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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비포유다이-사만다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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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를 내세운 책표지가 깅렬한 인상을 주었던 작품. 사실 그 표지 때문에 더 읽을까 말까를 고민하게 만들었던 작품. 결국은 읽고 나서 작가 이름을 다시 보게 된 작품. 그것이 바로 이 작품의 전작인 [언틸유아마인]이었다. 영어제목을 소리나는 대로 그대로 한국말로 바꾸어서 만든 제목이 낯설기도 했다. 보통은 한 단어 정도를 따오는데 비해 문구를 그대로 적은 제목. 그런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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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를 내세운 책표지가 깅렬한 인상을 주었던 작품. 사실 그 표지 때문에 더 읽을까 말까를 고민하게 만들었던 작품. 결국은 읽고 나서 작가 이름을 다시 보게 된 작품. 그것이 바로 이 작품의 전작인 [언틸유아마인]이었다. 영어제목을 소리나는 대로 그대로 한국말로 바꾸어서 만든 제목이 낯설기도 했다. 보통은 한 단어 정도를 따오는데 비해 문구를 그대로 적은 제목. 그런 특징은 이번 책에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언틸유아마인

작가
사만다 헤이즈
출판
북플라자
발매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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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유다이. '너가 죽기전에' 라고 이해될 수 있는 이 제목은 전작과 비슷한 맥락으로 읽힌다. '너가 네것이 될때까지' 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던 전작에서는 아이를 소재로 한 스릴이 넘쳤다면 이번에는 청소년기의 아들이 죽음을 당하기 전까지 약간의 타임리밋이 있는 스릴을 느낄수가 있다. 약 4백여페이지의 책이 전작과 비슷한 빠르기로 읽힌다. 전작을 좋아했던 독자라면 분명 이번 책도 좋아할 것임이 분명하고 전작을 읽지 못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이 작가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질 것이 분명하다.

 

스릴러 장르의 특성상 전작과 같은 주인공을 내세워 다른 사건을 해결하는 일종의 스탠드얼론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이번작품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히치콕의 "맥거핀 기법"을 연상케 하는 설정이라고 볼수 있다. 맥거핀기법은 중요한 듯 보이는 인물이 알고보니 결론에서 별 필요도 없는 인물이었다고 밝혀지는 것을 뜻한다. 내가 범인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전혀 아닌 경우에도 이 기법은 사용된다고 볼수 있다.

 

이 작품에도 마찬가지이다. 독자들은 처음부터 나오는 한 인물을 유심히 주목해서 볼 것이다. 그 인물이 반복되어서 나올때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긴급한 순간에서 그의 이름이 거론되었을 때 자신이 범인을 맞춘 듯 환호를 지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게 전부이다. 다음 장면에서 그사람의 이름은 없어지고 단지 '남자'라는 명칭으로만 등장을 한다. 이후 범인은 전혀 생각지 못했던, 그러나 우리가 계속 보아왔던 한 인물로 밝혀진다. 그런 과정에서 독자들은 뜨악함을 느끼며 자신이 상상도 못했던 인물이 범인으로 밝혀지고 이때까지 느껴왔던 긴장감을 해소할수 있게 되며 놀라움을 느끼게 된다.

 

난 수사가 미진하게 마무리된 걸 보면 절대로 편히 쉬지 못합니다.

새로 나온 증거가 무시될 때도 마찬가지죠.(270p)

 

언틸유아마인에서 등장했던 로레인과 아담 경위가 주인공으로 다시 등장을 하게 된다. 부부형사라 더욱 독특했던 캐릭터들이다. 이번에는 일의 차원에서  떠나 조금은 가족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휴가를 내고 딸과 함께 동생인 조의 집으로 향한 로레인. 부모님이 살던 집에서 계속 살고 있는 동생조. 별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남편인 말콤은 집을 떠났고 그녀는 바람을 피웠다고 했으며 아들인 프레디는 학원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지경이지만 엄마는 아직 모르는 현실이다.

 

무언가를 계속 숨기고 있는 듯한 프레디. 노트북을 열때마다 기겁을 하며 입을 앙다물고 주먹을 불끈 쥐지만 그가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는 왜 이 사실을 엄마에게 알리지 않는 것일까. 누구에게서라도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안타까움이 자꾸 스민다. 한 때 이곳에서 연쇄적으로 자살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얼마전에도 오토바이 자살사건을 비롯해서 몇건의 자살사건이 다시 시작되었다.

 

단지 자살인줄로만 알고 덮었던 이 사건이 다른 증거가 발견되면서 자살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게 되는데 그 모든 것을 알게 된 로레인 경위는 자신이 휴가중임도 잊고 사건에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게 된다. 대충 자살로 덮고 무마시킨 경찰과 사사건건 대립을 하면서 점점 숨겨졌던 진실을 파헤치는 로레인. 그 와중에 자신의 조카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혼자 힘으로 더이상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아담을 부르게 된다.

