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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 저자와 번역자가 이어지는 내용을 전개함으로써 진가를 발휘합니다. 즉 원저자의 책은 미완성처럼 보입니다. 번역자의 친절한 설명이 없었더라면 이 책이 왜 쓰여졌는지를 알지 못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원저자가 역사학자여서 그런지 이야기는 임의로 나눠진 듯한 장을 무시하고 전개됩니다. 5명의 주요 등장인물을 내세워 연준의 설립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인데 대상자가 사회학자 또는 경제학자가 아니라면 진짜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을 짚어내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책 자체로는 실패입니다.
그래서인지 번역자는 매 장마다 친절한 해설을 곁들이고 있으며 말미엔 다른 책에선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부록까지 붙여두었습니다.(원문 367면, 부록 122면, 옮긴이의 말 14면)
곳곳에 있는 해설과 부록, 옮긴이의 말은 번역자의 생각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사실 브랜즈의 책이 아니라 차현진의 책이 됩니다.
시종일관 브랜즈는 민주당이 연방주의자 겸 자본주의자의 대척점에 있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저자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책 중에서 몇 가지 못마땅한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기록을 남긴 것만 추려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적어둔 오탈자
오류를 추정할 수 있는 내용 350.19 주당 5만 1,000달러, 즉 액면가로 계산하여 총 300만 달러만 지급하고 인수했다.== 총 주식이 60주인가? 486.1 '마틴 차관보는 이미 1931년 31세의 나이로'와 487.10 그러나 44세의 나이로 의장에 오른(1951년이니 앞 페이지와 맞지 않다. 51세가 되든지 앞의 연도가 38년이 되든지 해야 한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책 앞부분에 나오는 연방당과 공화당은 번역상의 잘못으로 미국 공화당은 1854년 만들어졌고 연방주의자(연방파)가 주세력이었으므로 각각 연방파(연방주의자)와 공화파(공화주의자)로 번역했어야 합니다. 공화파는 얼마 후에 민주공화당을 거쳐 1828년 민주당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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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중의 금융부분만 별도로 발췌해서 서술해 놓은 경제사이다 연대순으로 중요인물인 해밀턴 비들 쿡 굴드 모건에 대해서 흥미진지하게 진행된다
미국의 초기 경제에 있어서는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들이 많다 즉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부를 취득한 사람이 많다는 내용이다 이책은 이부분은 다루지 않지만 국가와 돈의 관리 즉 정치와 경제의 주도권에 대한 역사이다
위대한 국가엔 항상 위대한 조력자들이 등장한다 미국의역사도 마찬가지이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이념으로 무장한 사내들의 빡빡한 일정속에서 진행된다 지금까지도 진행형이다 누가 좋고 누가 나쁘다고 애기할수가 없다
항상 대의를 위한 애국자들은 존재한다 미국의 역사에서도 이번책에선 경제 즉 돈의 관리에 대한 위대한 인물들에 대한 삶과 투쟁의 역사를 보여준다 일독을 권하고 싶다
특히 미국 경제사나 근대현대의 경제사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방향이나 돈의 관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할것 같다
이번의 독서를 통해서 인간은 이기적이면서 항상 이기심은 애국심보다 앞선다고는 애기 못하겠다 이기심과 애국심이 대응의 중요성이있다 아마 건국초기라서 애국심이 더좋은 빛을 발휘했을것이다
결론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에서도 이런부류의 애국적인 인물이 백마를 타고 나타났어면 한다 무겁고 우울한시대에서 낙관적이고 확신에 차고 아름다운 미래를 약속할 사람이 나타났어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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