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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우리 아이들 영어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고 또 자의든, 타의든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아이가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냐고, 안하면 안되냐고 할때,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 동기부여가 되어서 아이 스스로 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 알도록 도와줄 책이 있어 소개해요 하늘콩 출판사의 <세계 친구 부자>
책 표지를 보니, 익살스러운 아이들이 보여요
책 주인공 아이는 , 활발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고, 스스로를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고 말 해요
아이는 한국말에 만족하고, 한국말을 잘 하지만, 엄마는 아이에게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요
어느날 아이는, 주변의 외국인 친구를 보게되고 그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영어를 쓰고 공부하고 배워요
그리고 아이는 우리 주변에 많은 영어가 쓰이고 있음을 알고, 또 세상의 많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려면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요 그래서 아이는, 세상 아이들과 재미있게 노는 상상을 하며, 영어 배우는 것에대해 즐거운 마음을 가져요
그리고 아이는, 세계 여러 나라 친구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열어 공부할 마음을 가져요^^ 아이에게 영어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주기에 참 좋은 책이에요 익살맞은 그림에 아이는 주인공 친구에 나를 대입해서 주인공 처럼 나 역시 영어 공부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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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 남자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내고있는 엄마입니다. 매일 많은양의 숙제와 씨름하는 아이를 보면서 왜 영어를 배워야 하는지 백번 얘기해 주는 것보다. 이 책 한권읽어줬더니 잘 이해 하더라고요. 한번보다는 두번이고 세번이고 읽을수록 동기부여가 되는 책 입니다. 엄마의 욕심대로 아이를 교육 하는것보다는 생활이나 책을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끔 주위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우리아이도 주인공처럼 많은것을 보고 느끼면서. 내가 필요에 의해서 영어를 접했으면 합니다. 단순히 영어를 왜 해야하는지를 소개하는것뿐 아니라 많은 배경지식도 함께 볼수있어 좋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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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콩 그림책 다섯번째 이야기 <세계친구부자>입니다. 이번 그림책의 주제는 영어공부입니다. 사실 어릴 적부터 영어 공부를 하는 목적은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였고, 나중에 취업을 할 때 좋은 직장에 다니기 위해서였습니다. 20년전만 하여도 영어를 잘하면 출세를 잘 할 수 있다는 게 보편적인 생각이었고, 일본 문법을 한국으로 그대로 가져온 영어책이 베스트 셀러였습니다. 물론 지금 초중학교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거의 대부분 비슷한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했습니다. 오성식 영어 책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하였고, 꿈을 펼치기 위해서 영어 공부 방식도 바꿔 나갔습니다.그림책을 보면서 어린 시절의 기억 하나 하나 생각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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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친구 부자!』는 '하늘콩 그림책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그 주제는 '영어 학습 동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영어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고 심지어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교로 영어를 공부하고 고가의 영어 유치원을 보내기도 한다. 영어 학원은 필수가 되어버린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로 하여금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영어 학습 동기를 심어주는것이 먼저이기에 이 책은 그에 대한 좋은 읽기가 될 것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나'는 친구들 사이에서 우애도 좋고, 책도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아한다. 그러나 어느 날 엄마가 사다주신 한 권의 영어 책 때문에 고민에 빠진다. 엄마는 어릴 때부터 영어와 친해야 한다고,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나는 한국 사람인데 왜 영어를 잘해야 하는 것인지 도통 알 수 없고, 공부를 해도 잘 모르니 답답하기만 하다.
영어 시디를 틀어주고 영어책을 따라 읽어보라고 하지만 영 알아들수가 없으니 답답할 뿐이다. 그러니 겨우 알고 있는 몇 마디의 영어만 따라할 뿐으로 영어 학원 숙제, 단어 외우기 등만 생각해도 한숨이 나온다.
그러던 어느 날 주말 엄마와 찾은 놀이터에서 한 아이가 혼자 모래 놀이를 하고 있는 걸 보게 된다. 평소 친구들과 사이가 좋은 나는 그 아이가 혼자 있는게 마음이 쓰이고 함께 놀자고 하고 싶지만 딱 봐도 외국인으로 보이니 영어로 대화하는게 두려워 섣불리 다가가지 못한다.
결국 집으로 온 나는 엄마에게 그 이야기를 하게 되고 엄마는 두려워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며 먼저 다가가보라고, 아는 영어만으로 이야기해도 그 친구가 이해해 줄거라고 의지를 북돋아준다. 나는 머릿속으로 그 아이와 노는 상상을 하고 며칠 뒤 다시 찾은 놀이터에서 비록 처음에 쭈뼛거렸지만 용기를 내 다가간다.
