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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쟁이를 덥석 안아주시는 큰 사랑
"말썽쟁이를 덥석 안아주시는 큰 사랑" 내용보기
표지부터 너무나 익살스러운 [잘한다 오광명]은 정말 장난치기 좋아하는 말썽쟁이 오광명이 주인공이다. '오광명 또 싸워요!' 하고 이르는 아이도 있고, '오광명을 특별히 조심하라고요.' 이렇게 선생님께 충고아닌 충고를 해주는 아이도 있을 만큼 소문이 난 아이인데, 말썽쟁이를 대하는 선생님의 태도가 뜻밖이다.   털보선생님은 말썽쟁이 오광명을 넌지시 바라보다가 덥석 끌어
"말썽쟁이를 덥석 안아주시는 큰 사랑" 내용보기
  표지부터 너무나 익살스러운 [잘한다 오광명]은 정말 장난치기 좋아하는 말썽쟁이 오광명이 주인공이다. '오광명 또 싸워요!' 하고 이르는 아이도 있고, '오광명을 특별히 조심하라고요.' 이렇게 선생님께 충고아닌 충고를 해주는 아이도 있을 만큼 소문이 난 아이인데, 말썽쟁이를 대하는 선생님의 태도가 뜻밖이다.


  털보선생님은 말썽쟁이 오광명을 넌지시 바라보다가 덥석 끌어안았다.

 "오늘부터 성생님이랑 말썽쟁이 광명이랑 친구해야겠다 괜찮지?" (p.12)


  감동적인 장면이다. 이렇게 털보선생님은 오광명과 친구가 되어버린다. 오광명에게만 사탕도 주고 과자도 준다. 그래서 친구들이 변태라고 놀리면 점심도 못먹고 책상에 엎드려 찔찔 짜는 오광명이지만, 선생님이 잘못이 아니라고 인정해주면 금새 교실밖으로 뛰어나게 신나게 논다.


  이야기를 쓴 저자의 실제 제자를 모델로 해서 쓰여졌다고 하니 더욱 실감이 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초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티격태격 벌어질 수 있는 이런저런 사소한 일들이 정말 우리아이네 반 이야기처럼 유치하기 그지없지만 그들의 세계 그대로의 재현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초등2학년인 아들녀석은 이 책을 읽으며 자꾸만 키득키득대며 웃어댔다.

  말성꾸러기라고 모두에게 소문난 오광명은 행동하나하나마다 모두 그렇게만 여겨진다. 친구들은 오광명이 행동할 때마다 변태, 저질 등등의 말을 섞어 놀리것 마저도 당연하게 여기곤 한다. 그러나 털보선생님은 오광명을 그저 순수한 어린이로 바라본다.

  선생님에게는 사탕을 받아먹고 싶고, 예쁜 여자 짝꿍을 보면 마음이 설레이는 그냥 초등학교 2학년생일 뿐인 것이다. 

 

  어린이가 어린이다워서는 안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어서 우리 어린이들은 어찌보면 슬프게 살아간다. 어린이를 그저 어린이일 수 있도록 해주시는 털보선생님같은 분이 우리 사회에 많이 있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의 사소한 말썽쯤이야 덥석 끌어안아줄 수 있는 큰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어린이들이 그린 듯 선이 간결하면서도 익살스러운 그림은 글의 내용과 잘 어울린다. 어린이독자들에게 마치 친구가 그린 것 같은 친근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l*****a 2008.05.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털보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털보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내용보기
모 조사기관에서 '스승의 날’에 가장 만나고 싶은 스승은 이란 조사에서 인격적으로 모범이 됐던 선생님이 1위로 조사됐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털보 선생님이라면 아이들이 훗날에 가장 만나고 싶은 선생님으로 기억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2학년3반의 말썽꾸러기 오광명과 털보 선생님이 들려 주시는 좌충우돌 사랑일기.. 3학년 딸아이가 읽기 시작해서 단숨에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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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조사기관에서 '스승의 날’에 가장 만나고 싶은 스승은 이란 조사에서

인격적으로 모범이 됐던 선생님이 1위로 조사됐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털보 선생님이라면 아이들이 훗날에 가장 만나고 싶은

선생님으로 기억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2학년3반의 말썽꾸러기 오광명과 털보 선생님이 들려 주시는 좌충우돌 사랑일기..

