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3%
  • 리뷰 총점8 51%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5%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시간은 돈이다!
"시간은 돈이다!" 내용보기
벤저민 프랭클린이 미국의 정치가, 사상가, 과학자로 수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이란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다가, 그가 남긴 수많은 명언들, 그리고 철저한 자기 관리와 시간 관리에 통달한 사람이란것, 그리고 몇 십만원씩 하는 프랭클린 플래너의 원조라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미국 독립선언서의 초안을 잡고 미국 건국에 많은 역할을 수행하여 현재 미화 100달러
"시간은 돈이다!" 내용보기

벤저민 프랭클린이 미국의 정치가, 사상가, 과학자로 수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이란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다가, 그가 남긴 수많은 명언들, 그리고 철저한 자기 관리와 시간 관리에 통달한 사람이란것, 그리고 몇 십만원씩 하는 프랭클린 플래너의 원조라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미국 독립선언서의 초안을 잡고 미국 건국에 많은 역할을 수행하여 현재 미화 100달러 지폐에 새겨진 주인공이란 것도 잘 알고 있었다. 아울러 연을 날려 번개가 전기 현상이란 사실을 밝혀낸 유명한 실험은 학교 다닐때 멋진 삽화와 함께 배운 기억이 난다. 그를 바탕으로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피뢰침이란것을 발명한것도 바로 프랭클린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다름아닌 프랭클린의 어린 시절이다. 보스턴의 가난한 집안에서 열일곱 남매 중 열다섯 번째로 태어났다던가, 정규교육은 단 2년간 받은게 전부라는 것 말이다. 그가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온 바다와 함께 하기 위해 뱃사람이 되지 않고 인쇄소 견습공이 된 것은 천만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 프랭클린이 정규교육을 많이 받지 않았으나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는 문자를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많이 노출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쇄소 일과 신문을 출간하기 시작한 것은 그에게 그 당시 지식인으로서 갖춰야 할 교양과 정보를 흡수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제공해준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프랭클린의 유명한 어록과 그의 인생에 대해 짧지만 핵심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 "시간은 돈이다"라던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와 같은 유명한 글귀도 눈에 띄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삶의 자세가 절제와 검소로 일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또한 프랭클린의 삶에 지침이 되었던 13가지 덕목에 대한 이야기도 하나하나 잘 해석되어졌다. 즉, 절제, 침묵, 정돈, 결단, 절약, 근면, 성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순결인데, 건강이나 자손 때문이 아니라면 성관계를 삼가라면서 특히 낮에 성관계를 하는 것을 죄악시하고 있는것이 눈에 띈다. 무분별한 성관계를 자제하라는 뜻이리라.

 

현재 나와있는 프랭클린 플래너의 속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원조격인 프랭클린의 자기관리 수첩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었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13개의 덕목을 한 주에 하나씩 집중해서 주의를 기울이게 구성된 자기관리 수첩은 매우 간단하게 보이지만 하루 하루 자기를 돌아보기에는 더 없이 효과적일듯 싶다. 처음부터 13개의 덕목을 모두 지킬 수 없을테지만 꾸준히 진행하다보면 자신이 익히고 싶은 품성이 하나씩 늘어가는게 눈으로 보일 것이다. 그 기쁨이야 말로 삶의 행복이 아닐까 한다. 프랭클린이 보여준 삶의 자세가 비단 그 시대에만 국한된 것은 아닐것이다. 물질 만능과 풍요로운 시대일지라도 그의 삶의 자세는 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d****o 2008.05.19. 신고 공감 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보기
해가 가는 마지막날 지인으로 부터 선물 받은 책이다. 난 늘 어떤 선물을 받으면 그 사람이 나에게 이 선물을 왜 하는 것일까를 생각한다. 책지갑이 너무 낡아서 선물한다는 사람은 예쁜 새 지갑을 선물할 것이지만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할때는 꼭 새책이 아니더라도 책 표지가 예뻐서, 아니면 책 내용이 내가 읽어 보면 어떤 점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라던가 니가 좋아 하는 작가라서 그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보기
해가 가는 마지막날 지인으로 부터 선물 받은 책이다. 난 늘 어떤 선물을 받으면 그 사람이 나에게 이 선물을 왜 하는 것일까를 생각한다. 책지갑이 너무 낡아서 선물한다는 사람은 예쁜 새 지갑을 선물할 것이지만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할때는 꼭 새책이 아니더라도 책 표지가 예뻐서, 아니면 책 내용이 내가 읽어 보면 어떤 점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라던가 니가 좋아 하는 작가라서 그리고 그냥 읽으니 니 생각이 나더라 그냥 너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등 많은 생각중 한, 두가지의 이유로 그 책은 나에 손에 오게 되었을 것이다. 

