쟁상품에 대해서 연구하고 분석하기 바쁘다.   그러나 정작 회사의 성과를 올리고, 나의 성과를 책임지고 있는 내 동료들과 부하직원들에 대해 나는 한번도 이해하고, 연구하고, 집중해본 적이 없다. 이들이 가장 중요한 나의 고객이고, 나의 시장이고, 나의 근
"그들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나는 존경 받길 원했다." 내용보기

 

회사에서 나는 배웠다.

역량을 키우려면 경쟁자를 파악하고 분석하고 연구해라.

그래서 늘 경쟁 회사와 시장, 경쟁상품에 대해서 연구하고 분석하기 바쁘다.

 

그러나 정작 회사의 성과를 올리고,

나의 성과를 책임지고 있는 내 동료들과 부하직원들에 대해

나는 한번도 이해하고, 연구하고, 집중해본 적이 없다.

이들이 가장 중요한 나의 고객이고, 나의 시장이고,

나의 근본인데, 나는 이들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나는 늘 존경받기를 원했다.

그래서 늘 그들의 앞에 서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 리더십은 교과서에 있는 것들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나를 존경한 것이 아니라

나의 리더십만을 존경했던 것이다.

 

나는 그들을 사랑하지도 않았고

진정으로 존중해 준 적도 없다.

그들을 한번도 제대로 이해해준 적 없기 때문이다.

회사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회사탓으로 돌리고 싶지는 않다.

나의 잘못이다.

나는 절대 나 혼자로 설 수 없는 존재임을 망각해 온 것이다.

 

그들의 진실은 그래서 몹시 뼈아프고, 가슴 절절하다.

그들이 바로 내가 지나온 나 자신이었음을 알게 해줬다.

이 책을 만난 건 그래서 기적같은 행운이다.

 

 

 

 

m********u 2008.05.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내게도 알려주지 않는 진실
"내가 내게도 알려주지 않는 진실" 내용보기
살다보니 이런 책도 읽는다.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마음을 잘 표현해 놓은 책이 있단 말인가? 부하직원들이 나에게 알려주지 않은 책이라기 보다는 이제까지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라고 하겠다.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동조하는 부하의 입장에서 기술한 책이다. 그런데 중간자의 입장에서 보니 과거에 내가 했던 생각을 잊어버리고 나도 상급자의 입장이 되지 않았는가?하며 탄
"내가 내게도 알려주지 않는 진실" 내용보기
살다보니 이런 책도 읽는다.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마음을 잘 표현해 놓은 책이 있단 말인가? 부하직원들이 나에게 알려주지 않은 책이라기 보다는 이제까지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라고 하겠다.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동조하는 부하의 입장에서 기술한 책이다. 그런데 중간자의 입장에서 보니 과거에 내가 했던 생각을 잊어버리고 나도 상급자의 입장이 되지 않았는가?하며 탄식을 한다.
부하직원들이 알려주지 않는 진실은 현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부산에서는 회식이 너무 많이 있어서 정말 싫었다. 회식에 가면 2시간, 그것도 점심에 간다. 그러면 나머지 일은 다녀와서 해야 하는데 배도 부르니 힘들었다. 그러면 집에 가면 다시 저녁, 미치겠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그런일이 없어서 좋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들이 나의 이야기만 되는 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다는 이야기에 나도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무실에 보이지만 않으면 핸폰으로 전화걸어서 뭘하고 있는지 꼭 물어보는 상사도 있다. 10분지나면 또 전화하는 사람,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많은 가 보다. 사무실에 죽치고 있으면 역시 인터넷만 하는데........ .
책을 읽어보니 참 박태현이라는 저자가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해 놓았다. 부하들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 놓았다. 겉모습과 참모습은 언제나 가려져 있다. 그것을 어떻게 잘 구분하고 판단해야 하는지 그것은 상급자의 몫이라고 하겠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다 같은 것은 아니니까?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면 어쩌면 나도 상급자의 모습을 닮아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욕하면서 배운다고 하던가? 내가 싫어 했던 모습을 하나씩 닮아가고 있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보게되어 섬뜩한 느낌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예전에 읽었던 '리더와 보스'라는 책과 같이 가슴에 남는 책이 된다.
이 책은 상급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책이다. 많이 배울 것이다. 그러나 나같은 중간자도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 소개되어 있다.
1.문제 없습니다.2. 좋은 아침입니다. 3.집에일이 있어서 차가 밀려서, 4.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대단하십니다.
이 말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말들이다. 정말 그럴때가 많이 있다. 시와 장소에 따라서 그렇다.
가슴을 찌르며 비수를 꽂으며 날카롭게 들리는 이 책의 목소리를 들어 보아야 할 것이다.
m****0 2008.05.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회식이 좋냐고? 차라리 집에 가서 라면먹으련다!
"회식이 좋냐고? 차라리 집에 가서 라면먹으련다! " 내용보기
오늘, 당신의 착각은 부하직원들을 괴롭히고 있다!       나는 부서간 회식이 정말 싫었다. 한 주 시작에 앞서 “이번 주에는 회식을 할테니 한 주 동안 더욱 열심히 일해 주기 바란다”는 상사의 선심성 멘트도 싫고, 원하지 않는 시간에, 결코 원하지도 않는 메뉴의 음식을 잔뜩 차리고서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많이들 먹고 내일부터 열심히 일해’라고 말하는 상사를 마주 대하
"회식이 좋냐고? 차라리 집에 가서 라면먹으련다! " 내용보기

