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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절대 '여자'라는 제목이 들어가는 것은 읽지 않겠다고 다짐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끝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평소 가장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끈기이기 때문에, 20분 운동, 하루 한시간 공부법에 관한 책을 읽고도 하루 이상 하는 법이 없었다. 5분. 5분이랜다. 책 제목에 끌렸다.
바로 책을 받아보았고, 겉표지도 매우 마음에 들었다. 보드러운 하늘색, 그리고 무엇보다 5분이라는 것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마침 읽고 있는 책이 두권 더 있었기에 틈틈히 한장씩 읽을 작정이었다.
일단 훑어보자는 마음에 책을 죽 넘겼는데, 네컷 만화가 담겨있는게 아닌가. 생각하던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구성이었다. 너무 가벼운 책은 싫은데.. 라는 생각으로 첫 페이지를 넘기는데- 카툰이 너무 재미있게 그려져 있는 것이었다. 구성도 내용도 표지도 너무 알차다.
한장 한장 넘기는데 굉장히 두근두근했다. 게다가 여타 다른 자기계발서와 다르게 따라해보고 싶은 충동이 이는, 쉽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내용들을 하나의 책으로 재미있게 엮어 놓은 것이었다. 결국 단숨에 책을 끝까지 다 읽어버렸고, (책에 펜 긋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저절로 펜을 들어 체크하며 수첩에 옮겨 적으며 즐겁게 읽었다. 네컷 만화 덕분인지 책이 술술 읽혔다. 그리고 작가가 굉장히 밝고 긍정적인 사람임이 확 느껴졌다. 읽는 내내 즐거웠고, 웃음이 났다. 어젯밤에 읽었지만 당장 오늘 아침부터 실천하고 있고- 그 재미가 쏠쏠하다.
기대 없이 구매했음이 옳은데, 기대 하지 않았던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굉장히 긍정적인 에너지로 똘똘뭉친 책이다. 여자분들 뿐 아니라 남자분들이 읽어도 금방 미소 지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오늘부터 옆에 끼고 하나하나 체크해가며 습관을 익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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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 P.M. 휴우…….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출판사의 신간 리뷰를 마감했다. 1분을 남겨두고 결산완료. 시간에 맞춰(?) 결산을 끝냈다는 후련함과 글 한편을 써 냈다는 뿌듯함 한편으로 깊은 한숨이 나왔다. 책은 이미 며칠 전에 다 읽었고, 리뷰 역시 틈틈이 써 두어서 약간의 손질만 거쳐 블로그에 올리면 되는 일이었다. ‘그러기만 하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였는지 하루, 이틀 미루다가 결국 미션 마감날 밤 23시 59분에 이르게 된 것이다. 다음 날, 낮에 마을문고에 갔다가 책꽂이에서 예쁜 하늘색 표지를 발견했다. ‘여자를 바꾸는 5분 혁명’ 평소 같았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제목의 책이었다. 그런데 무의식적으로 나를 바꾸고 싶었고 빠른 시간에 혁명 같은 변화를 맛보고 싶었을 만큼 매우 무기력하고 심심했던 것 같다. 그리고 첫 장을 펼치자마자 나는 더 넘겨보지도 않고 책을 대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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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나 소파에 누워 미적거리고 있는 모습에 내 모습이 100% 투영되면서 나도 모르게 그림을 따라 다리에 힘을 줘 봤다. ^^
이 책은 여성의 고민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 건강, 미용, 다이어트, 마인드컨트롤, 대인관계’ 등 마치 각 분야의 자기계발서의 핵심들만 모아 놓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팁들이 어디선가 한 번 이상 본 것들이거나 이미 몇 번 정도 실천해 보려고 시도했던 것들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강점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저자가 그린 만화의 힘이다. 나태하고 게으른 모습, 어두운 표정을 한 얼굴, 매사 소심하고 망설이는 성격을 갖고 있었을 것 같은 그림 속 캐릭터가 부지런히, 밝게, 용기를 내는 모습에 덩달아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았다.