처음 제목을 보면서는 난 장사하는 사람이 아닌데 왜 이 책을 나에게 주지? 라는 생각도 조금 했다.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한 사람은 나의 독서취향도 어느정도 알고 나의 생활을 조금은 알고 있은 사람이다. 이 책은 내가 한때 좋아 하던 다이어리의 주인공 베자민 플랭클린 이었다. 그가 어린시절부터 미국인의 정신적 지주가 되기까지 대략적인 이야기와 많은 이야기들과 그리고 특히 내 머리속에 남은것은 절약이다. 먹는것도 과식하지 말고 말하는 것도 많이 하지 말라고 한다. 세상에 많이 해서는 안될 것들도 참 많았다. 하지만, 하나씩 조금씩 실천하는 삶을 살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바뀐 모습으로 변해 갈 것이란 생각이 든다.

요즘은 스마트한 세상이다 보니 지하철에서 책을 읽다 가끔 스마트폰으로 뉴스도 검색해본다. 몇일 전 뉴스에서 본 김혜수의 한마디가  나를 많이 부끄럽게 했다. 이젠 나도 나이가 들고 보니 옷도 너무 가격이 저렴하거나 유명 메이커가 아닌 것은 입고 다니기 불편하다고 불평을 한 것이 몇일전이었다. 그런데 스타라고 하는 김혜수가 쇼핑을 하지 않는 다고 말을 한다. 설마 거짓말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인터뷰 중에 입고 나온 옷이 10년은 넘게 입던 옷이라는 것이 약간은 쇼킹했다. 소설가 박경리씨의 말씀에 충격을 받아 옷을 안사게 된 것이 습관이 되었다고 한다. 아마 협찬으로 충분하겠지 싶기도 하지만 그것도 보통의 연예인이라면 그렇지 않을 것 같다. 이젠 있는 것을 재 활용하고 좀더 절약해야 노후가 조금은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필요하지 않은 것을 자꾸 사들이라고 한다. 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집안의 생필품을 팔게 될 것이라고. 약간의 역설적인 말이긴 하지만 박경리 님의 말처럼 인간의 쓰레기는 너무 많다. 별 필요치 않아도 예뻐서 아니면, 싸니까 그러면서 식품도 대량구매를 하곤 한다. 그러니 쓰레기가 많을 수 밖에 혼자 실천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하나씩 벤자민의 가르침을 실천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도 이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한다. 정말 인생의 유익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해 주었다. 이 책은 나의 화장실에서의 시간을 아주 유익하게 해준 책이기도 하다.