 

마침내 한 팀이 된 부부형사는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사라진 프레디는 어디에 있는 것이며 어떻게 돌아올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잡혀간 것일까 아니면 자신이 스스로 사라진 것일까. 자살 사건이라는 일련의 연속성에 갇혀진 것은 아닐까.

 

시시각각으로 좁혀오는 불안감에 독자들은 조바심을 내며 몇줄을 건너뛰면서라도 마지막을 궁금해 할 것이다. 빠른 속도감과 긴장감, 끝을 알수 없는 두려움이 작품의 매력이다. 이렇게 된다면 로레인, 아담 부부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 버릴수 밖에 없다.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떤 기법으로 독자들의 뒤통수를 노리고 있을까.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b***8 2016.07.14. 신고 공감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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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틸유아마인 후속 스릴러 소설, 비포유다이
"언틸유아마인 후속 스릴러 소설, 비포유다이" 내용보기
언틸유아마인 후속 스릴러 소설, 비포유다이.2016       스릴러가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올해 읽은 스릴러 소설 중 한 권만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언틸유아마인>을 권할 것이다.실제로 많은 이에게 추천하기도 했고, 선물하기도 했던 작품이다.그만큼 내게 인상 깊은 작품이었다.그런 <언틸유아마인>의 작가, 사만다 헤이즈의 새로운 소설이 국내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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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틸유아마인 후속 스릴러 소설, 비포유다이.2016

 

 

 

스릴러가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올해 읽은 스릴러 소설 중 한 권만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언틸유아마인>을 권할 것이다.
실제로 많은 이에게 추천하기도 했고, 선물하기도 했던 작품이다.
그만큼 내게 인상 깊은 작품이었다.
그런 <언틸유아마인>의 작가, 사만다 헤이즈의 새로운 소설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제목은 <비포유다이>로 로레인 피셔 경위와 아담 스콧 경위가 등장하는 시리즈물의 두 번째 작품이다.
휴가 때, 세 권의 스릴러 소설을 읽었는데, 당연 이 책을 가장 먼저 펼쳐 들었다.

 

 

 

우리는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책을 읽고 난 후라 그런지, 어제 기사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SNS 왕따가 괴롭다며 여중생이 투신했다는 기사다.
13살의 어린 아이가 투신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고, SNS로도 왕따를 당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카톡 감옥, 떼카, 방폭… 단어만으로는 감조차 오지 않는다.
하지만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사이버 폭력은 말을 하지 않으면 주변에서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남다른 심리적 유대감을 갖고 있는 가족조차도 말이다.
조의 아들 프레디도 사이버 폭력의 피해자였다.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방안에서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인 조도, 경찰이자 이모인 로레인도 프레디가 그러는 이유를 눈치채지 못한다.
프레디는 도움을 청하는 대신 스스로 해결하기로 한다.
가족들일지라도 서로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하지 않는다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도리가 없다.
내가 가족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훔친 오토바이로 도로를 달리는 젊은 남녀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아슬아슬한 그들의 질주는 결국 사고로 이어졌고, 남자는 그 자리에 죽었으며, 여자는 도망을 갔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강한 호기심을 남겨둔 채 장면은 전환되고 평범한 일상이 그려진다.

<비포유다이>에는 시리즈물이기 때문에 전작 <언틸유아마인>에 활약했던 로레인 피셔 경위가 다시 등장한다.
하지만 주인공만 공유할 뿐 새로운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전작을 읽지 않아도 사건을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로레인은 여름 휴가를 보내려고 딸 스텔라와 함께 여동생 조의 집을 방문한다.
그런데 하나밖에 없는 조카가 유서를 남기고 사라졌다.
연쇄 자살 사건이 발생했던 마을에 최근 오토바이 자살 사고까지 있던 터라 편히 쉬기는커녕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그녀는 조카를 찾아 수사하던 중 이웃에 사는 길로부터 그림 한 점을 전달받는다.
오토바이 자살 사고 현장이 담긴 그림.
길은 한 번 본 사건 현장을 사진처럼 그려내는 자폐증 환자다.
로레인은 길의 그림에서 아무도 몰랐던 단서 하나를 찾아내는데…….