“망설여질 때는 용기가 필요한 쪽을 선택한다. 실제로 이 책을 읽고나서 그간 지지부진하게 미루면서 늘 마음에서 불편했던 일들을 몇 개 처리했다. 용기를 내어 전화 한 통만 하면 될 것을 이것저것 따지느라 하지 못하고 내일, 또 내일로 미뤘던 일들이었다. 용기가 필요한 일 앞에서 나는 항상 ‘긁어 부스럼’이 아닐까 망설이다가 적절하지 못한 타이밍에 ‘될 대로 되라’는 식의 무모한 카드를 던졌던 것 같다. 상황을 잘 파악한 후에는 적절한 때에 용기를 내어 해결해 보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5장에 걸쳐 무려 60개의 체크리스트가 등장하는데 어디까지나 작가의 기준에서 그녀의 삶을 바꿔 놓은 습관들의 예를 들어놓은 것일 뿐이다. 대다수는 한 번쯤 따라 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지만 이 책의 목록을 참고삼아 자신만의 리스트를 만들어 보거나 내 상황에 맞게 구체화하는 작업이 가장 좋은 ‘후기’가 될 것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출근날짜가 잡혔고 이제는 전 같이 늦잠을 자거나 맘대로 게으름을 피울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바쁘면 바빠지는 대로 아침엔 일어나는 것이 힘들고, 식사는 대충 때우고, 밤하늘이나 꽃을 눈여겨 볼 여유는 사라진다. 그럴수록 사소한 것, 조금 높은 구두를 신어보거나 향이 나는 초를 피워보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시간을 잊지 않도록 책의 리스트를 늘 마음에 두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꿈꾸며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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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 살아온 나의 생활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오면 제일 먼저 하는것이 집안일이 아니라 컴퓨터를 먼저 키고 저녁시간에 해야할일을 미뤄두고 컴퓨터에 앉아있게 된다. 머리속 생각으로는 빨리 일어나서 집안 치우는 일부터 할일이 많은데... 이러면서 앉아서 여기저기 들어가다 보면 벌써 한밤중이 된다. 그럼 내일 일어나서 출근하려면 잠을 자야 하겠기에 그냥 자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저녁에 못다한 일을 아침에 처리하느라 아침시간을 여유롭게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바쁜 아침시간을 보내고 미처 다 못하고 출근하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는 하루의 생활이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내일은 퇴근해서 바로 정리하고 컴퓨터를 해야한다고. 이런 나에게 눈에 뛰는 책이 한권 들어왔다. 그것은 ’여자를 바꾸는 5분혁명’이라는 책이었다. 어떻게 여자를 바꾸기에 5분 혁명 이라고 할까 나는 궁금증이 생겼다. 나를 바꿔주는데 5분 밖에 안걸린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래서 읽어보기 시작했다. 이책의 저자 가미오오카 도메는 일급 건축사로서 건설회사를 거쳐 일러스트레이터와 만화가로 활동하는 주부로서 32세에 힙합댄스를 배우고 34세에 유도를 시작해 초단을 취득하였다. 이책의 시작은 ’뭉그적뭉그적 수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면서 커다란 나를 그리면서 시작을 하고있다. 그러면서 만화로 일어나는 과정을 재미있게 시작을 하고있다. 이책에서는 나를 바꾸는 방법을 60가지를 제안하고 있다. 무슨일이든 게으른 나한테는 한번쯤 실천해봄직한 내용으로 되어있다. 5분 혁명이라고 무슨 거창한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냥 내가 살아가면서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변을 바꾸기 위해서 신발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이책에서는 5파트로 나누어 주었다. 첫번째로 주변을 바꾸는 것으로 신발정리, 버려야할것등을 정리하는 것이며 두번째로 머릿속을 변신시키기 위해 텔레비젼 끄기부터 시작해서 피곤할때 자는 것까지. 세번째로 기분을 바꾸는 것으로 꽃을 꽂아 보는것 부터 운좋은 일을 체크하는 것. 네번째는 외모를 바꾸는데 거울을 보고 5분 웃는것 부터 아침에 국민체조 하는 것. 다섯번째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바꾸는 것으로 약속시간 5분 먼저 가는것등을 만화를 그려넣어서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고있다. 또 이책에서 특이한것은 지은이가 제시한 60분가지를 할수 있는지 체크하게 되어있다. 할수 있는것과 할수 없는것으로 각 제목 아래에 체크하는 칸을 만들어 주엇다. 또 마지막 부분에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1급, 1단, 사범 이렇게 3등분해서 확인하게 리스트를 만들어 주었다. 내가 할수 있다고 한것을 얼마나 했는지 알아볼수 있게 한것이다. 나처럼 게으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60가지가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 좋았다. 지은이가 제시한 대로 해본다면 나를 바꾸는 것은 별로 걱정할일은 아니것 같다. 당장 현관의 신발 정리부터 시작하면 좋을듯하다. 