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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책이 아닌가 싶다. 숙제기계...과연 그런게 있을까? 있다면 하나쯤 갖고 싶다는 것이 모든 아이들의 꿈이 아닐런지... 그러나 미국의 유명한 협고 그랜드케니언의 국립공원근처의 한 초등학교에서 숙제기계 발명으로 인해 한바탕 소란이 펼쳐진다. 암호명 트림~그것은 아이들끼리만이 아는 숙제기계의 암호인데 책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다른책과는 달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물들이 한 사람씩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대화 형식으로 전개또한 독특하다. 사건을 대하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서로 다른 생각과 속마음, 관점 등이 솔직하게 드러나 있어 흥미롭고 시간에 따라 조금씩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숙제 기계의 비밀은 점점 큰 거짓말이 되어 버렸다. 단순했던 사건은 이제 네 친구가 많은 시간을 들여 고민하고 책임져야 할 일이 되었다. 어울릴것 같지 않은 D조의 네 명의 친구들~ 숙제 기계를 발명한 브렌튼, 멋쟁이 스니크, 바른생활의 소녀 주다. 분홍색 염색 머리의 켈시가 그 주인공들이다. 숙제는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에게 부담이고 피곤하고 하기 싫은 일인듯 하다. 숙제를 강요하시는 선생님과 하기 싫어 몸부림치는 아이들... 라스무센 선생님은 숙제 십계명을 나누어주며 각자의 느낌을 써내라고 하는데 숙제는 학업의 기초적 부분이며 숙제를 하지 않는 것은 자기를 속이는 행동이라고 말씀에 스니크는 숙제가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원리인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빼앗고, 숙제 때문에 귀중한 자원이 낭비되며, 숙제하느라 아이들이 뛰어놀지 못해 뚱뚱해진다고 주장한다. 토머스 에디슨은 숙제를 한 적이 없어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면서 헌법을 수정해서라도 숙제를 금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써서 낸다. 그러나 선생님은 계속해서 숙제를 내주시고 네명의 아이들은 브렌튼의 숙제기계를 이용해 완벽한 숙제를 수행하면서 점점 중독되어감을 느낀다. 어울리지 못했던 아이들이 숙제기계를 통해 우정이 돈독해짐을 보면서 요즘 우리의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과 같지 않은가... 그러나 점차 그 기계가 아닌 마음을 통한 진실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숙제이야기 뿐만 아니라 서로의 소중한 우정을 지켜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숙제기계를 발명한 브렌튼 자신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은 종결되고 자신들의 생각을 지배했던 숙제기계는 협곡 낭떠러지로 영영 사라지게 된다. 더이상은 숙제기계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신만의 생각을 통한 숙제를 할 수 있을 것이고 네 명의 친구들은 숙제기계가 아닌 체스판에서 또다른 우정을 쌓아 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선생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숙제 기계는 이미 존재해. 바로 너희의 머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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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튼은 숙제 따위는아무런 골칫 거리가 아니라는 듯 생각했어요. 숙제를 대신 해주는 기계를 발명했다고 합니다. 그날 숙제 기계에 대해 처음 들었어요 브렌튼은 치명적인 실수를 한거죠. 주디 켈시 샘은 브렌튼 집에 모여 숙제 기계를 봤어요. 아주 짧은 시간 1분동안 쥐죽은듯 앉아 있었어요.모두 종이만 바라 보고 있었죠 정말 기계가 작동하고 필체도 똑같았어요.너무 완벽했죠.
아무 댓가도 없이 브렌튼은 아이들에게 숙제 기계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브렌튼 엄마도 너무 좋아하세요. 친구들이 없었는데 친구들을 사귄줄 알았죠.
선생님께서 우릴 D조라고 했어요. 서로 다른 아이들이 친구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브렌튼이 소프트 웨어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어요 목요일에는 빨간 양말을 신고 간다.아이들은 저녁에 채팅방에 들어와 멎진 생각이라고 했네요 다음날 브렌튼 빼고 다 빨간 양말을 신고 왔어요
D조아이들이 성적이 많이 좋아졌어요.선생님은 자기때문이라고 생각 했죠 학교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어요. 선생님은 D조를 떼어 놓았어요.그래도 붙여 다녔죠. 선생님은 눈치를 채셨어요 .아이들이 해온 숙제가 비슷하다는것을..
