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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은 포로로서 톰스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주변의 정세로 보아 단독행동보다 안전하리라 생각해서입니다. 그러나 어머니를 감시하던 상가레의 귀뜸으로 밀사가 포로 중에 있음을 알아낸 오가레프가 노파를 채찍질하려 하자 정체를 드러냅니다. 불에 달군 단검으로 눈의 신경을 파괴하는 형벌(?)을 받은 직후 왕의 밀서를 꺼내 미하일을 조롱하는 오가레프 덕분에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자세한 내막은 책에..) 장님이기에 포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미하일은 나디아와 함께 이르쿠츠크로 이동하다가 전신기사인 니콜라이를 만납니다. 그러나 다른 반란군에 다시 잡힌 이들은 헤어지게 됩니다. 간신히 바이칼 호수를 통하여 이르쿠츠크에 도착한 미하일은 이미 오가레프가 자신의 이름으로 대공에게 접근한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나디아의 아버지 바실리 페도르는 다른 유배자들과 마찬가지로 사면되면서 복무하게 됩니다. 미하일이 장님이라고 믿는 오가레프는 미하일에게 피살됩니다. 대공은 진짜 미하일이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키셀레프 장군의 원병이 도착함으로써 이르쿠츠크는 공성전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미하일은 나디아와 결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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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이 작품의 주인공도 쥘 베른의 다른 여러 작품들에서처럼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스트로고프는 똑똑하고 강한 데다가 황제에 대한 충성심까지 매우 깊다. 그러니 이 작품을 읽다 보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스트로고프는 임무를 달성하는가 마는가는 직접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어쨌든 이 작품은 과학적 요소가 거의 없기에 내 취향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