이렇게 시작하면 지은이 말처럼 변하면 변할수록 자꾸만 더 나은 내가 될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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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사회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있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지금 이대로로는 뭔가가 항상 부족하고, 지금보다 좀더 달라져야 하고,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잘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을 참 초조하게 만들고, 현실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은 바보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방송이며 신문이며 책에서 큰 선심이라도 쓰듯이 조목조목 알려주는 것들을 따라하면 시대의 흐름을 타고 잘 사는 현대인이 되는 것인가 하면 또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다. 방송이며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이 따라하기엔 너무 어렵고 귀찮은 것들을 요구하고, 그것을 다하지 못하면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그리고, 이젠 과연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이 책 <여자를 바꾸는 5분 혁명>은 독자에게 요구하는 것이 그리 크지 않다. 고작해야 5분이다. 5분이면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거창한 라이프플랜이라든지, 현실과 완전히 다른 삶을 꿈꾸어야 제대로 사는 것이라고 요구받았던 사람에게 5분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그걸로 무엇이 바뀔까 하는 의아심이 들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만화처럼 그려진 60개의 단락은 다 읽고나면 이런 것들이 처음 생각처럼 단순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책에서 지시하는 것들은 모두 무척 단순하다. 처음에 나오는 "뭉그적뭉그적 수렁에서 벗어나는 방법"부터 참 간단하다. 다리에 힘을 넣어 일어나서 시선을 60도로, 주먹을 꽉 쥐고 슈퍼맨처럼 나르는 자세를 취하고 다리를 벌려 당당히 선다. 그 기세를 밀고나가 귀찮은 일들을 다 처리하자는 것이다. 솔직히 우울한 기분일 때에 보게 되면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다. 하나씩, 하나씩 분위기를 타고 기분을 고조시켜나가서 뭉그적 수렁에서 벗어나자는 이야기는 쉬우면서도 상당히 실용적인 지침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 책에서 다룬 60건의 이야기는 크게 [주변부터 바꾸어보자!], [머릿속을 변신시키자!], [기분을 바꾸어 보자!],[몸부터, 외모부터 바꾸어보자!],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바꾸어보자!]는 5가지의 단락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각의 단락에서 다루는 고민해결방법은 모두 참으로 단순해서 책을 읽다가도 '그럼, 해볼까?'하는 생각을 당장 할 수 있게 하는 방법들이다. 냉장고를 정리한다든지, 텔레비전 스위치를 끄자라든지, 바쁠 때일수록 글씨를 정성껏 쓴다든지 하는 아주 간단한 일이다. 그런데, 참으로 실천하기 쉬우면서도 하다보면 조금씩 내가 바뀔 것같은 일들이다. 실제로 이 책을 읽다가 밤하늘을 올려다 봤는데, 하늘의 별을 보고 있으면 내가 생각하는 일들은 어쩌면 이렇게 규모가 작은 것들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넓은 우주에서 이런 작은 일들로 고민한다는게 참 우습기까지 하다. 그리고 이렇게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으로 목운동도 된다! 항상 고개를 숙이고 일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처방이 아닐까 싶다. 이런 식으로 보기쉽고 따라하기 쉬운 글들이라 읽기 좋았고, 특히나 평소에 책을 멀리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엔 참 좋은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책선물은 받는 사람의 취향이나 연령등에 구애가 많이 되는데, 이 책은 누구에게나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남자에게 선물하긴 어렵겠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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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이지, 기대했던 것보다 내용면에서 그리고 내게 준 교훈 면에서 200점을 주고 싶은 책이다. 다짜고짜 이런말부터 해서 좀 그렇지만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누가 보면 정신 나갔다 여길만큼 혼자 낄낄거리고, 키득거리고, 한쪽 가슴이 콕콕 찍힌듯 아리고, 맞어맞어맞어를 연발하며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리고 다시 내용을 떠올리면서 이 글을 써내려가는 지금도 자꾸 그 깜찍한 캐릭터의 표정이 떠올라 키득거리고 있다. ^^)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땐, 오호라 요즘 밀려드는 자기계발서의 한 종류로구나 하는 마음과 그래도 장인정신 투철한 일본인이 썼으니 무언가 정교하고 실용적일 거야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표지 위의 꼬물거리는 캐릭터가 좀 범상치 않았지만 일반적인 계발서려니 하는 마음이 사실 더 많았다.