도입부의 강렬한 오토바이 사고는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고,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마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장면과 마주하게 되고, 인물의 심리 변화를 따라가는 동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결국, 4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의 책을 한 호흡에 읽어버렸다.
그리고 '역시 사만다 헤이즈구나…' 감탄하며 책을 덮었다.
여름엔 역시 스릴러 소설이다.
3편 <유빌롱투미>의 출간이 벌써 기대된다.
올해를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s******o 2016.08.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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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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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에 전세계 13개국 수출!! 교보문고 영미 외국소설 베스트셀러 1위 [언틸유아마인]의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역시 전작이  부부형사인 로레인 피셔 경위와 아담 스콧 경위가 등장하는 시리즈물​이라고 하더니 후속 시리즈가 몇달 만에 나왔군요,,,전작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독자로써 이어지는 시리즈를 아니 읽어볼 수가 없죠,,와!~~ 다 읽고 난 느낌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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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에 전세계 13개국 수출!! 교보문고 영미 외국소설 베스트셀러 1위 [언틸유아마인]의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역시 전작이  부부형사인 로레인 피셔 경위와 아담 스콧 경위가 등장하는 시리즈물​이라고 하더니 후속 시리즈가 몇달 만에 나왔군요,,,전작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독자로써 이어지는 시리즈를 아니 읽어볼 수가 없죠,,

와!~~ 다 읽고 난 느낌은 전작인 < 언틸유아마인>보다도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로페인 피셔 경위의 활략도 전작보다도 더 나았던것 같구요,,,전작은 너무나 반전이 크다는 입소문때문에 그 입소문이 오히려 스포가 되어서 범인을 예측하고 맞춰버렸는데요

이번에 읽은 이책은 범인을 예측하지 못해서 더 재미있게 읽었다고 봐야겠죠?


시리즈의 주인공인 로레인 피셔 경위는 딸 스텔라와 함께 동생네로 여름휴가차 내려옵니다.

동생 조는 얼마전 남편과 헤어져 현제 아들인 프레디와 둘이 조촐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용한 부자동네인 이곳은 시골동네 답게 유대가 돈독한 동네이지만 약 18개월 전에 일어났던 청소년들의 연쇄 자살 사건은 지역사회를 충격으로 물들이고 아직도 그 악몽에서 채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로레인과 스텔라는 조의 집으로 차를 몰던 중 약 한달전에 발생한 딘 하츠 사건의 현장을 보게 됩니다.. 그 사건은 오토바이를 몰던 남자아이 딘이 일부러 나무에 들어박아 자살했다는 사고현장이죠,,,

지역사회는 18개월전의 그 사건때문에 조심하는 분위기라 지역 신문도 딘의 죽음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채 쉬쉬하며 딘의 죽음에 신경을 쓰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아마도 딘이 청소년 쉼터를 들락거리는 노숙 청소년인 탓도 있겠구요..


오랜만에 여동생과 만난 로레인은 조에게도 조카인 프레디가 내내 우울해하고 자해를 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듣게 되고 최근의 부모의 결별이겠지~~ 하며 넘깁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프레디의 행동이 이상하고 또 뉴호프 쉼터의 노숙청년 레니가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는데요,,

노련한 형사로써의 심상치 않음의 냄새를 맡게 된 로레인은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뉴호프 쉼터를 운영하는 라나(프레디의 친구)집안을 중심으로 인맥을 만들어 가면서 조심씩 조사를 하게 되는데,,,

마침 자폐증을 앓고 있는 라나의 삼촌 길에게서 ' 딘이 오토바이에 탔던 다른 사람'이라는 단서를 제공받고, 길이 건네준 부서진 헬멧의 햇빛가리개의 일부분과 길이 그린 세밀화를 제공받으면서 좀더 깊게 이건 '자살사건이 아니다' 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러던차에 큰 사건이 벌어졌으니 로레인의 조카인 프레디가 행방이 묘현해지면서 ,,,

사라진 프레디, 딘의 오토바이를 함께 탄 여자친구는 누구? 기차길에서 자살했다는 레니의 죽음에 얽힌 진상까지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이갸기의 전개방식은 전작인 < 언틸유아마인>과 비슷한 방식이네요,,

이야기는 주요 인물들의 행동과 심리를 3인칭으로 독자들에게 들려주면서 또 다른 목소리로 혼자서 이야기하는 그러나 독자들만 들을수 있는 1인칭의 시점이 교차적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좀더 궁금증과 긴장감을 더하는 것 같아요

이야기는 전작보다 훨씬 복잡하고 등장인물들끼리 서로 얽혀있어서 딘의 오토바이에 탄 여자친구는 누구이며,, 레니는 죽인 범인과 프레디를 죽일려는 동일 범인을 찾아야 하며 또 18개월전의 라나의 오빠의 자살사건까지 모두 얽혀있어서 하나하나 다 생각하면서 읽어야 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결말도 아주 깔끔하고 시원하게 해결을 해 주어서 이번엔 찜찜함 없이 아주 깔끔하게 책을 덮었습니다

다만,,,,,,, 범인,,,,,어떻게 그럴수 있는지,,,,,그 존재때문에 경악했네요,,,

요즘 뉴스를 보면 그런 짓을 하는 인간들이 많이 있어서 새삼 놀랍지도 않지만 그래도 인간으로써 도저히 할수 없느 짓이라 ,,,,전작에서는 범인에 대한 일말의 안쓰러움이 있었다면은 이번엔 경악과 범인에 대한 처분?결말?이 속이 좀 시원했달까요?

