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서점에서 눈에 띄어서 우리애 사줬어요~ 글쓰는거 너무 못해서 마인드맵을 먼저 하고 일기쓰게 하니까 훨씬 쉽게 쓰더라구요. 그림그리고 그러니까 재밌나봐요. 암튼 신선합니다. 마인드맵! 근데 영국꺼 번역서라서 그런지 영어 유머가 있어서 저는 이해가안되더라구요 ㅋ 글로벌 유머 감각을 소지한 분이시라면 재밌으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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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능을 치르고 나면 두각을 나타내는 수험생들의 인터뷰기사들이 신문에 오른다. 그런 기사속에서 마인드맵으로 공부했다는 얘기를 여러번 보았다. 우리아이들때문에 마인드맵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눈에 띄어 이 책을 받아보았다. 물론 시리즈 3권을 모두 주문했다. 첫번째 노란색 책은 어린이용 개론서 같았다. 마인드맵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성하는지, 마인드맵으로 학과공부를 어떻게하는지 전반적으로 건들여주는 것 같다.
분홍색 책은 복습 효과를 높이고 마인드맵을 어떻게 복습에 적용할 것인지, 시험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3번째 파란색책은 두뇌를 효과적으로 진화시키기 위한 전략들로 채워진 것 같다.
모두다 칼라풀하고 그림도 많고 마인드맵 적용사례도 큼직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시각적으로 즐거웠다.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두뇌를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마인드맵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고싶은 부모들이 읽고 자녀에게도 가볍게 권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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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대계를 세우고 큰 공부를 앞에 두고 있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공부법,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에 관심이 크다. 그러다 생각해 낸 것이 '마인드맵'이다. 오래 전 부터 관심이 있던 주제였는데, 이제야 드디어 절실한 때가 온 듯하다.
<마인드맵>을 주제로 검색을 했더니, 마인드맵 창시자 토니 부잔의 책 중 5권이 최근에 개정되거나 새로 나온 걸 알게 되어, 5권 다 주문했다. 그 중에 어린이를 위한 책이 3권이 있는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니, 쉽게 설명되어 있고, 일단 기본적인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 다 선택한 것이다. 그 중 첫 번째가 이 책이다.
어린이들에게 마인드맵을 소개하는 3권의 책 중에 첫 편이라 그랬을 수도 있지만, 마인드맵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아주 강조한다. 그리고 반복한다. 반.복.한.다. 그러다 보니, 실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는 뭔가 빠진 듯 아쉽다.
마인드맵을 적용하는 이런 상황 저런 상황들을 많이 제시하고, 그 각각의 예에 따른 마인드맵을 보여주긴 하지만, 문제와 결과만 보여주는 식이다. 물론 주제를 먼저 가운데 그리고 주가지를 그리고, 부가가지를 그리라고 설명은 하지만, 그 기본적인 이야기만 반복할 뿐, 각각의 예문 특성에 따라 다른 주가지, 부가가지를 나눈 이유나 방법들이 잘 설명되어 있지 않다.
이 책을 잘 활용하려면, 기본적인 마인드맵 작성법을 기억하고, 각 예문을 읽고 마인드맵을 혼자 힘으로 작성해 보고, 자신의 마인드맵과 많이 다르다면, 책에서 제시한 마인드맵을 예문과 하나하나 매치시켜보며 깨우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어린이, 초등학생들이 혼자서 집중해서 그렇게 하기엔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지도자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하게 되었다.
참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나, 제시하는 방법이 좀 아쉬워서 속상했던 책이다.
그런데, 별로 선택으 폭이 넓지 않아, 할 수 없이 보게될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