<그랜드 캐니언 타임즈>학교 신문에 이상한 기사가 실렀어요. 숙제 기계에 대해서 우린 서로 서로 의심하기 시작했어요. 숙제기계를 브렌튼 집에서 스니크집으로 옮겼어요 어떤 이상한 남자가 브레는 집을기웃거려서. 지금 생각해 보니 이상햇어요. 플러그를 뽑았는데 컴퓨터의 빨간 불빛은 꺼지지 않았어요
처음에 아이들은 '트림' 덕분에 우리의 삶이 더 편해 졌다는 사실을 일깨웠어요. 하지만 그 모든 말썽과 걱정거리 때문에 결국에는 힘들어 졌죠. 우리는 '트림' 문제로 걱정하고 비밀을 지키느라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바보 같은 기계가 없어서 바보 같은 숙제를 해야 했을때 보다도 더 많이 말이예요
이모든 것들을 브렌튼이 했어요. 학교 신문. 경찰서 제보등.. 아이들은 숙제 기계를 아무도 모르게 없애 버리고 싶었어요.
브렌튼은 숙제 기계를 발명 했죠. 컴퓨터 천재 였어요. 항상 브렌튼을 따라 다니는 남자가 동업을 해보자고 합니다. 브렌튼은 아이들에게 물건을 팔고 싶지 않다고 '생각' 을 팔고 싶었다고 브렌튼은 그 남자에게 이렇게 말을 하네요 '자기 숙제는 자기가 하자'
숙제를 해주는 기계가 있다고 해서 귀가 솔깃 했죠. 자기의 노력없이 안되는 건 없는데 기계에 의존해서 할려고 하면 더큰 위험이 따른 다는것 알아야 겠죠. 숙제는 자기 스스로 하자구요. 브렌튼은 그일을 계기로 더욱더 숙제를 열심히 했을 것 같아요. 얼마나 고민을 많았을 까요. 삶을 방해 하는 해방꾼 숙제 기계때문에..
여러분은 이런 기계가 있다면 어떻게 사용해 보고 싶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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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봤을 이야기 ’숙제를 누가 대신 해줄 수만 있다면" 그런데 여기 우리가 상상으로만 즐겼던 바로 그 기계가 등장한다. 제목 숙제 기계의 비밀처럼 숙제 기계란 들키면 안되는 금단의 열매와 같은 존재이다.
이 이야기는 독특한 구성을 갖고 있는데 주인공 브렌튼, 샘, 켈시, 주디, 라스무센 선생님 , 로니 등 등장인물의 관점에서 같은 사건을 다른 눈으로 지켜본다. 그 점이 이책을 다른 책과는 조금 다른 톡톡 튀는 듯한 인상을 주었으며 또 그 점 때문에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가 잘 되어 마치 내가 그 사건의 주인공 인듯 느낄 수 있었다. 우연히 알게 된 브렌튼의 숙제기계 덕분에 브렌튼이 속한 D조는 가장 우수한 성적을 갖게 되며 결코 어울릴것 같지 않았던 브렌튼 켈시 주디 샘 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 가지고 있었던 선입견을 깨고 결국은 친구가 된다. 그 과정 속에서 이 아이들은 결국 숙제 기계란 결국은 각자 각자의 머릿속에 존재하며 아이들도 모르는 사이 숙제란 자신이 스스로 해야 함을 깨닫는다
지은이 댄 거트먼의 모든 청소년들이 공통적으로 싫어 하는 숙제라는 소재로 각각의 인물의 다양한 관점으로 나레이션하는 모습을 통해 숙제가 결코 싫어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고 또한 스스로 해야만 하는 것임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맨 처음 책장을 펼칠때는 과연 숙제 기계가 어떤 모습일지..어느 정도의 능력을 가져 우리를 숙제로부터 해방시켜 줄지를 궁금해 했던 아이들도 책을 덮을 때 쯤이면 숙제의 의미를 한번쯤 생각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지금 이 시간 숙제 때문에 골치 썩고 왜 숙제가 있는지를 투덜대는 아이들에게 참다운 숙제의 의미를 알려 주기 위해 이 책을 권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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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가 많을 땐 숙제기계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아니..나 대신 공부해주는 그런 로봇이 하나 있어주면 어떨까.. 똑같은 나가 하나 더 있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적이 있다. 손오공이 도술을 부리듯이 말이다. 이런 생각은 어릴때 누구나 한번 쯤은 해본 생각이다. 숙제만이라도 누가 척척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숙제를 대신해 주는 기계를 만들 수만 있다면 나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 브레튼처럼.. 브레튼은 특수한 교육을 받아야 할 만큼 똑똑한 아이다. 남다른 아이들의 특징인지..브레튼도 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그런 아이였다. 하지만 숙제기계를 발명하고 난 이후 같은 조 친구들과의 사이도 좋아지고 인기도 좋아진다.
