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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맥을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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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읽는 성경'을 신부님의 강의를 평화방송을 통해서 처음 접했다. 그리고 명   쾌하게 잡아주시는 성경의 맥을 책으로 내신다고 해서 바로 구입했다.   맥으로 읽는 성경은 구약1,2권과 신약3권으로 이루어지고 모임을 이루어 사람들과   나눔을 할 수 있는 쉐어링 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맥으로 읽는 성경의 가장 큰 장점은 42가지의 바이블 코드를 통해 성경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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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읽는 성경'을 신부님의 강의를 평화방송을 통해서 처음 접했다. 그리고 명

 

쾌하게 잡아주시는 성경의 맥을 책으로 내신다고 해서 바로 구입했다.

 

맥으로 읽는 성경은 구약1,2권과 신약3권으로 이루어지고 모임을 이루어 사람들과

 

나눔을 할 수 있는 쉐어링 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맥으로 읽는 성경의 가장 큰 장점은 42가지의 바이블 코드를 통해 성경의 길의 명

 

쾌하고 쉽게 안내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내가 멀게만 느꼈던 하느님의

 

모습이나 생활상, 존재가 맥으로 읽는 성경을 통해 구체적인 모습으로 다가오게 해

 

준다.

 

하느님의 자비하신 모습, 혼내시는 모습, 때로는 인간을 정말 측은지심으로

 

바라보고 사랑하시는 모습등 그 모습이 '맥으로 읽는 성경'을 통해서 너무나 생생

 

하게 다가왔다.

 

개인적으로 2번을 읽었지만 읽을수록 성경에 대해서 많은 깨달음과 지혜를 주는 책

 

이다. 또 '맥으로 읽는 성경'을 읽는 것으로도 마음속이 희안하게 치유가 되는 것

 

을 느꼈다.

 

성경에 대해서 어렵고 다소 멀게만 느껴졌던 신자들, 비신자들, 그외에 성경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 꼭 추천할 만한 책이다.

 

 

 

 

 

s******6 2008.04.28.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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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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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이라면 누구나 성서를 읽었을 것이다. 또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거나 성서연구를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런데, 성서를 읽고 그것을 생활에 적용시키지 않으면 그것은 생명의 말씀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내가 차동엽 신부님을 처음 만난 것은 "무지개 원리"가 하도 베스트 셀러라고 떠드는 바람에 그 책이 어떤 책인가 하고 찾아 보았을 때였다.   내 성격상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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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이라면 누구나 성서를 읽었을 것이다.

또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거나 성서연구를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런데, 성서를 읽고 그것을 생활에 적용시키지 않으면 그것은 생명의 말씀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내가 차동엽 신부님을 처음 만난 것은 "무지개 원리"가 하도 베스트 셀러라고 떠드는 바람에 그 책이 어떤 책인가 하고 찾아 보았을 때였다.

 

내 성격상 한 번 누구에게나 무엇에 빠지게 되면 폭 빠지는 성격이라...

 

이 책도 그래서 구입을 하였다.  아예 한 질을 구입했다.

 

그런데 막상 읽을 시간이 잘 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먼저 읽었고, 독후감을 써오라고 했더니 발뺌을 했는데... 어느 새에 보니까 그 사람들의 표정이 변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도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쳐음 빠르게 읽고, 다음에는 천천히 묵상을 하면서 읽고...

내 안에서 생명의 말씀이 살아서 내 삶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천년 전의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닌, 지금 이 순간에 나에게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듯...

 

 

m**********0 2009.11.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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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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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아니고 최근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중이제야 이책을 알게되었어요 구매하려하니 절판이네요. 꼭 이 책을 읽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하면 이책을 읽을수 있을까요? 혹시  책을 가지고 계신분은 제게 빌려 주시면 읽고 돌려드릴께요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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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아니고 
최근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중
이제야 이책을 알게되었어요
 구매하려하니 절판이네요. 
꼭 이 책을 읽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하면 이책을 읽을수 있을까요?
 혹시  책을 가지고 계신분은 제게 빌려 주시면 읽고 돌려드릴께요
도와 주세요


s******5 2025.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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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은총으로-'맥으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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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읽는 성경]은 주제에 따라 3권으로 구성되어 더 이해가 쉽고 성경을 알아보기 쉽게 잘 정리해 놓은 책이다. 역시 차동엽 신부의 글이라 잘 읽히며 한 장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내 인생의 무지개’ 역시 감동이 있고 유머가 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다. 3권에 나오는 바오로 사도의 이야기를 감명 깊게 읽었다. -그리스도와의 깊은 신비적 일치 속에서, 지칠 줄 모르는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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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읽는 성경]은 주제에 따라 3권으로 구성되어 더 이해가 쉽고 성경을 알아보기 쉽게 잘 정리해 놓은 책이다.