그.러.나. 첫장 넘기면서부터 나는 완전 웃다가 거꾸러져버렸다. 작가가 하나씩 풀어놓는 짤막짤막한 이야기들이 완전 다 내 이야기였던 것이다. 게다가 너무나 적절해서 재미를 배가시킬 수밖에 없는 그 카툰들! 작가의 센스가 돋보이는 장면 포착과 상황설정. 그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알수 없는 그런 종류의 것이라서 정말 이거 다 내 얘기야 내 얘기 이러면서 몇시간을 보낼수밖에 없었다.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아니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변화되어 더 나은 모습이 되길 바랄것이다. 그것은 나또한 마찬가지고 아마 죽을때까지 사그라들지 않는 열망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내 모습에서, 내 삶에서 변화를 이끌어내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이렇게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작가 도메 씨는 쉬운 일 하나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가 제시하는 일들이 너무 사소한 것들이어서 (예를 들면 신발정리 하기 이런 것들) 에이~ 뭐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첫 몇장을 읽었을때의 나처럼. 그렇지만 끝까지 읽다보면, 어어.. 이거 나도 한번 해볼까? 별로 어려운일 아닌데 뭐, 하는 생각이 들게 되고 신기하게 몸이 움직여져 무언가 하나쯤은 해보게 된다(굉장히 쉬운 일들이니까). 그리고 얻게되는 만족감에 덤으로 주어지는 작은 변화들. 그것들이 모여 내가 바라던 변화된 내 모습에 한걸음쯤은 다가가게 되는 것 같다.
책의 매 이야기들 마다 그 일을 해볼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둔것도 참 괜찮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이 책이 한번 읽고 책장에 얌전히 자리나 지키고 있는 책이 되지 않길 바라는 작가의(혹은 편집자의) 세심한 배려인것 같은데 별것 아니지만 독자를 생각하는 기획 덕분에 훨씬 독특하고 가치있는 책이 된것 같다.
실의에 빠져있거나 작심삼일을 반복해 자신의 박약한 의지에 분노하고 있는 나같은 누군가가 있다면 당장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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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보다 쉽고 마시멜로보다 말랑 말랑한 자기 개혁 60가지
작가 가미오오카 도메님은 1965년 동경에서 태어나 동경대 이과대학을 졸업하고 일급 건축사로서 건설회사를 거쳐 일러스트레이터와 만화가로 활동 중. 운동하고는 무관한 생활을 했지만, 32세에 돌연 힙합 댄스에 몰입하기 시작하고 34세에는 유도를 시작하여 초단을 취득하기도 했다. 현재 초등학생 자녀 두명을 둔 주부이며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하면서 인생이 제대로 되든 안되든, 혹은 제대로 안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즐길 줄 안다면 그걸로 OK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뭉그적 뭉그적 수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일단 서서히 힘을 주면서 일어나서는 주먹을 꽉 쥐고 시선의 각도는 60도 입은 다물고 한쪽 손은 허리에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린다. 쨔 잔~~ 이렇게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면? 일단 한번 믿고 따라해 보시라! 진짜라는 걸 찐하게 느낄 것이다.