아이는 나의 우려와는 달리 친절하게 대응해주고 나는 그 앨리스라는 이름의 그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게 되고 나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다. 그리고 우연히 TV에서 본 아프리카 소년이 깨끗한 물이 없어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고는 아빠와 함께 그 아이에 대해 알아내어 후원을 하기로 하고 영어로 편지까지 써서 보낸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그러면서 영어로 말하는데 두려움이 없어지자 나는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세계로 향하는 꿈을 꾸게 된다.
이처럼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가 중요하니 영어를 공부해라고 무조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 뒷편에 나와있는 독후활동을 참고해 아이와 이 책에 대해서, 영어 학습에 대해 좀더 진지한 이야기를 해본다면 더욱 좋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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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어를 잘한다면? 세계 친구 부자가 되겠지^^" 집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 초2 딸은 매일하는 영어과제가 밀리기가 일쑤지요.
왜 영어를 해야하는지 모르는체, 재미도 없는 영어를 하라니 하고 싶지가 않은 거겠죠. 여기 <세계 친구 부자> 책에는 우리 아이와 똑같은 친구가 주인공이예요. 책도 많이 읽고 인기가 많은 민율에게 어느날 엄마가 사주신 영어책 한권. 심드렁한 표정으로 어렵고 답답하다며 한숨을 연신 내쉬지요. 엄마는 이제 영어 학원도 다녀야 한다고 하셨죠. 민율이는 외계인이 쓰는 말처럼 들리니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고요. 영어 학원 숙제와 컴퓨터 동영상 보면서 영어 수업도 들어야한다니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아주 싫어해요. 놀이터에서 외국인 아이를 보게 되면서 같이 놀고는 싶은데 쉽게 다가가지 못하자 영어책을 스스로 펼쳐 엄마의 도움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지요. 심심해 보였던 그 외국아이와 즐겁게 노는 상상을 하면서 말이지요. 영어인사등 간단한 영어공부를 하고 놀이터에 갔지만 쭈뼛쭈뼛 말을 못하고 서있자, 그 외국아이 엘리스가 먼저 장난감을 건네주며 미소를 지었지요. 용기를 낸 주인공은 생각나는 말을 영어로 하기 시작했대요. 아이들이 더 용감하네요. 어른인 저도 피하기만 하는데.. ^^; 엘리스는 외국인인데 왜 우리나라에서 살까 라는 의문이 생겼고 우리가 평소에 많은 영어를 쓰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요. 아이를 키울때 환경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외국인을 만날 기회가 있거나, 혹은 아이가 외국인, 영어에 호기심을 가졌을 때 엄마나 집안에서 많은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수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해요. 여기 그림책의 부모가 훌륭한 점이, 아이의 관심을 확장시켜서, 아프리카에 사는 가난한 아이에게 영어로 편지를 써보자고 해요. 주인공은 이 일을 계기로 큰 꿈이 생겼다고 해요. 앞으로 많은 외국인을 만나고 싶다는! 그렇게 생각이 드니 힘들고 짜증났던 영어 공부가 재밌어졌다고 해요. 자신은 세계 여러 나라 친구 부자가 될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한다고 해요. 참, 긍정적이고 부러운 상황이네요. 우리 아이도 스스로 깨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고 호기심을 가질 때 여러 자료나 정보로 호기심을 확장시켜야 겠어요. 영어 학습 동기를 부여해줄 이런 좋은 그림책도 아이에게 계기가 될 수 있겠죠^^ 책을 읽고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보기, 내가 영어를 잘한다면? 과 같이 뒷편에 도움이 되는 글이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김선아 감수의 말이 있었는데 "어린이 여러분께" 말해주는 내용이 따뜻하고 필요한 말이라 좋았어요. 멀게만 느껴졌던 영어가 가깝고 친근하게 여겨지도록 정성껏 만든 예쁜 그림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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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를 넘어서 세계가 정말 하나로 어우리는 시대가 된 요즘.. 내가 어릴 적만 해도 영어는 학교 공부를 위해 필요한 것 중에 하나였고, 한국에서 사는데 왜 영어를 배워야 하는지도 몰랐었는데..ㅠㅠ 외국인을 보기도 힘들었고, 영어를 하는 직업이 아닌 이상은 영어는 영화에서나 들을 수 있는 거였는데..ㅠㅠ 하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으니 지금도 외국인만 보면 벙어리가 되는거겠지만.. 여튼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는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 어디를 가나 외국인을 만날 수 있고, 무엇을 하든 영어를 할 줄 알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 건 당연지사가 된 듯.. 그래서 커가는 아이들에게는 영어를 더더욱 가르쳐야 하는데..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 걸까? 영어를 알면 무엇이 좋을까? 