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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의 마음이야 모든 자식들이 가지고 있겠지만 이를 실천하는데는 어눌한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대다수 젊은 사람들이 반듯이 읽어보야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10명의 사회 유명인들의 부모에 대한 얘기와 그들의 회한,부모들의 내리사랑에 대해 에피소드 또는 콩트식으로 책은 엮어져 있다. 그 중간중간에 부모께 효도하는 세세한 방법들이 나와 있다.
효도를 하는데는 때와 장소 시기가 필요 없는듯 하다. 생각날때마다 기회될때마다 시간을 만들어서 효도를 해야 겠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을 할때마다 미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살고 있는 불효자는 이책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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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시부모님과 같이 사는 나는 항상 같이 살면서 죄송한 마음이 큰 지라 어떻게 하면 더 늦기전에 효를 실천해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읽기 시작한 도서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때로는 서러움에, 때론 그리움에, 때론 부러움에, 아쉬움에..... 책속에 빠져 들었다.
카메라에 미처 담지 못한 부모님 어머니의 그림자는 끊임없이 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한번 떠오를 때마다 가슴이 미어졌고, 떠오르면 떠오를수록 그리움과 슬픔은 더해갔다..... 어디에 있어도, 무엇을 해도 하루 종일 불편했다. 온종일 마음은 공허했고. 그 공허함이 가져오는 슬픔과 처량함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세상에 어머니를 잃은 공허함을 채워 줄게 무엇이 있을까?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을 것이다.......
부모님 마음 편하게 영정사진 미리 찍어두는 법에 대하여 전문가의 입장애서 준비에서부터 표정, 어떤 카메라 도구인지, 배경은 어떻게 하는지, 얼굴이 밝고 화사하게 나오는 조명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사진보관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설명해 주고 있다.
할머니와 함께한 추억 초등학교 들어가지 전부터 어머니는 명절이 되면 천을 사다가 염색한 후, 어름 양복과 비슷한 양복을 손수 만들어 형과 나에게 입혔다..... 나를 업고 걸어가던 힘찬 모습으로, 양복을 손수 만들어 입히던 정성과 사랑으로, 어머니가 건강하게 오래오해 사시기를 기도할 뿐이다. 할머니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거루지 않고 아침 일찍 일어나 성당에 가서 우리를 위해 간절한 기도를 하셨다. 할머니는 눈도 어둡고 글씨도 잘 몰랐기 때문애 자주 나에게 성경을 읽어 달라고 하셨다. 그런데 한 번만 읽어 드리면 그대로 듣고 성경 구절을 모두 외우셨다......“우리 손자는 앞으로 하나님 사랑과 축복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할머니의 말씀과 간절한 기도 덕분....
치매예방의 십계명에 대하여 말해주고 있는데 첫째,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말하라 둘째, 많이 움직이고, 열심히 운동하라. 셋째, 친구를 많이 사귀어라 넷째, 많이 씹어라(오감을 훈련하라) 다섯째, 많이 웃어라 . . . 사랑이 유산 부모의 사랑은 내려갈 뿐이고 올라오는 법이 없다. 사랑이란 내리사랑으므로 부모에 대한 자식의 사랑을 능가한다. 어머니가 가장 강조한 것은 형제간의 우애였다. 동생도 돌보고 사랑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했다..... 어머니 친구분께 “그렇게 형제를 낳아 키워 준 게 너희 엄마의 선물이다”
부모를 위한 나의 사랑법 : 부모님과 시간을 같이 보낸다. 부모 자식간 공유할 수 있는 관심분야와 이야기 거리를 만든다. 건강을 체크한다. 작은 것을 나눈다. 솔직하고 정직하게 의견을 나눈다. 칭찬하고 감사하는 표현을 자주한다.