숙제기계만 있다면 모든게 홀가분할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편한것도 잠깐..숙제 기계에 대한 비밀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야한다. 아이들의 마음도 편치 않다. 비밀은 만드는 것 보다 지켜나는게 더 어렵다...
숙제기계의 비밀..이 책의 진행방식은 한사람씩 자기의 생각을 길게 글로 진술하듯 표현한다. 처음에 이러한 진행이 익숙치 않아 어색했었는데 전반부를 지나면서 이 아이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쏠리기 시작한다.
스니키와 브레튼의 체스게임도 재밌게 읽었다. 질게 뻔한 경기에 도전하고 싶지 않았던 스니키의 심정과 갈등 나중엔 브레튼과의 경기에서 이겼을 때의 기쁨..나도 스니키처럼 기뻤다. 뭐든 잘하는 브레튼을 이기기 위해 아빠와 체스를 열심히 두고 체스 두는 걸 즐긴 결과겠지..
숙제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숙제기계가 있어 편하긴 했지만 결코 옳바른 행동이 아님을 아이들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막연하게나마 숙제를 대신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던 아이들에게 다른 어떤 결과가 기다리는지 알게 해준다. 한명한명 아이들이 각자의 생각을 들려주는 재미가 솔솔하게 와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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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라는 단어가 아이들에게 과연 어떤 의미일까 ? 라는 생각을하며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니 내 숙제를 누군가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염원에 닿고있다. 이세상 모든 아이들의 염원이라 해도 가히 틀리지 않은말인듯 '숙제기계의 비밀' 이라는 제목의 책만 보고도 흥분해버리는 아이들에게 정말로 이세상에 숙제기계가 있다면 좋겠다 라는 말을 넌즈시 전하자 아이들은 좋아 어쩔줄 몰라한다.
여기 숙제 기계의 비밀을 떠안고 처음 나를 대신하여 숙제를 해주는 그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감격하고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속에 깃들여져있는 아이들 세계의 많은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다.지구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신비로운 그랜드캐니언협곡 그 곳 학교로 부임할수 있다는 사실이 넘 고마웠던 라스무센선생님은 5학년으로 9월의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 친구들과 1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숙제는 공부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으로 숙제만 있을뿐 시험은 없다라는 지침으로 숙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된 학기초 천재 브랜튼, 멋쟁이 스니크, 바른생활소녀 주디, 분홍머리 캘시 각자 분명한 개성과 전혀 다른 성향으로 결코 어울리지 못할것 같은 4명의 친구들이 D조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기 시작하고 어느날 샘 도미니크는 처음 과제물로 내어준 숙제 10계명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숙제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표출하게된다.
그러나 자신은 너무도 싫어하는 과제물에 대한 브랜튼의 반응이 가볍다 못해 전혀 거리낌없는 모습에 대한 반감으로 숙제를 해주는 언니나 오빠가 분명있을거라는 추론을 펼치게되는데 그에 대한 브랜튼의 대답은 실로 어처구니 없게도 숙제를 대신해주는 기계가 있다는 답변이었다. 그렇게 우연찮은 기회에 엄청난 숙제기계의 비밀을 공유하게된 D조의 친구들이 그 비밀을 공유한 싯점부터 비밀이 세상에 알려진는 여름방학까지의 1년의 시간을 진술하는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던 이야기는 구성부터가 참으로 남달랐다.