y*****i 2011.03.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중요한 13가지 습관
"정말 중요한 13가지 습관" 내용보기
벤저민 프랭클린은 굉장히 오래된 시대의 인물인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벤저민의 생각과 고민과 그의 성공으로 인한 즐거움들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와 공유공감하기에 무리가 없다는 느낌이든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치열한 노력의 결과물에 대한 경탄스러움과 존경심에 많은 걸 느끼게 했다.성공하는 사람들의 13가지 습관은 정말 유용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절제, 침묵, 정돈, 결
"정말 중요한 13가지 습관" 내용보기
벤저민 프랭클린은 굉장히 오래된 시대의 인물인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벤저민의 생각과 고민과 그의 성공으로 인한 즐거움들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와 공유공감하기에 무리가 없다는 느낌이든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치열한 노력의 결과물에 대한 경탄스러움과 존경심에 많은 걸 느끼게 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13가지 습관은 정말 유용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절제, 침묵, 정돈, 결단, 절약, 근면, 진실, 정의,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이 열세가지의 조건을 충족시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
빈 자루는 똑바로 서지 못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늘 쓰는 열쇠는 언제나 윤기가 난다.
나태는 모든 일을 어렵게 만들고 근면은 모든 일을 쉽게 만든다.
새겨두고 실천해야할 좋은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나태가 모든 일을 어렵게 만든다는 말은 스스로 반성을 하지 않을 수 없게한다. 나태함때문에 좋은 기회들을 쉽게 포기해버리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부지런히 행동하지 않은 댓가로 좋은 기회를 타인에게 순순히 내어준 기억이 몇가지 떠올랐기때문이다. 나태하고 게으름에 대한 경고는 정말 여러번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말인가보다. 늘상 성공한 사람들의 생활상에서 내비춰지는 공통적인 모습엔 근면함과 부지런함이 필수적으로 충족되어있으니 말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유년시절이 그렇게 풍족하거나 부유하거나 아이들의 꿈을 가꾸기에 마땅한 조건들이 아니었는데도 벤저민은 타고난 명석함으로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올바르게 개척해 나간 개척적인 성공인이라는 생각이든다.
부지런한 사람은 몽상을 필요로 하지 않고 꿈만 좇는 사람은 꿈 때문에 실패한다.
정말 책장을 넘길때마다 누가 볼까 내심걱정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꿈만 열심히 꾸고 있는 종족중의 하나가 바로 나였으니......
내가 몽상이란 단꿈에서 히죽거리고 있을때 매섭게 성공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 자들을 철저한 자기관리하에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고 있을거란 생각을 하니 섬뜩한 기분이 든다.
아. 정말 난 바보같이 살고 있다.
자책을 하게 된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내일 할 일이 있다면 그마저도 오늘 하라라는 말도 언급하였는데 나는 온통 밀린 일감투성이...... 반성반성. 벤저민의 일대기를 접한후론 조금 게으름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랄뿐이다. 아니 실천해야지.
리뷰 총점 종이책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보기
벤저민 프랭클린이라면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면서 독립선언문의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인물로 기억된다 가난한 인쇄업자의 아들로 태어나 정규교육을 불과 2년밖에 받지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은 평생을 배우면서 살게 했다 그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통해서 지식을 얻고 호기심을 충족시켰으며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 책은 사람이 세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보기

벤저민 프랭클린이라면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면서 독립선언문의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인물로 기억된다

가난한 인쇄업자의 아들로 태어나 정규교육을 불과 2년밖에 받지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은 평생을 배우면서 살게 했다

그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통해서 지식을 얻고 호기심을 충족시켰으며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 책은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가져야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알려준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완벽하고 결점없는’ 사람이 되고자 세웠던 13가지 덕목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은 그 이상적인 모습으로 가는 길잡이가 분명하다

 

1. 절제, 지나칠 정도로 먹지 마라

2. 침묵, 쓸데없는 대화는 삼가라

3. 정돈, 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두어라

4. 결단, 계획을 세운 다음 반드시 실행하라

5. 절약, 어떤 것에도 낭비를 삼가라

6. 근면, 언제나 유익한 일을 하라

7. 진실, 상처를 주는 어떤 속임수도 쓰지 마라

8. 정의, 도리에 어긋난 이익을 취하지 마라

9. 중용, 극단을 피하라

10. 청결, 불결함을 보아 넘기지 마라

11. 침착, 불가피한 일들에 흔들리지 마라

12. 순결, 평판을 해치는 행위를 하지 마라

13. 겸손,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으라

 

어떻게 보면 고리타분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누구나 다 아는 것들이 아니냐고 타박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지극히 단순한 이 덕목들을 꾸준히 반복하면서 습관을 만드는 과정이야말로

인생에서의 성공과 행복을 모두 이루어게 해준다

 모든 과정이 스스로의 인격을 바르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덕목들이다

바르게 사는것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 길이라는 프랭클린의 말처럼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이야말로 성공과 행복을 이룰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옳지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멈추지 않는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않는 사람들이 많다

도덕적으로 고결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든것이 사실이지만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이라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다