정말 신기했다. 오랜만에 걸린 기침 콧물 쉰목소리감기로 골골 하던 중 이 책을 완파 했다. 그리고,그 담날로 60가지 중에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모조리 해보자 하는 맘으로 실천을 시작했다. 일단,현관문의 신발정리부터!!! 그리고,설겆이를 하면서 물이 흐르는 곳을 깨끗이 하라는 명령이 생각나 마무리를 깔끔히^^ 오늘 꺼낸 것은 오늘 중으로 처리한다!오케이^^ 그리고,테레비전 스위치를 가끔씩은 꺼보려고 노력했구. 입버릇을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인 말로 바꾸었다. 그리고,피곤하다고 느끼는 순간 무조건 잤다.단 30분정도 잤는데도 그렇게 개운 할 수가!! 해가 떠오르는 시간에 일어나보려 잠시라도 시도해보았구. 밤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그리고,교회 가면서 평상시 거의 하지 않던 화장을 해보았다.아주 눈에 띄이지 않을 정도였지만 기분은 업! 신발도 보통 때보다 2cm가 아닌 5cm쯤 높은 구두를 신어 보았다. 거울 앞에서 웃어보려고 노력했구^^ 자세를 바르게 하려고 시도했구! 물 2리터를 먹기 위하여 노력했다. 일하는 틈틈히 기지개를 켰구^^ 먹을 때는 30번 꼭꼭 씹어 먹었다. 그리고,빨래를 하면서 미루지 않고 그 자리에서 개었더니 일이 훨씬 정리가 빨랐다. 참,그리고 약속 시간에 5분전에 도착하였구, 담번엔 30분전에 도착하는 것을 시도해 보려 한다.
등등 아주 작은 변화인데도 하루 동안에 많은 변화의 물결을 경험했다. 그리고,왠지 내가 많이 변화한것만 같은 착각 아닌 착각에도 빠졌다. 그러면서 우리 낭군에게 무언가 오늘 달라진것 같지 않냐고 은근히 물어보기도 했답니다. 대답 왈 아침에 화장을 하는것 같긴 하더라구 ㅋㅋㅋ 어짯튼,즐거운 변화의 물결이 느껴지는 기분좋은 책이였음을^^
워낙 글도 많지 않고,4컷의 일러스트레이션 만화도 재밌구^^ 마지막의 체크 리스트가 참 맘에 들었읍니다. 1번부터 60번까지 1급 (갈색띠),1단(검정띠),사범(적백띠)로 나누어 표와 간단한 그림으로 정리된것! 사범이 되는 그 날까지 오늘도 열심히 즐겁게 노력해보려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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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받은 느낌이 좋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급 건축가로 활동하다가 일러스트레이터로 전업한 워킹우먼이자 두 아이의 엄마다. ‘주변부터 바꾸어보자, 머릿속을 변신시키자, 기분을 바꾸어 보자, 몸부터,외모부터 바꾸어 보자,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바꾸자라는 구분하에 모두 60꼭지의 나를 변화시킬 수 내용들이 담겨있다. 대부분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5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무엇인가를 바꾸게 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들은 거창한 교훈만 나열한 자기개발서와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강요에 의한 하기 싫은 행동으로 변화시키는 것 보다는 그냥 우리가 당연히 해야되는듯한 생각을 갖게 해준다.요구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고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는 것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이란 작은 생활 습관의 변경 하나로 큰 변화를 맞보게 되고 작은 행복 하나에 커다란 감동을 받기도 하며 조그만 서운함에도 상처를 입기 쉬운 그런 존재다. 나또한 사소한것에도 기분이 상할 수 있듯이 사소한것을 통해서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하루 열번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금붕어든 식물이든 키우기 쉬운 생물을 키워본다, "늦었어","이제 와서", "어차피"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와 같이 마음만 먹으면 당장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것들이다. 하루 한가지씩만이라도 실천해 본다면 짧은 시간안에 많은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을것 같다.