홀로 되신 아버님이 가르쳐 주신 것 억만금의 유산보다 더 소중한 정신과 성품을 키워 주신 아버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아무리 고민해 봐도 이제는 그 방법이 별로 없다. 마음으로 잘해 드리고 틈 나는 대로 찾아 뵙고 전화도 자주 드려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미워도 다시 한 번 나이 마흔이 넘어서도 엄마 덕분에 새벽밥을 짓지 않다도 되고, 저녁때 퇴근해 들어가며 오늘은 뭐 해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며, 생일날이면 엄마가 끓여 주시는 따끈한 미역국을 먹을 수 있으니......진정한 행복한 인생이며, 그만큼 불효한 인생일 것이다. 그럼에도 매일 엄마를 타박하며, 불효라는 죄없을 쌓아 가고, 그 죄가 버거워 한 번씩 엄마한테 용돈 드리며 아양 떠는 걸로 죄 사함을 받고자 하는 게 함께 사는 자식의 업이다. .... “엄마, 막내딸은 아직도 인간이 덜 되었으니 철들어서 그동안 지은 죄 다 갚을 만큼 넉넉히 오래오래 사세요”
이 도서를 다 읽고 나서 무엇을 어떻게 먼저 시작할까 많은 생각을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사랑한다고 말부터 먼저하기 시작해서 우리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한 가까이에서 많이많이 사랑하며 우리 아이한테 쏟는 사랑의 반만큼이라도 사랑하고 존경해 드리자 마음을 다지는 도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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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인정한다. 사랑도, 감사도, 표현해야안다.
연애할 때만 필요한 내용이 아닙니다. 부모님에 대한 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할 때...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전까진 결코 내 아버지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고집불통에 들어 주기보단 말하고 주장하기를 좋아하시고 가족에게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조차 않좋은 모습을 비추실 때...자식이면서도 저의 마음은 아버지를 손가락질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서 있었습니다. 결혼을 해서도 아빠와는 정반대인 온유하고 자상한 남편을 대하면서 그래, 남편은 이정도는 되야지...^^;; 하지만 아기를 낳고보니 제가 어렸을 때 아빠가 얼마나 나를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는지...우리는 또 그런 아빠를 항상 기다리느라 밤이 늦도록 잠 안잔다고 할머니께 꾸중도 듣고, 아빠가 늦은 저녁 드시면 꼭 꼽사리 끼어서 한술 얻어 먹으려고 싸우고... 아빠는 우리 어릴 적에 추억을 참 많이도 만들어 주셨더랬습니다. '너무 늦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19~20살 정도에 아빠에게 어렵사리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아빠는 무반응이셨지요. 그 이후론 그냥 무심하게 지내는 것이 내 맘이 편했기에 그냥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후... 알고는 있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는 부모님 사랑을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네요. 거창하진 않지만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그리고 효도하기 참 어려워했던 나와 같은 맘을 가지신 분들의 이야기도.. 읽으면서 눈물이 찔끔 한 적도 잇었고 이건 꼭 해 봐야지 다짐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젠 실천만 남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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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는내내 부모님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제곁에 안계신 아버지.... 아버지한테 다정한 딸이 되지못한게 너무너무 가슴아프네요. 아버지는 표현은 잘못하셔도 자식들 생각은 끔찍히 하셨던분입니다. 아버지께서 어린시절을 외롭게 보내셔서 자식들에게는 한없이 사랑해주셨던 아버지 생각이 나더군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사시는 엄마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죠. 오빠가 같이 살자고 해도 혼자 사시는게 편하시다고 혼자서 농사지으시는 엄마... 자주 전화도 드리고 해야하는데 바쁘지도 않으면서 마음대로 되지가 않더라구요. 