아이들조차도 절대 친구가 될수 없을거라 생각하는 4명의 아이들이 자신들의 숙제를 대신해주고 있는 숙제기계로 인해 생긴 여분의 시간을 함께 하는사이 전쟁, 비밀과 거짓말, 인종차별, 개성에 대한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주고받으며 처음 절대 이해못할것같은 다른 생각들과 행동 모습등에 동화되가는 현상을 지켜보는것은 숙제기계라는 큰 이슈외에 아이들 세계에 대한 전반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도 있었다
처음 4명의 아이들이 숙제기계의 힘을 빌어 자신들의 숙제를 해결할때는 1년의 시간동안 온전히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은 아니었을것이다. 하지만 하루하루 그렇게 중독되어가고 자신들의 힘으론 어쩔수 없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고부터는 외부의 힘을 빌어 그 모습에서 탈피하고자 노력을 하게되고 누군가가 책임져야할 상황에 도달햇을대는 서로 많은 책임을 지겟다고 자처하는 모습에서 1년의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알수도 있었습니다.
다른 학교도 그러하겟지만 새학기를 시작하고 유난히 학교행사가 많은 4,5월 과학상상화라든가 불조심포스터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이 표출되어잇는것을보면 인터넷서핑결과로 인해 비슷비슷한 소재를 선택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건 이제 익숙해진 풍경인듯합니다. 그러한 현상이 숙제 기계에 비교되지 않을가 싶어지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꿈이 실현되고 있는 이야기를 만난지금 결코 바람직하지만은 않단 사실을 스스로 깨닫고 숙제의 중요성을 몸으로서 익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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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기계의 비밀이라는 제목은 호기심이 생기게 만든다. 5학년 같은반, 같은조아이들이 하기싫은 숙제로 인해 불만이싸여 비롯된 이야기다. 숙제를 싫지만 해야하는,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이 책에 잘 나타나 있다. 태어날때부터 특별한천재 브렌튼, 학구적인 모범여학생 주니, 숙제가 정말 싫은 전학온 샘(스니크), 브렌튼의 열등생짝꿍 분홍머리 켈시...스니크는 특히 숙제에대한 불만과, 괴로움등..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숙제는 공부의 가장기초이니 반듯이 숙제를 하라시는 담임선생님말씀을 싫어했다.
수업시간에 석궁을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와, 아이들에게 주목을 받던 천재브렌튼...어느날 천재 브렌튼이 친구들을 위해 컴퓨터와 프린터가 연결된 숙제기계를 만든다. 브렌튼이 쓴글의 잉크색과, 글씨체가 똑같이 정답으로 , 자동적으로 나오는 숙제기계. 아이들은 브렌튼의 집에서 짧은시간에 숙제를 해 갈 수있었고, 이 일은 전적으로 비밀에붙여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디, 켈시, 샘(스니크)의 글씨체와 비슷하게 나오는 숙제기계로 발전하게 된다. 담임선생님과 같은반 친구들에게 의심을 받고, 시험결과에 좋지못한 점수를 받게되기도 하고 밀러라는 낮선남자가 아이들에게 접근을 하고, 학교 신문에까지 이일이 알려진같은반 아이들로부터, 괘짜 멍청이, 어뚱한천재로 불리우는 브렌튼이 이제 더이상 이 기계를사용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숙제기계는 전원을 빼도 꺼지지 않고, 숙제를 완벽에 해줄만큼 많은발전을해 아이들은 당황한다. 급기야 숙제기계(컴퓨터와 프린터가 연결된)를 그랜드케니언에 내버린다. 등산객들에게 발견되어 파편에대한 조사를 경찰에 의뢰, 아이들이 잡혀, 신문기자들에게 조사를 받는다.