냉장고 안을 정리한다! "일단 넣어 두자", 언젠가 쓸일이 있을지도 몰라." 이런 마음으로 인해 냉장고 안은 언제나 헌가득. 그런 탓에 같은 물건을 두 번 사고 마는 불상사도 자주 일어난다. 게다가 여기저기에서 수수께끼같은 액체들이 뚝뚝 떨어지는 일도 다반사이고, 손이 잘 닿지 않는 구석에서는 원래 무슨 음식이었는지 의심이 갈 만한큼 완전히 변해버린 식품이 발견되기도 한다....이런 냉장고를 '유통 기한이 지난것'과 '먹을 용기가 없는 것'은 아까워도 처분하기로 말이다. 해 보고 나니 진짜 깜짝 놀랄 일! 이런 정도라면 고민할 것도 없이 단 5분만에 냉장고 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p38)
상쾌한 기분으로 만들어주는 작은 일이다. 그렇지만 결코 계기가 없으면 하기가 쉽지않은일이다.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자발적이라는 말만 믿고 있다가는 언제 시작하게 될 지 기약이 없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놓치는,알지만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작은곳에서부터의 변화가 내인생을 바꿀수 있다. 하지만, 5분이면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참으로 그게 맘 먹은 대로 되지 않아서 문제이지만 4컷 만화덕분에 이 책을 빨리 읽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일상생활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보니,더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먼저 인사하기, 신발장 정리하기는 당장 실천해보고 싶다.
깜찍하고 우스운 4컷 만화는 정말 저자가 이야기 하는 주제에 딱 맞게 그렸다, 글의 중간에 나오는 재미있는 작은그림들과 더불어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져 있는 삽화들은 이 책의 포인트라고 할수 있다. 긴 글을 읽기 싫다면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책으로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자기 계발서 같지 않은 자기 계발서’인 이 책은 어디부터 시작하던지 어떤 순서로 하던지 전혀 문제가 되지않는 나에게 잘하기를 강요하기보다는 다독이며 이끌어주는 책이었다. 여기에 소개되는 것들은 이미 알고 있다고 치부해버리면 읽는이에게 아무런 감흥도 주지 않겠지만 알면서도 아직 실행하지 못한것들을 다시 상기시켜주고 즐겁게 나를 바꿀수 있는 책인것 같다. 이제 또 한해가 새로 시작한다. 무엇인가 내년에는 꼭 해야 할일들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작심삼일이라도 괜찮으니까 지금 당장 시작해 봐!" 나에게 해주는 이야기 같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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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반성을 한다. 얼마못가는 결심과 또 다시 하겠다는 다짐.. 그럼에도 또 엉망이 되어버리는 일상에 대해 항상 반성하고 속이 상한다. 정리정돈하는데에 무척 서투른 나이기에 그런 자신에게 자기 계발서와 반성의 계기를 줄 수많은 책들을 읽어보지만 <개선>이라는 단어는 참 어렵고 멀기만 하다. 어렵지 않고 단순하고 쉬 할수 있는것. 그것이 이책의 매력이다. 무엇보다 자기 개혁이라는 단어가 붙어있고 특히나 여성에게 어필하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만화로 다가오는 친근감이 있고, 글의 내용도 참 공감할만해서 읽기가 쉽다. 실천이 싶겠구나 하는 마음도 있지만 구성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읽는내내 즐거운 마음이었다. 자신을 되돌아보고 할수 있겠다 싶으면 제목 옆 상자에 체크를 하게 하고 일단 무조건 도전해보고 ,계속해보고 싶은 것은 계속하도록 권하고 그리고 좌절따윈 없다는것을 전제로 책이 시작된다. 읽어나갈수록 나의 행동들이 적나라하게 보여져서 미소짓지 않을수 없었는데 주변부터 바꾸어보자! 머리속을 변신시키자! 기분을 바꾸어 보자! 몸부터, 외모부터 바꾸어보자!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바꾸자 ! 의 커다란 다섯가지의 분류아래 총 60가지의 체크리스트가 펼져져있다. 주변부터 바꾸어보자 에서 가장 기억해야할 내용은 두가지로 요약했다. <버려야할 신문 잡지는 뒤적여보지말고 바로 묶는다>라는 내용.. 잡지나 앨범을 정리하다가 하루를 다보낸 경우가 얼마나 허다한지 모르겠다. 보는 동안 추억속에 잠겨 나름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정리하지 못함은 다시 지저분함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오늘 꺼낸것은 오늘 중으로 처리한다>라는 항목.. 지금 내 책상주변의 지저분함은 이를 지키지 않은 결과이다.. 