이책보면서 효도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했답니다. 호원숙님의 글에 부모님을 위한 나의 사랑법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특별한 선물을 하는게 아니라 맛있는 음식했을때 조금씩 갖다드리고 그때그때 필요한 물건을 어머니한테 사다드린다는말이 와닿네요. 돈을 많이 드린다거나 비싼 선물하는게 아니라 작은것이지만 어머님을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죠. 부모님을 생각하는 나의 사랑법 첫째 부모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둘째 부모자식 간에도 공유할수 있는 관심분야와 이야깃거리가 있어야한다. 세째 부모 자식간에도 서로 나누고 싶지않은 비밀의 영역이 있을수 있다. 넷째로 당연한것 같지만 건강을 체크해야한다. 다섯째 작은것을 나눈다. 큰선물보다는 작은선물을 자주나누며 추억을 쌓아가는게 좋다. 여섯째 솔직한 것 만큼 좋은게 없다. 일곱째 칭찬하고 감사하는 표현을 자주한다. 저도 이렇게 엄마랑 좀더 작은 사랑을 나누어야겠어요. 전화를 자주자주 드리고 자주 찾아뵙고 해야겠죠. 효도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내가 할수있는 부분부터 해야겠죠. 부모님이나 가족들한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자주 해야겠어요. 이책을 보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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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는내내 부모님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제곁에 안계신 아버지.... 아버지한테 다정한 딸이 되지못한게 너무너무 가슴아프네요. 아버지는 표현은 잘못하셔도 자식들 생각은 끔찍히 하셨던분입니다. 아버지께서 어린시절을 외롭게 보내셔서 자식들에게는 한없이 사랑해주셨던 아버지 생각이 나더군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사시는 엄마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죠. 오빠가 같이 살자고 해도 혼자 사시는게 편하시다고 혼자서 농사지으시는 엄마... 자주 전화도 드리고 해야하는데 바쁘지도 않으면서 마음대로 되지가 않더라구요. 이책보면서 효도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했답니다. 호원숙님의 글에 부모님을 위한 나의 사랑법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특별한 선물을 하는게 아니라 맛있는 음식했을때 조금씩 갖다드리고 그때그때 필요한 물건을 어머니한테 사다드린다는말이 와닿네요. 돈을 많이 드린다거나 비싼 선물하는게 아니라 작은것이지만 어머님을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죠. 부모님을 생각하는 나의 사랑법 첫째 부모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둘째 부모자식 간에도 공유할수 있는 관심분야와 이야깃거리가 있어야한다. 세째 부모 자식간에도 서로 나누고 싶지않은 비밀의 영역이 있을수 있다. 넷째로 당연한것 같지만 건강을 체크해야한다. 다섯째 작은것을 나눈다. 큰선물보다는 작은선물을 자주나누며 추억을 쌓아가는게 좋다. 여섯째 솔직한 것 만큼 좋은게 없다. 일곱째 칭찬하고 감사하는 표현을 자주한다. 저도 이렇게 엄마랑 좀더 작은 사랑을 나누어야겠어요. 전화를 자주자주 드리고 자주 찾아뵙고 해야겠죠. 효도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내가 할수있는 부분부터 해야겠죠. 부모님이나 가족들한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자주 해야겠어요. 이책을 보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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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 '엄마, 아빠'를 그저 '내'가 '존재' 하는 것처럼 함께 계심이 당연하게 여길것이다. 아버지는 열심히 일하시고, 어머니는 우리를 잘 돌보아주시고, 형제자매 모두 건강하게 자라는 가족. 나역시, 그렇게 더도 덜도 없는 가족의 풍경이 평범하고, 또 당연하다고 여겼던거 같다.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다보니...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감동과 사랑이 있다. 매 순간 순간마다... 느껴지는 그분들의 소중함이 있게 된다.
'너무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책의 제목만 보아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나도 아직 그 말을 소리내어 해본적이 없다. 겨우 겨우 편지나 문자메세지를 통해서 표현해보는 '사랑합니다' 우리는 왜 그렇게 표현하기가 어려울까...