에 대한 아이들의 물음에 답을 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무척이나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 <세계 친구 부자>. <세계 친구 부자>의 주인공도 우리나라 말만 잘하면 되지 왜 영어까지 할 줄알아야 하는지 모르기에 영어 공부하는게 무엇보다도 싫었는데... 놀이터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와 같이 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고, 덕분에 그동안 학원에서 배웠던 영어를 입 밖으로 소리내어 말도 해보고... 아주 사소한 인사정도로 외국인 친구와 대화를 나눴지만 그 친구가 자신의 영어를 알아들었다는 데서 더욱 용기가 나고 더욱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도 생기고.. 더불어서 아프리카에 있는 가난하게 사는 어린 친구들을 도와주고 그들에게 영어로 편지도 써보고... 영어를 한다는 건 지금보다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는 것.. 영어를 한다는 건 지금보다 더 많고 폭 넓은 친구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영어를 한다는 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다는 것.. 영어를 잘 하면 좋은 점들을 생각해보면 이보다 더 많지 않을까 싶다. 외국인만 보면 얼음땡이 되는 엄마이기에 아들의 영어 공부에는 항상 촉을 세우고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영어 동화책도 읽어주고 영어 노래도 들려주고, 영어 TV도 틀어주고 등등.. 다행히 아직은 영어를 재미있는 놀이로 생각하고 흥얼흥얼 하는 아들. 하지만 때가 되어 본격적으로 영어를 배우게 되면 아들도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지 않을까? <세계 친구 부자>를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을까 기대를 살짝 해보기도 하고.. 좀 더 큰 아이라면 이 책을 읽고 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 영어를 하면 좋은 점 등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동기부여가 더욱 확실히 되지 않을까 싶다. 제한 된 지역과 공간에서의 친구가 아니라 이제는 영어로 <세계 친구 부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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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어른들도 싫어합니다. 저 또한 싫어합니다. 그리고 영어를 진짜 필요한 이유가 뭔지 모르고 배운것 같습니다. 이책은 아이들이 처음 영어를 배울때 낯설고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영어를 배우는 목적과 재미있게 배울수 있다는 것일 알려주는 책입니다. 주인공 민율이는 책도 많이 읽고 기억도 잘하는 아이입니다. 친구들하고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고 말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민율이를 좋아합니다. 어느날 엄마가 영어책 한권을 사주시는데 답답해 하고 어려워합니다. 이유는 영어는 한글처럼 빨리빨리 읽을 수 없어서 답답해 합니다. 억지로 하는 영어공부라 TV속에 나오는 영어가 외계인 쓰는 말처럼 들립니다. 어느날 놀이터 놀러 갔는데 외국인처럼 생긴 아이가 혼자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놀고 싶은데 영어가 안되어서 선뜻 나설수가 없었습니다. 몇일 뒤 놀이터에서 그 아이를 또 만나게 되었는데 먼저 장난감을 건네주고 미소를 지어주어서 생각 나는 영어로 대화를 했습니다. 그때 부터 자신감이 생겨서 그 아이 앨러스랑 같이 놀려고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생활속에서 영어된 단어가 많다는 걸 깨달게 됩니다. 호텔,커피,피아노,노트북 등 영어를 많이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든 민율이는 어깨가 으쓱으쓱 했습니다. 어느 날 TV 속에서 내 또래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도 부족해서 깨끗하지 못한 물을 마신다는 걸 보고 마음 한구석이 아팠습니다. 아빠 한테 가서 도와주고 싶다고 얘기하니 저 친구들한테 영어로 편지를 써보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매달 조금의 돈과 편지를 보냈습니다. 민율이는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 큰 꿈이 생겼습니다. 그만큼 영어의 호기심이 생겨서 더욱더 열심히 하게되었습니다. 책이 끝나면 책을 읽고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영어를 잘하다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어떤건지 표현되어 있습니다. 외국어와 외래어의 정의와 차이점도 배울수 있습니다. 무작정 영어책을 사주면서 시키는 것보다 영어를 왜 배워야 하고 왜 필요한지 먼저 깨닫는게 해주고 재미있게 자기가 주도적으로 영어를 하면 더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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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많다는 것도 어쩌면 아이들에게 자랑거리일 수 있는데 <세계 친구 부자!>의 주인공 친구가 많다. '나(민율)'는 책도 많이 읽고 뭐든지 잘 기억해 친구들에게 이야기도 잘하고 책도 또박또박 잘 읽는다. 그래서 학교에서 친구들이 많다.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영어 책을 사가지고 오셔서 이제부터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나(민율)'는 한글이 좋고 한글을 잘 읽어서 친구들도 좋아해주기 때문에 어려운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 게다가 엄마가 영어를 빨리 배우라고 보여주는 텔레비전이나 보내주는 영어 학원이 재미가 없다.