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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된 모범 노트 같은 생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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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도 이렇게 재밌고 쉽게 만들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아이들이 참 즐겁게 공부할 텐데... 왜 교과서는 재미없고 딱딱하게 만들어졌을까? 이 책으로 공부하면 필기할 필요도 없고 중요한 내용에 밑줄만 그으면서 이해하면 될 텐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고도 정리가 일목요연하게 잘 돼 있다.   이 책은 생물과 무생물, 세포의 구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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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도 이렇게 재밌고 쉽게 만들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아이들이 참 즐겁게 공부할 텐데... 왜 교과서는 재미없고 딱딱하게 만들어졌을까? 이 책으로 공부하면 필기할 필요도 없고 중요한 내용에 밑줄만 그으면서 이해하면 될 텐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고도 정리가 일목요연하게 잘 돼 있다.

  이 책은 생물과 무생물, 세포의 구조와 기능, 소화와 흡수, 광합성 등을 다룬 생물 교실 1에 이어 인체의 신경계, 감각계, 내부 순환계 등 모든 기관들에 대한 내용과 생식과 발생, 유전과 진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내용들 역시도 생물 교실 1과 같이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생물 관련 내용들을 포괄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초등 6학년 1학기 과학에서도 ‘우리 몸의 생김새’라는 단원이 있어서 인체 기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을 굳이 중고등학교 선행 학습용으로 국한할 것이 아니라 과학을 배우는 초등 중학년들이 예습용으로 읽어도 무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욱이 인체에 대한 설명이니만큼 그림으로 일일이 기관의 위치라든가, 구조 또는 작동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따로 설명이 필요한 용어들은 여백에 주를 달아서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아주 잘 정리된 노트필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노트 필기에도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 이 책도 한눈에 쏙쏙 내용이 들어오도록 잘 정리된 노트 같다. 

  이밖에도 세포 분열, 멘델의 유전법칙, 다윈의 진화론과 각종 유전병에 이르기까지 생식과 발생에 관련된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리고 단원마다 물구나무 서서 밥을 먹을 수 있을까, 오줌으로 알아보는 내 몸의 상태, 볼 수는 없어도 들을 수는 있다, 늑대소녀 이야기 등의 과학 상식을 제공하면서도 흥미를 끄는 읽을거리도 제공하고 있어서, 중간 중간에 즐겁게 휴식하면서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얼마 전에 읽은 아이들 학습 지도 방법론에 관한 책을 보면, 수학과 영어는 날마다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지만, 사회나 과학 같은 암기 과목들은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보다 연관된 내용의 것을 날을 정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이를테면 한 가지 분야를 집중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한다. 초등학교 과학이나 사회 교과서를 보면 아직은 주제별로 나누지 않고 전체적으로 통합돼 있다. 사회에는 경제, 정치, 국사가 통합되어 있고, 과학에는 생물, 화학, 물리, 지질, 천문이 섞여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보니 한 분야를 맥이 끊기지 않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y******u 2008.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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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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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 총서'는 '대한민국 상위 5%'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학습 내용과 지식을 담은 시리즈이다. 그 중 생물과목은 기초 생물(상,하),응용생물,생물학사,첨단생물의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그 중 두번째 단계로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생물의 기초개념들을 다루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2”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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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 총서'는 '대한민국 상위 5%'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학습 내용과 지식을 담은 시리즈이다. 그 중 생물과목은 기초 생물(상,하),응용생물,생물학사,첨단생물의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그 중 두번째 단계로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생물의 기초개념들을 다루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2”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대신 '왜'라는 질문을 통해 원리들을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사진과 도표 그리고 재미있는 삽화를 곁들여 설명해 주고 있다.과학과목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는 것인데 단편적인 과학지식을 주입식으로 가르치는것이 아닌 이론이나 법칙, 공식의 생성 과정등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이 원리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지금까지 생물이 단순 암기과목이라는 선입견을 없애줄 수 있는 책이다. 제8차 교육과정의 과학교과에 맞추어 주제를 선정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통합적인 과학 학습총서란 점에 기대가 많이 되었던 책이다. 

기초생물(하)에서는 음식물의 뱃속여행, 냄새나는 배설 이야기, 우리몸의 메신저, 신경계, 우리몸을 지키는 방어군 들,멘델의 완두콩,임신과 출산의 신비,생명은 어떻게 진화 했을까 로 구분하여 학습내용을 담고 있는데 세부적인 구성을 보면 학습내용과 관련된 해당과목과 단원을 알려주고 있으며 ‘관련 교과’를 알려주어,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교과서 어느 부분에 수록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교과서 내용을 공부하다,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관련된 부분을 찾아 읽어볼 수 있다 또한 관련된 과학자에 대한 내용을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이해하기가 쉽고 지루해하지 않는 점이다. 