3학년 딸아이가 읽기 시작해서 단숨에 읽어 버렸다.

아이의 반응 너무너무도 재미있단다.

현직 선생님이 쓰신 글이라서 현장감이 살아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모양이다.

엄마인 나도 읽는 내내 키득키득 웃음이 나왔다.

표지부터 웃음이 번져 나는데 오광명의 모습을 보면

별똥별이 쿵하고 떨어진 머리에 너무도 코믹하게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돼지 코이다.

예쁘지는 않지만 아니 잘 생기지는 안았지만 왠지 모르게 귀엽다.

초등 1-2학년이면 장난도 무지 심하고 말썽도 제법 부리는 친구들이

반마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아이의 경우도 작년까지 꼭 오광명 같은 친구들이 있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털보 선생님은 ...글쎄.

딸아이가 얼마전에 00이가 여자 화장실 앞에 있었어 엄마 정말 00이 변태야..

하던 말과 친구들이 서로 별명을 불러서 별명이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울었다는 둥 아이가 전해주던 교실의 풍경이 그대로 담겨있다.

엄마에게는 교실의 분위기를 아이들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즐거운 책 읽기와

아이에게는 친구들을 이해하며 함께하는 교실을 생각하게 해준 책읽기 였던것 같다.

송언 선생님이 친구들에 대한 사랑을 짐작 할 수 있는

책 속 등장 인물들의 애칭도 너무 정겹다.

전작에서 등장 했던 썩은 떡.똥 반장,앞니 빠진 임진수"등

현관 문에 즐거운 학교와 공부하는 학교가 있는데 광명이는 즐거운 학교가 좋다고 하는데 나도 즐거운 학교가 좋다.

선생님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오광명이 부럽고 아이들의 깨끗한 동심을 읽을 줄 아시는 털보 선생님을 닮고 싶다.

 

책 읽기에 별로 흥미를 못 느끼는 친구라면 이 책이라면 그 처방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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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오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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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오광명은 만날 사고만 치는 말썽쟁이 오광명과 그런 오광명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털보 선생님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동화입니다. 말썽쟁이 오광명에게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그 상대는 바로 짝꿍 준입니다. 그러나 준이가 전학을 가게 되면서 오광명은 복도에서 펑펑 우는 등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오광명을 중심으로 유쾌한 교실 풍경이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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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오광명은 만날 사고만 치는 말썽쟁이 오광명과 그런 오광명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털보 선생님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동화입니다. 말썽쟁이 오광명에게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그 상대는 바로 짝꿍 준입니다. 그러나 준이가 전학을 가게 되면서 오광명은 복도에서 펑펑 우는 등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오광명을 중심으로 유쾌한 교실 풍경이 펼쳐지는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역시 아이들의 마음은 정말 순수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말썽쟁이 사고쟁이이지만 실제 속마음은 사랑을 많이 그리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반 아이들 모두의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사랑과 담임선생님의 제자에 대한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도 친구의 마음을 많이 헤아려주고 왕따 같은 것은 없는 학교이기를 더욱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실제 학교에서도 이런 사랑과 관심이 많아지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정말 아이들 인성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 아이들이 이 책을 많이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h*******2 2017.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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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오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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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오광명은 만날 사고만 치는 말썽쟁이 오광명과 그런 오광명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털보 선생님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동화입니다. 말썽쟁이 오광명에게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그 상대는 바로 짝꿍 준입니다. 그러나 준이가 전학을 가게 되면서 오광명은 복도에서 펑펑 우는 등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오광명을 중심으로 유쾌한 교실 풍경이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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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오광명은 만날 사고만 치는 말썽쟁이 오광명과 그런 오광명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털보 선생님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동화입니다. 말썽쟁이 오광명에게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그 상대는 바로 짝꿍 준입니다. 그러나 준이가 전학을 가게 되면서 오광명은 복도에서 펑펑 우는 등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오광명을 중심으로 유쾌한 교실 풍경이 펼쳐지는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역시 아이들의 마음은 정말 순수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말썽쟁이 사고쟁이이지만 실제 속마음은 사랑을 많이 그리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반 아이들 모두의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사랑과 담임선생님의 제자에 대한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도 친구의 마음을 많이 헤아려주고 왕따 같은 것은 없는 학교이기를 더욱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실제 학교에서도 이런 사랑과 관심이 많아지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정말 아이들 인성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 아이들이 이 책을 많이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h*******2 2016.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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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친구 오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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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말썽을 부리고도 뭐가 그렇게 신이 났는지 헤벌쭉 입을 벌리고 웃는 아이. 한마디로 대책 없는 사고뭉치 말썽쟁이, 이름은 오광명! 오죽했으면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아이가 오광명의 담임인 털보선생님에게 공부 안하고 싸움만 하는 아이니까 조심하라며 주의를 줄까. 근데 그 털보선생님, 정말 독특하다. 이 놈 따끔하게 야단쳐서 버릇을 고쳐놔야겠네..하시는게 아니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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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말썽을 부리고도 뭐가 그렇게 신이 났는지 헤벌쭉 입을 벌리고 웃는 아이. 한마디로 대책 없는 사고뭉치 말썽쟁이, 이름은 오광명! 오죽했으면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아이가 오광명의 담임인 털보선생님에게 공부 안하고 싸움만 하는 아이니까 조심하라며 주의를 줄까.