오늘, 당신의 착각은 부하직원들을 괴롭히고 있다!

 

 

  나는 부서간 회식이 정말 싫었다. 한 주 시작에 앞서 “이번 주에는 회식을 할테니 한 주 동안 더욱 열심히 일해 주기 바란다”는 상사의 선심성 멘트도 싫고, 원하지 않는 시간에, 결코 원하지도 않는 메뉴의 음식을 잔뜩 차리고서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많이들 먹고 내일부터 열심히 일해’라고 말하는 상사를 마주 대하기는 죽어도 싫다. feed하는 느낌? 그렇다. 이럴 땐 회식이 아니라, 사육당하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정말 더럽다.

 

  하지만 상사들은 회식을 하면 침체된 분위기가 좋아지고, 사기가 진작된다고 생각한다. 흥, 착각하지 말아라! 직원들의 70%가 싫어한다. 요즘 굶는 사람이 있던가? 없어서 못먹고, 안줘서 못먹던 시대는 갔다. 굳이 회식을 하려거든 상사들은 식사가 끝날 무렵에 잠시 등장해 계산이나 해줘라. “난, 네 비위를 맞추며 산해진미를 먹느니 집에서 컵라면을 먹겠다.”고 부하직원 열에 일곱명꼴로 말하고 있단다. 직장상사들이여, 착각좀 작작 하시라!

 

 

 

 

  책 <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부하직원들의 진심을 고발하는 책이었다. 내가 신입시절부터 내가부하직원(우리말로는 아랫것들이라고 하지만)을 두기 전까지 직장상사들에게 품었던 생각과 항변들이 모여있었다. 이 책은 직장상사들에게 ‘착각’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부하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런 내용이 처음은 아니다. 신문이나 잡지 등에서 ‘설문조사결과’로 만난 적이 있었지만, 한 권의 책으로 이렇게 구체적으로 만나기는 처음이다.

 

직장상사들이 착각하고 있는 생각들은 한없이 멍청했고, 그에 대한 진실과 해결책은 통쾌하기까지 했다. 상사들의 착각을 구체적으로 꼽으라면 수를 셀 수 없이 많겠지만, 대표적인 착각 22가지가 들어 있다. 제 나이를 잊고 한없이 눌려살던 부하직원의 기분이 들어 예전의 상사였던 사람들을 찾아가 한 권씩 품에 안겨주며 ‘이렇게 좀 하시지, 왜 그랬어요?’ 묻고 싶었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하루에도 열 두 번씩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주된 원인은 ‘곱지 않은 상사’ 때문이다. 저희들도 신입시절이 있었고, 부하직원이었던 시절이 있을텐데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사람을 쥐잡듯 하는 상사들을 보면 목구멍에서 욕이 나올 지경이고 주먹이 불끈거린다. 내가 겪은 상사만 그런 줄 알았다. 내 친구들만 재수없이 그런 상사들에게 걸린 줄 알았다. 이 책을 읽어보니 ‘상사들의 착각병’은 전형적인 고질병이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당신의 어설픈 칭찬은 사람을 잡는다!