 

아마도 13가지 덕목을 습관으로 만들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나의 게으름이 가장 큰 적이 될듯하니 말이다

 

 


s******1 2008.05.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보기
'너 자신만큼 자주 너를 배신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유명한 러시아의 문학인 푸쉬킨은 말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퍼하지 않으려 애쓰고 분노하지 않으려 입을 악물어도 한계라는 게 있다. 나와의 약속을 깨뜨려 버린 것이 도대체 몇 번인가. 영어 공부하자고 했던 것이 1년이 넘어가고 한문 공부 하려고 시작 한 것이 2년이 넘어가건만 제대로 시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보기
 

'너 자신만큼 자주 너를 배신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유명한 러시아의 문학인 푸쉬킨은 말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퍼하지 않으려 애쓰고 분노하지 않으려 입을 악물어도 한계라는 게 있다. 나와의 약속을 깨뜨려 버린 것이 도대체 몇 번인가. 영어 공부하자고 했던 것이 1년이 넘어가고 한문 공부 하려고 시작 한 것이 2년이 넘어가건만 제대로 시작조차 못하고 흐지부지 되어간다. 돈 모아서 외국 여행 한 번 가보자고 했던 것이 언제부터인가. 하지만 통장의 잔고는 나에게 냉험한 현실을 말해주느라 여념이 없다. 그렇다. 나 자신만큼 나를 많이 배신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벤저민 프랭클린은 달랐던 듯 싶은데. 13가지의 덕목들을 정해놓고 그것들을 하루하루 수첩에 체크를 했다. 사실 13가지 덕목은 나도 정할 수는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을 적어 놓고 실천하기 까지의 그 여정이 실제로는 더욱 힘들며 중요하다. 그 과정을 프랭클린은 잘 이뤄냈고 때문에 미국인들이 그토록 본받고자 하는 것이다. 절제,  침묵, 정돈, 결단, 절약, 근면, 성실, 절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의 덕목을 수첩에 꼼꼼히 적어놓고 하루 하루 안 지켜진 덕목에는 도장을 쾅 찍고 반성했을 그. 여러 덕목이 있다보니 지키기에 벅찼을 만도 하다. 하지만 그의 책 구석구석에는 힘돌었을 것 같다는 느낌보다는 지키고 나서의 뿌듯함이 전해지니 이상한 노릇이다.

 

자기를 믿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날 가장 많이 속인 것이 나일지라도 나와 함께 평생을 같이 살아줄 몸도 나이기에, 한 번 믿어보는 것도 가치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만 프랭클린의 가르침을 받으니 뭔가를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다 보니 궤변도 많이 늘어놓는 기분이다.

 

보스톤의 가난한 청교도 집안에서 17남매 중에 15번째로 태어난 프랭클린. 학교 교육도 라틴어 문법학교에서 1년정도 배운 것을 제외하고는 변변찮은 교육도 받지 못한 그였다. 하지만 그는 자기 관리 면에서는 일인자 였다. 그가 수첩에 적어 놓고 실천해 나갔던 덕목들은 어느사이 '습관'이 되었고 마침내는 '생활'이 되었다. 베이컨씨는 아는 것이 힘이라지만 아는 것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려면 '실천과 습관'이 필요함을 실생활에서 절감하게 된다. 이번 독서를 계기로 프랭클린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아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그의 생활 습관 일부분을 배우고 싶다. 

h********0 2008.05.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게으름은 느려서 언제나 가난에 추월당한다
"게으름은 느려서 언제나 가난에 추월당한다 " 내용보기
최근에 유행하는 다이어리들은 종류도 많은 것같다. 그중에서도 인상깊게 남았던 다이어리가 아마 프랭클린 다이어리였나보다. 이 이름을 들었을 때도 프랭클린이란 것이 그 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이란 건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저 그 다이어리를 만든 회사 사장의 이름이겠거니 했다. 지철기를 만든 회사가 호치키스이듯이.   그런데 프랭클린 다이어리는 바로 미국의 국부중의
"게으름은 느려서 언제나 가난에 추월당한다 " 내용보기
 

최근에 유행하는 다이어리들은 종류도 많은 것같다. 그중에서도 인상깊게 남았던 다이어리가 아마 프랭클린 다이어리였나보다. 이 이름을 들었을 때도 프랭클린이란 것이 그 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이란 건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저 그 다이어리를 만든 회사 사장의 이름이겠거니 했다. 지철기를 만든 회사가 호치키스이듯이.