나 또한 목표는 낮게 실천가능한것으로 잡아보련다. 머리속을 변신시키자 편에선 비교적 지키는 내용들이 많았다. 최근에 결심했던 내용이 눈에 띄여 반갑기까지 했다. <망설여질 때는 용기가 필요한 쪽을 선택한다>였는데, 난 몸이 피곤한쪽으로 선택한다로 실천하고 있는 중이었다. 기분을 바꾸어 보자 편과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바꾸자 에선 주기적으로 우울해지는 내가 항상 명심해야할 항목들인거 같다. 특히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노력하련다.. 몸부터, 외모부터 바꾸어보자 편에서 정말 죽어도 하기가 힘든것중 하나가 물 2리터를 마시기인거 같다. 원래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편인 나는 하루에 섭취하는 수분이 아마 커피 몇 잔이 다이지 싶다. 이것도 내가 시도할 항목으로 체크해 놓는다. 생각해보니 나자신에 대해 상당히 반성하고 노력하고 있는중이긴 하였다^^ 이책을 계기로 보다 더 정리되고 깔끔한 목표가 생긴셈이다. 결심한 좋은 습관을 작가가 이야기하는 <사범급>이 되도록 정착시켜 나가는것이 2009년을 맞이하는 나의 다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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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바꾸는 5분 혁명....? 처음 봤을 땐 뭐라고 그래야 할까, 까놓고 말해서 사기치는 거 아냐? 한 생각이 들었다. 왜냐, 5분을 투자한다고 혁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는 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니깐.^^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 5분이 혁명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하게 되지 않는 것을 고치는 것을 혁명으로 부른 것이라는 것을.
유도를 하더라도 처음부터 엎어치기부터 배우지는 않을거다. 마찬가지다. 사람이 처음부터 완벽하길 기대하지 말고, 이미 알고 있는 것, 하면 당연히 좋은 것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것이 혁명인 거다. 그래서 제일 처음 나온 내용이 바로 이거다. 벗은 구두 정리하기...사실 내가 제일 안 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우리 집은 다섯 식구인데 현관에만 가면 식구가 한 열 명은 되어 보인다. 그만큼 나온 구두도 많고 이산가족 결별하듯 한 쪽씩 제각기 떨어져있는 것도 많다. 굳이 말하자면 그 중에서 내가 제일 가지런하지만 말이다. 구두정리에 대한 말은 참 많이 있지 않은가. 한 도둑이 구두가 잘 정리되어 있는 집에 왔다가는 겁이 나서 그냥 갔다는 이야기부터 해서 어떤 사람이 식당에서도 구두를 정리를 했는데 그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들은 건 정말 많다. 그런데 정말 안 하게 되는 일 중에 하나이다. 그만큼 소홀히할 수 있고, 쉽게 남에게 보여지지 않는 부분이라는 것을 뜻하겠지만... 그런 사각지대를 잡아야 혁명이란 말이 부끄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읽어보면 별다른 건 없다. 그 만큼 행동으로 옮기기 쉬운 항목들이다. 텔레비전 끄기, 말장난 만들어 보기, 남과 비교하지 않기, 메모장 가지고 다니기, 하루 열번 고맙다고 말하기.... 정말 쉬운 것에서부터 처음 들어본 항목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참 신선하다. 그것은 아마도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일까? 어쨌든 참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바로 시행해보기도 하고... 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미안합니다"로 모든 것을 뭉뚱그리지 말자! 언뜻 생각해보면 왜 그러면 안되는지 잘 모르겠다. 작가는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나는 성의있게 말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그냥 '미안해요'라고 말할 때, 정말 미안한 건지 으레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말한 건지 모를 때가 많다. 상대방에게 내 마음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선 구체적으로 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진심은 통한다고 어떤 말을 할 때든 습관적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신경써서 의미를 전달하는데 주력하면서 말한다면 상대방이 내 진심을 알아주지 않겠는가 말이다. 뭐, 그걸 아는 나도 잘은 안 되는 경우가 많지만 말이다.
