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사랑 언제 깨질까?
"내사랑 언제 깨질까?" 내용보기
남녀의 사랑은 (물)지구인과 (기름)화성인 사랑이다. 그래서 사랑은 깨지기 쉽다.   서로 "단 맛" 만 느끼려하고  "쓴 맛" 은  사랑과 먼 거리를 두려한다. 그래서 神은 이별,상처,그리움,아픔,고통,미움,배신자,심지어 恨까지 남녀의 사랑인생열차에 동승하게한다. 있을때 서로에게 잘하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닐진데,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하게되면  나만의 공간이 둘만의 공간으로
"내사랑 언제 깨질까?" 내용보기

남녀의 사랑은 (물)지구인과 (기름)화성인 사랑이다. 그래서 사랑은 깨지기 쉽다.

 

서로 "단 맛" 만 느끼려하고  "쓴 맛" 은  사랑과 먼 거리를 두려한다. 그래서 神은 이별,상처,그리움,아픔,고통,미움,배신자,심지어 恨까지 남녀의 사랑인생열차에 동승하게한다. 있을때 서로에게 잘하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닐진데,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하게되면  나만의 공간이 둘만의 공간으로 대체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감정이입을 시키며 허니문을 보내면서 새로운 생명의 탄생으로 가족이란 공동체를 형성하며 또 다른 사랑이 있음을 발견하고 사랑에 대한 새로운 "단 맛" 을 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사랑을 갈구하다보니 늘 곁에 있으니 그 사람에 대한 좋은 감정의 연애맛이 사그라들면서 서로에게 상처라는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다. 연인시절 서로 잘 보이기위해 아냥이란 아냥을 다 떨어가며 이쁘게 보이려, 멋있게 보이려 그 사람에게 맞추어주려 안달을 한다. 그 때 데이트시절에는 사랑이 가능하다. 서로만의 시간과 공간을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만남이라는 그리움의 여운이 있기 때문에 더 더욱 사랑이란 하트가 밀물 썰물처럼 밀고 당기는 '단 맛'을 느끼는 것이다.

 

사랑이란 두 개의 고독한 영혼이 서로 지키고,접촉하고,기쁨을 나누는데 있다. --릴케--

 

연애시절의 사랑과 결혼의 후의 사랑은 천지차이다. 연애시절의 사랑은 화이트데이,발렌타인데이처럼 그런 사랑이다. 무조건 좋은 무조건 " 단 맛"을 느끼게된다. 神이 결혼하기 전에 그 짧은 장미꽃이 피어나 지는 것처럼 환상을 현실에서 느껴보라고 연애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결혼 후의 사랑은 사랑의 온도차와 사랑의 무게의 농도가 바위 덩어리처럼 무겁다. 왜 연애시절에는 당신에게 하늘의 별을 따다준다하고서는 결혼 후에는 하늘의 별은 커녕  별의 아름다움을 망각하는가.서로 부딪끼며 살아보니까. 연애시절의 환상이 부부의 인연을 맺은 후에는 수용하기를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의 순리이고 이치다.

 

사랑이란 그것이 자기희생일 때를 빼고는 사랑이라고 부를 가치가 없다.  --로망롤랑--

 

결혼후의 사랑은 자기희생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사이를 차지한다. 좋은것만 좋은면만 보다가 상대의 단점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면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서로 찌지고 볶으면서 情이란 강력한 부부의 인연을 끌고 나가는 동력이 생기게 된다. 사랑보다는 情이 더 큰 힘이 되어주며 사랑을 크게 감싼다. "쓴맛" 을 느끼고 감당하면서  새로운 " 단 맛 "을 통해 반토막 난 하트가 온전한 하트로 성장하면서 죽어서도 내가 사랑할 당신이기를 기대하며 사랑을 위해 살아간다.

 

추악한 여자는 없다.다만 아름답게 보이는 방법을 모르는 여자가 있을 뿐이다. --라 브뤼에르--

 

여자의 연애는 아줌마의 파마 사랑으로 변화고 남자의 연애는 아저씨라는 무거운 가방의 사랑으로 변한다. 추한여자이기 보다는 애기 낳은 여자는 수다의 달인으로 바뀌고 우리아이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부터 우리 남편 남의 남편과 비교하기, 우리 남편 월급봉투 비교하기는 가르쳐 주지 않아도 비교하지 않아도 너무 잘안다. 부부사랑은 아이사랑 아이자랑으로 변화고 아줌마의 힘을 거세게 거칠어진다. 우리 남편 그것도 모르고 거세진 우리 마누라 연애할때는 몰랐는데 무서워 함께 추돌하기를 꺼린다. 자연스럽게 낼 부터 여보 김과장하고 한 잔 하고 갈께요.가느다란 목소리로 마누라에게 양해를 구한다. 한 잔 두 잔 거하게 3차까지 갔다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 양말이라도 마누라가 벗겨주면 다행이고 바가지 긁기 시작하면 연애시절이 그리워 잠 못드는 밤을 세우기도 한다.

 

슬픔은 버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이것은 빛나는 기쁨과 같을 정도로 강력한 생활의 일부이다. 슬픔이 없다면 우리들의 품성은 지극히 미숙한 단계에 머물고 말 것이다.  -- 로댕---

 

사랑은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그 맛을 알아가게 된다. 쓴맛,단맛,신맛,매운맛,짠맛을 하루하루 느껴가면서 내가 사랑하고 있는 당신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나 서로 아프지 않고 박빙일때는 사랑을 잘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神은 사랑을 시험하기위해 서로에게 동시다발적이든 아님 한쪽편이든 큰 아픔의 고통을 주게된다. 이때서야 비로소 사랑의 깊은 의미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기생각만 주장하거나 희생을 강요한 것을 크게 후회하면서 사랑이란 이름을 희생하게 된다. 당신이 낫게 되면 다시 한 번더 연애시절 처럼 하늘의 별을 다시 따줄듯 사랑을 되새김질 하게되는 것이다.

 

사랑 받는 일은 불타오름에 지나지 않으나 사랑하는 것은 마르지 않는 기름에 의해 빛남을 말한다. 그러므로 ,사랑 받는 것은 사라져 버리지만 사랑하는 것은 오랫동안 지속한다. --릴케--

 

연애시절 내 마음에 새긴 당신..

 

아니, 서로의 마음에 똑같이 새겼는데..

 

결혼하여 살아보니 우리 마음에 새긴 당신이..

 

많이 옅어지지는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우리 누가 먼저 용기를 내어 이렇게 사랑을 다짐해보면..

 

사랑해요, 작고 못난 내가 당신을..

 

언제까지 함께할지는 神밖에 모르지만

 

살아가는 동안 만큼은 내 당신의 다리가 되어주리라

 

죽어서도 내가 사랑할 당신이 되기를 기도하며..

 

 

 



YES마니아 : 로얄 c*********o 2012.03.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