 

그런데 프랭클린 다이어리는 바로 미국의 국부중의 한 사람인 벤자민아저씨의 프랭클린을 따온 것이었다. '시간은 돈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한 사람, 피뢰침을 만든 사람, 미국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사람, 그런데 대통령은 못했던 사람 등등으로 기억되는 벤자민 프랭클린. 그의 근검정신과 도덕적 기준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이 책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인쇄업자로서 신문발행인으로서 사업가라는 또 한면의 인생을 살았던 프랭클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의 묘비에도 인쇄업자(printer), 벤자민 프랭클린이라고 되어있다지 않은가.

 

책에는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외에도 프랭클린 자서전에서 인용한  사업가가 된  과정에 대한 자신의 글과 부에 이르는 길, 그리고 13가지의 덕목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 길지 않은 분량의 글들이어서 프랭클린에 관한 보다 풍부한 이야기가 아쉽기도 했지만 13가지 덕목을 찬찬히 읽다보면 그의 성실한 삶의 자세와 중심잡힌 시각이 뚜렷하게 그려져서 숙연해지기도 하였다.

 

좋은 이야기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근면과 절약이야말로 모든 일을 이룰 수 있게하는 원천이라고 했는데 이는 다산 정약용이 자신의 아들들에게 남긴 두 글자인 근, 검과 일치하는 것이어서 놀라웠다. 또 게으름은 느려서 언제나 가난에 추월당한다는 말, 현명한 사람은 타인의 실패에서도 배우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실패에서도 배우지 못한다는 말, 나에게도 거울이 되고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그리고 책 속에서 발견한 프랭클린 기도문은 예쁘게 프린트하여 벽에 걸어두고 항상 되뇌고 싶은 글이었다.

 

13가지 덕목인 절제, 침묵, 정돈, 결단, 절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중에서 '진실은 일상의 다른 모든 원칙을 지켜주는 덕목이다.' '진실한 사람은 말과 행동이 어긋나지 않는다. 진실은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며, 나에 대한 믿음이다.'라고 해제되어있다. 또 침묵에 대한 부분에는 말과 침묵을 이렇게 비교한다. '사람의 말은 은같이 명료할 수도 있고 알루미늄같이 가벼울 수도 있으며, 침묵도 역시 금같이 빛날 수 도 있고 납같이 무거울 수도, 구리같이 답답할 수도 있으니 그때그때 융통성있게 대처해야한다.' 참으로 적절한 비유다.

 

f****e 2008.05.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내용보기
벤저민 프랭클린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동생이 구입한 프랭클린 플래너 관련 책을 보고나서였다.   사실, 프랭클린 플래너는 2004년 군대있을 때 소대장이었던 분이 추천해줬지만 병사 관리하는 직책에서나 유용할 것 같아 보였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쳤다.  프랭클린 플래너 관련 책을 보니 평범한 플래너와는 다른 가치를 우선시 하는 점이 맘에 들어 자연스럽게 벤저민 프랭클린 이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내용보기
  벤저민 프랭클린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동생이 구입한 프랭클린 플래너 관련 책을 보고나서였다. 

  사실, 프랭클린 플래너는 2004년 군대있을 때 소대장이었던 분이 추천해줬지만 병사 관리하는 직책에서나 유용할 것 같아 보였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쳤다.