 

자칫하면 어렵게만 생각되는 과학과목에 대하여 초등학교 학생과 중학생 모두 이해하기 쉽게 그림, 사진으로 구성함으로써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썼다는 점이 제일 좋았던 점중에 하나이다.  특히 확장교양코너는 딱딱한 교과과정외에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선택하여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 학생 뿐만 아니라 성인들이 함번쯤 읽어보아도 교양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부록으로 실고 있는 논술로 다시 읽는 기초 생물은 요즈음 입시에서 즐겨 출제하는 추세인 과학논술에 대비하여 미리 연습해 볼 수 있게끔 한 배려가 좋았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과학학습은 단답형이 아닌 서술형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능력을 요구하는 시험에 대비한 이러한 공부 방법들은 차후 과학 논술에 대비할 때 논술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배경 지식을 기초로 하여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어려서 부터 이런 방향으로의 훈련은 필수적인 것이라 이 책에서는 ‘과학자 노트’를 통해 본문에 나오는 과학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생애와 업적을 간략히 소개해 놓았다.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다른 참고서들과 차별화 된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중,고등학교의 생물교과의 기초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선행학습서로 이용해 보길 권하고 싶다.


k****0 2008.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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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상위5%로 가는 생물교실2
"[서평] 상위5%로 가는 생물교실2" 내용보기
5%로 가는.. 시리즈는 정말로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새로나온 생물교실2를 읽어볼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읽어 본 사람들이 5%로 가는.. 시리즈가 정말 좋다며, 한번 읽어보라는 주위의 권유도 받아보았다. 조금은 바쁘기도 하고, 읽을 책이 있어 읽어보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재미있는 생물교실을 만날수 있어 기뻤다.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까? 어떤 생물이 등장할까?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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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로 가는.. 시리즈는 정말로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새로나온

생물교실2를 읽어볼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읽어 본 사람들이 5%로 가는.. 시리즈가

정말 좋다며, 한번 읽어보라는 주위의 권유도 받아보았다. 조금은 바쁘기도 하고,

읽을 책이 있어 읽어보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재미있는 생물교실을 만날수 있어

기뻤다.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까? 어떤 생물이 등장할까? 호기심에 가득찬 마음으로

상위5%로 가는 생물교실2를 읽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생물에 관해서 설명한 책이다. 바로 기초 생물에 대해서라고 할

수 있다. 기초생물, 응용 생물, 첨단 생물, 생물학사.. 이 이야기들을 모두 모아 이

책으로써 묶어낸 것이다. 이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읽어보자면, 모두 재미있고,

신나게 설명해두었다. 그것도 사진과 함께, 쉽게 말이다. 재미있는 그림도 더불어

즐거운 마음으로써 읽도록 해준다. 이 책에서는 기초생물2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소화, 순환, 배설, 감각기관... 모든 것에 대한 호기심을 모두 풀어주었다.

이 이야기를 14가지 이야기로써 이야기해주는데, 특별부록으로는 논술로써

기초생물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은 우리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특별한 내용이나 노트를 첨가했다.

바로,  생물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관련교과, 과학자 노트, 팁, 사진, 그림, 확장교양...

여러 내용이 첨가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나는 "you know what"이 제일 도움이

되었던 것같다. 본문의 주제와 관련하여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이야기들, 역사적인

사건 등을 소개해주는 내용이다. 이로써 생물에 대해서는 모두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스콜라는 아쉬운 독자들의 마음을 잡아주었다. 바로,

아까 말한 논술로 다시 읽는 생물교실(하)이다. 읽다보면, 글솜씨도 늘고, 이 책의

내용도 더욱 잘 파악하게 된다. 상위 5%로.. 시리즈를 처음 접해봤는데, 정말 좋았다.

처음 접해본 상위5%로.. 시리즈인데도, 이렇게 많은 도움을 줄주는 몰랐다.

설마.. 다른 과학책들을 보면,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도 없는 것 같다.