물질적인 보상만이 직원을 열심히 일하게 한다고? 당신은 그런지 모르지만 난 아니다!

자기계발은 직원들이나 필요한 거라고? 우리는 당신이 오히려 걱정된다!

곁에 데리고 쓸 만한 직원이 없다고? 당신 눈이 혹시 삔 건 아닌지 걱정먼저 하셔!

 

  직장상사들의 고충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다. 부하직원을 대할 때 상사라는 권위로서 근엄하게 봐야할지 선배로서 자애롭게 후배를 봐야할지 자신들조차 대처하기 어렵다는 걸 안다. 우리에게 내리는 지시는 당신들의 상사들(우리들 말로는 윗대가리라고 하지만)이 지시한 내용인 것도 안다. 하지만 서로의 입장과 생각이 다름을 충분히 앎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옛날 ‘당신의 상사’를 흉내 내는 선배들의 이중적인 면을 보고 있자면 ‘인간도 아닌 것 같고, 꼴도 보기 싫어질 정도’다.

 

  이 책의 내용은 후배직원들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 하는 고민에 앞서 자신의 뜻과 생각을 이해해주지 않는 직장상사에 대해 서운한 내용들을 오롯이 담았다. ‘착각’이라는 말의 뜻이 ‘어떤 사물이나 사실을 실제와 다르게 지각하거나 사고함’이라면, 이 책은 직장상사들에게 그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들을 지적하고, 그 착각의 진실은 무엇이며, 해결책은 무엇인지 고민한 책이다.

 

  최근 자기계발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하는 00가지 진실, ~~비밀’류의 책들이 직장초년생들이 미처 알지 못한 내용들을 가르쳐주는 내용이었다면, 이 책은 거꾸로 ‘흥, 당신들도 잘못 알고 있거든요?’라며 상사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것이어서 색다르다. 책에서 말하는 상사들의 착각은 모두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들이었고, 제시하는 해결책은 내가 상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었다.

 

  부하직원들은 단체회식보다는 일대일로 만나 관심어린 대화를 원하고, 어설픈 칭찬이 아니라 정이 담긴 칭찬, 차라리 약이되는 질책을 원한다. 상사가 실수했을 때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높이 사며, 중대한 사안은 부하를 믿고 맡기고, 오히려 직원들이 꺼리는 일을 발벗고 나서는 모습을 리더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내용은 비단 ‘직장상사와 부하직원’만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것 같지는 않다. 인간관계에 있어 유난히 나이차, 세대차에 대해 엄격한 구분을 두는 우리사회에서 상하간의 ‘소통의 부재’는 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서로의 입장차가 대립될수록 관계의 괴리는 점점 더 커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해 당사자 서로가 소통해야 하고, 더 쉽게 하기 위해서는 윗사람이 먼저 문제의식을 느끼고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착각한 것, 즉 생각만 바꾸면 큰 시간과 비용없이 서로의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는데, 이에 노력하지 않을 윗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아직 몰라서 못할 뿐이고, 혹 안다고 해도 익숙하지 못해 주저할 뿐이다. 실천의 전제에는 항상 깨달음과 용기가 필요한 법, 이 책을 읽고 깨달은 바가 있다면 용기내어 바꿔야 한다. 직장상사로 고민하고 있거나, 잘 따라주지 않는 후배들로 고민중인 직장인일면 편하게 읽어볼 만 하다. 곳곳에 ‘어? 이거 내이야기 아냐?’라고 생각되는 케이스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09.04.16.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부하직원의 겉모습, 전부 진실은 아니다!
"부하직원의 겉모습, 전부 진실은 아니다!" 내용보기
부하직원의 겉모습, 전부 진실은 아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상사가 이런 것쯤은 알아서 처리해주면 안되나하는 생각을 갖거나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게될때가 있다. 하지만 상사들은 자신들 또한 부하직원일 때가 있었을텐데도 불구하고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다.   이 책에서는 4가지 종류로 나누어 <직원들의 동기유발에 관
"부하직원의 겉모습, 전부 진실은 아니다!" 내용보기