근데 그 털보선생님, 정말 독특하다. 이 놈 따끔하게 야단쳐서 버릇을 고쳐놔야겠네..하시는게 아니라 오히려 말썽쟁이 오광명이랑 친구해야겠다고 하신다. 손잡고 교실로 들어가는가 하면 다른 아이들 몰래 사탕도 주신다. 장난꾸러기에 왕고집, 심술 맞다며 아이들은 오광명을 멀리하지만 털보선생님은 조금씩 다가가서 바짝 끌어안아주신다.


같은 반 여자아이의 팬티를 봤다며 친구들이 저질이라 놀리자 점심도 못 먹을 정도로 괴로워하기도 하고 싸움귀신이 붙은 듯 연달아 친구와 주먹다툼을 벌이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털보선생님은 광명이에게 묻는다.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장난스레. 야단을 치고 훈계를 하기보다 생각을 묻는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말을 건네는 털보선생님에게 오광명은 조금씩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좋아하던 짝꿍 준이가 갑자기 전학을 가자 슬퍼서 눈물 흘리는 광명이! 그런 광명이를 위해 친구들은 준이의 이사간 집 주소를 알아내서 함께 놀러가자며 말을 건네기에 이른다.


심술궂은 행동으로 아이들의 빈축을 사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오광명. 말썽쟁이 오광명과 털보선생님의 학교에서의 짤막한 일상이 수록된 <잘한다 오광명>을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머물렀다.

h*******8 2009.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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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이, 오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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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이 친구가 얼마나 개구쟁이인지 알 수 있어요. 두 눈엔 장난기가 가득하고, 씩 웃는 모습에 학교에서 집에서 조용한 날이 없겠구나 싶었지요. 그렇게 펼쳐서 만난 오광명. 7살난 저희 아이는 재미있어서 난리랍니다. 아무래도 내년에 학교가서 따라할 가능성이 농후한대요... 살짝만 하고 빨리 잊어먹길 기대합니다. ^^;;  이야기를 쓴 송언씨는 학교 선생님이시며 앞서 여러
"멋진 아이, 오광명!!!" 내용보기
 표지부터 이 친구가 얼마나 개구쟁이인지 알 수 있어요. 두 눈엔 장난기가 가득하고, 씩 웃는 모습에 학교에서 집에서 조용한 날이 없겠구나 싶었지요. 그렇게 펼쳐서 만난 오광명. 7살난 저희 아이는 재미있어서 난리랍니다. 아무래도 내년에 학교가서 따라할 가능성이 농후한대요... 살짝만 하고 빨리 잊어먹길 기대합니다. ^^;;

 이야기를 쓴 송언씨는 학교 선생님이시며 앞서 여러 책을 쓰셨어요. 아이에게 요 부분을 읽어주니 얼른 다른 책도 빌려오랍니다. 그리고 꼭 뵙고 싶어요. 진짜 책에 나온 그림처럼 이렇게 생긴 분이신지 궁금해서요. 그림을 그린 윤정주씨는 아이가 읽어본 '부엌 할머니'를 그린 분이랍니다. 그래서 더욱 반가웠지요.