이 책에서는 사회 각 분야의 명성있는 전문가 10인의 회고이기도 하고 충고이기도 한 감동적인 내용들로 부모님께... 가장 가까이서 해드릴 수 있는 쉬운 효도의 방법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성공한뒤 돌아오겠다고 길을 나선 어린 소년이 팔순이 되도록 만나지 못하고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사연. 사진으로도 남기지 못한 가족,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이 뭍어난다. 자녀를 믿어줌이 얼마나 큰 유산이고, 스스로 일어서게 하는 힘이 되는지를 알려주고 있는 작가 박완서님의 맏딸의 고백도 가슴이 뭉클해져온다. 자식이 궁금해서... 무엇을 하는지, 밥은 먹엇는지 궁금해서 걸어오는 전화에 우리는 퉁명스럽게 대꾸해버리고 끊기 다반사. 이런 경험 없는 이들도 있을까? 자, 이젠 문자메세지 보내는 방법도 가르쳐드려보자! 햇살 좋은 화창한 봄날을 핑계로 멋진 사진 찍으러 가자고 나들이를 청한뒤, 하루라도 젊은 날의 영정사진을 미리 준비해드리자! 치매 예방에도 좋다는 고스톱! 부모님께 컴퓨터로 가르쳐 드리고, 함께 게임을 즐겨보자! 이도 저도 여의치 않다 생각이 든다면... 그저... 그저... 이런 저런 넋두리 처럼 말씀하시는 부모님 곁에서 그저 그 말씀을 '들어' 드리자... 말만 잘 들어주어도 효자라고 한다.
그렇게 들어드릴 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다. 내가 이미 이렇게 나이 들어가고 있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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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마음은 부모가 되어보아야 알수 있다고 예전에 친정엄마가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 솔직히 몰랐어요.이해도 안되었고요. 하지만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그 마을을 알것 같아요. 아이가 잘되길 바라면서 하는 말들을 잔소리라고 싫어하고 밥먹을때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할때 아이가 싫어하면서 엄마는 잔소리쟁이야 할때 엄청 서운했거든요. 그때 든 생각이 아~예전에 엄마한테 내가 이렇게 했을때 엄마마음이 이랬겠구나.. 정말 뼈저리게 알겠더라구요.그때 그렇게 하지말걸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이책은 10명의 전문가의 부모님과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철없던 시절의 애틋한 추억들이 그려져 있네요. 중간 중간에 나오는 흑백사진들은 마치 70년대를 보는듯하구요. 예전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경험담뒤엔 부모님께 할수 있는 효도방법과 노후 생활 대비법,부모님을 위한 나의 사랑법 등 여러가지가 나와 있어요.부모님의 외로움을 덜어 드리는 사랑법..을 읽을때는 아..맞구나 이런말이 절로 나오네요.나이가 들수록 외로움도 많아지고 자식을 찾는법인데 자식들은 그때가 되면 나름의 가정을 꾸리면서 부모님께 소홀하게 되잖아요. 저 또한 저 살기 바쁘다고 안부전화도 자주 못드리고 그다지 멀지않은 곳에 계신 친정부모님..자주 찾아가 뵙는게 맘처럼 쉽지만은 않거든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정말 너무 늦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해야 될것 같아요.. 천년만년 살아계실것 같은 부모님이지만 가시고 나면 정말 후회만 많이 남을것 같거든요. 이책을 보며 부모님께 다시한번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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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나 어릴적 우리 엄마를 떠올려 보면 두가지 모습이 교차한답니다. 씩씩하고 활달한 모습에 "아하하하하하하하" 하며 호탕하게 웃는 여장부 같았던 우리 엄마는 목소리도 크고 어딜가나 반장을 도맡아 했었던걸로 기억이 되요. 그러다 언제부턴가 힘없이 누워있고 뼈만 앙상하게 남아 애처롭게 바라보기만 하셨었지요. 내 나이 16살이 되자마자 엄마는 돌아가시고 의지할 곳이라곤 아빠밖에 없었죠. 하지만 사춘기였던 그 때부터 지금까지도 쭉 아빠 속만 썩여들인듯 하네요. 이 책을 읽으며 돌이켜 생각해보면 가장 힘드셨을 아빠에게 모질고 나쁜 딸이기만 한 내 자신이 더 부끄러워졌답니다. 지금도 딸 걱정.. 손녀 걱정에 하루에 한번씩 꼭 전화하셔서 안부를 물으시는 우리 아빠.. 내가 안부전화를 드리고 챙겨야 마땅한데 매번 아빠에게 안부전화를 받고 생신이나 어버이날도 친정이 멀다는 이유로 잘 챙기지도 못해 죄스러움에 마음이 무겁네요. 