  프랭클린 플래너 관련 책을 보니 평범한 플래너와는 다른 가치를 우선시 하는 점이 맘에 들어 자연스럽게 벤저민 프랭클린 이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해졌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어렸을 때 봤던 발명관련 책에서 봤던터라 단순히 피뢰침을 발명한 사람으로만 기억하고 있었다. 프랭클린 관련 책을 찾다보니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소장용으로 구입해야겠다는 거였다. 파트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파트 1은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에 대한 내용이며, 파트 2는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에 대한 간단한 내용과 프랭클린의 성장기(자서전의 내용 일부)를 담고 있다. 파트 3은 13가지 덕목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프랭클린의 성장기는 흥미진진하여 자서전을 따로 읽어 봐야 될 듯 하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이러한 업적을 남길 수 있던 배경에는 아버지의 힘이 컸던 것 같다. 프랭클린이 바다를 동경하였는데, 이때 뱃사람이 되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의문이 들지만 그랬더라면 지금과 같은 벤저민 프랭클린은 없다라고 본다.
  아버지가 프랭클린의 직업을 고르기 위해 많은 직업들을 보러 다니고, 관심사를 파악해서 관련 직종인 인쇄소에 일 하게 했다는 것을 일화를 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사와 상관없이 학과를 선택하고, 직업을 선택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된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정치가, 사상가, 과학자, 발명가 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 한 사람의 일생동안 이렇게 많은 일을 남겨둘 수가 또 있을까?

  과연 나는 내 일생동안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b********a 2010.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보기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벤저민 프랭클린/두리미디어   줄곧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오다가 비로소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에 대한 이야기보다 실제의 그가 훨씬 더 굉장하고 매력적인 사람임을 알게 된 기쁨, 벤자민 프랭클린과의 만남이 그랬다. 이 책으로 간결한 문장으로 쉽고 깊이 있는 삶의 지혜를 전하는 그가 단번에 좋아져 버렸다. 이래서 사람에게는 다양하고 폭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보기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벤저민 프랭클린/두리미디어


  줄곧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오다가 비로소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에 대한 이야기보다 실제의 그가 훨씬 더 굉장하고 매력적인 사람임을 알게 된 기쁨, 벤자민 프랭클린과의 만남이 그랬다. 이 책으로 간결한 문장으로 쉽고 깊이 있는 삶의 지혜를 전하는 그가 단번에 좋아져 버렸다. 이래서 사람에게는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가 필요한 것 같다. 역대 미국 대통령의 이름만큼 많이 거론되며, 현재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벤자민 프랭클린, 그는 누구인가?


벤자민 프랭클린은 1706년 미국 보스턴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미국 식민지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고 살기 힘들었던 그 시절, 그의 아버지도 조그만 가내 수공업 가게를 운영하며 열 입곱이나 되는 자식들을 부양했다. 두 번째 부인에게서 열다섯 번째로 태어난 그도 다른 형제들처럼 어릴 때부터 자신의 몫의 일을 통해 집안을 도와야 했다. 다행히 어렸을 때 글을 깨우친 그는 산술학교와 작문학교에서 일, 이년 공부를 했고 책읽기를 유난히 좋아했다. 형이 운영하는 인쇄소에서 일을 하게 된 프랭클린은 시간 날 때마다 독서와 글쓰기로 지식을 키웠다. 그리고  자신의 인쇄소를 차려서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이라는 유명한 신문을 발행해서 부와 명성을 얻는 큰 성공을 거둔다.


프랭클린은 사업의 성공으로 만족하지 않고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도덕과 정치, 철학 문제를 토론하는 모임 결성, 도서관 조합 설립, 언론가, 사상가, 교육자, 정치인, 과학자로서의 수많은 활동과 업적은 놀랍다.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으로 조지워싱턴과 그를 나란히 놓는다고 할 정도로 그의 삶은 수많은 사람들의 멘토가 되었다. 그런데 그의 철학과 가르침은 참 단순하고 명쾌하다. 그의 화려한 경력과 명성정도면 몇 백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과 이해하기 어려운 철학적 이론으로 가득 차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이렇게 단순하다는 것이 의아할 정도다.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자기 사업을 운영하며 고민하는 후배 상인들에게 절제하며 근검, 성실, 절약하는 것만이 성공에 이르는 길임을 명심하라고 당부한다. 어느 노인이 경매장을 찾는 군중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의 글로  부에 이르기 위한 삶의 철학과 자세를 들려준다. 평생 그가 보다 완전한 삶에 이르도록 실천해온 13가지 덕목은 성경의 진리를 요약해 놓은 듯하다. 실천하기가 쉽지 않지만 정말 그렇게 살고 싶다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덕목들. 그의 삶처럼 차근차근 자신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한다면 보다 풍성한 삶과 아름다운 열매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경망하고 선동적인 자기 개발서, 지침서가 난무하는  중에 머리맡에 두고 지속적으로 펼쳐 보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한 권의 책을 만나게 되어서 참 기쁘다. 