부하직원의 겉모습, 전부 진실은 아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상사가 이런 것쯤은 알아서 처리해주면 안되나하는 생각을 갖거나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게될때가 있다. 하지만 상사들은 자신들 또한 부하직원일 때가 있었을텐데도 불구하고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다.

 

이 책에서는 4가지 종류로 나누어 <직원들의 동기유발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권위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사람을 보는 안목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부하직원의 일하는 방식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이라는 제목으로 상사들의 생각과 부하직원들의 생각을 비교 분석해 줌으로 상사로써 부하직원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행동을 취해야 업무능률을 향상시키며 부하직원들에 비친 멋있는 상사가 되는 것인지 알아보았다.

 

제일 먼저 인트로에 <사자가 되고 싶은 왕토끼>에 대한 우화(?)를 담아놓음으로 우매한 지도자가 어떤 실수를 범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동물의 왕인 사자. 멋지게 무리를 통솔하는 그를 보면서 자신 또한 무리에게 멋진 지도자가 되고자 두려움을 무릎쓰고 사자의 왕에게 찾아갔지만 그에게 들은 대답은 다름 아닌 자신은 동물의 왕이 아닌 사자의 왕일뿐이다라는 말이었다. 어떤 조직이건 그 조직의 특성에 맞지 않는 지도자는 있으나마나 혹은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나은 경우도 있다. 그만큼 지도자의 자리는 중요한 것이고 그  지도자에 의해 그룹의 모든 것들이 움직여지는 것이리라.

 

실질적으로 회식을 하면 침체된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 있는데 그 진실을 들여다보면 회식은 직원들의 70퍼센트가 싫어한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직원들과 일대일로 면담을 통해 그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물론 회식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일대일 관계를 통한 직원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리라.

 

또한 흔히 하는 말 중에 곁에 데리고 쓸 만한 인재가 없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것은 자신의 능력없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진실을 들여다보게 되면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닌 '인재를 보는 눈'이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직원은 상사가 기대하는 만큼 성장한다. 만일 당신이 인재가 없다는 말을 달고 산다는 상사라면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부하직원들의 속마음과 상사가 해야할 방향을 명확히 짚어줌으로 그 길을 제대로 잡아 그룹을 끌고 갈 수 있도록 잡아주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s******g 2008.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랜만에 보는 실전적용형 리더십 서적
"오랜만에 보는 실전적용형 리더십 서적" 내용보기
그 동안 많은 책을 읽으면서 제목과 서언을 보고 기대했던 것과 달리 실망스런 경우를 여러 번 경험했기에 기대감과 함께 불안감이 드는 나 자신을 어찌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저자는 조직에서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흔히 존재하는 문제로 상하 의사소통Communication 을 들었다. 이를 저자는 ‘착각’이라고 표현했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오랜만에 보는 실전적용형 리더십 서적" 내용보기

그 동안 많은 책을 읽으면서 제목과 서언을 보고 기대했던 것과 달리 실망스런 경우를 여러 번 경험했기에 기대감과 함께 불안감이 드는 나 자신을 어찌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저자는 조직에서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흔히 존재하는 문제로 상하 의사소통Communication 을 들었다. 이를 저자는 착각이라고 표현했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내가 팀원 시절에 여러 상사들을 모시면서 느꼈던 많은 부분을 저자는 통렬하게 지적하고 있었다. 거의 모든 내용이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신세대의 감각을 100% 가지고 있지 못한 나로서 좀 의외라고 생각되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받아들이기로 했다. 지금 신입사원들의 생각이나 행동에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자를 믿기로 한 것이다.