요즘은, 아이들이 모두 컴퓨터에서 숙제를 찾아 해간다고 한다. 수업중에 숙제 발표를 하게되면, 한아이의 발표후, 다른 아이들모두 "내꺼랑 똑같다"며 웅성 웅성 떠드는 소리가 난다고 한다. 인터넷으로 숙제를 똑같이 해온 친구들에게 선생님은 많이 꾸중 하시고, 숙제는 스스로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계신다고한다. 우리아이도 이글을 읽으면서 숙제를 스스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되었다고 한다. 너무나 편하고 자유를 주었던 좋았던 숙제기계 ,거짓말이 탄로날까 두려워 어려움을 격는 아이들을 보며 숙제는 스스로 해야하는데, 왜 숙제를 스스로 해야하는지를 깨닿게 되는 이야기다. 책장 맨앞쪽에 " 숙제를 하고나서 이 책을 읽을것" 이라 쓰여있어, 숙제가 하기싫은 우리집 아이와 한참 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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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기계가 정말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 제목만 보고 아들이 지나가면서 한말이다. 3학년이 되어 체험 보고서, 현장 견학 질문 및 자료를 준비하라는 숙제가 많아지니 너무나 힘들어하며 사회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투덜대며 사회 숙제를 하는 아들에게 선생님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라고 숙제를 내준 것이니 이번에 제대로 한번 알아보는 것도 좋지 않겠냐고 말을 해주었다. 그런데 이번 담임 선생님은 다른 숙제를 내주고도 숙제 검사를 하지 않으니 아이들이 눈치껏 숙제를 안해가는 경우가 많아서 아들 또한 숙제 검사도 안하니까 안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저자가 <숙제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라고 시작에 말하듯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 9월 브렌튼, 샘, 켈시, 주디 D조 아이들만의 비밀 이야기를 한명씩 인터뷰한 형식의 이야기 전개다. 라스무센 선생님과 D조 아이의 엄마들, 같은 반 친구 로니, 레베카 피시(경찰서장), 밀너(의문의 사나이)라는 주변인물 과 작전 암호명 '트림'을 둘러싼 비밀스런 이야기가 펼쳐진다.
너무나 개성이 강한 네 명의 아이가 같은 D조가 되어 서로를 알아가면서 숙제에 대한 생각을 나눌 즈음 브렌튼의 숙제 기계에 대해 알게 되고 눈 앞에서 숙제를 브렌튼의 필체로 해내는 기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날부터 브렌튼의 집에 모여 숙제를 해결하게 되고 숙제해야 할 시간에 각자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된다. 자주 보게 되니 자연스레 학교생활, 가족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샘은 군인인 아버지와 체스 게임을 온라인으로 하면서 '전쟁놀이' 체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데 훗날 샘의 아버지는 기습공격을 당해 살해를 당하게 된다. 브렌튼이 "목요일에는 빨간 양말을 신고 학교에 간다."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바이러스처럼 만들어 아무곳에나 붙여 넣자 그 다음날 정말 모두 빨간 양말을 신고 오는 위력을 보면서 아이들은 '트림'의 위력에 또 다시 놀라게 된다.
아이들은 '트림'의 능력을 빌어 숙제를 계속 해가게 되고 그걸 이상하게 여긴 선생님은 아이들을 다른 조로 나누게 되고 시험 성적을 통해 뭔가 수상함을 알아차리게 된다. 결국 학교 신문에 '숙제 기계'에 대한 기사가 나자 아이들은 불안해하며 숙제 기계를 끄려고 해도 스스로 진화한 기계는 말을 듣지 않자 그랜드캐니언의 사우스림으로 내던지게 된다.