날이 더운 여름날 재미있게 책장을 넘긴 책입니다,,,여름에 역시 스릴러이지요,,

 세계가 주목하는 스릴러 작가답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다음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s*******7 2016.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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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유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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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완전범죄를 이야기 하는 소설을 좋아한다. 마지막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는 그런류의 소설. 그렇지만 그런 소설들은 흔하지 않다. 아무래도 범인이 마지막에 잡혀야하고, 또한 그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인것인지. 마지막 심장을 조이게 만들며 범인이 잡히지 않았으면 하는 심정으로 마지막 페이지까지 단숨에 읽히는 소설을 좋아한다. 그리고 마지막 수사망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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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완전범죄를 이야기 하는 소설을 좋아한다. 마지막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는 그런류의 소설. 그렇지만 그런 소설들은 흔하지 않다. 아무래도 범인이 마지막에 잡혀야하고, 또한 그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인것인지. 마지막 심장을 조이게 만들며 범인이 잡히지 않았으면 하는 심정으로 마지막 페이지까지 단숨에 읽히는 소설을 좋아한다. 그리고 마지막 수사망을 피해 유유히 사라지는 설정. 하지만 이 소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다. 경찰이 주인공인 시리즈물이므로 어떻게든 범인은 마지막에 밝혀지게 되어있다는 것을. 그런데 그 범인의 밝힘이 어떻게 밝혀지느냐가 사실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느냐 아니냐를 가름한다. 그동안 봐왔던 수많은 수사드라마 때문인지, 너무뻔한 사건과 수사, 추리극은 사실 크게 와닿지 않는다.그렇기 때문에 추리극은 왠만해선 손에들지 않는데 이 소설은  독자를 속이는 맥거핀 기법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 '알프레드 히치콕'이 살아돌아왔다는 책 소개 문구때문에 손에들게 된 책이다.과연 어떤 이야기를 펼치기에 이런 평을 듣는 것인지,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작가의 전편을 만나지 못했지만, 호기심을 발동하게 만든 [비포유다이]. 직접확인해고 싶었다.


소설의 주인공 로레인 피셔 경위는 여름 휴가를 맞아 그간 바쁜 일로 인해 가족과 보내지 못한 시간, 그리고 챙기지 못한 동생도 만날겸 고향을 찾는다. 그러나 그녀가 찾은 고향에선 연이은 자살사건이 발생한다. 경찰 역시 자살이라 결론을 내린다. 그러면서 그 사건이 수면아래로 가라앉으려고 하는 때 누군가는 그 사건이 자살이 아니라고 하는 인물이 나타난다. 사건의 목격자인 그는 중증 자폐증을 앓고 있는 인물. 그는 그 사건들 그림으로 그리기까지 하지만 그의 의견은 크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러면서 여동생의 아들이 행방불명되는 일이 벌어지고, 휴가를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사건에 뛰어들게 되는 로레인의 활약. 그리고 연이어 자살이라 생각했던 사건들이 사실은 자살이 아니라 누군가의 의해 자살처럼 만들어진것이라는 것을 수사를 해나가면서 조금씩 밝혀낸다. 과연 누가 사건을 위장한건지 마지막까지 손에서 책을 내려놓지 못하게 만들며 읽는 즐거움을 주는 [비포유다이]. 맥거핀기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소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3 2016.07.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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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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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틸유아마인을 워낙 재미나게 읽었기에... 앞으로 후속작이 두 편인가 세 편인가 나온다는 얘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벌써 이렇게 나왔을 줄이야.... 언틸유아마인에서 보였던 (개인적으로) 강렬한 표지에 반해 비포유다이는 역동적이다. 첫장을 딱 넘기는 순간부터 아~ 하고... 알게 되는 표지의 의미... ㅎㅎ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주인공인 여자 경찰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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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틸유아마인을 워낙 재미나게 읽었기에...

앞으로 후속작이 두 편인가 세 편인가 나온다는 얘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벌써 이렇게 나왔을 줄이야....

언틸유아마인에서 보였던 (개인적으로) 강렬한 표지에 반해

비포유다이는 역동적이다.

첫장을 딱 넘기는 순간부터 아~ 하고... 알게 되는 표지의 의미... ㅎㅎ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주인공인 여자 경찰이 나오는데

전편에도 살짝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 이번편에서도 이 주인공..........