책의 초반부에서는 팀원이라는 존재를 너무 가벼이 여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다. 가장 첫 글 제목이 직원들이 당신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확률은 5%에 불과하다인데 글의 초반 내용 역시 팀원들이 당신이 기대하는 수준이 아님을 직시해야 한다는 식이었다. 약간의 거부감이 들었지만 내용을 읽어가면서 이내 저자의 본의를 알 것 같았다. 제목에서 저자가 표현하고자 한 말은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의사소통이 그토록 어렵다는 표현을 한 것이며, 정말 중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제대로 전달되고 마침내 행동(실천)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후부터 책은 나의 흥미를 자극했고 읽는 속도도 빨라졌다. 책의 내용과 나의 현재생각 과거의 경험을 기억해가며 현재의 위치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를 고민하면서 가끔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으려 책에 메모를 해가면서 읽어나갔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지금의 팀을 성공조직으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었고 이를 하나씩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책은 개념적인 강의가 아니고 실제 우리의 업무현장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너무도 충실히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더욱 피부에 와 닿았다. 마치 팀장의 실무 매뉴얼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했으며 이 책을 읽게 된 것이 나와 우리팀에 얼마나 큰 행운인지 감사하게 되었다.

이 책의 더 좋은 부분은 피상적이고 진부한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층 특히 20대의 가치관과 생각을 바탕으로 팀장의 역할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내용의 대부분이 팀원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그들과 대화하고, 그들을 코치할 것인가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대상인 팀원에 대한 가정이 현재 실정과 맞지 않는다면 현실적인 효용성은 매우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신세대의 사고방식과 그에 맞는 의사소통 방법을 전제하고 있으므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팀장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들에게 좋은 mentor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j****y 2008.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읽어라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읽어라" 내용보기
경영자이거나 관리자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오류를 참 잘 짚어주는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참 많았다. 내가 하급직원이었을 때 느꼈던 것을 지금의 자리에 와서는 많이 잊어버리고 지낸다. 그래서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제대로 간파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고 해야할까? 부하직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것이 리더의 첫번째 임무일 것이라는 생각을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읽어라" 내용보기

경영자이거나 관리자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오류를 참 잘 짚어주는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참 많았다. 내가 하급직원이었을 때 느꼈던 것을 지금의 자리에 와서는 많이 잊어버리고 지낸다. 그래서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제대로 간파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고 해야할까? 부하직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것이 리더의 첫번째 임무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첫장에서는 직원들의 동기유발에 대한 착각과 진실을 싣고 있다.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회식이 좋다고 하는 것은 옛말이다. 회식자리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번 말하면 알아듣는 직원은 거의 없다. 열번 정도 말해야 알아듣는다. 구리고 칭찬을 하면 동기유발이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습관적인 칭찬은 직원들도 좋아하지 않는다. 정말 중요한 것은 직원을 생각하는 진실된 마음이라는 것이다. 정말 직원들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것은 직원들의 약점과 강점,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나랑 잘 맞는지 그렇지 않는지 하는 것이다. 물질적인 욕구를 충적시켜 주는 것은 만족을 주지 못한다. 정신적 심리적으로 만족을 시킬 수 있는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

 

두번째 장에서는 권위에 대한 착각과 진실을 다루고 있다. 이미 관리자는 권위가 있는 사람이므로 권위를 내세우는 자리에 부하직원을 들러리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자기자랑은 금물이며, 직원의 입을 통한 평가를 받아야지 스스로 평가하여서는 안된다. 그리고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관리자야말로 부하직원들에게 인정받는 관리자이며 관리자는 지시만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먼저 시작한다면 부하직원들은 알아서 따라오게 마련이다. 그리고 남들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 궂은일을 솔선수범해서 하고 자기계발에 게으르지 않는다면 관리자로서 호평받을 수 있다. 권위는 스스로 내세우지 않을 때 바로 서는 것이 아닐까 한다.