사진, 팁.. 이 모든 것으로써 다는 기초생물에 대해서 잘 알게 된 것이다. 생물교실말고도

수학교실, 화학교실 등이 있는데, 그것도 꼭 읽어보고 싶다. 아마도, 그 책들도

생물교실처럼 재미있고, 쉽게, 또한 보기좋게 설명해 놓은 1등 교과서일것이다.

s*********j 2008.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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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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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 책은 학습 내용을 딱딱하지 않게 이야기처럼 구성해 놓은 점이 매력적이다. 교과서나 참고서를 읽으면서 딱딱한 말의 어투로 쉽게 싫증을 내거나 부족한 설명으로 인해 다른 매체를 찾아가며 공부를 해야 한다면, 이 5% 책은 그자리에서 그냥 술술 읽으면 끝난다. 설명이 자상하다고 할까? 쉽지 않은 내용을 적절한 예시를 들어가면서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서술하느라 애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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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 책은 학습 내용을 딱딱하지 않게 이야기처럼 구성해 놓은 점이 매력적이다. 교과서나 참고서를 읽으면서 딱딱한 말의 어투로 쉽게 싫증을 내거나 부족한 설명으로 인해 다른 매체를 찾아가며 공부를 해야 한다면, 이 5% 책은 그자리에서 그냥 술술 읽으면 끝난다. 설명이 자상하다고 할까? 쉽지 않은 내용을 적절한 예시를 들어가면서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서술하느라 애쓴 느낌이 난다.

 

생물교실 2권의 내용은 소화, 순환에서부터 파고 들면 더없이 어려워지는 세포 분열, 유전자, 진화의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학창시절에는 온갖 실험을 해야 하는 화학보다 우리 몸과 인간의 기원을 찾는 생물의 내용이 나름 흥미있었는데, 고 3이 되어서는 내용 자체가 전문적이 되면서 외울 것도 엄청나게 늘어난 탓에 흥미가 서서히 떨어졌던 기억이 있다. 모든 것은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그래야 교과과정이 몇단계 뛰어올라 어려워져도 따라갈 수 있다. 반면에 허술한 기반 위에 아슬아슬하게 지은 집은 어려운 고비에서 무너져 내린다. 아이들이 일찌감치 기본을 탄탄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5% 책은 존재하는 것 같다.

 

사진과 그림은 설명을 잠시 떠나 쉬어갈 수 있는 여유같은 것이면서도 어떤 그림은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다. 'You know what?'에서는 주변의 현상을 토대로 과학적인 설명을 하여 생물이 일상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오줌으로 알아보는 내 몸의 상태'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다. 또, '만리장성보다 긴 호주의 토끼 울타리'라는 제목의 내용은, 호주에 토끼가 너무나 많아 골치를 앓자 정부가 토끼에게만 치명적인 캘리시 바이러스를 들여와 토끼의 죽음을 자초하지만, 어느 기간이 지나자 바이러스에 내성이 생긴 토끼들이 생겨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성 생식은 획일적이 아닌, 다양한 자손들을 태어나게 하므로 자손 중의 일부 토끼들에게 저항능력이 생겨난 것인데, 똑같이 유성생식을 하는 인간의 경우 '에이즈에 의해 멸종할 가능성이 있을까?'라고 문제를 제시한다.

 

뒤편의 논술 부록은 언제나 건재하다. 논술 광풍이 불던 때, 집에서 아이와 논술에 대비하면서 머리가 아픈 적도 많았지만, 요즘의 똑똑한 중고생들을 보면 꼭 시험을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위해서 논술 공부는 필수인 것 같다.

뒤로 갈수록 내용이 만만치는 않지만, 과학에 흥미가 많다면 초등 고학년부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a******2 2008.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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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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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생물이다. 엄마인 나도 딱딱하고 두통이 먼저 따라오는 과학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외로 생물과목 만큼은 정말 재미있게 공부했었다. 모든 생물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이루어지는 과정이 내게는 신비로움 그 자체였으니까...   아이의 과학교과서를 살펴보면 딱딱한 설명과 굵은 글씨의 생소한 용어들이 보기만 해도 질리도록 재미없게 만들었다.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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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생물이다. 엄마인 나도 딱딱하고 두통이 먼저 따라오는 과학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외로 생물과목 만큼은 정말 재미있게 공부했었다. 모든 생물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이루어지는 과정이 내게는 신비로움 그 자체였으니까...

 

아이의 과학교과서를 살펴보면 딱딱한 설명과 굵은 글씨의 생소한 용어들이 보기만 해도 질리도록 재미없게 만들었다. 선생님의 설명이 부가되지 않으면 교과서만 읽고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그런 딸아이에게 교과서보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생물 과목을 접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내가 혼자 읽기 보다는 아이와 함께 읽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 소화기관을 시작으로 순환, 배설, 감각기관, 신경계 등 사람의 몸 속 구석구석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특히 입을 통해 들어온 음식물이 식도를 거쳐 위, 십이지장, 작은창자, 큰창자를 거쳐 최종 목적지인 항문을 통해 찌꺼기가 나오는 영양소의 소화과정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인체도를 그려 그 과정을 직접 표시하고 각 장기에서 소화를 돕기 위해 분비되는 분비물까지 책을 보며 함께 써 보는 학습을 하다보니 쉽게 소화과정을 외울 수 있었다.

