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피아저씨의 뱃놀이"라는 한국말 책을 워낙 우리아이가 좋아해서 이 책도 구입했다. 보드북이라 튼튼하고 그림도 페이퍼북보다 더 선명해서 좋다. 한국말책은 다 좋은데 너무 그림이 흐린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어 보드북은 그림이 선명해서 참 좋다. 내용도 한국말 책에서는 잘 못느꼈던 맛도 느낄수 있고 괜찮다. 한국말 책을 워낙 많이 읽어서 이 책 내용을 알고 있어서 설명없이 영어로만 읽어줘도 5살된 우리딸은 잘 듣고 있는다. 실감나게만 읽어주면 오히려 이 영어책을 더 좋아한다. 또 여러가지 영어표현을 다양하게 알 수 있어서 참 좋다. 한국말책에는 "다들 집으로 돌아가자"라고 써있는데 영어책에는 "We'll walk home across the fields"라고 써있고 그림도 들판을 가로질러서 가는 그림이다. 한국말 책과 영어책이 두개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열심히 읽어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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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손바닥만합니다..쫌 과장하면..보드북이지만 좀 큰사이즈 였으면했는데 자세히 못봤나봅니다. 내용이나 다른 구성도 이미 시중에 나온 책을 본터라..차이점은 없구요..원서로 보니 재미가 더 솔솔나네요... 읽기도 쉽고....딸이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 이번에 원서로 읽혀주려고 합니다. 표현법이 아주 다양합니다. |
| 이 책은 존 버닝햄의 검피아저씨 시리즈물중 뱃놀이로 알려진 책입니다. 그의 그림은 색깔 펜으로 선을 그어서 색칠하는 효과를 내고 있고, 보통 선명하게 표현되는 가장자 리 표현이 없는 독특한 형태의 그림입니다. 또 왼쪽 페이지는 흑백으로, 오른쪽 페이 지는 칼라로 색을 표현하였네요. 검피아저씨가 배를 몰다가 만나는 아이들과 동물들에게서 '배를 타도 되는지?' 질문 을 받는데 아저씨는 배 타고서 해서는 안되는 규칙을 지키면 태워주신다고 하면서 배 를 태웁니다. 하나하나 늘어가는 승선인원들.. 하지만 결국 각자의 주의사항을 어기면 서 배는 전복되고 모두 헤엄쳐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각자 배를 타고 싶다는 표현을 다르게 표현합니다. 아이들은 "May we come with you?", 토끼는 "Can I come along?", 고양이는 "I'd like a ride", 개 는 "Will you take me with you?", 돼지는 "May I come,please?" 등.. 또 각자 배에서 조심해야 할 일도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은 말다툼(squabble)하지 말 고,토끼는 뛰지말고(hop), 고양이는 토끼를 뒤쫒지말고(chase)... 이 책을 읽고나면 사람좋은 검피아저씨의 웃는 모습이 마음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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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소개한 검피 아저씨의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검피 아저씨가 나온다 . 여전히 너무나 마음에 드는 잔잔한 수채화 풍의 그림들. 요란스러운 색깔도 아니고 팬으로 쓱쓱 그린듯한데 참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여기서는 자동차가 아니라 보트가 등장한다. 검피 아저씨가 보트를 움직이는 사공이고 각 동물들이 나도 탈 것을 요청한다. 근데 이 나도 타도 되나요?라는 영어 표현이 너무나 다양하게 나온다. May we come with you? Can I come along? I'd like a ride 등등. 이 책에서 이런 표현을 아주 확실히 배웠다. 아이가 이런 표현을 다 확실히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표현이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좋은 책 같다. [인상깊은구절] On eday Mr. Gumpy went out in his boat. may we come with you? said the children. Yes, said Mr. Gumpy. if you dont squab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