 

세번째 장에서는 안목에 관한 착각과 진실을 다루고 있다. 관리자는 자신이 신임을 하는 직원이 잘못을 하면 눈감아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회사를 망치는 길일 수가 있으며 공평하게 행동해야 한다. 또한 인재가 없다고 한탄하는 관리자는 인재를 보는 안목을 먼저 길러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여성이 사회의 지위가 높아지고 있으니 그것 또한 빨리 읽어내는 눈을 길러야 한다. 또한 부하직원의 "yes"는 가장 쉬운 대답이다. 그것이 진정한 "yes"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리고 직원을 마음대로 인사평가를 내리는 것은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객관적닌 편가를 내릴 수 있는 관리자의 안목이 각별히 요구된다.

 

네째장에서는 부하직원이 일하는 방식에 대한 착각과 진실을 다루고 있다. 관리자는 싫은 소리를 하면 직원들이 일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오산이다. 싫은 소리를 할수록 또 개입을 할수록 거짓말을 하거나 일하는 척만 한다. 직원들을 닥달할수록 튕겨져 나가므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한가지 일에 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 각자의 역할을 분명히 해 줄 때 팀워크가 강해진다.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엇을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사실을 관리자가 명심한다면 좋을 것이다.

 

관리자도 부하직원이었을 때가 잇엇을 것이다. 사람은 감시를 받으면서 잔소리를 듣는다면 아마도 견디기가 힘들 것이다. 신뢰하는 관리자 밑에서 창의적인 일 잘 하는 부하직원이 나오는 것이다. 관리자도 부하직원도 모두 사람인 이상 서로 진실을 내 보일 때는 그만큼의 토양이 조성이 되엇을 때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부하직원시절을 거쳐 관리자가 되었다면 누구보다도 부하직원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c*****1 2008.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관리자를 향한 좋은 지적...
"관리자를 향한 좋은 지적..." 내용보기
본 책은 실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직론이 잘 설명된 책이다. 책은 상급직원들 즉, 관리자, 경영자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부하직원을 이끌수 있을까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책을 읽으며 너무 놀란부분이 많이 있다. 아마도 그만큼 조직에 관한 정곡을 잘 찍었기 때문이 아닐까?   실제로 조직생활을 함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괴리감과 격차일것이다. 조직내 구
"관리자를 향한 좋은 지적..." 내용보기

본 책은 실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직론이 잘 설명된 책이다. 책은 상급직원들 즉, 관리자, 경영자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부하직원을 이끌수 있을까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책을 읽으며 너무 놀란부분이 많이 있다. 아마도 그만큼 조직에 관한 정곡을 잘 찍었기 때문이 아닐까?

 

실제로 조직생활을 함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괴리감과 격차일것이다. 조직내 구성원 및 직급간의 괴리감과 생활을 하면할수록 벌어지는 서로간의 생각의 격차들이 가장 큰 문제로서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닌것이다.

 

'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명쾌히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가장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전제를 제시하고 그 전제들에 대해서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특히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단순히 시시콜콜한 문제보다는 실제로 조직의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주는 큰 이슈들에 대해서 그 요점을 잘 제시해주고 있다.

 

가장 마음에 강하게 와 닿았던 몇 가지 부분이 있다.

첫째는 부하직원들에 대한 격려이다. 어떤 상사들은 부하직원들을 격려하기는 커녕 그들의 성과마져도 자기의 것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모든 성과를 부하직원에게 돌리면 결국 먼 훗날 그 성과의 결과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의 자기의 성과를 위하여 부하직원의 성과를 훔치는 상사가 대부분이다. 결국 이러한 상사 밑에는 '일은 해봤자 저 사람 몫인데 대충하자'라는 인식이 생기기 마련이다. 실제로 현업에서 이러한 경우를 자주 목격하곤 한다. 즉, 회사가 망하는 지름길인 것이다.