f****l 2010.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보기
책 제목에는 젊은 상인에게 보낸 편지라고 해서 편지글로 되어있는줄 알았다.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한 제시와 방법을 일깨워주는 자기 계발서에 더 가깝게 느껴졌다.벤자민 프랭클린에 대한 이야기로 펼쳐져 있다.1000만 미국인의 삶을 바꾼 책! 이라는 앞 표지에서 긴장감을 감출수가 없었다,뭐랄까~~그럼 나도 삶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에 읽어나가기 시작했다.이 책만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보기
책 제목에는 젊은 상인에게 보낸 편지라고 해서 편지글로 되어있는줄 알았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한 제시와 방법을 일깨워주는 자기 계발서에 더 가깝게 
느껴졌다.

벤자민 프랭클린에 대한 이야기로 펼쳐져 있다.
1000만 미국인의 삶을 바꾼 책! 이라는 앞 표지에서 긴장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뭐랄까~~그럼 나도 삶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에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만 읽으면 나도 성공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때문이었다.
벤자민 플랭클린이 제시하는 성공하는 13가지 습관이 있다.
1. 절제
2.침묵
3.정돈
4.결단
5.절약
6. 근면
7. 진실
8. 정의
9. 중용
10.청결
11.침착
12.순결
13.겸손
위와 같이 13가지 습관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것같다.
하지만 실천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성공하기 힘들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나에게 필요한 덕목은 정돈,절약,근면이 아주 중요하게 인식되어
책을 읽은 며칠이 지났는데도 뇌리에 박힐 정도이다..
요즘들어 많이 나태해지고 게을러지고 있었다..집안은 엉망진창이었다.
그러다 바로 이책을 읽고 정신 바짝 차리기로 했다.
그래서 집을 깨끗하게 하고 청소를 시작했다.
정돈잘하고 근면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일반 다른 자기계발서들은 포괄적이고 표면적인것만 적혀있어서 이해하기 많이 힘든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읽으면서도 그다지 마음에 와닿는 문구나 인용구는 기억에 남아있질 않았다.
하지만 벤자민 프랭크랜의 젊은 상인에게 보낸 편지는 다른 책들과는 달랐다.
현재 내가 처해 있는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 해줘서 책의 두께는 얇지만
마음은 책의 여러배는 두꺼워진 기분이 들었다.
지금부터라도 근면하고 절약하고 정돈도 잘하는 사람이 되어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생겨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책에 체크리스트도 함께 수록되어있어서 각자 체크할 수 있는것 같아 좋았다.

벤자민 프랭크랜은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을 만들어 격언이나 명언을 달력에 쓰게 되어서
달력이 많이 팔리면서 성공의 시작이 되었다..
달력에도 많은 사람들의 성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것을 증명했다..


y*****f 2010.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보기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다' 를 읽고 프랭클린이란 사람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게 되어  그 사람이 쓴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 벤저민 프랭클린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읽고 난 뒤에 괜시리 마음이 뿌듯해졌다.   미국 철학협회를 창립하고 피뢰침을 발명하고 미국 독립 선언서의 초안을 작성하고 초대 프랑스 대사로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보기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다' 를 읽고 프랭클린이란 사람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게 되어

 그 사람이 쓴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 벤저민 프랭클린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읽고 난 뒤에 괜시리 마음이 뿌듯해졌다.

 

미국 철학협회를 창립하고 피뢰침을 발명하고 미국 독립 선언서의 초안을 작성하고

초대 프랑스 대사로 파견되는 등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긴 벤저민 프랭클린.

84년 인생을 살면서 어떻게 그토록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었을까?