 주인공 소개가 나오는데요, 오광명 말고도 앞선 책에 나온 '썩은 떡' 이슬비와 반 담임인 털보 선생님, '똥반장'으로 불리는 황반장, 앞니 바진 임진수, 그리고 광명이 짝꿍인 김 준이 그림과 더불어 소개됩니다. 조금 아쉬운 건 황반장은 끝까지 황반장이예요. 성은 알겠지만 이름은 안 나오더라구요. 반장이란 감투 때문에 이름으로 불려지지 않아서 조금 슬폈습니다.

 이야기는 5가지랍니다. 털보 선생님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말썽쟁이로 통하니 오광명을 주의하라는 다른 아이의 말을 듣지요. 그런 아이에게 이른다고 혼내시지 않고 알았다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십니다. 그리고 싸우는 오광명을 덥석 안고는 친구가 되자고 하시지요. 말썽만 피우는 문제아라고 생각하기 쉬운 광명이한테도 그 나름의 이유가 있고, 미안하다며 깨끗이 사과하는 멋진 모습도 보여줍니다. 그런 광명이한테 착한 짝꿍 김준이 있어요. 김준은 다른 친구들이 보지 못한 착한 마음을 보고 좋아한대요. 하지만 이렇게 사이좋은 짝꿍이 전학가고, 친구들에게 들키기 싫어서 복도에서 울어요. 광명이랑 적인줄로만 알았던 황반장은 걱정되어서 선생님에게 알려주고, 광명이 어떡하냐며 걱정하지요. 몇일 후 광명이는 준이에게 편지를 써서 선생님에게 주소 알아서 보내달라고 부탁하며 이야기는 끝납니다.

 동화책의 이야기는 끝나지만 진짜 이야기는 아직도 계속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지은이의 말에 나온 '오광명'. 지금 중학생이 되어 있는 오광명, 학교 생활이 힘들다 전화로 얘기했다죠. 이 전화를 받고 지은이는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답니다. 오광명을 통해 모든 아이들의 마음속에 동심의 하느님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요.

 저도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누구에게나 말썽쟁이라고 불린 오광명에게도 따뜻한 마음씨가 있고, 이유가 있으며, 사과하는 모습을 통해서 문제아는 없고, 문제아로 보는 어른들이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인 학교 가서 자기도 준이같은 짝꿍을 만났으면 좋겠다며 광명이를 너무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준이가 전학가서 슬픈 것처럼 자기도 7살 되서 자기가 좋아하는 솔이와 희소(병설 유치원에 다님)가 지금 다니는 유치원 안 와서 슬프고 기다린다며 빨리 왔으면 좋겠다 다시 이야기하네요.

(안 오는 희소는 병설유치원에 다니니깐 포기했고, 선생님께서 솔이는 온다고 했는데 아직도 안온다며 4월에 저렇게 적어놓고, 붙였는데... 5월이 되어서도 안오는 걸 보니 아무래도 포기해야할 듯 합니다. 언젠가는 꿈에서 솔이가 오는 꿈을 꿨다며 너무나 좋아하던데 말이지요. ^^;;)

 

 그러면서 마지막 당부의 말, "엄마, '멋지다 썩은 떡' 꼭 빌려와요~!". 얼른 빌려와야겠습니다. 지은이의 말처럼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오광명 마음속에서 깨끗한 동심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는데, 충분히 발견할 수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만난 오광명 이야기도 기대하면서 책 한권으로 마음이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08.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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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오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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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바탕에 장난끼 가득한 얼굴의 오광명이 그려진 표지를 보자마자 입가에 미소가 그려졌다. 한눈에 보기에도 못생긴 얼굴에 개구쟁이일것같은 그런 얼굴이다. 오광명은 2학년 3반 최고의 싸움꾸러기이다. 똥반장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황 반장과도 그리 사이가 좋지 않다. 매일 매일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그렇지만 털보 선생님은 이런 오광명을 나쁘게 보기보다는 너그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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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바탕에 장난끼 가득한 얼굴의 오광명이 그려진 표지를 보자마자 입가에 미소가 그려졌다.

한눈에 보기에도 못생긴 얼굴에 개구쟁이일것같은 그런 얼굴이다.

오광명은 2학년 3반 최고의 싸움꾸러기이다.