남녀 문제는 참 둔하다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든다...;;;;

약간..... 무관심 한 것 보다도 그쪽으로의 감이 좀 둔하지 않나 싶은...ㅋㅋㅋㅋ

그런 생각을 잠시 하면서...

전편에 비해 조금 얇은 느낌의 이번편은 십대의 연쇄 자살과

그와 관련해서 조작된 사고사의 자살 위장....

집단 따돌림과 불륜 등등이 뒤얽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복잡하지 않은 형태로...

집단 따돌림은 사건과는 별개의 것이겠구나.. 하는 감이 먼저 왔고...

늘 그렇듯.. 성실한 사람이 범인이더라는 단순한 논리가 적중해서 살짝 싱거웠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건과 관련없는 내용에 대해서는 아주 간단하게 끝을 맺어서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랄까?

너무 구차하게 늘어 놓는 느낌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는 그런 부분이 더 좋았달까?

하지만 조카가 혼자서 끙끙 거리지 않고 모든 걸 오픈하기로 마음 먹은 거나..

그 후의 대처를 조금만 더 보여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실제로 십대는 나만 참으면 모든 게 지나갈 거라고 믿으며 입을 꾹 다무는 경향이 있기에...

그런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잠시 한 탓에.....

명예.. 지위라는 게 자식을 버릴 만큼의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해 보고..

그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은 변태 사이코였을 뿐이라는 생각도....

근데 '누군가' 사진을 찍었다고 했는데... 그 누군가는 누구인거지?

책을 다 읽고 나서도 거기에 대한 기억이 없..........

다시 읽어야 하나...ㄷㄷㄷㄷ

전편에선 엔딩에 가까워 져서야 알수 있었던 것에 비해..

이번편은 충분히... 그럴법하겠다.. 하는 느낌이 좀 강했다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이름치인데다가 비슷한 외국이름이 자꾸만 뒤섞이다 보니 이게 누구더라? 하며

헷갈리긴 했지만.. 무사히.... 읽어 내려 가긴 했던듯!!

아무래도 전편을 너무 재미나게 봐서 그런지 자꾸만 전편과 비교를 하게 되는 것 같으나...

전편에 비해 초반이 조금 늘어지는게 집중력을 흐트리긴 했다.

하지만 번잡스러운 앞부분만 무사히 잘 넘어가면 중반으로 흐르면서 이야기는 제법 몰입감있게

쭉쭉 잘 풀린다.

에필로그를 보고 나서는 그냥..

아이고.... 저 집구석 참... 싶더라는 것도 살짝 남기며...

조금 더!! 하는 아쉬움을 지울 순 없으나....

그래도 만 하루만에 훌딱 읽을 만큼 제법 읽는 재미가 있었다.

 

 

 

-본 서평은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난 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n*****2 2016.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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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제가 버무려진 심리 스릴러 《비포 유 다이》
"청소년 문제가 버무려진 심리 스릴러 《비포 유 다이》" 내용보기
연쇄 청소년 자살 사건의 진실을 다룬 심리 스릴러 소설 <비포 유 다이>. 청소년 시기 부모, 친구와의 갈등을 통해 아이들의 속마음도 슬며시 바라보게 됩니다. 진로, 왕따 등 청소년 문제가 잘 버무려져 있어요.  로레인과 아담 부부 형사가 등장하는데, 전작 <언틸유아마인>에서도 나왔다네요. 사만다 헤이즈 작가의 부부 형사 시리즈물이 쭉 나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첫 장면
"청소년 문제가 버무려진 심리 스릴러 《비포 유 다이》" 내용보기

 

 

연쇄 청소년 자살 사건의 진실을 다룬 심리 스릴러 소설 <비포 유 다이>. 청소년 시기 부모, 친구와의 갈등을 통해 아이들의 속마음도 슬며시 바라보게 됩니다. 진로, 왕따 등 청소년 문제가 잘 버무려져 있어요. 

로레인과 아담 부부 형사가 등장하는데, 전작 <언틸유아마인>에서도 나왔다네요. 사만다 헤이즈 작가의 부부 형사 시리즈물이 쭉 나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첫 장면부터 긴박합니다.

표지에 나온 오토바이 장면. 곧 사고가 터지겠구나 긴장하며 읽게 되네요.

 

 


청소년들이 목을 매고 자살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던 마을. 잠잠하다 싶었더니 또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어김없이 유서가 발견되면서 연쇄 자살이 유행처럼 번질까 긴장하게 되죠.

 

부부 형사의 조카, 열여덟 살 프레디. 학교에서든 온라인에서든 낮이고 밤이고 몇 달째 지독하고 끈질기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내용의 살벌한 메시지를 하도 많이 받다 보니 자신도 점점 쓸모없는 루저라고 믿게 되어버리는 프레디. 익명으로 끝없이 날아오는 메시지에 좌절감만 가득해요. 그 고통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영혼은 점점 파괴되어 갑니다.