그의 삶이 너무나 궁금하고 그 삶을 배우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 '선하고 덕있는 삶'을 목표로 한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찰이야말로 부와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프랭클린의 삶을 통해 배우게 된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서는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 말해주는 내용인지 알았는데 읽어보니 초반은 그런 성격의 글이고 후반은 자서전 같은 느낌의 글이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유명하게 했던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내용이 나오는데 거기에 수록되었던

유명한 글귀 중에서 몇개가 삽입되어 있는데 곱씹어 읽을수록 참 좋은 문구 갔다.

절약을 강조하고 어떻게 돈을 써야하고 관리해야하는지 마음가짐에 대한 문구들이 참 좋았다.

 

게으름은 발걸음이 느려 가난에게 금세 다라잡힌다.

While laziness travels so slowly, that poverty soon overtakes him.

 

일은 앞서서 해야지 일에 쫒겨서는 안 된다.

Drive your business, let not that drive you.

 

일하는 자의 집에도 가난은 찾아오지만 감히 집안으로 들어오지는 못한다.

At the working man's house hunger looks in but dares not enter.

 

충실한 하인을 얻으려면 먼저 스스로에게 충실해야 한다.

If you would have a faithful servant, and one that you like, server yourself.

 

필요없는 물건을 사들여라. 그러면 머지않아 생필품을 팔게 되리라.

Buy what thou hast no need of, and ere long thou shalt sell thy neccessaries.

 

이 책을 읽다보면 프랭클린 플래너의 그 폼이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됐는가를 알 수 있다.

어떤 부분을 위해서 어떻게 시행착오를 거쳐 그런 폼이 나왔는지를 읽다보면

절로 어떻게 이 플래너를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플래너에 빠져있는 부분도 찾아내어

자신만의 새로운 폼을 탄생시킬 수 있다.

(적어도 내 경우에는 그랬다^^)

 

특히나 프랭클린이 도덕적으로 완전해지고자 하는 무모하고도 어려운 계획을 지키기 위해

13가지 덕목을 정해놓고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세워서 자기관리 수첩을 만들어

그걸 어떻게 관리했는지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절제, 침묵, 정돈, 결단, 절약, 근면, 성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

이 13가지 덕목을 살아있는 동안 지키려고 했던 생각 조차도 놀라운데 이걸 지키기 위해서

자기관리 수첩을 따로 만들어 매일매일 체크하며 관리했다는 사실이다.

아래 그림이 바로 그 13가지 덕목을 지키기 위해 사용했던 자기관리 수첩의 폼이다.

 

 

정말 존경스럽다.

 저걸 보면서 나도 나만의 꼭 지키고자 하는 항목을 정해 저렇게 체크해보았다.

역시나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프랭클린도 처음부터 모든 걸 다 지켰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저 그 항목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체크하는 항목이 없어질때까지(프랭클린은 지키지 못했을 경우 수첩에다 해당 날에 표시를 했다.) 계속해나갔다고 한다.

 그 모든 일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끝까지 하는 인내의 힘이 아닌가 싶다.

 

프랭클린이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되었던 것은 어렸을 때부터의 독서의 힘이 아닌가 싶다.

'나는 어떻게 사업가가 되었는가' 라는 부분에 보면 어려서부터 수중에 돈이 생기기만 하면 그 돈을 모두 털어서 책을 샀다고 한다. 얼마전에 신문에 퀴즈 신동이라고 나온 초등학생 어린이도 독서의 힘으로 퀴즈의 달인이 될 수 있었다고 하더니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일깨워 주었다.

나도 지금부터라도 독서를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단 한장이라도 꾸준히 매일매일 독서하기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 얇은 책 한권에는 한번 태어난 이 삶을 어떻게 좀 더 값지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얼마나 좀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값진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두번째로 읽는 거였는데 읽을 때마다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고 나를 다시 바른 길로 인도해 준다.

읽으면 읽을수록 그때그때 내 상황에 맞게 내용이 다시 나에게로 다가온다.

 

벤저민 프랭클린 !

 그 분을 닮고 싶은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 책을 반복해서 읽을 생각이다.

계속 읽다보면 나 자신도 그 분의 다는 아니라도 발꿈치라도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YES마니아 : 로얄 p*****e 2009.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