생각해보면 한참 반항하던 그 시절... 아빠라 함은 크고 무섭기만 한 존재였는데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흰머리에 굽어진 어깨를 보면 "우리 아빠도 많이 늙으셨구나" 하는 마음에 슬퍼지기도 하네요. 작년 이맘때쯤 올해 아빠 생신때 드릴려고 작은 적금하나 든것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수십가지 후회하면서도 딱 한가지 잘했다 싶어 나 스스로도 만족스러운것이 바로 작년에 든 적금이네요. 가게 일이 바쁘셔서 시간을 낼 수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비행기 한번 못 타보신 아빠께 제주도 여행이나 좀 시켜드리고 싶네요. 더 늦기전에 후회하기 전에 말이죠^^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만 나고 아빠를 생각하면 마음이 저린데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하나씩 후회하지 않도록 아빠께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든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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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드릴 시간이 충분히 많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이렇게 가장중요한 일에는 늦장이네요.. 책 읽으면서..가을에 제가 결혼해서 이제는 혼자계실 엄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러고보면 부모님이 원하시는건 그리 어려운게 아닌데 그저귀찮다라는 생각이 들어 나중에 하지.. 나중에효도하지.. 나중에 더 잘해드리면 돼..라는 식이 되버리곤 합니다.
여지껏 살면서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생각했던 일은 어버이날때 편지 쓰던일이 고작이였네요.. 일년중 단하루.. 언제나 자식들에게 풍족하진 않지만 모자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오신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읽는 내내 부끄러웠습니다.
오늘은 집에가서 부모님을 꼭 한번 안아드려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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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
이 말처럼 가슴 아픈 말이 있을까? 특히 부모님이 돌아가신 자식이라면 그 아쉬움이야 말로 표현할 수 없으리라. 나 또한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0여년이 넘었으니...... 기억이 또렷한 것은 효를 행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서이다. 우리 아버지는 약주를 무척 좋아하셨는데 훗날 내가 사회생활하면서도 약주 한병 사다드리지 않았다. 어린나이에 술이 지긋지긋해서였는데 돌아가신 후 가장아쉬운 것이 그 것이다.당신 가실때 막내딸 기다리시느라 쉬이 가시지도 못하고 "일본 만큼 먼가보다" 하고 가뿐 숨 몰아쉬셨다는...... 아버지는 생전에 "부모는 자식의 거름이다."라고 자주 말씀하셨다 이 책이 나를 아버지와의 추억에 잠기게하고 한편으로는 아픈 기억을 깨워주면서 홀로계신 어머니에게는 잘 하라고 질책하는 것 같다. 이 책에는 마음만 가득하고 효를 행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행하는 방법을 각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쉽게 적어 놓았다 치매예방법 부모님 사랑법 노후생활 대비법 부모님의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법 홀로게신 부모님을 위한 이벤트 부모님을 위한 건강장수식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일상속 운동법 등 책대로만 행한다면 우리의 부모님들의 행복은 가까이에있다 가장 쉬운 자기만의 방법을 행하면 그것이 바로 효이다 이 책은 애틋한 어린시절 행복한 시절 가슴아픈 시절을 되살려 추억에 잠기게 만든다 부모님들은 이 세상 떠나는 날까지 자식을 향한 끈을 놓지 못하는 존재 그 끈이 무겁지 않게 해주어야할 몫은 우리 자식이다 이 책에서는 내 자식에게 하는 만큼 부모에게 하라고 되어있다. 그렇게 한다면 이세상에 패륜아,고려장 부모와의 갈등은 없을 것이다 오늘 당장 부모님께 전화 한통이라도 드리면 어떨까?
지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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