똥반장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황 반장과도 그리 사이가 좋지 않다.

매일 매일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그렇지만 털보 선생님은 이런 오광명을 나쁘게 보기보다는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잘 타이른다.

이런 말썽꾸러기 오광명도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있다.

바로 짱꿍 김준...

수업시간에 속닥속닥 둘이 이야기를 잘 나누어서 친구들은 연애한다고 놀린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준이가 전학을 갔다.

오광명은 김준이 가고 난후 복도에서 운다.

교실에서 울면 친구들이 놀릴까봐 복도에서 운다는 광명이를 보고 털보선생님은 따뜻이 안아준다.

몇일뒤 광명이는 준이에게 편지를 쓴다.

보고싶다고...편지 보내달라고....

 

좋아하는 준이가 전학을 가버리자 그 슬픔을 눈물로 표현하는 광명이..

광명이 마음이 슬플까봐 전학간 김준이네 집에 데려다 줄려는 반 친구들의 모습에서

어린 아이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느낄수 있다.

털보선생님또한 말썽꾸러기인 광명이를 따뜻하게 가슴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이들에게는 칭찬이 보약이다.

말썽꾸러기라고 싸움꾸러기라고 밀어내기보다는

글의 제목처럼 잘한다고 칭찬과 격려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j******s 2008.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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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잘한다 오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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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이신 <송언>이 지은 <멋지다 썩은떡>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친구를 "썩은 떡이나 먹어라"라고 해서 별명이 "썩은떡"이 된 여자아이의 재미있는 이야기이지요. 그래서 이번편도 기대에 부풀어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네요.+_+ 오광명이라는 남자아이에 관한 일상생활이지만, 평범하지않은 이야기! 광명이는 둘째가서라면 서러울 정도로 말썽쟁이라고 해요.
"[서평] 잘한다 오광명" 내용보기

이 책의 작가이신 <송언>이 지은 <멋지다 썩은떡>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친구를 "썩은 떡이나 먹어라"라고 해서 별명이 "썩은떡"이 된 여자아이의 재미있는

이야기이지요. 그래서 이번편도 기대에 부풀어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네요.+_+

오광명이라는 남자아이에 관한 일상생활이지만, 평범하지않은 이야기! 광명이는

둘째가서라면 서러울 정도로 말썽쟁이라고 해요. 그래서 친구와 자주 싸우고, 티격태격

하는 아이이죠.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착한 마음씨가 오목조목 숨어 있답니다.^^*

오광명의 친구가 되기로 하신 털보 선생님. 때론 친구, 때론 아빠, 때론 선생님인

광명이의 비밀 친구라고 할수도 있다. 선생님과 광명이의 "사탕 하나만"사건은 정말로 재미

있었다. 처음에 선생님께 과자를 하나 얻어먹었다가 친구들에게 "이거 선생님이 줬어."

라고 하는 바람에, 선생님이 다시는 광명이에게 과자를 줄수 없었다. 하지만, 수학책을

놓고온 광명이는 선생님께 "사탕하나만"이라고 말했다가 결국에는 사탕하나를 얻고서

집으로 신나게 향하는 이런 착한 아이랍니다. 물론, 털보 선생님도 마음씨 깊은 좋은 선생님

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털보 선생님과 광명이 이야긴 언제 읽어도 재미있답니다.

<송언>이 지은 <멋지다 썩은떡>에서 나오는 <썩은떡>이 이 책에서도 등장합니다.

바로, <이 만화책 너 줄까? 말까?> 사건에서요. 이 사건에서는 썩은떡이 아침부터 광명이를

갖고 놀았기 때문이다. 아침에 광명이에게 "이 만화책 너 줄까? 말까?"라고 했다.

광명이는 당연히 좋다고 하였고, 썩은떡은 언니에게 물어보아서 된다고 하면, 주겠노라고

했다. 하지만, 언니는 물론 주지않겠다고 해서, 광명이에게 만화책을 주지 않았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았던 광명이는 화를 내고, 털보 선생님께 썩은떡과 함께 혼나고 말았답니다.