이런저런 사건이 얽히면서 자살이라 결론지었던 사건이 자살이 아닌 살인 사건이 아닐까 의문을 품게 되는 부부 형사. 그 와중에 프레디에게는 가혹한 일이 더해집니다. 우연히 친구가 두들겨 맞는 걸 목격하며 미치광이 살인마에게서까지 협박을 받게 되자 결국 가출을 감행합니다.

 

"네가 누군지, 뭘 봤는지 안다. 다음 차례는 너다." - 책 속에서

 

 

"그들은 결코 "지금"이라는 시간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지금은 몽땅 도둑맞았다. "

 

자폐증을 앓는 한 남자의 수상한 행동, 사고가 난 아이들이 거쳤던 노숙자 쉼터에서 일하는 한 남자의 끈적한 시선 등 독자가 범인으로 지목할만한 사람들은 곳곳에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 특유의 자기들만의 비밀도 떡밥으로 한몫하고요. 

 

그런데 띠지에 적힌 "가까운 사람을 믿지 마라!"는 글귀 때문에 일단 범인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 문구는 차라리 뺐다면 더 좋았을 것을 싶더라고요. 범죄소설 읽다가 처음으로 제가 생각한 범인이 맞아떨어져버린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어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맞춰버리니까 책 읽는 내내 들었던 긴장감과 스릴감이 반감되어버리는 사태가. 개인적으론 기막힌 반전을 좋아하는지라 사만다 헤이즈 작가의 전작 <언틸유아마인>이 반전 묘미가 더 좋다 하니 이 책도 다음에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이젠 스릴러 소설 읽다 보면 작가가 유난히 떡밥을 남기는 경우엔 안속겠다는 심정으로 읽게 되네요 ㅎㅎ  <비포 유 다이>에서 제가 범인은 나름 빨리 파악해버렸지만, 그렇다고 싱겁게 끝나버렸다는 느낌은 덜했는데 몇몇 사건의 비밀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구성이 단편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l****5 2016.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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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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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유다이(Before You Die) 스릴러소설~ ​ 사만다헤이즈 지음. 박미경 옮김          북프라자 ​ ​ ​ ​ 스릴서소설 비포유다이는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실화 같은 추리소설로 ​ ​주요인물들의 행동과 심리를 3인칭과 1인칭 시점으로 교차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니 더 집중해서 볼 수 밖에 없었을뿐만 아니라 긴장감 반전으로 인해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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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유다이(Before You Die) 스릴러소설~

​

사만다헤이즈 지음. 박미경 옮김          북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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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서소설 비포유다이는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실화 같은 추리소설로 ​

​주요인물들의 행동과 심리를 3인칭과 1인칭 시점으로 교차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니

더 집중해서 볼 수 밖에 없었을뿐만 아니라 긴장감 반전으로 인해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었던만큼

모처럼 재미있게 집중해서 본 소설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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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과 영미소설 1위 <언틸유아마인>에 이은 사만다 헤이즈의 야심작

[ 비포유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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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전세계 13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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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You Die는 부부형사인 로레인 피셔 경위와 아담 스콧 경위가 등장하는 시리즈물의 두번째 작품이지만 영미권 추리스릴러소설이 그러하듯

주인공만 공유할 뿐 각 작품은 별개의 새로운 사건을 담고 있어 전편을 읽지 않아도 사건 이애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전편을 읽지 않았다고 망설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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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쌍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표지 그림과 책의 첫시작이 관련이 있다.

한달전... 오토바이를 훔친 커플이 사고를 당해 남자는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하고 여자는 그 자리에서 도망을 친다. 그후 얼마 되지 않아 또다른 소년이 살해를 당하지만 그 소년의 죽음은 자살로 위장되고 만다. 연이어 한마을에서 일어난 청소년들의 연쇄 자살사건.. 하지만 경찰들은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려고 하지 않고 단순 사고로 사건을 덮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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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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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인 피셔 경위는 딸과 함께 여름휴가차 얼마전 남편과 헤어져 아들인 프레디와 조촐하게 살아가고 있는 동생 조네로 향한다. 조용한 부자동네로 이웃들간의 유대감이 돈독하지만 18개월전에 일어났던 청소년들의 연쇄 자살사건으로 그 악몽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로레인과 스텔라는 조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가던중 한달전 ​발생했던 오토바이를 몰던 남자 딘이 일부러 나무에 들이 박아 자살했다는 사고현장을 보게 된다. 이 지역사회는 18개월전 일어났던 청소년 연쇄자살사건으로 인해 조심하는 분위기여서인지 딘의 죽음은 언급도 하지 않고 쉬쉬하며 그 누구도 딘의 죽음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

