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네살 공주님을 키우는 맘이랍니다. 매일 같이 고집피우고 떼쓰고 자기맘대로 안되면 난리가 나죠. 이 책을 보는 순간 우리 떼쟁이 공주님한테 어울리는 책이라 생각했죠. 이 책이 아니었다면 매일 혼내고 소리치고 짜증냈을텐데... 아이가 기분 좋을때 차분히 읽어주면 이해하고 받아 들이는 것 같아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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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생활습관 동화라서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나쁜 버릇들을 바르게 잡아주는 내용입니다. 다른 데서 볼 수 있는 책들과 그다지 다를 것이 없지요. 그런데, 그림이 정말 이쁩니다. 그림이 이뻐서 그런지 아이도 좋아라 하네요. 우리 아이만큼이나 이쁜책이라고 말하면 조금 과장이고 ㅋㅋ, 우리 아이보다 조금은 덜 하지만 꽤나 이쁜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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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큰 아이는 12월 말일 생으로 일단 올해 네살이고요, 둘재는 두살입니다. 2년 터울이지만 실제로는 연년생이죠.
이 책을 큰아이가 두살 땐가..그때 사줬는데 별 감흥 없어하더라구요. 그래도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이 책을 틈틈이 읽어줬습니다.
그러다가 세살이 되고 동생이 태어나자 질투때문에 행동하는 게 다시 아기처럼 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고생을 했습니다.
어느날 병원에서 예방 접종을 하는데 큰 아이가 울지 않고 잘 참아내기에"아이고~잘 참아요 책 처럼 우리 애기도 잘 참네. 정말 잘 참아요. 잘 했어요!" 해줬더니 아이는 그 이야기가 너무 좋았나 봐요.
그 뒤로는 김치 한 번 먹고 혀 짧은 소리로 "엄마, 잘 참아요", 머리 감으면서도 "엄마, 언니는 잘 참아요"라며 책의 내용과 똑같이 따라하면서 바른 습관이 길러지고 있어요.
게다가 동생을 때리는데 이걸 어떻게 말리 수 가 없었어요. 고민고민하다가 책 내용 중에 "동생을 때려서 엄마에게 혼났어요. 울고 싶지만 잘 참아요"라는 부분을 제 마음대로 바꿔서 "동생을 때리고 싶지만 잘 참아요"라고 읽었어요. 그랬더니 조금 효과를 보고 있어요. 동생을 때리려고 할 때 "잘 참아요 책 처럼 참아야지~"라고 하면 때리려다가도 멈칫하거든요.
이 책으로 인해서 큰 아이에게 크게 야단치지 않아도 행동을 수정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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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림이 너무 예뻐요^^ 파스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읽어주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아이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니깐 더 효과 있는거 같아요 본토 발음은 아니지만 영어로도 읽어 줍니다 이해는 할런지 ^^ 암튼 책 내용처럼 잘 하면 칭찬해줍니다. 좋은거 같아요 짝꿍 책이 있던데 그것도 주문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