 

둘째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라는 편견이다. 인재는 만들어가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기본바탕을 가지고 입사한 사원도 바보만들기 쉬운것이 회사이며 기본바탕이 약한 직원들도 어떻게 대하느냐 어떻게 지도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기대한것 이상의 효과를 나타낼수도 있다. 대부분의 상사들은 이런부분은 무시한채 능력있는 사원이 없기에 일이 잘 안된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째는 사무실에서 모든 업무를 하려는 상사이다. 아마도 관리하기 편하고 자기의 뜻대로 부하직원을 지시하기에는 사무실에서만 활동하면 좋은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의 해답이나 직원들의 빠른성장은 현장과 외부의 교육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회사안에 묻어두기 보다는 시간이 할애하는한 최대한 현장과 실제 현업장소 및 외부의 교육을 활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많은 부분 현재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의식과 생각들에 대한 질타를 많이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관리자와 경영자의 잘못된 인식과 선입견등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다.

 

책 제목과 같이 부하직원들이 알려주지 않는 것들이지만 실제로 회사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잘 지적해주었으며 본 책을 관리자와 경영자가 잘 응용한다면 현재 회사보다 더 좋은 실적을 창출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한다.

a******m 2008.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내용보기
저자는 다양한 기업과 크고 작은 조직에서 발생하는현상과 사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다양한 변화프로젝트와 임원들의 역량개발 프로그램들을 직접 디자인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해본 경험이 있는 조직개발과 리더십분야의 전문가이다. 이 책은 실무를 통해 저자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경영자나 조직의 상위에 차지하게 된 사람들이 흔히 하게 되는 착각을 직원들의 동기유발,
"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내용보기

저자는 다양한 기업과 크고 작은 조직에서 발생하는현상과 사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다양한 변화프로젝트와 임원들의 역량개발 프로그램들을 직접 디자인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해본 경험이 있는 조직개발과 리더십분야의 전문가이다. 이 책은 실무를 통해 저자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경영자나 조직의 상위에 차지하게 된 사람들이 흔히 하게 되는 착각을 직원들의 동기유발,권위,사람을 보는 안목, 부하직원의 일하는 방식으로 나누어 관리자 계층이 어떤 착각에 빠져 있으며, 그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지 총 22가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특정한 행동을 보이는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조직에도 중요하고 직원들의 개인적 욕구도 만족시킬 수 있는 일을 직원들에게 부여한다면 업무수행 개선에 대한 직원들의 동기유발도 더 커질 것이다. 직원들의 업무 유형과 관계없이 관리자들은 직원들 자신이 업무를 관할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고 그 작업이 조직에 갖는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직원들의 욕구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욕구가 과연 충족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충족되었는지의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존경받는 상사란 부하직원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정확히 캐치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다. 읽으면서 특히 재미있었던 부분은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실제 적용가능한 사례와 팁이었다. 현실감 있는 이야기와 납득이 가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이 책은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조직, 팀워크가 살아있는 조직으로 이끌기 위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상사이건 부하직원이건 상관없이 현대를 사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한번은 읽어 볼만한 책으로 권해주고 싶다.

 

직원의 네가지 욕구

1. 신뢰관계 형성의 욕구

2. 윗사람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

3.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 욕구

4. 성장,발전하고자 하는 욕구

직원들이 진짜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조직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다음의 네 가지의 욕구를 공통적으로 지닌다. 이 네 가지 욕구가 충족되면 조직 생활에서 행복을 느끼지만 한두 가지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직원들의 결핍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당신은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의욕 수준이 높아짐은 물론 보다 행복한 조직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직원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 직원들로부터 보고를 받을 일이 있을 때는 직접 찾아가서 보고를 받는다.

- 직원들의 말을 경청하며 절대로 중간에서 가로박지 않는다.

- 각종 기념일에 각 직원 취향에 맞는 선물을 한다.

- 사무실 밖에 나갔다 오는 길에  직원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사온다.

- 밝은 모습으로 직원들을 대한다.

- 자신의 취미나 선호를 강요하지 않는다.

- 밤 늦게 야근하는 직원을 찾아가 격려한다.

 

한번은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참가한 직원들에게 ‘리더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당연히 나는 ‘칭찬’이나 ‘격려’ 등과 같은 대답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매우 엉뚱한 답변이 나왔고 순간 워크숍 분위기는 이에 동의하는 동료 직원들의 열광적인 박수와 환호 속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 대답은 “나 오늘 교육간다”였다. (p.183 )
 
k****7 2008.05.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