여동생과 오랜만에 만난 로레인은 조에게 조카 프레디가 내내 우울해 하고 자해를 하는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것이라고 치부하게 된다. 하지만 프레디의 행동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뉴호프 쉼터의 노숙청년 레니가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것을 보면서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것을 감지하게 되는데.... 그런 로레인은 뉴호프 쉼터를 운영하는 라나 집안을 중심으로 인맥을 만들어 나가면서 조사를 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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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자폐증을 앓고 있는 라나의 삼촌 길에게서 '딘의 오토바이를 탔던 다른사람'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부서진 헬멧의 햇빛가리개와 세밀화를 길에게서 건넨 받고 자살사건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로레인의 조카인 프레디의 행방이 묘연해지고 큰 사건이 벌어지면서 또다른 반전을 예고하듯 긴장감에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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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전작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고 한다. 하지만 딘의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여자는 누구이며, 레니의 죽음. 행방이 묘연한 프레디를 죽일려는 하는 자와 동일범인지등 생각하고 찾아보면서 읽다보니 책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으며 참으로 오랜만에 스릴러소설속에 빠져들면서 더위도 잊어버릴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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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헤이즈만의 독특한 전개방식은 독자로 하여금 몰입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뿐만 아니라 결말 역시나 흐지부지하게 매끄럽지 않게 끝나는것이 아니라 시원하고 깔끔하게 해결해주니 속이 다 시원하고 통쾌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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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더위도 스릴러소설인 비포유다이를 보면서 ​한방에 날려버릴만큼 스릴있고 재미가 있으며 어느정도의 긴장감은 사건해결이 되었을때 통쾌함과 짜릿함으로 바뀌기도 하다보니 전작도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했으면 다음시리즈물이 은근 기다려지기도 하는것이 하루빨리 사만다 헤이즈의 신작 만나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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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면서 스릴넘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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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 2016.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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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유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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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로 잠못 드는 요즘 역시 여름엔 스릴러소설이야 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그 밤에 다 읽어버린 책. 비포 유 다이사만다 헤이즈는 역시 하면서 호흡을 가다듬게 된다.전작 <언틸유아마인>에 이은 사만다 헤이즈의 야심작이란 말이 공감가는 순간이다.표지의 한면만 보고 이게 뭘까 했는데 전체를 펴보니 남녀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장면이다.웬지 모르게 불안한 것은 오토바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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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로 잠못 드는 요즘 역시 여름엔 스릴러소설이야 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그 밤에 다 읽어버린 책. 비포 유 다이
사만다 헤이즈는 역시 하면서 호흡을 가다듬게 된다.
전작 <언틸유아마인>에 이은 사만다 헤이즈의 야심작이란 말이 공감가는 순간이다.

표지의 한면만 보고 이게 뭘까 했는데 전체를 펴보니 남녀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장면이다.
웬지 모르게 불안한 것은 오토바이 때문인지 어떤건지 그렇게 책을 펼쳤다.
시작부터 바로 알게 되는 표지의 이야기.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속도로 스릴을 즐기던 연인이 사고를 당하게 된다. 남자는 그 자리에서 죽었고 여자는 도망갔고 그 모습을 지켜본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이 사건이 남자의 자살로 된다. 사고가 아닌가? 단지 유서때문에?

로레인 피셔 경위는 딸과 함께 휴가를 즐기려고 고향에 오고 여동생의 집에 오는데 동생도 이상하고 조카인 프레디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듯 하더니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동네에서 노숙 청년이 기차에 뛰어드는 자살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옆집에 사는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을 기억하고 그림으로 남기는 자폐증을 가진 남자 길.
그래 어디서 들은 것 같다. 자폐아들 중에 눈으로 본 것을 다 기억하고 그림으로 남긴다는 이야기.
그래 길은 그런 사람인가 보다. 로레인에게 그림을 전해준다.
결국 로레인을 모든 것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수사를 하게 된다.

왜 오토바이 사건을 자살로 마무리 했는지 이상하다 했더니 2년 전에 동네에 청소년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했었고 그 트라우마로 동네가 어수선하니 오토바이와 기차사건도 자살로 종결지으려는 동네 경찰의 속셈이었다.
그러나 자살이라고 하기엔 여러가지로 미심쩍고 증거들이 나오고 있기에 로레인은 남편 스콧까지 불러 수사를 하게 된다.
과연 범인이 누굴지 자꾸만 의심하게 되고, 예상하게 되는데 역시 난 매번 틀리거나 작가가 의도한 것에 그대로 속고 만다.
주요인물들의 행동과 심리를 3인칭과 1인칭 시점으로 교차되면서 묘사하는데 역시 사만다헤이즈의  상상력을 따라갈 수가 없다.
얽히고 설킨 전개로 스릴러 소설의 긴장감으도 더위도 잊게 하는 아만다 헤이즈의 <비포유다이>
더운 여름 딱 어울리는 스릴러 소설이다.