정말 중요한 팁들이 많이 나와있다. 특히 여자들이 보면 좋을 것 같은 것들이... 우리가 잘 알지만, 아니면 깊이 생각 안해봐서 잘은 모르지만...안 하게 되는 것들... 그런 것들을 다시금 깨우쳐주는 좋은 책 한 권을 만날 수 있었다. 참 고마워요~ 마로니에북스^^
2008년 12월의 어느 서늘한 공기 속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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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서른 세살의 평범한 여인이 가장 소중한 친구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너무나 좋하했던 친구는 그 친구에게 비친 자신은 너무 형편 없었던 것이다. 그 서른 세살의 여인은 그 일로 대인기피증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누구를 만나고 밖에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 그렇게 집안에 갇혀 6개월 여의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결심한다. 어떻게든 달라져야겠다. 그녀는 우선 쉽게 바꿀 수 있는 일, 돈도 많이 들지 않는 일, 5분 정도면 가능한 일부터 찾아 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그런 취지를 살려 여성 전용 인터넷 싸이트에 칼럼을 쓰기 시작한다. 예상하는 대로 이 칼럼은 대박이 나고 책으로까지 발간되어 나온다. [여자를 바꾸는 5분 혁명]이 태어나게 된 스토리이다. 평범한 아줌마들의 드라마 스토리같다. [여자를 바꾸는 5분 혁명]은 거창한 구호를 부르짖지도 않고, 수려한 문장력을 과시하지도 않는다. 이 책의 매력은 아름다운 꿈으로 가슴을 한껏 부풀어오르게 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행력을 주는 데까지 이끈다는 점이다. 자기 개혁을 이루고, 성공신화를 이룬 이 평범한 여성의 출발점은 일상이다. 4컷 카툰으로 핵심을 집어주고, 결심과 실행에 대한 체크를 유도한다. 저자의 모토는 이것이다. "큰 변화는 작은 변화로부터!" 방바닦을 긁으며 누워있을 시간에 ’하늘주먹 포즈’라고 부르는 자세로 벌떡 일어나 "아자, 아자, 파이팅"을 외치고 시작하는 일은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일이다. 저자는 우선 주변부터, 그리고 머리속을, 기분을, 몸부터, 외모부터, 한마디 말하는 습관을 바꾸어보라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권면한다. 저자는 자기 개혁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해서 못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깨우쳐준다. 다이어트 방법을 몰라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의지와 실행이 문제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여자를 바꾸는 5분 혁명]은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일단 하고 보자"라고 마음 먹는다면 [여자를 바꾸는 5분 혁명]에서 평범한 사람이 도전하기 어려운 일은 없다. 내가 가장 인상깊게 배우고 실천하려고 마음 먹은 5분 혁명은 "선택을 해야 한다면 용기가 필요한 일을 하라"는 가르침이다. 오늘 아침에도 늘 입던 검은 상의 대신 용기가 필요한 하얀색 상의를 입고 출근했다. 어색하고 부담스러웠지만 용기가 필요한 일을 선택해보기로 한 것이다. 자기에게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자기 자신의 현재 모습에 만족하며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을 거절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문제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게으름이다. 자기를 죽이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며 누워있을 시간에, 신발부터 가지런히 정리하는 작은 일 하나를 실천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