역시 차동엽 신부의 글이라 잘 읽히며 한 장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내 인생의 무지개’ 역시 감동이 있고 유머가 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다.

3권에 나오는 바오로 사도의 이야기를 감명 깊게 읽었다.

-그리스도와의 깊은 신비적 일치 속에서, 지칠 줄 모르는 복음 전파 열정을 길어 올린 바오로 사도에게도 ‘브레이크 장치’가 내장되어 있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가 자만하지 않도록 하느님께서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으로, 나를 줄곧 찔러대 내가 자만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엄청난 은총 때문에 교만해질세라 ‘몸에 가시’를 주셨다는 것이다. 이는 상징적인 표현이다. 이 가시는 그를 괴롭히고 곤혹스럽게 만드는 어떤 고질병이었던 것이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바오로는 어떤 병으로 고통을 받았을까? 이에 대해 당시에 성행하던 말라리아, 열병, 만성두통, 우울증, 간질, 안질 등 100개 이상의 가설이 세워졌다.

분명한 것은 이 고질병이 그에게는 정신적, 신체적, 영적 장애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바오로는 이 고통에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끊임없이 주님께 기도했다고 한다.

“어유, 아니 왜 내가 딴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다 나았는데, 왜 내가 나한테 얹으면 안 낫습니까? 거참 이상한 손이네요. 제발 이것 좀 없애주세요.”

그러나 주님께서는 기도 중에 바오로에게 이러한 상황의 역설적 의미를 발견하게 하셨다. 그는 기도 중에 다음과 같이 주님의 응답을 듣는다.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2코린 12, 9)

이 말은 곧 “나는 네가 약함으로 일하게 하기 위해서다”라는 뜻이다.

바오로는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2코린 12,9-10)

결국, 몸에 박힌 가시는 그에게는 약점이었지만 오히려 그리스도의 능력이 드러나는 조건이 된다. 이제 그는 자아, 자만, 자신 등 온갖 자 계열의 유혹에서 초탈한다. 철저히 그리스도 중심적인 사람이 된다. 아니 그렇게 살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기에 그의 다음과 같은 고백은 공허한 말잔치가 아니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어떤 것도 자랑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쪽에서 보면 세상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갈라 6,14)

이는 바오로 안에 있는 상처다. 마침내 그의 몸에 박힌 상흔은 치열한 영적 싸움에서 그의 강력한 방어기제가 된다.

“앞으로는 아무도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나는 예수님의 낙인을 내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갈라 6,17)

바오로의 이 말은 “예수님의 상처가 내 몸에, 나도 그 분의 상처에 동감하는 상처가 내 몸에 있습니다”라는 이야기다.

그리스도의 고통에 동참하신 분들은 낙인이 찍힌다. 건드리지 못하는 귀한 몸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고통이 없이는 이 낙인이 찍히지 않는다.-

약함으로 일하게 하신다는 말이 나의 눈에 띄었다. 평소 몸이 약해 고생인 내게도 질고의 고통을 통해 주님의 고통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었을까.

고통을 은총으로 생각했던 바오로 사도의 이야기를 통해 말로 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 약하고 못난 나도 주님께서 쓰신다 하면 새힘을 얻어 나갈 수 있을까. 이 책의 많은 내용들이 나에게 힘이 되었고 앞으로의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다짐하게 했다. 주위 친구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h*****3 2014.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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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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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어렵다는 생각으로 통독을 못해 보았던 내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었고, 책 세권을 다 읽고 나니 성경의 맥이 한눈에 보이는 듯했다. <주님께 청할 때, 열쇠는 우리에게 있다. 과연 어느 열쇠로 막힌 문을 열 것인가. ‘하실 수만 있다면’이 아니라, ‘당신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면’이다. 아니 이마저도 아니다. ‘무조건’이다. 그냥 ‘믿사오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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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어렵다는 생각으로 통독을 못해 보았던 내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었고, 책 세권을 다 읽고 나니 성경의 맥이 한눈에 보이는 듯했다.

<주님께 청할 때, 열쇠는 우리에게 있다.