s*****1 2016.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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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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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오싹하고 섬뜩한 스릴러 소설에 빠져 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더위도 못 느낄 만큼 독서를 통해 시원하게 아니 춥게 지내고 있다. 얼마 전 ‘인 어 다크, 다크 우드’란 영국 소설을 읽었는데 ‘비포유다이’의 배경 또한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보통 문학작품을 읽거나 영화를 보면 항상 복선이 있어서 독자들이나 관람객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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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오싹하고 섬뜩한 스릴러 소설에 빠져 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더위도 못 느낄 만큼 독서를 통해 시원하게 아니 춥게 지내고 있다. 얼마 전 ‘인 어 다크, 다크 우드’란 영국 소설을 읽었는데 ‘비포유다이’의 배경 또한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보통 문학작품을 읽거나 영화를 보면 항상 복선이 있어서 독자들이나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거나 미리 암시를 전달하게 된다. 하지만 ‘비포유다이’에서는 ‘맥거핀 기법’을 통해 오히려 중요한 인물이나 사건이 시간이 지나면서 우습게도 전혀 중요치 않게 밝혀지는 그런 소설이다. 그러기 때문에 오히려 이 도서의 매력이 아닐 수 없다. 하나하나 사건이 전개되고 결론이 다다르는 순간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

청소년의 연쇄 자살 사건이 중심으로 돌아가며 여러 각도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실마리를 풀어가는 재미가 있다. 스릴러의 묘미 같다. 영화에서 보는 스크린에서의 짜릿함 이상으로 읽는 내내 글들이 그림이 되고, 이미지로 연상이 되니, 더욱 깊이 빠져들게 하는 도서이다. 올 여름 베스트셀러 도서로 서점가에 쓰나미처럼 많은 이들에게 읽힐 도서라고 생각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y*****0 2016.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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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유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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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시작은 오토바이 사고로 시작된다. 남녀가 탄 오토바이, 남자의 설득에 여자가 처음으로 오토바이 운전대를 잡게 되고 가속을 하다가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나무에 충돌하면서 헬멧을 쓴 여자만 살아남고 남자는 죽게된다. 여자는 사고현장을 벗어나고 경찰은 자살사건으로 마무리한다. 장면이 바뀌어서 로레인 피셔 경위는 딸 스텔라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여동생 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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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시작은 오토바이 사고로 시작된다. 남녀가 탄 오토바이, 남자의 설득에 여자가 처음으로 오토바이 운전대를 잡게 되고 가속을 하다가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나무에 충돌하면서 헬멧을 쓴 여자만 살아남고 남자는 죽게된다. 여자는 사고현장을 벗어나고 경찰은 자살사건으로 마무리한다. 장면이 바뀌어서 로레인 피셔 경위는 딸 스텔라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여동생 조의 집으로 간다. 여동생과 프레디만 있고 여동생 조와 같이 살던 말콤은 조의 외도로 집을 나간 상태이다. 조카 프레디는 항상 컴퓨터를 통해서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고 예전과는 다르게정서적 혼란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여동생 조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소냐는 아들을 잃고 딸 라나와 함께 마을의 노숙청년들을 돌보는데 성의와 열의를 다하고 있다. 라나의 삼촌인 길은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여러 비밀을 가지고 있다. 가끔씩 길의 독백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사건의 내막은 길의 독백을 통해서 퍼즐을 맞추어간다. 라나의 아버지 토니의 노트북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프레디와 라나가 레니에게 부탁해서 라나 아버지 토니의 노트북을 훔치게 하였는데 프레디가 레니에게 노트북을 받으려고 한 날 레니가 의문의 남자에게 살인을 당하게 된다. 레니의 죽음은 철도에 의해서 사망된 것처럼 위장되고 난 후 프레디에게 문자가 오고 프레디는 집을 나가게 된다.


휴가차 들린 여동생 마을에서 몇년 전에 일어난 연속 자살 사건 이후 다시 자살이라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로레인이 사건 깊숙히 개입하면서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자폐증을 가진 길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독자에게 사건의 전모가 어떤지에 대한 힌트를 숨겨놓은 동시에 자폐증이라는 병 때문에 사건의 본질을 흐려놓음으로써 독자에게 알듯 모를듯한 궁금증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프레디에게 시시각각 뻗어오는 죽음의 그림자는 독자에게 애를 태우는 효과를 발휘한다. 연속자살에 얽힌 비밀은 과연 무엇이며 살인을 왜 계속 자살로 위장하고 있는지에 대한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이 책을 덮을때까지 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e****h 2016.07.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