 

"You know what?" 부분은 본문의 주제와 관련하여 알여지지 않은 흥미로운 이야기나, TV 퀴즈프로그램에서 보았던 역사적 사건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쇠막대가 전두엽을 통과한 사건으로 목숨은 건졌으나 성격이 완전히 뒤바뀌어 버린 게이지를 통해 전두엽이 사람의 인성에 관여한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는 지식은 충격적이었다. 하버드 대학교에 보관되어진 그의 두개골 모습만 보아도 그때의 참상이 떠올라 몸서리 쳐졌다.

 

또한 세포 분열 부분에서 체세포 분열은 우리 몸을 만들고 자라게 하는 분열이고 생식세포 분열은 자손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세포를 만드는 분열이라는 새로운 지식도 배웠다. 몇년전 우리나라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체세포를 이용한 배아줄기세포 만들기 과정을 보고도 기사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었었는데 확장교양편을 통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줄기세포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수 있었다. 비록 우리나라가 실패하긴 했지만 배아줄기세포의 탁월한 재생능력을 보면서 꼭 다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해서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음하는 바램도 있다.

 

인체 여행이 끝나고 난뒤 요즘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는 유전자와 유전병에 대해 공부하고, 인류와 생물의 진화과정을 연구한 멘델의 법칙도 함께 공부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아이가 왜 그렇게 생물과목을 싫어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학창시절 어떻게 공부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상당히 어려웠고, 외워야 할 용어도 너무 많아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았다. 다행히도 나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아이는 어렵다는 말 한마디없이 책 속에 빠져 한권을 다 읽을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이가 어렵지 않게 생물과 만났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몇일 뒤 아이와 함께 다시 그림을 그려가며 재미있게 생물교실2 탐험을 떠나볼까 계획 중이다.

k*****5 2008.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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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5%로가는 생물교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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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5%로가는 생물교실2]   상위5%총서 과학 시리즈를 만난 것은  정말이지 우리 아이에게 더할나위 없는 또 다른 지식의 확장이자 꿈을 향해 내달릴 수 있는 큰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는 탓에 새로이 출간 되는 이 책에 관심사는 아이뿐 아닌 부모까기 이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나의 선입견에 의해 과학도서만큼은 무조건 쉬워야 하며 절대적으로 이해에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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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5%로가는 생물교실2]

 

상위5%총서 과학 시리즈를 만난 것은  정말이지 우리 아이에게 더할나위 없는 또 다른 지식의 확장이자 꿈을 향해 내달릴 수 있는 큰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는 탓에 새로이 출간 되는 이 책에 관심사는 아이뿐 아닌 부모까기 이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나의 선입견에 의해 과학도서만큼은 무조건 쉬워야 하며 절대적으로 이해에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그 원하는 도서 찾기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때마침 우연히 접해 본 물리,화학을 통해 좀 더 '상위5%총서~'에 대한 신뢰감과 지식 전달에 있어 내용면에서 월등함과  과학의 기초에서부터 응용, 과학사, 첨단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이 여타 도서들과 차별화 된 점이라 할 수 있겠다.게다가 우리의 고정관념이 대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시각에서 탈피해 그 지식의 연장선을 끌어 올려 굳이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내용까지 두루두루 학습할 수 있도록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다섯 단계 생물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되겠지만  이 모든 것의 기초는 책 속의 이론적 과학이 아닌 ‘생활 속 과학’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흥미롭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물론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만큼  흥미로운 것이 또 있던가 더욱이 과학이라는 자칫 어렵게만 느껴지던 학문이 더 이상 남에 의해 펼쳐보는 것이 아닌 스스로 그 재미에 앎에 이끌려 들춰 볼 수 있길 희망하는 입장에서 책의 구성이나 삽화,설명등이 단계별로 쉽게 익히도록 되어있고 그 지식을 다시 한번 꺼내어 서술하여 생각할 수 있는 '논술로 다시 읽는 과학' 부분에서는 보다 체계적으로 논술을 펼칠 수  있도록 그 길을 안내해 주고 있다.

몸 밖에서 섭취한 먹이를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분해하는 과정인 소화를 시작으로 순환,배설,감각기관,세포분열,유전병,생물의 진화까지 다양한 과학을 접할 수 있었고 우리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는 것들에서 과학적 원리를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하다.그 중 ‘You Know What?'은 아이들 뿐 아닌 나 역시도 흥미롭게 읽어가며 짚어본 곳이기도 하다.그 이전의 학습을 연결하여 그것에 궁금증을 호기심을 속시원히 해소해 주어 자칫 꽉 찬 글밥 속에서 조금의 여유를 찾으며 그 흥미를 잃지 않는 교가 역할을 해 준 듯 하다.

 

k*****5 2008.05.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