과연 어느 열쇠로 막힌 문을 열 것인가.

‘하실 수만 있다면’이 아니라, ‘당신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면’이다.

아니 이마저도 아니다. ‘무조건’이다. 그냥 ‘믿사오니’다.>

나는 그냥 기도만 하면 다 들어주시는 거라 착각을 하고 살았나 보다. ‘당신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면’-이 말이 나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다. 기도 응답이 없다면 그것은 주님 뜻에 어긋난 기도를 드렸기 때문이리라.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마르 4,30~31)

마르코 복음 3장 말미부터 이미 예수님의 인기가 기울고 있음이 엿보이기 시작한다. 그분은 점차 시비를 당하고 배척을 받았으며, 심지어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들에 의해 제거 대상 표적인물로 지목되기에 이르렀다.

이 같은 예수님의 공생활의 위기를 열두 제자는 함께 겪었다. 그들도 그 여정에 동참하면서 같이 괴로워하였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 그 길이 왜 그리도 험한지 사도들은 당혹감과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 일이 왜 이처럼 비틀어지는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그러는지 의아하게 여기던 중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혼자서 자라나는 씨의 비유, 겨자씨의 비유를 통해 사도들에게 일종의 백지수표를 요구하신다. 곧 당신에게 절대 신뢰를 요구하신다. 모든 것이 아직 ‘씨앗’의 상태일 뿐이다. 이는 곧 “지금 우리는 빈털터리지 않느냐?”라는 뜻도 된다. 이 비유를 통해 말씀하시려는 요지는 자명하다.

“너희들이 나와 함께 씨를 뿌려야 해. 희생해야 돼. 열매를 보지 못할지도 몰라. 따 먹지 못할지도 몰라. 그러나 나와 함께 씨를 뿌리자. 보이지 않더라도 미래를 위해서 씨를 뿌리자.”

하지만 이 말씀으로 끝나지 않으신다. 이 말씀에 이어 예수님은 절망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모처럼 용기를 주시려고 당신의 권능을 보여주신다. 그래서 풍랑을 잠재우고 게라사 지방의 악령을 몰아내고, 하혈병 앓던 여인을 치유해 주고, 야이로의 딸을 살리는 것을 보여 주신다. 이 기적들을 통해 예수님은 “이런 권능을 가지고 있으니 겁은 먹지 마라. 그러나 가야 할 길은 여전히 가시밭길이고, 배척의 길이다”라는 요지의 말씀을 하신 것이었다.

씨앗의 비유는 우리를 위한 초대이기도 하다.”>

예수님이 비유를 통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또한 성경을 읽는 우리에게 하신 말씀일 것이다. “백지수표”를 달라는 표현을 들어 예수님을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한 차동엽 신부님의 말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주님을 따르는 것에는 조건을 달지 말고 무조건, 그 옛날 제자들이 그랬듯이 그물과 배를 버리고 따라야 하는 것이리라.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마르 1,17)

이 책은 성경 속의 이야기들에 읽기 쉽게 해설이 가미되어서 이해가 쉬웠다. 평소 어렵다 생각한 성경도 즐겁게 읽게 되고, 주님께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준 고마운 책이다.

a*****9 2014.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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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섭리를 깨닫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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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엽 신부님의 “맥으로 읽는 성경” 안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지혜의 말씀들도 많다. 성경 속 인물들의 일화들을 통해 하느님의 임재하심과 치유, 위로, 꿈, 순종 등 많은 요소들을 느낄 수 있고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도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영성의 깨달음은 누가 알려준다고 느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말씀이 살아 역사하심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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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엽 신부님의 “맥으로 읽는 성경” 안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지혜의 말씀들도 많다. 성경 속 인물들의 일화들을 통해 하느님의 임재하심과 치유, 위로, 꿈, 순종 등 많은 요소들을 느낄 수 있고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도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영성의 깨달음은 누가 알려준다고 느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말씀이 살아 역사하심을, 내 마음을 치심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성경을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

요셉의 용서에 대한 부분을 읽으며 내 삶을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나 자신도 예수님을 닮아야지 하면서도 많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이다.

성경에서 요셉의 용서 과정은 중요하다.

<<요셉이 아무리 용서했다고 이야기를 해도 형들은 마지막까지 두려워했다. “쟤가 말이 저렇지, 언젠가 아버지 돌아가시면 딴 생각을 먹을 지도 몰라”(창세 50,15)

이에 요셉이 말한다.