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어 너무 답답하고 재미가 없다. 그러다 민율에게 큰 사건이 일어난다. 엄마와 함께 놀이터에 가서 놀게 되는데 한 아이가 눈에 띄인다. 놀이터 한쪽 구석에서 혼자 모래 놀이를 하는 아이였는데 엄마가 외국인이었고 아이도 외국인처럼 보였다. 민율은 이상하게 혼자 놀고 있는 그 아이와 놀고 싶었다. 하지만 아이가 외국인으로 보이니 말이 통하지 않아 민율이는 다가가지 못했다. 이럴때 그동안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달라졌을까? 그리고 민율은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그 아이 이야기를 했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말도 못 걸로 함께 놀지 못했다고. 그랬더니 엄마는 그 동안 배웠던 영어를 떠올리라고 했지만 민율은 생각나는 영어가 없었다. 그렇지만 혹시 다음에 그 아이를 만날 날을 상상하며 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 생각했다. 며칠 뒤 엄마와 놀이터를 지나게 된 민율은 그동안 연습했던 말을 그 아이에게 해 보기로 했다. 외국 아이에게 다가가 영어로 말을 하자 외국 아이도 영어로 대답해 주었다. 대답을 듣자 신난 민율은 아이와 함께 놀고 다음에 또 만나기로 한다. 집으로 돌아온 민율은 TV에서 또래의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부족으로 깨끗한 물을 못 마신다는 것을 알게 되고 민율은 아빠에게 말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영어로 편지를 써본다. 이렇게 민율은 영어를 공부하는데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민율이의 경우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기보다 직접 체험하고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방법은 사실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 방법을 찾기까지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 부모가 민율이와 같은 경우를 원한다면 기회를 기다리고 민율이와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게 계속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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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 주기를 바란다. 책도 많이 읽고 뭐든지 잘 기억하며, 이야기도 잘하는 주인공 민율이처럼. 아울러 요즘은 외국어 하나쯤도 더불어 잘해주기를 바란다. 이런 마음들을 담은 그림책이다. 주인공 민율이는 평범한 아이다. 친구를 무척 좋아하고 또박또박 큰 소리로 책도 잘 읽고, 말하기도 잘 한다. 어느 날 엄마는 책을 한권 사 주신다. 한글이 아닌 영어책. 엄마는 어릴 적부터 영어와 친해져야 한다며 시디를 틀어주고 영어책을 따라 읽어보라고 하며 우리말로 설명도 해 준다. 민율이는 영어를 한글처럼 빨리빨리 읽을 수가 없어 답답하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지만 어렵기만 하여 한숨만 푹푹 내쉰다. 민율이는 텔레비전에 나오는 영어가 외계인의 말처럼 들린다. 며칠이 지나자 민율이는 머리가 뜨거워지고 짜증이 난다. 영어만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해지는 민율이는 그 후로 한 동안 영어공부를 하지 않는다. 화장한 주말, 엄마와 놀이터에 간 민율이는 놀이터 한쪽 구석에서 혼자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외국아이를 보게 된다. 민율이는 다가가고 싶었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집에 돌아와서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며 외국아이라서 말을 걸 수가 없었다고 말하자, 엄마는 영어책을 펼치면서 용기를 내라고 다독여준다. 민율이는 혼자 놀고 있을 외국인 아이를 생각하며, 영어를 소리 내서 말해본다. 며칠 뒤 엄마와 놀이터를 지나갈 때, 민율이는 외국인 아이 쪽으로 다가갔지만 부끄러워서 쭈뼛쭈뼛한다. 외국인 아이가 손짓하며 환한 모습으로 민율이 옆에 다가가앉자 민율이는 그동안 연습한 말을 기억해 영어로 말한다. 외국인 아이 앨리스는 민율이의 말을 알아듣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놀고 다음에 만나기로 약속한다. 집으로 돌아온 민율이는 우리나라에도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 민율이는 우리 주변에도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생각보다 많이 알고 있어 어깨가 으쓱해진다. 어느 날, 텔레비전을 보면서 아프리카의 건강하지 못한 아이들을 보면서 불쌍해서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고 싶지만 아프리카 말을 몰라 편지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할 때 영어가 세계 공통어임을 아빠가 알려준다. 그날부터 영어를 배우는게 즐거워지고 민율이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는 꿈이 생긴다. 영어를 배우면서 민율이는 세계 여러 나라 친구와 만나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세계 여러 나라 친구 부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 그림책은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아이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이다. |