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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노동을 괜찮은 일자리로 만들기 위한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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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쏟아지는 질문들,  우리는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가? 돌봄노동을 ‘괜찮은 일자리’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과제는? “여성이 직장, 사회로 진출하고 난 뒤에 남겨진 가족과 가정은 누가 유지하고 돌볼 것인가?” “급료의 수준에서 보면 아이를 키우는 것은 화장실 청소하는 것과 대체로 맞먹는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노인이 되고 누군가의 돌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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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쏟아지는 질문들, 

우리는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가?
돌봄노동을 ‘괜찮은 일자리’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과제는?
“여성이 직장, 사회로 진출하고 난 뒤에 남겨진 가족과 가정은 누가 유지하고 돌볼 것인가?”
“급료의 수준에서 보면 아이를 키우는 것은 화장실 청소하는 것과 대체로 맞먹는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노인이 되고 누군가의 돌봄을 받아야 한다. 이때 우리는 제대로 된 돌봄을 받을 수 있을까?”


돌봄(care, 케어)이라는 게, 시간적 차이, 아니 시간과 환경이 복합적으로 얽힌 상태라면 언제건 누구라도 필요하게 된다. 그 정도의 차가 있을 뿐이라는 점을 우리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돌봄, 그것은 젓먹이 아이들과 학령기 아이들, 그리고 환자, 노인 등 특정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 모두에게 일생 동안 필요한 것이다. 한 사회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사회 내 대다수의 구성원이 일정 정도 돌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누가, 왜 돌봄의 역할을 더욱 많이 수행하게 되었는가는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럴만한 환경이 아니어서가 아니라 고정관념이 강하게 지배되고 있었기 그렇다.

이제부터 신중하게 돌봄, 이게 뭐지, 우리는 돌봄을 어떻게 이해하고 당장에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돌봄은 라이프라인(생명줄)과 같은 정도로 생각해야 될 때가 왔다. 특히 코로나재난정국에서 얼마나 돌봄이 중요한 일인지를 모두가 알게 되었기에 말이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돌봄이 국가정책적 차원에서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미래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모색이 절실한 때다. 이 책은 향후 제대로 된 돌봄을 제공하고 수혜를 받기 위해 돌봄노동자가 처한 구체적인 현실을 파악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쓰인 것이다.

 

돌봄노동의 현실과 대안, 수혜자가 아니라 노동을 제공하는 이들의 권익보호는 

이제까지 돌봄에 대한 논의는 주로 수혜자의 입장에서 그들에게 필요한 제도 마련과 만족도 제고, 공적 서비스의 공급 등이 주요 관심사였다. 하지만 돌봄을 제공하는 돌봄노동자의 삶의 질과 적절한 노동조건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돌봄노동자의 공급뿐 아니라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도 떨어질 것이다. 향후 제대로 된 돌봄을 제공하고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돌봄노동자가 처한 구체적인 현실을 파악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 

 

돌봄노동자가 건강해야 건강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돌봄노동을 어떻게 ‘괜찮은 일자리’로 만들 것인가?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 사회에서도 돌봄의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게 됐다. 이제 눈에 보이는 문제가 된 것이다. 과거에는 가족 안에서 여성이 맡았던 일이 공적인 사회로 나오면서 이 일의 가치와 일하는 이들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이다. 오랫동안 여성이 가족 안에서 무임금으로 해왔던 돌봄이 공적인 사용관계로 편입되면서 이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있는지, 사회에서 돌봄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의 작업이나 일환경은 어떤지를 살펴볼 필요성이 커졌다. 
돌봄노동자의 노동환경은, 돌봄을 받는 쪽에서는 이들 노동자가 행복하지 않을 경우 제대로 된 돌봄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고, 돌봄노동자의 처지에서는 자신들의 노동조건 등에 관한 권익이 보장되어야 하기에 더욱 섬세하고 민감하게 다뤄야 할 문제다. 그러나 현재 돌봄노동자들은 불안정한 고용, 저임금, 과중한 노동, 법적 보호장치의 미비 등 열악한 노동조건 속에서 일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돌봄노동의 현실을 진단하고 돌봄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대안이 마련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됐고, 우선 1부에서는 돌봄노동의 정의와 젠더화되고 있는 돌봄노동의 특성을 이주의 여성화 현상을 통해 살펴보고, 현재 한국 사회에서 돌봄노동이 어떻게 공급되고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공급되어야 하는지를 다룬다. 그리고 2부에서는 실제 돌봄노동을 하는 재가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보조노동자, 지자체 가정도우미, 이주여성 가사돌봄노동자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돌봄노동자들의 노동 현실을 짚어본다. 3부에서는 돌봄노동자의 노동권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철학적·사상적 고찰을 통한 돌봄 행위의 의미를 살펴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1.09.25.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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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노동자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대
"돌봄 노동자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대 " 내용보기
돌봄 노동자 중 간병인, 재가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보조사, 지다체 가정도우미, 입주가사도우미들의 사례를 통해 돌봄노동의 국내 상황과 국제사회의 현황을 조명하고 있는 도서 입니다. 발간한 지 몇 년이 지난 도서로 기술되어 있는 데이터는 2019년을 반영할 수 없지만,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사회에서 우리나라는 돌봄노동에 대해서 어떻게 조명해야 하는지 고민 해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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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노동자 중 간병인, 재가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보조사, 지다체 가정도우미, 입주가사도우미들의 사례를 통해 돌봄노동의 국내 상황과 국제사회의 현황을 조명하고 있는 도서 입니다.
발간한 지 몇 년이 지난 도서로 기술되어 있는 데이터는 2019년을 반영할 수 없지만,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사회에서 우리나라는 돌봄노동에 대해서 어떻게 조명해야 하는지 고민 해 볼 수 있는 책이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제목의 해답은 명확히 제시 할 수 없는 복잡한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또란 돌봄노동자로 명명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신의업무와 돌봄을 병행하고 있음을, 이 여성들 역시 누가 돌봐주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들게 된 책 이라, 이 부분에 고민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t 2019.1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