이런 조금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광명이의 이야기. 준이와 헤어지고서는 눈물까지

뚝- 뚝- 흘린 착한 광명이입니다. 물론, 준이가 아플때는 보건실에 데려다줬다가 데리러

오기도 하는 멋진 소년이지요. 이사간 준이에게 예쁘게 쪽지도 전달했답니다.^^*

s*********j 2008.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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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털보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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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명! 2학년 3반 소문난 말썽쟁이 못생긴데다 공부도 못하고, 말썽도 많이 피우고, 싸움도 무섭게 한다 오광명은 학교 명물이다. 담임인 털보 선생님은 말썽쟁이 오광명과 친구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털보 선생님은 오광명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다독여주어 오광명의 아이다운 순진한 면모를 발견한다 오광명는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는 선생님 덕분에 학교 생활이
"존경합니다 털보선생님" 내용보기

오광명! 2학년 3반 소문난 말썽쟁이

못생긴데다 공부도 못하고, 말썽도 많이 피우고, 싸움도 무섭게 한다

오광명은 학교 명물이다.

담임인 털보 선생님은 말썽쟁이 오광명과 친구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털보 선생님은 오광명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다독여주어 오광명의 아이다운 순진한 면모를 발견한다

오광명는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는 선생님 덕분에 학교 생활이 즐겁다.

 

나는 절대 기죽지 않아!
공부는 좀 못해도, 잘한다 오광명!
말썽은 좀 피워도, 잘한다 오광명!
얼굴은 좀 못생겨도, 잘한다 오광명!
눈물은 좀 많아도, 잘한다 오광명!

 

오광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모습이 겉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어른들이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은 쉽게 마음을 열고 변한다는걸 알았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텔레비전 프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듯이

아주 심한 말썽쟁이들도 가슴속에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어른들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아이가 마음을 여는것도 달라진다

 

올해 1학년에 딸아이를 입학시켰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도 이런 시끌벅적한 환경에서 보내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선생님이 쓰신 글이라 그런지 너무도 생생히 교실 풍경이 잘 그려져있다

1학년 딸아이가 읽고나서는....

딸아이 하는말이 "오광명은 개구쟁이지만 착한오빠야~! 그리고 벌써 중학생이래?"

 

잘한다 오광명 이 책속에서 말썽쟁이를 감싸안은 털보선생님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진다

일선 학교에도 이런 털보선생님 같은 분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송언선생님의 글이 더 보고 싶어졌다

뒷표지에 보니 '멋지다 썩은 떡'이란 제목의 또다른 책이 있었다

꼭 읽어볼 생각이다

k****n 2008.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멋지다 썩은떡에 반해 잘한다 오광명도 읽었어요. 역시...
"멋지다 썩은떡에 반해 잘한다 오광명도 읽었어요. 역시..." 내용보기
같은 2학년인 우리 큰애가 단숨에 읽고 그다음은 누가 나올까 하면서 다음편을 기다리는 그런 책입니다. 초등2학년의 잘잘한 학교생활을 그리고 있어 더욱 빠져 읽어 내려갔나봐요. 엄마인 저도 주-욱 읽었으니까요. 아이들의 심리도 알게 된것 같아요. 작가 송언 선생님도 아이와 함께 출판단지에 가서 만나고 왔어요. 더욱 다른 책보다 흥미 있어하더군요. 강추입니다. 잔잔한 미소를
"멋지다 썩은떡에 반해 잘한다 오광명도 읽었어요. 역시..." 내용보기

같은 2학년인 우리 큰애가 단숨에 읽고 그다음은 누가 나올까 하면서 다음편을 기다리는 그런 책입니다.

초등2학년의 잘잘한 학교생활을 그리고 있어 더욱 빠져 읽어 내려갔나봐요. 엄마인 저도 주-욱 읽었으니까요. 아이들의 심리도 알게 된것 같아요. 작가 송언 선생님도 아이와 함께 출판단지에 가서 만나고 왔어요. 더욱 다른 책보다 흥미 있어하더군요.

강추입니다. 잔잔한 미소를 주네요..

전편의 썩은떡이 계속 등장하면서 오광명 이야기가 전개 되는 부분은 저도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다음편엔 그 아이들 중 누가 주인공이 될까 싶어 기다려 지네요.

광명이에 여자 친구가 나오면서 우리아이는 더 눈을 못띠고 읽더라구요.

엄마가 읽어 주면 더 좋아요. 꼭 읽어 보세요..

c******k 2008.05.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