라스무센 선생님의 "숙제 기계는 이미 존재해. 바로 너희의 머리란다." 말씀처럼 숙제는 억지로 해야 하는게 아니라 숙제를 하는 동안 자신이 몰랐던 사실이나 배웠던 내용에 대한 복습이기에 기계가 없어도 자신이 스스로 하겠다는 마음만으로 벌써 숙제의 반은 한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숙제 기계를 스스로 없애자는 결론을 이끌어 낸것도 아이들 생각이고 필요성에 의해 만든 것도 아이들이지만 이 숙제 기계로 인해 서로를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이 의미있었다. 브렌튼과 샘은 체스게임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고 또 서로를 좋아하는 감정을 자연스레 밝히면서 친구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또한 마지막 체스 게임에 대한 설명과 미니 체스판이 있어 체스에 대한 흥미로 이끌어갈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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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린이들 중 숙제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을까? 물론 예외는 있기 마련이지만 다반수의 아이들이 귀찮아하고 힘들어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아이들 앞에 숙제 기계가 등장한다면,,, 과연 몇 명의 아이들이 이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
<숙제 기계의 비밀>은 컴퓨터로 숙제를 대신해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천재소년 브랜튼이 학교의 같은 반 친구들과 겪는 작은 소동을 이야기한 책이다. 남들과 다른 소년,그래서 다른 아이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 하는 브랜튼,멋쟁이 스니커,모범생 주디,분홍머리 켈리는 같은 D조가 되었지만 서로에게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천재 브랜턴이 숙제기계를 발명하자 이 네 아이는 매일 같이 브랜튼의 집으로 몰려 가기 시작하며 점점 숙제기계에 모든 것을 내맡기게 된다. 물론 숙제를 기계가 해 주니 시간이 남게 되고 성적도 오르며 아무 문제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만 같던 아이들에게 숙제 기계에 대한 비밀이 새나가기 시작한다.
숙제 기계에 대한 비밀을 발설한 사람은 다름아닌 이 기계의 주인인 브랜튼으로 친구들이 점점 기계에 의존하며 도덕심을 잃어 가는 모습이 안타까워 약속을 깨고 비밀을 발설하고 만다.아이들이 숙제 기계의 별명을 `트림(꺽~하는)`이라는 우수운 이름으로 지어 준 것은 자신들의 잘못을 좀 덜 심각하게 받아드리려는 위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그만큼 아이들은 잘못이란걸 알면서도 그 유혹을 뿌리치고 예전처럼 시간과 머리를 쓰며 숙제를 하고 싶지는 않았을 테니..
요즘 세상에 컴퓨터가 없이 이루어지는 일들은 얼마나 있을까? 거의 모든 일들이 컴퓨터로 작동되고 처리되고,, 이 책에선 컴퓨터가 스스로 자신을 컨트롤하기에 이르는데 아마도 인간들이 조금씩 걱정하고 있는 부분들이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또 컴퓨터가 얼마나 빠른 전파력과 동조를 유발시키는 매개체인지도,인간이 컴퓨터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어 사람보다 기계가 앞서가는 현실에 대한 위기감도 느낄 수 있었다.
한편,라스무센 선생님께서 이 모든 사실을 아시고 아이들에게 자신의 수업 방식의 문제점을 뉘우치신 후, `숙제 기계는 존재해.바로 너희들 머릿속이지`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아이들의 잘못을 탓하기 보다는 어른들의 책임을 알고 아이들 스스로의 능력을 격려해 주시는 멋진 스승이시다.
아이들은 숙제 기계를 통해 서로에 대한 그 동안의 편견과 선입견을 떨쳐 버리고 진정한 우정을 찾을 수도 있었다.나와 달라서 어울리지 못 할것만 같았던 친구들이 서로의 책임을 묻기 보다는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끔 일이 벌어지는 방식을 보면 참 재미있어요.도미노 열 개를 세우고 첫 번째 도미노를 밀면 다른 것도 연달아 쓰러지지요. 하지만 처음 도미노를 가만히 두면 다른 도미노도 그대로 서 있죠. 삶도 그래요.어떤 도미노를 가만 두느냐에 따라 삶이 다르게 흘러가거든요. 이번에 우리는 잘못된 도미노를 건드렸죠.` 브랜턴의 말처럼 우리는 잘못된 도미노를 건드려 놓고 바로 세우지 못해 쩔쩔매고 있는것은 아닐까하는 의문이 든다. 잘못 건드린 도미노라도 바로 세우려 노력하는 자세를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다짐을 해 보게 해 준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