“두려워하지들 마십시오. (...) 형님들은 나에게 악을 꾸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그것은 오늘 그분께서 이루신 것처럼, 큰 백성을 살리시려는 것이었습니다”(창세 50,19~20)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섭리에 대한 믿음이다. 결국 이는 우리의 삶에서도 나타난다. 우리들의 삶 가운데에 억울한 일, 잘 안 풀리는 일 등,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하느님께서 좋은 일을 하시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에 사도 바오로는 이 말씀을 묵상하고 이렇게 바꿔서 고백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아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로마 8,28)

이 믿음을 우리도 가져야 한다. 하느님의 안목은 지극히 크고 높은 것이어서 인간의 제약된 이성으로는 도저히 측량할 수 없다. 그냥 믿고 모든 것을, 심지어 역경까지도 송두리째 그분께 맡기는 것이 상책이다. 이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환경의 변화에 두려움과 의심 없이 굳건히 설 수 있다.

요셉의 입에서 나온 저 말씀이 창세기 전체의 결론이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섭리에 대한 인식과 믿음인 것이다. 조금만 더 살펴보라. 그 뒤엣것이 보인다. 조금만 더 골똘히 보라. 그 속엣 것이 보인다. 조금만 더 멀리 보라. 그 다음엣 것이 보인다.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숨은 것을 누리는 이가 행복한 사람이다.>>

나도 힘든 일이 생길 때 원망은 많이 했지만 그것이 하느님께서 좋은 길로 이끄시는 과정이라는 생각은 하기 힘들었다. 성경 속의 인물들이 인내하고 역경을 헤치는 과정을 통해, 또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들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달았다. 차동엽 신부님의 해설이 곁들여져 쉽게 재미있게 읽혀져서 더 좋았던 책이다.

t******9 2014.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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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순명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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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읽는 성경]은 성경 속의 지혜를 알게 해 주는 책이다. 성경 속에 나오는 지혜를 통해 우리가 살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준 책이다. 성경 본문 속의 인물과 말씀을 선택하여 묵상으로 풀어주니 실생활과도 연결되어 있고 삶을 돌아보게 만들기도 했다. 모세가 구리뱀을 장대에 매다는 장면에 대한 해설이 와 닿았다. -첫째, 순명을 가르치시기 위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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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읽는 성경]은 성경 속의 지혜를 알게 해 주는 책이다. 성경 속에 나오는 지혜를 통해 우리가 살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준 책이다.

성경 본문 속의 인물과 말씀을 선택하여 묵상으로 풀어주니 실생활과도 연결되어 있고 삶을 돌아보게 만들기도 했다.

모세가 구리뱀을 장대에 매다는 장면에 대한 해설이 와 닿았다.

-첫째, 순명을 가르치시기 위함이었다.

곧 주님의 명령은 말이 안 되는 것처럼 들려도 ‘순명’하면 산다는 것을 체험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말이 안 되는 처방을 내렸으니 사람들이 “야! 그거 쳐다본다고 낫냐? 먹을 약을 주든지, 바를 연고를 주든지 해야지. 그게 뭐야?”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백성들 입장에서는 그거라도 안 하면 죽게 되었으니 어찌됐든 쳐다보게 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말 쳐다본 사람은 살았다. 말씀대로 행했더니 살아난 것이었다. 바로 이를 깨달으라는 조치였던 것이다.

둘째, 바라봄의 영성을 회복시키시기 위함이었다.

곧 올려 쳐다보게 하심으로써 ‘바라봄’의 영성을 회복 시켜주시기 위함이었다. 장대에 매달린 구리뱀을 보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고개를 들어야 했다. 사실 이들이 불평불만을 하게 된 것은 땅만 쳐다보고 살았기 때문이었다. 사람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서 기도할 줄 알아야 하는데 자꾸 땅만 바라보고 사니 안목이 없어진 것이다. 그래서 구리뱀을 장대 높이 달고 그것을 쳐다보게 한 것이었다. 높이 올려다보는 그 시선의 끄트머리에서 바로 하느님을 향한 믿음이 자라나지 않겠는가.-

아무리 이해가 안 가는 명령도 순명하면 나중에는 그것이 맞았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 때 그 말씀들을 이해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냥 말씀에 순명하라는 글을 읽으며 이왕 믿는 거 생각하지 말고 명령하시는 대로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야말로 풍요로운 삶, 축복의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l*******a 2014.10.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